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2023-24시즌/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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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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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2023-24시즌 중 1라운드에 대한 문서.

2. 10월 17일 VS IBK기업은행 3-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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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이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선보인 데 반해 기업은행은 국내 선수들이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며 손쉽게 셧아웃으로 승리했다.

3. 10월 20일 VS GS칼텍스 3-0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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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라는 이름으로 처음 떠난 원정경기인데, 지젤 실바의 30득점 쇼케이스에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범실을 상대의 2배인 20개를 기록했다. 2세트 한때 17-13까지 앞서나가다가 역전당한 것이 뼈아팠다. 메가는 블로킹 2개를 곁들인 21득점으로 분전했다.

4. 10월 26일 VS 흥국생명 2-3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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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흥국생명의 개막 4연승을 저지했다. 옐레나(26득점)와 김연경(25득점)에게 도합 51점을 내주었으나, 메가(31득점)-지아(20득점) 듀오도 똑같이 51득점을 했다.

1세트 19-20까지 따라붙었으나 김수지, 김연경, 옐레나를 막지 못해 패배했다. 2세트는 18-15로 앞서나갔으나 결국 듀스 끝에 옐레나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면서 세트스코어 0-2로 밀렸다.

3세트까지 18-21로 밀리면서 이대로 패배하는가 싶었으나, 이선우의 오픈 공격, 박은진의 블로킹, 메가의 블로킹, 이선우의 서브와 상대 범실로 세트 포인트에 도달했고 박은진의 오픈 공격 성공으로 3세트를 가져왔다.

4세트를 압살하면서 5세트까지 도달했고 5세트도 16-16 듀스까지 갔으나, 메가와 지아가 연달아 오픈 공격을 성공하면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라는 이름으로는 처음으로 원정에서 승리했다.

5. 10월 29일 VS 현대건설 3-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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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메가의 활약으로 리그 선두 현대건설에게 시즌 첫 셧아웃 패배를 안기면서 현대건설을 승점 2점차로 추격하게 되었다.
정관장이 3승에 먼저 도달한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을 연이어 격파하면서, 아직 시즌 초반이기는 하나 1위부터 4위까지가 모두 3승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승점 2점 차인 대혼전 상황이 되었다.

6. 11월 2일 VS 한국도로공사 0-3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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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인,안예림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이적이후 첫 도로공사 친정팀과 맞대결한다. 그리고 고의정,박은지는 도로공사 이적 이후 첫 정관장 레드스파이크스 친정팀과 맞대결한다.
분위기는 좋다. 두 우승후보 팀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챙겼고, 상대 도로공사는 사즌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자신감은 좋지만 자만심을 가져서는 안되는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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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도로공사의 시즌 첫 승 제물이 되고 말았다. 결국 높은 자리에 가기 위해서는 범실을 줄여야 한다는 과제만을 남긴 경기가 되었다.

7. 11월 5일 VS 페퍼저축은행 0-3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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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아는 페퍼저축은행 이적 이후 정규시즌 첫 정관장과 맞대결한다. 페퍼저축은행 창단 이후 유일하게 패배가 없는 팀이 정관장이기에 이번에도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되는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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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1세트 듀스 간 거 외에는 2, 3세트를 모두 따내면서 페퍼저축은행전 무패를 이어갔다. 메가의 25점, 지아의 18점 활약이 빛났다. 같은 날 대전 홈경기를 치른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3-0으로 꺾어서, 이날 대전 남매가 모두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