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어르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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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

감독
조 트린지

코치
이경수 · 박민범 · 박성수 ·''' 그로스먼
스태프
유방재 · 최민지 · 이민욱 · 정홍순 · 이은희 · 이지연 · 윤병재 · 김민하
아웃사이드 히터
10 박정아 · 11 채선아 · 12 박경현 · 13 박은서 · 14 류혜선 · 16 이한비 [[주장|

C
]]
아포짓 스파이커
5 야스민
미들 블로커
4 서채원 · 8 박연화 · 17 하혜진 · 18 염어르헝 파일:부상 아이콘.svg · 23 필립스
세터
2 이주현 · 3 박수빈 · 6 이고은 · 15 박사랑
리베로
1 이채은 · 9 오지영 · 19 김해빈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염어르헝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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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어르헝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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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등번호 18번
김세인
(2021~2022)

염어르헝
(2022~ )


현역





파일:염어르헝 2023 페퍼저축은행.png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No.18
염어르헝
Yeum Orkhon

몽골명
체웬랍당 어르헝
Tseveenravdan Orkhon
Цэвээнравдан Орхон
출생
2004년 8월 27일 (19세)
[[몽골|

몽골
display: none; display: 몽골"
행정구
]]
울란바토르
국적
[[몽골|
몽골
display: none; display: 몽골"
행정구
]]
(2004~)
\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2022~)[1]
학력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가족
양아버지 염경렬, 양어머니 소금자,
양언니 염혜선, 염혜정, 양오빠 염철웅,
친부모, 친언니
신체
195cm[2][3] | 83kg | 280mm
포지션
미들 블로커 | 아웃사이드 히터[4]
프로 입단
2022-23 V-리그 1라운드 1순위 (페퍼저축은행)
소속 구단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2022~ )
응원가
EXO - 으르렁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22-23 시즌
2.2.2. 2023-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기사 및 방송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몽골, 대한민국 국적의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소속 배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몽골에서 배구를 하다가 2019년 12월에 아포짓 스파이커 잔치브 사롤(ЖАНЧИВ САРУУЛ(Janchiv Saruul), 2003)[5]과 함께 한국입국하여, 목포여상에서 미들 블로커로서 배구를 했다.

2021년 8월에 염혜선의 부모에게 입양되었으며, 2021년 연말에 한국으로 특별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

대한민국 여자배구계에서 190㎝가 넘는 선수는 몇 명밖에 없을 정도로 희귀하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수치인 195㎝에서 성장 중이기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유망주였다. 22-23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에 뽑힐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2021년 10월까지도 외국인 신분이라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2022년 4월에 열린 귀화 시험에 떨어졌다고 하며 다시 귀화 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다만 KOVO 규약 제83조 2의 라항에 의거하여[6] 전 구단 합의로 어르헝의 경우 귀화 시험 준비 중에도 드래프트가 참여 가능했다. 물론 경기 출전은 귀화가 완료되어야 출전 가능.

그러나 종별선수권 이후 정향누리배와 대통령배를 전부 출전하지 않으면서 평가가 하락했다.


2.2.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편집]


평가가 하락 중이었어도 195㎝이라는 엄청난 신체 조건이었기에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일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고, 예상대로 2022년 9월 5일 2022-23 KOVO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입단했다.

진지위의 경우처럼, 귀화 시험을 통과하기 전까지는 V-리그 코트를 밟을 수 없다. 2022년 10월에 있을 귀화시험을 통과하는 것이 중요 과제가 되었다. 그리고 9월 17일 귀화 시험 통과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개막전부터 코트를 밟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7]


2.2.1. 2022-23 시즌[편집]


2022년 10월 25일 흥국생명과의 개막전에서 1세트에 교체 투입되어 프로 데뷔를 했고 11월 2일 GS전에서 두 번째 경기 출장을 했지만 두 경기에서 모두 득점은 없었다.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다가 11월 19일 기사에서 무릎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 하고 4~5개월 간 재활을 해야 한다고 하여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2.2.2. 2023-24 시즌[편집]


2023년 10월 19일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블로킹에 성공해 프로 첫 득점을 냈다. 이날 1세트만 풀타임으로 출전한 후 벤치에 있었다.

1세트를 출장하고 하혜진과 교체하는 방식으로 출전시간을 보장받고 있다. 다만 기본적인 리딩블로킹을 수행할 속도가 나오지 않아 유효블럭이 맞지 않으며 키가 큰 만큼 어설프게 공에 손을 대다 범실성으로 점수를 헌납하는등 페퍼가 1세트를 헌납하고 시작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현재 공격은 전혀 기대할 수 없다(..) 유일한 장점은 신장 덕에 오픈성 공격 블럭은 유효하다는 점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큰 신장으로 블로킹 높이가 굉장히 높다. 다만 너무 큰 신장으로 순발력과 이동능력이 상당히 느리다. 다만 습득력이 빠르고 운동신경도 좋은 편이라 부족한 점들이 계속 보완되고 있는 듯하다.

양효진보다는 문명화에 가까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배구를 늦게 시작했지만, 피지컬에 대한 기대로 선발되었다는 점과 속도가 느리다는 점에서도 비슷하다. 다만, 높이 자체는 어르헝이 더 높다.

타고난 높이는 강점이나 구력이 짧기 때문에 기본기가 많이 부족하다. 잔부상이 많은 것도 아쉬운 점이다. 기본기를 다져 장점을 살려내는지 여부가 터지냐[8] 안 터지냐를 결정할 것이다.


4. 여담[편집]


  • 친어머니가 있기 때문에 이름은 개명하지 않았다고 한다. 부모가 몽골에서 생활하며, 친어머니는 과거 농구선수로 활동하다가 은퇴 후 세무사로 일하고 있다.

  • 부모님의 키가 큰 편이다. 아버지 185cm, 어머니 180cm.


  • 전남교육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김연경 선수같은 국가대표가 되고 싶어요>라는 제목으로 어르헝과 샤눌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9월 6일).


  • 국내 배구 잡지 더 스파이크 2022년 6월호 10쪽 및 102~105쪽에 본인의 이야기가 수록되었다.

  • 귀화 시험에 통과하기 위해 애국가외웠다. 면접관 앞에서 애국가를 불렀을 것이다.


5. 기사 및 방송[편집]





  • 목포 MBC 인터뷰#(2021.08.20).

  • 광주전남 KBS 인터뷰#(2021.09.02).


  • KBS 열린마당-열린초대석에 염경열 씨와 함께 출연했다(2021.12.10).: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꿈꾸는 몽골 배구소녀, 어르헝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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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9월 17일 귀화 시험 합격. 미성년자 입양 특별 귀화이므로 복수 국적은 인정하지 않으며 1년 이내에 몽골 국적을 포기해야 한다.[2] 여자부중 최장신[3] 어르헝 이전에 가장 큰 한국선수는 192cm의 김연경이다.[4] 주 포지션은 미들 블로커지만, 큰 키와 강한 공격으로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도 연습 중이라고 한다.[5] 기사에는 '샤눌'로 표기되어 있으나, 몽골어 'У'과 'Р'는 각각 한국어의 'ㅗ'와 'ㄹ'에 해당된다. '사롤'은 '드넓다'라는 뜻이 있다.[6] 귀화선수로서 드래프트를 신청한 선수 단, 귀화 신청 접수 후 귀화승인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전 구단의 동의로 귀화 절차 중인 선수도 참가 가능. 특별한 사례는 아니고, 이미 여자배구에서는 14-15 시즌 이영이 귀화 절차 중인 신분으로 드래프트에 참여해 GS칼텍스에 입단했다. 또한 남자배구에서도 19-20시즌 특별 귀화 절차 진행 중 드래프트로 대한항공에 입단한 진지위가 있다.[7] 더불어서 다가오는 2022-23 시즌 기준으로 최장신 선수라는 타이틀을 얻었다.[8] 다만, 이쪽도 아직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데뷔 4년차에 그나마 나아진 게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