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1호선/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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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aegu1.svg 대구권 전철 1호선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설화명곡 ~ 안심

(28.4km, 66.13%)

안심-하양 복선전철
안심 ~ 하양대구가톨릭대

(8.9km, 20.69%)

금호-하양 단선전철
하양대구가톨릭대 ~ 금호

(5.7km, 13.25%)

역 목록 | 연장 논의


1. 확정
1.1. 안심-하양 복선전철
1.1.1. 예비타당성조사, 착공 및 공사 현황
1.1.2. 역 목록
1.1.3. 역명 논란
1.2. 금호-하양 단선전철
1.2.1. 역 목록
2. 추가 연장 계획
3. 무산된 계획


1. 확정[편집]



1.1. 안심-하양 복선전철[편집]


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안심-하양 복선전철
安心-河陽 複線電鐵
-
}}}
파일:attachment/대구_도시철도_1호선.jpg

대구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노선도
[ 펼치기 · 접기 ]
파일:하양안심.png

노선 정보
분류
광역철도도시철도
기점
안심역
종점
하양대구가톨릭대역
역 수
3개
개업일
2024년 12월
소유자
대구광역시[1]
경산시[2]
운영자
대구교통공사
사용차량
대구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차량기지
안심차량기지사업소
노선 제원
노선연장
8.89km
궤간
1,435mm
선로구성
복선
사용전류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신호방식
GRS[3] ATP/ATO
최고속도
-㎞/h
개통연혁
2024. 12. 안심하양대구가톨릭대 (예정)


현재의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을 '대구권 전철 1호선'으로 하양역까지 연장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건설되고 있다. 2024년 12월 말 개통 예정이며, 이 구간이 개통될 경우 대구 1호선비수도권에서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대구 도시철도 2호선, 부산김해경전철에 이어 4번째로 도시철도로서의 기능과 함께 광역전철의 기능까지 겸비하게 된다.[4]


1.1.1. 예비타당성조사, 착공 및 공사 현황[편집]


  • 2009년 경산시 하양읍까지 연장하는 계획이 국토부 예비타당성조사 심의 결과 B/C 0.51로 경제적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 2014년 3월 19일 대구광역시와 경산시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사업에 대해 내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하기로 양해각서 체결. # 9월 말 발표된 2015년 예산안에 1호선의 하양 연장이 반영되는 등 사업 진행에 속도가 붙어 2015년까지는 최소한 실시설계까지 확정되었다.



  • 2019년 5월 기공식 이후 6개월 이상 공사 지연. # 12월 초 착공.

  •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서대구역과 함께 공사 진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가 다시 시공 중이다. 표면을 정비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고, 안심~사복 구간 지상 연결 터널을 제외하면 거의 평평하고 연약지반, 화강암 암반, 단층대가 없기 때문에 원활하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 2021년 4월경 부호경일대호산대역 2공구 공사 구간의 교각 건설 작업과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끝났으며, 콘크리트 거푸집이 제거된 후 상부 작업 진행 중이다.[5]

  • 2021년 5월 대구 지역 아파트 공급 물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아파트 건설붐'이 대구광역시가 철근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중국의 철강 수출 규제까지 더해 천정부지로 치솟아 공급업체가 지자체보다 철근값을 많이 쳐주는 민간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있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사업 1공구에 필요한 철근을 3월에 신청했지만, 1달이 지나도록 철근을 공급받지 못 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에 따르면 다행히 2공구 철근 납품업체에서 철근을 공급받았다고 전했다. 앞으로 철근 수급 문제로 공사 지연이 예상된다. 철근 못 구해 대구도시철도 건설현장도 멈췄다.

  • 2021년 8월 11일 밤 안심역 동편 되메움 구간에서 가로 10m, 세로 10m, 깊이 5~7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 2021년 12월 안심역 동편 지반 함몰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 했다. 지반 함몰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밝혀졌다. 뉴스기사

  • 2022년 2월 17일 기준 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24년 12월 개통 예정이라고 한다. 뉴스기사

  • 2023년 3월 14일 기준 공정률은 65%로 교량, 터널, 노반공사가 상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토목, 건축 분야를 완공하고 2024년 상반기에 시스템 분야를 준공할 계획이다. 뉴스기사

  • 2023년 8월 기준 대부분 구간에 자갈도상이 깔린 걸 볼 수 있다.

  • 2023년 10월 기준 공정률은 79%로 전구간에 걸쳐 토목, 건축, 시스템 분야의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사 완료 후 3개월간 공종별 시험 후 내년 4월부터 철도종합시험운행을 거쳐 2024년 말 개통 예정이다.

하양 연장 노선은 대구선의 복선 전철화가 끝나 용도 폐지된 청천역~하양역 부지를 넘겨 받아 사용하게 된다. 복선전철화되는 대구선과 직결운행하는 것도 검토되었지만 규격[6] 및 선로용량 문제로 무산되었다. 만약 실현이 되었더라면 비수도권 최초로 국철노선과 직결하는 도시철도 노선이 되었을 것이다.

아직 증결, 중간역 추가에 대한 계획은 없어서 기존 구간이 8량인 것과 달리 6량 기준으로 지어지지만, 어차피 해당 구간은 지상 구간인데다 그다지 번화가도 아니기 때문에 필요 시 어렵지 않게 8량 증결 공간이나 추가역사 부지를 마련할 수 있어서 큰 문제가 될 것이 없다.

예타 자료에 따르면 안심역부터 별도의 경전철 시스템으로 건설하거나 단선으로 건설하는 방안도 있었으나, 결국은 여러 차례 고민 끝에 현재처럼 1호선 직결에 복선 배선으로 결정되었다. 경전철로 하게 될 경우 구조물 면적이 줄어 건설비가 절감되는 효과는 있겠지만 별도로 차량을 구입하고 차량기지도 따로 건설해야 하는 데다 안심역에 별도의 승강장을 설치해야 하는[7] 등의 추가 지출이 발생하기에 효율이 떨어진다. 게다가 지하 구간도 아닌데다가 대구선 부지를 받아 건설하는 것이기에 비용절감효과도 크지 않다. 단선으로 하면 건설비를 아낄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복선으로 건설한 것은 각 역간 거리가 꽤나 길기 때문에 교행할 신호장을 만들어야 하며 배차간격이 늘어나고 운행장애 발생 시 대처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이것은 후술할 추가 연장을 대비할 목적이기도 하다.

초기계획안에는 하양역 방면의 경우는 RH시간대 10분, NH시간대 16분으로 지금의 운영시간대보다 2배 길어진다고 발표했다. 즉 안심행과 하양행이 번갈아서 오는 식이지만 부산 2호선 호포~양산역 구간처럼 개통후 배차간격 관련 민원이 많이 들어오면 조정될 여지는 있다.

연장노선이 개통될 경우 대구 동부~하양역 연선 주민들의 일반철도 이용 패턴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양역의 경우 역세권 지역이나 율하, 안심, 신서지구 일대에서 중~장거리 열차를 이용하는 수요는 증가하겠지만[8], 대구 시계로 진입하는 수요는 1호선으로 상당수 넘어올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동대구역으로 가는 경우는 무궁화호가 평균 20분 정도이고 1호선은 표정속도를 감안하면 약 35분 가량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요시간 차이가 크고 동대구역 자체도 고속철도 역인데다 하나의 상권이기 때문에 일반열차 이용이 메리트가 있긴 하다. 그러나 문제는 도심부인 대구역과 그 이후의 지역인데, 대구역까지 1호선은 약 42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9], 일반열차는 직통편이 없어 환승 대기 시간을 더하면 소요시간이 최소 40분~최대 1시간 까지 벌어진다는 것이다. 이만하면 배차간격 타이밍이 잘 맞아야 겨우 본전을 건지는 수준이다.

대구선이 복선전철화도 된 만큼 한국철도공사 측에서 배차간격을 줄이고 대구역으로 직통하는 열차편을 만든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아직 증차나 직통편성 계획은 확실하지도 않고, 증차되는 열차도 무궁화호가 아닌 운임이 비싼 열차(ex. ITX-새마을, ITX-마음, KTX-이음 등)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10] 얼마나 메리트가 있을지는 장담할 수가 없다.[11] 수도권 같은 경우도 전동열차가 무궁화호에 비해 소요시간이 1시간이 넘게 차이가 나는데도 저렴한 운임을 무기로 경쟁을 하고 있는 점[12]을 감안하면, 대구/동대구~하양 구간은 이변이 없는 이상은 소요시간이 눈에 띄게 차이가 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1호선의 경쟁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쉽게 말해 전철 개통의 버프로 하양역 역세권 활성화는 되겠지만, 주 고객이 대구 방면 위주에서 동해안 방면[13]이나 중장거리 승객 위주로 바뀐다는 것이다.

기존에 있는 청천역을 건너뛰는데, 역 주변이 논밭이고 마을도 작아서 여객 수요가 안 나오기 때문이다.


1.1.2. 역 목록[편집]


모든 역의 승강장이 상대식 승강장이다.

역번

역명
승강장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147

대구한의대병원
大邱韓醫大病院



대구광역시
동구
148

부호경일대호산대
釜湖慶一大瑚山大



경상북도
경산시
149

하양대구가톨릭대
河陽大邱가톨릭大




경일대역? 호산대역? 대가대역?···대구도시철도 역 이름 놓고 대학 간 사활 건 경쟁

대구 안심에서 경산 하양을 잇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구간 개통이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 구간에는 여러 대학이 있는데 신설 역명을 두고 사활을 걸다시피 한 신경전을 펴고 있는데, 보통 지역명으로 정하고 철도역이 있는 경우 철도역명을 그대로 따라가며, 대학이나 병원 및 기업의 경우 철도회사와 부역명으로 넣는 조건으로 비용을 지불하고 계약한다.

2023년 11월 13일과 14일, 하양 연장선 신설 역명이 부호경일대호산대역, 하양대구가톨릭대역, 대구한의대병원역으로 각각 확정되었다. 역명이 너무 길어서 철도 동호인들에게 역명이 길다고 비판받고 있다. 심지어 병기역명 혹은 부역명이 아닌 주역명으로 지정되는 바람에 쓸데없이 글자 수만 길고 부역명 판매로 인한 수익도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1.1.3. 역명 논란[편집]






현재 역명이 문제가 되고 있는 이유

  • 가장 큰 문제는 역명 길이가 무려 8자로 길다는 것이다.[14] 대학교 간의 신경전, 경산시의 삽질 등으로 진량읍, 하양읍 주민, 각 대학교 학생들에게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진량도 넣지 그랬냐 단순하게 부역명과 역명을 하나로 합친 격. 현재 역명은 편의성과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있으며[15],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대구가톨릭대역과 대구선 하양역이 같은 위치임에도 별개의 장소에 있는 역으로 오인할 수가 있다. 엄밀히 말하면 역사 자체는 코레일 하양역과 완전히 별개의 역이며, 완전히 붙어있지는 않고 조금 떨어져 있다. 하지만 같은 1호선 상의 동대구역대구역과 비교해 보면 두 하양역은 붙어있는 거나 다름 없어서 하양역으로 명칭을 통일하고 1호선 역사에 대학명을 병기역명 내지 부역명으로 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견해가 상당하다.

  • 역명 확정 관련 네이버 포털사이트 뉴스의 댓글 등지에서는 본 역의 '하양대구가톨릭대역'과 바로 이전 역의 '부호경일대호산대역' 의 역명에 대해 지역 주민과 승객들의 편의와 가독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대학교들의 욕심과 이기주의로 만들어진 역명이라며 엄청나게 욕먹고 있다. 관련 기사 심지어는 연선 주민인 하양읍진량읍 주민들까지 크게 반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각에서는 경일대학교 앞 역명은 부호(경일대ㆍ호산대)역으로, 대구선 하양역 옆 역사는 하양(대구가톨릭대)역으로 병기역명으로 정하는게 훨씬 낫겠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한국철도공사 측 역사(하양역)와의 역명 통일 또한 불가능하다.[16]

  • 이런 역명이 나올 징조는 있었다. 경산시청에서 역명을 공모한다는 글이 올라오자 대구가톨릭대학교대구대학교가 서로 본인의 교명을 넣기 위해 경쟁을 펼쳤다.[17]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는 건 충분히 예상되었기에 역명 선정의 주체인 경산시의 역할이 중요했다. 결국 경산시가 이겨 지금 이 역명이 생겼다. (참고로 대구 1호선 차량에는 글자가 7글자밖에 안들어간다고...)

  • 경산시지역과 대학 이름을 동시에 넣으면 대학도시 경산의 이미지 개선과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역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18] # 그러나 그 조사 지역만의 의견이지 공청회사회적 합의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억지 역명에 비웃음만 사는 중이다.

  • 2023년 11월 18일, 결국 대구교통공사 측에서 경산시 측에 역명 변경을 건의키로 했다. 현재 1·2호선 전동차 내 행선안내시스템 화면은 윗줄에 '이번역' 혹은 '다음역' 뒤로 역명을 표기 후 밑줄로 영어, 한자 등의 번역이 왼쪽으로 흐르는 방식으로 구현되지만, 1호선 현 행선안내시스템상 8글자가 출력되면 잘리는 등 시스템상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대구교통공사경산시에 역명 간소화 등을 제안한 상태다. # 만약 역명 변경이 불가능할 경우 행선안내시스템 교체 혹은 역명 표출방식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19] 역명 표출방식 변경은 디스플레이에서 '이번역·다음역'을 빼거나 글자 크기를 줄이는 방안 등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20] 하지만 시인성 감소[21]에 따른 시민 불편은 불가피하다. 위에서 서술한 코레일 측의 반발 가능성과 대구교통공사의 직접적인 역명 간소화 건의, 주민들의 강한 반발과 언론의 공론화가 겹쳐 역명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 하양대구가톨릭대역하양역은 바로 옆 건물이기 때문에 코레일에서도 비판이 나올 수 있다. 2023년 기준 철도역 코앞의 도시철도역이 역명을 다르게 쓰는 경우는 부산의 낙민역 - 동래역 딱 1곳밖에 없기 때문에[22] 코레일에서 시정을 요구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러면 하양대구가톨릭대역은 하양(대구가톨릭대)역으로 본역명은 하양역, 부역명은 대구가톨릭대로 변경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용인 경전철기흥역이 있다.[23]

  • 대구한의대병원역 역시 병원과 상당한 거리가 있는 데다, 굳이 지역명을 두고 병원 지명을 쓴 것 또한 문제다.[24] 해당 역명은 사복동에서 따온 사복역, 대구신서혁신도시를 넣으면 되는데 왜 둘 다 배제가 되었는지는 강한 의문이다.


파일:20231128_대구1호선경산하양연장구간역명답변.jpg




  • 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2024년 2월 26일 부호경일대호산대역 역사에 그 긴 역명의 명판이 부착되었다. 이어 28일 하양대구가톨릭대역으로 역명판이 부착되면서 역시 변경 없이 그대로 가게 되었다. 결국 경산시의 고집으로 인해 추후 연장 시 역명 선정에 있어서 나쁜 선례를 남기고 말았다.




1.2. 금호-하양 단선전철[편집]


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금호-하양 단선전철
琴湖-河陽 單線電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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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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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구1호선영천금호연장.jpg

노선 정보
분류
광역철도도시철도
기점
하양대구가톨릭대역
종점
금호역
역 수
3개
개업일
2030년
소유자
경산시[25]
영천시[26]
운영자
미정
사용차량
대구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차량기지
-
노선 제원
노선연장
5.66km
궤간
-mm
선로구성
단선
사용전류
-
신호방식
-
최고속도
-㎞/h
개통연혁
2030. 하양대구가톨릭대금호역 (예정)

영천시에서는 영천역 연장 추진이 지지부진하자, 금호읍 렛츠런파크 영천 개발을 근거로 해서 금호역 연장으로 선회하였다.

2021년 6월 29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금호 연장 사업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이 최종 확정됐다. #

2022년 10월 31일, 국토교통부는 투자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대구 1호선 하양~금호 연장사업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확정했다. #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이른 시일 내에 내부 심사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의 진행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영천시에서는 금호읍렛츠런파크 영천이 건설됨에 따라 발생되는 대구권의 경마관람 수요, 영천 도심지역의 공병대 부지 개발,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등 부품공단 건설 등을 근거로 영천역 연장을 주장하고 있다. ###

2024년 1월 5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금호 연장 사업이 확정되었다. # 경북도에서는 처음으로 도시철도를 직접 설계하고 공사를 진행한다.

총사업비 2,341억원을 투입해 경산시 하양읍 하양대구가톨릭대역에서 영천시 금호읍 금호역까지 약 5.66km 구간에 정거장 2개소를 건설하게 되며 2024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2026년 착공, 2029년에 준공과 시운전 등을 거쳐 2030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대구대역부터는 단선으로, 이 구간은 대구 도시철도 최초이자 유일한 단선 구간[27]이 될 전망이다. 배차간격 역시 하양 구간보다 조금 더 길 것으로 보인다.


1.2.1. 역 목록[편집]


역번

역명
승강장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149
0.0
하양대구가톨릭대
河陽大邱가톨릭大
■││■


경상북도
경산시
150

동서교차로대구대
東西交叉路大邱大



151
5.66
금호(경마공원)
琴湖(競馬公園)



영천시

대구대역은 대구대학교 근처에 있지 않으며, 동서교차로 인근에 건설되는 것으로 나온다. 대구대학교까지는 이 역에서 금호강을 횡단하는 왕복 4차선 도로교를 신설해 이어지며, 역과 대구대학교 사이의 거리는 약 3km다.

경산시에서는 대구대역~금호역 중간에 계당역을 추가해줄 것을 주장하고 있다.


2. 추가 연장 계획[편집]



2.1. 동편: 영천시 영천역[편집]


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하양 연장 계획 추진 초기에 '안심역~청천역 간 1호선 철로 신설'을 전제로 '청천역~영천역까지 대구선과 직결운행 방안', '대구선 복선전철화 이후 남는 폐선부지 활용 방안'으로 예타조사를 한 적이 있긴 하지만 이후 공식적인 보도가 없어 사실상 묻힌 수준.

대구광역시, 대구교통공사에서는 따로 언급을 하지 않고 있지만 대구선 이설이나 1호선 하양 연장과 관련된 예전 KDI 자료를 보면 1호선 영천 연장을 수 차례 언급하고 있고, 공식적으로 백지화된 건 아니기 때문에 간간이 올라오기는 한다.

하양대구가톨릭대역까지 가는 것도 예타조사에 개발 호재를 꾸역꾸역 집어넣어서 어거지로 통과하다시피 한 마당에 동편으로는 더 이상 연장될 가능성은 없어보이긴 하지만, 설령 굳이 연장을 하더라도 분명 영천역으로 가는 게 더 실현 가능성이 높다.

2024년 1월 5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금호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기 때문에, 1호선이 금호역으로 연장된 이후 영천역으로 연장이 추진될 가능성이 있다. 대구선과 직결한다면 연결선로 설치, 직교류겸용 차량 구매 혹은 개조, 승강장 설치, 도어스텝 설치 비용이 필요하다.

대구권 광역철도를 영천 방면으로 분기하려는 구상도 존재했으나,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연장으로 무게가 실려서 추진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 그렇지만 1호선 연장이든 광역철도 분기든 실현 가능성이 높다 할 수 없고 수요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1호선 연장으로 실현될 경우 영천시 입장에서는 큰 이득이 된다.

하지만 후술할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직결 가능성은 0에 수렴하며 오히려 금호역에서 다른 방향[28]으로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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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대구선과의 직결[편집]


위의 안 가운데 대구선과의 직결은 대구선과 1호선의 급전방식과 신호체계가 맞지 않아서 당장은 직결이 이뤄지기는 힘들며 오히려 금호역에서 다른 방향으로 연장을 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국유철도인 대구선과 1호선은 각각 '좌측통행-우측통행', '교류 25,000V-직류 1,500V', 'ATS-ATP\'[29]로 규격이 각자 다르다. 직결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만약 실현된다면 과천선의 꽈배기굴이 대구에 또 하나 더 생기게 되는 셈이다. 열차폭'수동운전''자동운전'도 다른 것은 과천선보다 더 극단적인 부분이다.

그나마 열차의 폭이 다른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있는 게, 중형차량 규격으로 건설한 노선에 대형차량을 넣는 것은 불가능해도 그 반대의 경우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30] 쌍섬식 내지 2홈4선 상대식 승강장 형태[31]로 전철이 대피할 측선을 부설하고 중형 승강장을 별도로 만들거나,[32] 승강장 자체는 대형차량 규격으로 짓고 대방역 등의 경우처럼 정차 시 안전발판이 펴지도록 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일반철도 노선으로 직통운행할 경우에는 선로용량 문제를 감안해야 한다.[33] 그도 그럴 것이 대구선 자체가 지금 당장에는 열차 운행 편수가 매우 적긴 하지만, 동해선까지 복선전철화가 완료될 경우 경부선 남부 구간의 바이패스 노선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34] 향후 청량리나 강릉 방면으로 가는 열차를 투입할 계획까지 있다. 물론 그래봐야 경부선, 경원선, 중앙선 서울 시계 구간만큼 빗자루질을 할 일은 없을 것이고 1호선도 안심이나 하양에서 일부 종착은 시킬 것이 확정이라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이나 개통 초기의 수도권 전철 1호선[35] 마냥 난장판이 되지는 않더라도, 일반열차 선로는 전동열차 전용선 대비 용량이 작게 책정되는 만큼 향후의 수요 변화에 따라 배차를 유연하게 조절하기가 힘들고, 한 쪽이라도 지장이 생길 경우 직통하는 노선에까지 영향이 미친다는 문제점은 따라올 수 밖에 없다.[36]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전력과 신호 규격이 다르다는 것인데, 순수 건설 비용 및 차량 개조 비용 외에 승무원 재교육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갈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그나마 영천연장 계획이 실현될 때 쯤이면 현행 차량은 교체시기가 도래했을 것이기 때문에[37] 아예 대차분을 교직겸용차로 발주를 넣으면 차량 비용문제는 어느정도 해결이 되겠지만, 문제는 일반철도와 도시철도는 각종 매뉴얼과 규정(운전취급, 이례상황 조치 등)이 상이한 것과 더불어, 교직류 절연구간 통과 요령에 대한 교육도 해야 한다는 것. 실제로 수도권 전철 1호선이나 과천선 개통 초기에도 절연구간에서 전기 장치에 맞지 않는 전압이 흘러들어가거나[39] 팬터그래프가 절연구간에 빠지는[40] 등의 이례상황으로 인해 열차 운행에 장애가 생기는 사고가 숱하게 있었던 만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요약하자면 만에 하나 아무리 사업성이 확보가 된다 한들, 이미 일반철도 노선에서의 광역전동차를 운행하거나, 교직겸용차량을 운용하는 과정[41]에서 쓴 맛을 보았던 중앙정부와 한국철도공사의 입장에서라면 쉽사리 추진에 동의하기 어려운 사안이며, 그 외에 대전 1호선 또한 대구 1호선과 마찬가지로 일반철도노선을 공유하여 연장하려는 구상이 존재하나, 앞서 설명한 문제가 따라오는 것은 마찬가지일 듯 보인다.

직결운행이 성사된다면 신규 노선이 추가되는 개념이라기보다는 동대구~경산~영천을 경유하던 비둘기호/통근열차가 도시/광역철도의 형태로 부활하는거나 다름 없는 셈이 된다.[42]


2.2. 서편: 달성군 옥포읍[편집]


2024년 3월 달성군수가 달성군 옥포읍 대구미래스마트기술국가산업단지 인근 본리리에 월배차량기지사업소, 안심차량기지사업소를 통합 이전하고 1호선을 연장하자고 대구광역시 측에 건의했다. 계획은 설화명곡역 이후 2개역 연장이고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구시장 역시 찬성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월배, 안심기지가 있는 곳의 정치인들이 함께 주장을 펼치고 있다. https://m.imaeil.com/page/view/2024031509385558414

3. 무산된 계획[편집]



3.1. 대구대학교 연장[편집]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대구대학교는 지속적으로 1호선의 대구대 연장을 주장했다. 마침 달서구에서 월배차량기지 이전을 추진하자 대구대학교가 학교 공터의 일부를 차량기지 부지로 제공하는 조건으로 노선의 연장 및 역 신설을 제안해왔다. 그러나 대구대학교의 학교법인인 영광학원이 반대 의사를 내비치고 대구광역시 및 경산시에서도 미온적인 입장을 내놓은데다, 금호읍 연장으로 무게가 실리면서 대구대 연장 추진이 불투명해졌다.

2024년 1월 5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금호 연장 사업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1호선의 대구대 연장은 사실상 폐기되었지만, 대구대학교에서 약 3km 떨어져 있는 동서교차로 부근에 대구대역이 건설될 예정이다.[43]

하다못해 진량읍 자체는 2호선 영남대역에서 북진하여 1호선 하양역으로 직결되는 노선이 경유하는 것으로 검토되기는 했지만,[44] 대구대학교로 진입하는 것은 지금까지 국가철도망구축 계획,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대구교통공사 등의 관계당국 차원에서 언급된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그저 지역주민들이 일방적으로 주장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1] 안심~대구한의대병원[2] 대구한의대병원~하양대구가톨릭대[3] #[4] 그러나 도시철도형 광역철도는 비수도권 최초이다.[5] 일부 교각의 하부 작업이 완료되었지만 상부 작업이 완료되지 않아 철근이 노출되어 있다.[6] 일반철도와 규격에 맞는 도시철도 전동차는 대형 중전철인데 1호선은 중형 중전철이기 때문이다.[7] 더군다나 안심역 건설 당시 환승 대비를 해놓은게 아닌 이상 복정역, 수영역, 김포공항역과 같은 개념환승이 이루어지기도 힘들다.[8] 아예 KTX나 SRT를 이용할 목적이면 모를까 일반열차를 이용하려고 동대구역까지 가는 건 삽질에 가깝다. 특히 경주, 포항, 울산(태화강), 부전 방면이라면 더더욱.[9] 그런데 앞서 말한 표정속도도 지하 구간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지하구간은 역간거리가 짧고 강체가선 방식이라 속도제한이 80km/h 이하로 걸려있는 것과 달리, 연장구간은 역간거리가 긴데다 지상구간이라 마음만 먹으면 100km/h(1호선 전동차 설계 최고속도)까지도 뽑을 수 있기에 실제 소요시간은 더 짧아질 가능성이 높다.[10] 실제로 무궁화호가 한국철도공사의 재정적자에 기여하는 만큼 어떻게든 전국의 무궁화호를 감축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고, 무궁화호 객차는 줄어들지만, 신규차량 투입여부도 불분명하다.[11] 대구선 연선 일대가 서울-천안 축선처럼 일반열차와 전동열차가 사이좋게 터져나갈 만큼 수요가 엄청나다면 모를까, 무궁화호의 경쟁력이 확실하지 않다면 오히려 증차는 커녕 1호선 개통을 구실로 칼질해버릴 가능성이 더 높다.[12] 실제로 장거리 수요도 무시 못 할 수준이다.[13] 포항, 영덕, 부전 등[14] 대구 도시철도 범위 내에서 가장 긴 역명으로, 범위를 국내 전체로 넓히면 가장 긴 역명은 부산 도시철도 2호선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이다.[15] 역명을 처음 보는 입장에서는 '하양대 가톨릭대역', '부호경 일대 호산대역'으로 잘못 띄어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예를 들면 역 주변에 하양대학교 혹은 부호경일대학교가 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거나.[16] '철도노선 및 역의 관리지침' 에 따라, 국유철도의 역명은 6글자를 넘을 수 없으며, 5자 이상일 경우 4자 이내의 축약역명까지 동시에 지정해야 한다.[17] 대구가톨릭대 측에서는 '대구가톨릭대역'을 후보로 밀었고 대구대 측에서는 '하양대구대역'으로 홍보하고 다녔는데 정작 대구대는 하양읍이 아닌 진량읍에 존재한다... 게다가 하양역에서 대구대까진 거리가 매우 떨어져 있어 논란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 또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대구대(동서교차로)역을 신설하는 계획도 있어 대구대 내에서도 비판이 나왔다.[18] 경산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대학교가 많은 지역이다. 그렇다 보니 경산시와 대학교는 빼놓을 수가 없는지라 경산시는 어떻게든 대학교 이름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괄호 기호를 활용해서 대학명도 넣고 가독성도 챙길 수 있음에도 주역명을 고집하는 태도는 이해할 수가 없다.[19] 다만 1호선의 행선안내시스템이 노후화 되어 있는 상태긴 하다.[20] 대구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이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21] 예를 들면 일부 차량 내 LED 전광판에 나오는 가산디지털단지역 같은 경우 글자 크기를 억지로 줄인 티가 나는데, "디"자가 유난히 작아보인다. 참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처음에는 LED 전구 1개짜리 굵기로 억지로 줄인 글자를 썼지만, 이후 개정하여 10글자가 흐르도록 변경하였다.[22] 하다못해 수도권 전철 1호선도 서울교통공사 관할 서울역에 대해서는 '지하' 서울역이라고 별도로 구분을 해준다.[23] 당초 구갈역이었으나 혼란 등의 이유로 개통 전에 기흥역으로 변경된 바 있다.[24] 이전 서술에는 권역 내 혼동될 다른 대학이 없으니 굳이 역명에 대구를 붙일 이유가 없다라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애초에 '대구한의대'가 정식 명칭이므로 관련 없는 사항이다.[25] 하양대구가톨릭대~대구대[26] 금호[27] 추후에 복선화를 할 가능성은 남아있는 실정이다.[28] 동해선 이설로 인해 시내 철도 교통이 불편해진 경주시, 포항시 방향이 유력하다.[29]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ATC를 ATP로 표기한다. 경부선 등에 사용하고 있는 ATP와는 다르다.[30] 애초에 하양대구가톨릭대역 연장도 대구선 직통안이 공식적으로 검토된 바 있다.[31] 중앙선의 양정역 내지는 샛강역과 같은 형식[32] 어차피 끽해야 100km/h 언저리로 달리는 1호선 전동차와, 운행속도가 130km/h를 상회하고 정차역 숫자가 적은 일반열차가 원활하게 선로를 공유하려면 대피&추월 인프라의 확보는 사실상 필수이기 때문에 비용이 추가된다해도 크게 문제삼기는 어렵다. 게다가 이미 지어진 금호역과 영천역은 그러한 인프라가 확보되어 있고, 대구선 연선 자체가 아직은 미개발지역이 많기 때문에 향후 중간역을 추가하더라도 대피선까지 지을 만한 공간이 충분히 나온다.[33] 이는 단순히 동호인들의 추측이 아닌 대구선 복선전철화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에서도 언급한 내용이다.[34] 실제로 대구선 복선전철화 추진 초기에는 동대구~신경주 구간이 경부고속선과 중복된다는 지적이 있었다.[35] 실제로 달랑 두 가닥의 경부선에 4가지 여객열차 등급(일명 '새무통비')과 각종 화물열차에 더해 전철까지 집어넣는 건 버거워서 결국 복복선화를 강행하였다.[36] 특히 대구선 양 끝단에 연결되는 경부선과 중앙선은 국가 차원에서도 중요도가 상당히 높은 간선철도이다.[37] 이미 동연식대인 수도권 전철 1호선의 311000호대 전동차 41편성까지는 대차분 발주가 되었고, 대구도시철도공사 측에서도 역시 2023년 쯤 현행차량의 향방을 결정짓겠다고 한 적이 있다. 만약 내구연한 규정이 여전히 유효했다면 2021년 현재 기준으로 이미 신차로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을 것이다. 게다가 어디까지나 25년 쓰고 칼같이 대차해야하는 조항이 없어졌을 뿐이지, 아무리 대수선을 해도 40년이 한계다.[38] 최근 한국철도공사가 도입한 차량들도 스위치 자동전환식으로 도입한 것을 감안하면 대구도시철도공사도 이를 따라갈 가능성도 있다.[39] 절연구간으로 건너가려면 사전에 교류-직류 전환 스위치를 조작하여 전력을 차단하고 관성으로 주행해야 하는데, 기관사가 스위치를 실수로 조작을 하지 않거나[38] 스위치를 조작했음에도 차량의 결함으로 인해 그 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직류 기기에 교류 전기' 혹은 '교류 기기에 직류 전기'가 흘러들어가는 것이 이러한 사고 사례에 해당한다.[40] 정말 재수가 없으면 팬터그래프 위치에 따라서는 열차를 아예 절연구간 뒤로 후진했다가 다시 진행해야 한다. 하다못해 수도권 4호선-과천선의 남태령~선바위 구간은 광역철도 단독 노선이고, 수도권 전철 1호선 지하서울역~남영 구간은 경부2선으로서 일반열차가 다니는 선로와는 별도로 분리가 되어있다 치지만, 대구선의 꽈배기굴은 아예 일반철도 노선으로 진출/입 하는 분기/합류점에 생기게 되므로,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여파가 더 클 가능성이 높다.[41] 오죽했으면 종로선을 교류화 하자는 주장까지 나왔다.[42] 실제로 수도권의 광역전철의 건설목적에 서울도심 교통혼잡완화 외에도 단거리 비둘기호를 대체할 목적이 깔려있었고, 심지어 철도청 시절에는 열차 도색까지 비둘기호와 동일한 패턴으로 칠하고 다닌 이력도 있다. 특히 1호선 자체가 이미 옛 대구선 계통 열차가 경유하던 동촌 및 반야월 지역과 동대구역을 연계하는 데다가정차역 갯수가 엄청 늘어났을 뿐, 현재 한국철도공사 구간의 열차 등급 체계를 따르자면 1호선 열차가 대구선으로 진입할 경우에도 동일한 포지션이 되는 게 맞다.[43] 대구대역에서 대구대학교까지 도로가 신설될 예정이다. 대구대학교와 멀긴 하지만 서울대입구역이나 김해대학역 등의 사례가 존재하므로 이와 같은 사례가 될 전망이다. 사실상 대구대입구역이라 할 수 있다.[44] 이렇게 되면 노선이 '비례 기호(∝)'를 좌우로 뒤집은 형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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