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붕괴: 스타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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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2. 관련 매체[편집]
2.1. HoYoLAB[편집]
[특별 프리뷰(스페셜 편)] 캐릭터 소개 丨 경원2.2. 소개 동영상[편집]
3. 인게임 정보[편집]
5성=,
번개=,
지식=,
캐릭터=경원,
문서명=경원(붕괴: 스타레일),
소속=선주 「나부」,
출시=2023/05/17,
한정=,
캐릭터 소개=선주 연맹 천궁의 7대 장군 중 하나로 나부 운기군을 통솔하는 「신책 장군」<br>전대 「나부」 검술의 일인자를 스승으로 모셨으나\, 무예로 이름을 날리지는 않았다,
)]
3.1. 속성[편집]
3.1.1. 승급 재료[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승급=, 5성=,
승급재료=조형자의 번개 지팡이, 강화재료1=영생의 새싹, 강화재료2=영생의 꽃, 강화재료3=영생의 가지)]
3.2. 행적[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행적=, 5성=,
행적고급재료=파멸자의 말로, 강화재료1=영생의 새싹, 강화재료2=영생의 꽃, 강화재료3=영생의 가지, 행적재료1=영감의 열쇠, 행적재료2=계몽의 열쇠, 행적재료3=지식의 열쇠,
추가능력1=적진 격파, 추가능력2=사전 준비, 추가능력3=장수 파견)]
3.2.1. 일반 공격: 전광석화[편집]
3.2.2. 전투 스킬: 고공을 가르는 뇌전[편집]
전쟁은 잔혹하지! / 뇌전을 받아라!
칼 끝으로 땅을 긁으며 모든 적을 공격한다. 계수 자체는 별 볼 일 없는 수준이지만, 해당 스킬은 필살기 게이지와 상관없이 신군의 공격 단수를 올리는 수단이기 때문에 경원의 대미지는 이 전투 스킬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속도컷을 맞추고 파티에 속도 버퍼, 혹은 댄스! 댄스! 댄스! 같은 광추를 사용할 경우 널널하게 한 라운드에 두 번 행동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신군의 공격 단수 7단이 보장된다. 아군 지원 없이 단독으로 신군의 행동 전에 전투 스킬을 두 번 쓰려면 경원의 속도를 140 이상으로 세팅하면 된다.선주비상! / 운기필승! / 흉물을 제거하고, 역적을 평정하리! (스토리 팬틸리아 보스전 한정)
하지만 브로냐, 정운, 아스타 등의 서포터로 행동을 보조할 수 있기에 필수는 아니다. 계수 자체는 100%로 범위 공격 평균 수치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경원에게는 잡몹을 끊어낼 수 있는 둘 뿐인 기술이기 때문에 행적 투자가 매우 중요하다. 딜 비중 자체는 특성 바로 다음 수준인데다, 허구 이야기와 같은 다수전 웨이브를 상대하는 컨텐츠에서는 가장 딜 비중이 높게 올라가기까지 한다. 따라서 흔히 알려진 경원의 인식[6]과 다르게 실전에서 딜 비중을 상당히 크게 차지하는 행적이므로 신군 바로 다음으로 행적작을 해주는 것이 좋다.
3.2.3. 필살기: 내가 곧 빛이니[편집]
전술을 보여줄 때군 (활성화)
거대한 형상의 신군을 소환하여 광역으로 베어가르는 기술. 마찬가지로 계수 자체는 평범한 범위 공격 필살기에 해당하는 수준이지만, 이 공격은 신군의 단수를 3단이나 올려주기 때문에 신군의 풀스택인 10단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필살기를 최대한 많이 굴릴 필요가 있다. 하지만 경원은 에너지 요구치가 130으로 높은 편이므로, 아무리 빨라도 필살기 예열에 자력만으로는 4턴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경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에너지를 최대 60까지 주유해줄 수 있는 정운이 사실상 필수로 요구된다.빛나는 위령이여, 명을 따르라. 즉시 처결한다! (발동)
즉시 처결한다! (배속)
3.2.4. 특성: 퇴마의 형신[편집]
경원 운영의 핵심. 전투 시작 시 일정 속도와 공격 단수를 가지는 [신군]을 소환한다. 기본 공격 단수 3단, 속도 60을 지니고 있으며, 단수가 오를 때마다 오른 단의 수만큼 신군의 공격 횟수가 증가하고 신군의 속도 또한 10씩 증가한다.
행적 10레벨 기준으로 공격 단수 1단마다 임의의 대상 66% + 주 목표 계수의 25%의 계수로 공격하는데, 단수가 3에서 더 쌓이지 않으면 필살기는 커녕 전투 스킬에도 못미치는 피해량을 입힌다. 그러나 이 특성의 진가는 바로 전투 스킬과 필살기, 비술을 사용해 신군의 공격 단수를 높게 쌓았을 때다. 공격 단수를 10단까지 다 쌓은 신군은 10회 공격으로 총합 660% + 330(165 × 2)%라는 어지간한 단일 딜러 필살기 계수의 두 배에 근접하는 공격을 가하며, 심지어 이 모든 공격이 바운스 판정이기 때문에 적이 하나만 남은 상태라면 인접한 적 추가 피해를 제외한 660%에 달하는 피해량이 적 한 명에게 온전히 집중된다. 이로 인해 경원은 운명의 길이 지식임에도 불구하고 잡몹전, 보스전 양측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7]
다만 이 특성에도 단점이 존재하는데, 신군은 경원의 상태에 따라 행동여부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즉, 경원이 제어류 디버프에 걸려 공격하지 못하는 상황이면 신군 또한 자기 턴이 와도 공격을 발동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턴을 넘겨버린다.[8] 신군으로 먹고사는 경원에겐 큰 단점으로, 아군 서포터를 통한 디버프 관리가 중요해진다.
3.2.5. 비술: 위령 소환[편집]
[신군]의 단수를 3단 쌓고 시작하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비술이다. 비술 사용 후 캐릭터를 변경해도 단수는 유지된다.물럿거라!
3.2.6. 추가 능력[편집]
3.3. 성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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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은 돌파를 하면 할수록 정직하게 강해지는 성혼 효율을 가지고 있다. 성혼 1은 경원의 다대일 대미지를 크게 올려주며, 성혼 2는 신군의 행동 후 경원이 직접 공격할 때 피해를 늘려준다. 성혼 4는 신군이 공격을 할 때마다 경원의 에너지를 채워줘서 필살기의 잦은 사용이 가능해지고 덕분에 신군 공격 단수를 많이 쌓기가 편해진다. 성혼 6은 딜러에게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받는 피해 증가를 누릴 수 있다.
전체적으로 매우 정직하게 강해지는 성혼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성혼 1과 성혼 6의 효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3.4. 정보[편집]
3.4.1. 음성[편집]
3.4.2. 이야기[편집]
4. 운용[편집]
4.1. 광추[편집]
- 5성
경원의 전용 픽업 광추. 1중첩만으로 치명타 피해 36% 증가 / 전투 스킬, 필살기 피해 18% 증가 / 추가 공격 피해 48% 증가라는 무지막지한 스탯을 얻을 수 있는 광추로, 추가 공격 피해 증가를 얻기 위해서는 사전에 전투 스킬과 필살기를 사용할 필요가 있긴 하지만 경원의 사이클을 생각하면 이는 조건 수준에도 못 끼므로[9] 사실상 모든 스탯을 항시 유지가 가능하다. 지식 운명의 길은 헤르타 광추가 없고 상시 광추의 성능이 절망적이기 때문에 5성에서는 전용 광추 이외의 선택지가 사실상 없다.
- 4성
시즌 패스 30lv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광추. 필살기 게이지에 비례하여 가하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경원은 필살기 게이지가 130으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효율이 좋으며, 5중첩 기준 상시 피증 52%를 획득할 수 있다. 1중첩 기준 전용 광추의 85%, 5중첩 기준 전용 광추의 94% 효율이 나오는 고성능의 광추이다.#[10] 하지만 무명의 공훈으로밖에 얻을 수 없다는 점이 단점. 5중첩을 하기 위해서는 한 시즌도 빠짐 없이 모두 지식 광추를 받았다고 해도 210일이라는 기간이 소모된다.
일명 폼폼 광추. 망각의 정원 보상 및 주간보스 드랍으로 얻을 수 있다. 5중첩 기준 24%의 가피증과 적 처치 조건의 24% 공격력 버프를 제공한다. 공짜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5재련이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5재련 시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 2재련과 비슷한 성능이다.
상시 공격력 증가와 조건부 치명타 피해 버프를 제공하는 광추. 5중첩 기준 광추 스킬을 상시 발동시킬 수 있다면 공훈 광추 5중첩 바로 밑의 성능을 보여준다.[11]다만 빌드업 자체가 느린 편인 경원에게 치명타 피해 증가 버프가 2턴밖에 안 되는 것은 아쉬운 점으로, 2턴 내에 치명타 피해 버프를 갱신하지 못한다면 신군의 공격에 치명타 피해 버프를 넣어주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4.2. 유물[편집]
게임 초기에 알려진 정보 중 경원이 속도 140을 맞추지 못하면 사용할 수 없다는 정보가 있었는데, 이는 틀린 정보다. 혼돈의 기억 고층 기준으로 경원을 운용할 때 속도 140에 전혀 집착할 필요가 없다. 이는 보존-풍요를 반드시 한파티에 전부 데려가던 오픈 초기 공략의 잔재로, 현재 스타레일의 메타가 메인딜러에 2화합 또는 1화합 1공허로 구성하고 풍요나 보존은 솔탱으로 세우는 파티구성이 자리잡으면서 속도를 올릴수 있는 난이도가 많이 완화되었고, 공격력의 효율이 높아졌기 때문. 경원 속도vs공격력 부옵션으로 속도를 전혀 챙기지 않아도, 턴을 당겨주는 5성 서포터 브로냐가 없어도 정운, 아스타 등 4성 서포터만으로도 확실히 7 이상의 공격 단수 유지가 가능하며, 비술인 위령 소환까지 감안하면 첫 턴에 높은 확률로 10단 신군을 소환할 수 있다. 실제로 동스펙 기준 속도 신발을 착용한 경원과 공격력% 신발을 착용한 경원을 비교했을 때 공격력 신발 쪽이 혼돈 클리어 라운드가 확실히 빠른데, 이는 공격력 신발의 경우 경원의 전투 스킬, 필살기로 빠르게 첫 페이즈를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으며 신군의 한방 한방의 대미지도 훨씬 강해지기 때문이다. 속도 99 경원 0라운드 클리어 영상
실제 계산상 공격력 위주로 세팅한 경원에 비해 속도 140~143 경원은 대미지가 30% 가까이 떨어진다. 이는 전용 광추와 4성 느낌 있는 아침 식사 루틴 광추의 차이보다도 큰 수치로, 사실상 캐릭터의 포텐셜을 완전히 버리고 사용하는 것과 다름없다.
거기다 속도 140을 맞췄다고 한들 무조건 7단을 보장받는 것도 아니기에[12] 되도록 경원은 공격력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권장된다.[13] 서포터에 구애받지 않고 쓰고 싶다면 속도 세팅도 괜찮지만, 캐릭터와 유물이 충분히 쌓여있는 상태에서 고점을 보기 위해서는 공격력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는 것이 중론.
4.2.1. 유물 세트[편집]
- 재와 뼈마저 불사르는 대공 4세트
v1.5에서 업데이트된 추가공격 특화 유물 세트. 경원의 신규 종결 유물 세트다. 4세트 옵션이 추가공격의 발동시 피해 횟수에 따라 3턴 간 최대 공격력 48%를 올려주는데 추가공격이 다단히트인 경원은 이 옵션의 발동을 쉽게 할 수 있다.[14] 특히, 신군의 확산 피해에도 스택이 가산되기 때문에 2~3인을 상대할때는 신군의 3~4타 안에 모든 스택을 발동할 수 있어서 다수전에서 딜상승률이 높다. 기존에 문제되던 경원의 '다수전 상황에서의 딜 분산'을 어느 정도 완화시켜주는 동시에 전투 스킬과 필살기의 중요도 역시 상당하던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한 유물 세트.
- 뇌전을 울리는 밴드 4세트
2세트 효과로 번개 속성 피해가 10% 증가하고, 4세트 효과로 장착한 캐릭터가 전투 스킬을 발동하면 1 턴 동안 공격력이 20% 증가하는 세트 효과를 가졌다.
현존하는 유일한 번개 딜러용 유물. 1 턴 동안 유지되는 공격력 증가 효과는 경원의 전투 스킬 시전 즉시 적용되며, 경원의 다음 턴이 돌아올 때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신군에게 버프가 안 들어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현존하는 유일한 번개 딜러용 유물. 1 턴 동안 유지되는 공격력 증가 효과는 경원의 전투 스킬 시전 즉시 적용되며, 경원의 다음 턴이 돌아올 때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신군에게 버프가 안 들어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 뇌전을 울리는 밴드 2세트 + 들이삭과 동행하는 거너/가상공간을 누비는 메신저 2세트
뇌전2 + 거너2 세팅의 경우 뇌전 4세트 효과가 공격력 20%, 거너 2세트가 공격력 12%로 8% 낮기는 하나, 경원이 전투 스킬을 매 턴 써야하는 4세트 효과보다 자유도가 높은 세팅이다. 거너 유물의 경우 힐러 유물 파밍을 하다 보면 꽤 쌓이는 편이므로 거너 파밍 이후 뇌전 파밍을 시작했다면 고려해 볼 만한 선택지다. 공격력 8%는 유물 보조 속성 2개 정도의 수치이므로 이를 버릴지 살릴지는 선택이 필요하다.
1.2 버전에서 추가된 가상공간을 누비는 메신저는 2세트 효과로 속도 6%를 제공하기에 경원의 속도가 너무 부족하다 싶으면 착용할 수 있다.
1.2 버전에서 추가된 가상공간을 누비는 메신저는 2세트 효과로 속도 6%를 제공하기에 경원의 속도가 너무 부족하다 싶으면 착용할 수 있다.
4.2.2. 차원 장신구[편집]
- 회전을 멈춘 살소토 2세트
치명타 확률 증가 + 치명타 확률 50% 달성 시 추가 공격과 필살기 피해 증가를 제공하는 차원 장신구로 필살기와 추가 공격이 사실상 딜의 전부인 경원에게 있어서 버릴 것이 없는 세트 효과를 가진 차원 장신구다. 딜러 3대장 장신구인 정거장/살소토/뭇별을 비교하면 경원은 어지간한 딜러 중에서도 유독 살소토 효율이 높은 편이다. 특히 전용 광추 효과로 치명타 피해 보정이 있어서 치명타 피해 위주의 세팅을 할 수밖에 없는 경원에게 치명타 확률 증가 효과는 쏠쏠한 효과다.
4.3. 파티 구성[편집]
경원의 포텐셜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경원의 전투 스킬과 필살기를 자주 사용하며 신군 공격단수를 높게 쌓는 것이 중요하다. 신군 공격 단수 최대치인 10단까지 쌓기 위해서는 전투 스킬 2회, 필살기 1회 사용이 필요한데, 10단 신군을 자주 발동하기 위해서는 아군의 에너지 회복 지원[15] 및 전투 스킬 포인트 회복 보조가 필수적이다.
또한 제어류 디버프에 대한 대처 능력도 중요하다. 신군은 경원과 별개의 속도로 턴을 진행하는데, 경원이 행동 불가 상태일 때는 자신의 턴이 오더라도 행동하지 않고 공격단수를 보존한 상태로 다음 턴을 기다린다. 적이 행동을 제약하는 패턴을 가진 경우 이에 대비하여 도발이나 디버프 해제, 디버프 저항 등의 능력을 챙길 필요가 있다.
- | 화합
브로냐의 높은 피해 증가 버프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경원에게 있어서는 가뭄에 단비 같은 캐릭터로, 높은 피해 증가 버프를 상시 제공하면서 속성 관통까지 부여해주어 신군의 딜 고점을 끌어올릴 수 있다. 소소한 속도 버프 역시 경원의 신군 스택에 도움이 된다는 점 역시 호궁합.
필살기 에너지 회복과 전투 스킬 포인트 회복 양면에서 도움이 되는 공격력 및 피해 증가 서포터. 정운의 핵심 버프인 '축복'은 지속 시간이 3 턴이기 때문에, 경원 기준 3 턴에 한 번만 스킬을 써 주면 된다. 정운 기준으로는 2~3 턴마다 스킬을 사용하고 나머지 턴에는 일반 공격을 사용하게 되므로 전투 스킬 포인트에 부담이 전혀 없다. 일반 공격 강화 특성을 보유하여 일반 공격 자체가 강력한 편이라는 장점도 있다. 성혼 돌파에 따라 속도 증가, 추가 에너지 회복 등의 유용한 효과들을 얻을 수 있다.
가하는 피해 증가, 공격력 증가, 치명타 피해 증가 등 다양한 공격 성능 지원이 가능한 서포터. 전투 스킬을 통해 경원이 한번 더 행동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다만, 정운과 브로냐 - 경원 순서로 전투 스킬을 연속 사용할 경우 전투 스킬 포인트 소모가 극심해지고, 브로냐가 성혼 6까지 개방하지 못한 경우 브로냐의 전투 스킬 버프를 신군에게 부여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16] 브로냐가 성혼 1을 개방하고 전용 광추까지 사용한다면 전투 스킬 포인트의 소모를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어 강력한 조합이 된다. 꼭 매 턴 전투 스킬을 쓰지 않더라도 디버프 해제와 치명타 확정 일반 공격, 필살기만 잘 활용해도 나름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속도 및 공격력 증가 버프를 제공하는 서포터. 화합 4성 광추인 댄스! 댄스! 댄스!와 조합하여 브로냐와 비슷하게 경원의 행동 가속 서포터로 활용이 가능하다. 배포 캐릭터라 접근이 매우 쉽고, 강력한 화염 약점 격파 능력을 겸비했다는 장점이 있다. 현 경원 조합은 공격 속성이 번개에 치중되기 쉽다는 단점이 있는데, 아스타를 활용할 경우 화염 약점 공략도 수월해진다.
- | 수렵
토파즈는 추가 공격에 특화된 시너지 딜러고, 경원은 신군의 추가 공격에 몰빵한 딜러기 때문에 당연히 토파즈와 호흡이 잘 맞는다. 그리고 토파즈는 경원의 약점인 단일 딜링을 보완해줄 수 있어서 경원과 잘 어울린다.
- | 보존
경원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인 제어류 디버프에 대한 저항을 제공해주는 캐릭터다. 부현의 궁관진은 파티원에게 제어류 디버프를 1회 저항하게 해주며, 치명타 확률도 제공한다. 덕분에 공격 단수 10단을 만들었는데 경원이 얼어버리는 바람에 신군이 공격하지 않고 턴을 넘겨버리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고, 치명타 확률 증가 효과로 치명타 확률을 챙기기도 편해진다. 부현의 궁관진을 상시 가동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경원은 맨몸으로 치명타 확률이 39%가 넘어가기 때문에[17] 치명타 스탯에 대한 걱정을 덜어도 되는 수준이 된다.
현 시점 기준으로 보존/풍요 캐릭터 중에서 경원과 가장 조합이 좋은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현 시점 기준으로 보존/풍요 캐릭터 중에서 경원과 가장 조합이 좋은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백로가 없는 경우 게파드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게파드의 필살기는 강력한 전체 보호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요구 에너지도 100으로 낮은 편이라 자주 사용할 수 있어서 상당한 보호 성능을 발휘한다. 백로가 있더라도 적의 공격을 버티기 어렵다면 사용을 고려해 볼 만하다.
배포 보존 캐릭터. 귀중한 디버프 해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파티 보호 측면에서는 다른 보존 캐릭터들에 비해 분명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자동 반격과 광역 필살기를 통한 얼음 약점 격파 능력이 나름 준수하다는 장점도 있다.
배포 보존 캐릭터. 도발 스킬과 파티 전체 피해 감소 효과, 광역 공격 능력을 가지고 있다.
- | 풍요
자신이 경원을 주력으로 운용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데리고 가게 될 힐러. 스킬셋이 하나같이 경원에게 있어 버릴 게 전혀 없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스킬과 패시브를 통한 회복 효과와 디버프 해제는 말할 것도 없고, 필살기의 공격력 증가 및 에너지 회복은 신군의 스택을 쌓아 터뜨리는 방식으로 운용하는 경원에게 있어 가뭄의 단비와도 같다. 나찰과 정운의 특징을 적당히 섞어놓은 듯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나찰에 비해 유지력이 다소 떨어지는 감이 있고, 정운에 비해 단일 대상 버프 및 에너지 회복 성능이 밀린다.
현 시점 최강의 풍요 힐러. 압도적인 파티 유지력과 우수한 유틸리티를 보유한 나찰은 경원과 같이 사용하기에 아주 좋은 캐릭터다. 특히 추가 공격에도 나찰의 특성인 생명의 윤회의 회복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신군의 추가 공격을 이용해 나찰의 결계 힐 효율을 늘릴 수 있다. 나찰이 자동으로 발동하는 전투 스킬의 치유 및 디버프 해제 효과는 제어류 디버프에 걸리면 뼈아픈 경원에게는 말할 것도 없는 효율을 보여주는데다, 필살기의 적 버프 해제 효과 역시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화합 캐릭터를 두 개까지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경원 조합은 필연적으로 안정성 문제에 시달리게 된다. 백로는 단독으로 파티 전체 안정성을 확보 가능한 강력한 힐러로 경원 조합을 든든하게 받쳐줄 수 있는 캐릭터이다. 필살기의 강력한 유지력 덕에 전투 스킬 포인트 회복 요원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백로는 디버프 해제가 없다는 큰 단점이 있기 때문에 백로와 경원을 함께 쓰려면 다른 디버프 해제 캐릭터를 들고 가야 한다.
링스는 여지껏 나왔던 풍요 캐릭터와 다르게 필살기를 통해서 디버프 해제를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제어류 디버프에 걸린 경원을 턴에 상관없이 관리할 수 있다. 치유량 역시 준수하기 때문에 부현과 나찰이 모두 없다면 가장 고려해 볼 만한 풍요 캐릭터.
배포 힐러. 나찰, 백로, 링스가 없는 유저는 나타샤를 활용하게 된다. 백로에 비해 회복 능력이 아쉽기 때문에 보다 전투 스킬을 자주 사용하게 되며, 딜 로스로 이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백로에게는 없는 디버프 해제 능력을 갖고 있다는 장점도 있다.
5. 평가[편집]
- 장점
- 퇴마의 형신이 가지는 뛰어난 잠재력
10단을 모두 쌓은 신군의 대미지는 단일전은 최대 660%, 다수전은 660%의 대미지에 더해서 추가적인 확산 피해까지 가하기 때문에 단일전과 다수전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최강의 특성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확산 대미지까지 포함할 경우 최대 계수는 2인 기준 825%, 3인 기준 990%에 달하며 성혼 1을 개방할 경우 2인 기준 990%, 3인 기준 1320%까지 늘어난다.[18] 거기다 이 공격이 전부 바운스이기 때문에 단일 대상으로 모든 공격이 들어갈 경우 도합 150의 강인도를 소모시킬 수 있는 무지막지한 강인도 파괴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사실상 경원의 모든 대미지 잠재력이 신군에 몰려있다. 다만 이는 역설적으로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자세한 점은 후술.
- 뛰어난 행적 스펙
경원은 행적만으로 치명타 확률을 최대 22%에 가깝게 챙길 수 있기 때문에[19]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치명타 세팅이 매우 널널하다. 같은 한정 캐릭터인 제레가 행적으로 얻는 치명타 피해 수치가 24%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경원의 행적에 몰린 치명타 옵션은 황당할 정도로 높은 가치를 가졌다.[20] 특히 경원은 살소토 세트를 가기 때문에 보조 속성만으로 치명타 확률을 50%를 넘길 수 있다면[21] 치명타 피해로 올인하거나 공격력에 더 투자할 수 있다. 전용 광추인 '동트기 전'이 치명타 피해를 상당히 높게 올려주기 때문에 전용 광추와의 시너지도 훌륭한 셈.
- 강인도 파괴력
특성인 퇴마의 형신은 최대 10회 바운스 공격이기 때문에, 1인에게 모두 딜을 꽂아넣을 경우 강인도를 퇴마의 형신 한 번만으로 150이나 깎아낼 수 있다. 물론 그 대신으로 경원의 전투 스킬과 필살기는 모두 범위 공격인 만큼 평균 이하의 강인도 파괴력을 가지긴 하지만, 10회 바운스가 가지는 압도적인 강인도 파괴력, 모든 적들의 강인도를 소모시킬 수 있는 범위 공격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덕분에 번개 속성을 약점으로 가진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강인도 파괴력은 현존 최고 수준이다.
- 단일전에서도 준수한 딜링
지식 캐릭터의 대표적인 단점으로 거론되는 것이 다수전에만 몰빵한 나머지 단일 대미지가 수렵, 파멸 딜러들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인데, 경원의 퇴마의 형신은 바운스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몬스터가 단 한 명만 남는다고 해도 다른 지식 딜러들에 비해 대미지 하락율이 그렇게 크지 않은 편이다. 물론 단일 전투 능력이 단일 전투에 특화된 수렵 운명의 길 캐릭터와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모든 공격이 범위 공격인 지식 딜러가 단일전 대미지도 나쁘지 않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 단점
- 매우 높은 특성(신군) 의존도
위에서 언급했듯 경원은 신군에 살고 신군에 죽는 특성 몰빵형 지식 딜러다. 하지만 신군에는 가장 큰 문제가 있는데, 경원이 정지 상태가 되면 신군도 행동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제어류 디버프에 약하지 않은 딜러가 어딨겠냐만은, 한 라운드에 쌓아둔 신군의 10단 공격을 때려박지 못하고 다음 턴으로 넘어갈 경우, 이미 신군의 공격 단수를 최대로 쌓아둔 경원은 다음 라운드에서 신군의 행동 전까지 행동에 제약이 걸리기 때문에 꽤나 큰 단점이다. 이미 10단을 쌓아뒀는데 필살기나 전투 스킬을 사용하면 다음 라운드의 신군의 공격 단수에 영향이 끼치므로, 제어류 디버프에는 다른 딜러들보다 상당히 취약하다고 볼 수 있다.[22]
- 너무 느린 특성의 발동 속도
경원의 딜링 메커니즘은 기본적으로 전투스킬과 필살기로 신군의 공격 단수를 쌓고, 모아둔 공격 단수를 특성 퇴마의 형신으로 한 번에 터뜨리는 방식이다. 이 덕분에 총 대미지는 압도적이지만 신군이 공격하는 시점을 유저가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뼈아프다. 빠르게 10단을 쌓는다 한들 신군이 행동하는 속도는 고레벨 적의 행동보다 느린 상황이 대부분이고, 대개의 경우 아군 행동-적군 행동-신군 행동 순서의 메커니즘을 가진다. 신군을 제외한 경원의 전투 스킬과 필살기는 평균적인 지식 캐릭터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으므로[23] 경원은 적을 미리 끊기가 힘들다. 이를 커버하기 위해 특성 외의 전투 스킬과 필살기의 레벨을 최대한 올려서 미리미리 잡몹을 쓸고 넘어가는 것도 중요하다.[24]
- 다수전 상황에서의 대미지 분산
경원의 단일전을 커버하는 특성인 퇴마의 형신은 바운스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이 한 마리만 남을 경우에는 그 모든 딜을 한 대상에게 집중하여 단일전의 약점을 커버할 수 있지만, 반대로 정예 몬스터가 잡몹을 소환하거나 잡몹과 같이 등장하는 경우는 잡몹에게 신군의 대미지가 분산되어 정예몹을 원턴킬 내기가 다소 어려워진다. 물론 이 부분은 전투 스킬과 필살기가 잡몹을 순식간에 도륙낼 정도로 육성을 완료한다면 해결되는 단점이긴 하다.[25] 이 단점이 극단적으로 나타난 게 1.3 혼돈으로 매 라운드 처치 시 전투 스킬 포인트를 회복하는 저금통이 소환되는 기믹이 있었는데, 이 저금통이 웬만큼 육성이 잘 되어있어도 전투 스킬과 필살기만으로는 정리하기 힘들 정도로 쓸데없이 튼튼해서 신군의 딜을 많이 잡아먹었고, 이 때문에 경원의 사용률이 소폭 감소했다.[26]
- 종합
첫 등장 이후로 끊임없이 간접버프를 받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1.3 버전부터 1.5 버전까지 사실상 핫픽스에 비견되는 버프 요소들이 주렁주렁 업데이트되고 있다. 1.3버전에서 추가된 캐릭터 부현의 조합으로 신군 특성 관리의 치명적 약점인 제어류 디버프에 면역이 생기고 치명타 확률이 보정되어서 DPS도 상승했으며, 이후 1.4 버전에서 추가 공격 특화 서브딜러인 토파즈가 출시되어 고점이 또 한 번 상승했다. 이후 1.5 버전에서 신규 추가 공격 유물 '재와 뼈마저 불사르는 대공'이 등장했는데 메커니즘이 추가 공격 캐릭터 중에서도 경원과 시너지가 가장 좋아 큰 수혜를 보았다.
성능 외적인 부분으로 화려한 비쥬얼의 필살기와 특성이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다. 필살기 연출은 현재까지 공개된 스타레일 캐릭터들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힐 정도의 스케일을 자랑하는데다 웬만한 거대 몬스터들을 따위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거대한 신군의 창이 몬스터를 갈아버리는 시각적 이펙트와 압도적인 타격감이 더해져 전투마다 눈과 귀가 호강한다는 평가가 많다. 혹자는 아예 시뮬레이션 우주에서만 쓸 수 있는 운명의 길 메아리를 상시로 들고간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27]
1.6 버전에 오픈된 허구 이야기에서는 지식 캐릭터답게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긴 하지만, 4만점을 따기에는 약간 아쉬운 정도의 성능으로 평가된다. 허구 이야기는 수십마리의 몬스터 웨이브가 계속해서 나타나는 전투 환경이기 때문에 다수전에서 넣는 대미지와 전투 지속력이 상당히 중요한데, 경원은 다수전에서의 화력은 높은 편이지만 1라운드에 1번 정도밖에 박지 못하는 신군의 속도로 인해 다수전 지속력은 떨어지기 때문. 그래도 특성 신군을 제외하더라도 5마리까지 광역으로 공격할 수 있는 전투 스킬과 필살기가 있어 다른 운명의 길 캐릭터보다는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 12별 커트라인인 3만점 정도는 쉽게 달성할 수 있다.
6. 작중 행적[편집]
7. 인간관계[편집]
내게 검술을 가르쳐 줬지만, 좀처럼 가까워질 수는 없었지…. 하지만 끝없는 밤하늘에 밝은 달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어딨겠는가?애니메이션 섬광에서 언젠가 자신이 마각의 몸에 빠지면 봐주지 말라는 말에 상당히 동요하는 모습이 지나가며, 동료들이 경류는 이제 끝났으니 그만 돌아가라고 만류하는 상황에서도 스승을 걱정하며 그녀의 곁을 떠나지 않은데다 전투 중에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그녀를 쓰러뜨려야 할지 고민하다 마음을 다잡고 신군을 꺼냈다. 또한 인게임 대사에서도 경류를 보고 검술을 가르쳐줬지만 친해지지는 못했다고 아쉬워하면서도, 이 끝없는 밤하늘에 밝은 달(경류)보다 가까운 사람이 어딨겠냐면서 여전히 자신은 경류를 가장 가까운 인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경류의 동행 임무에서는 나찰, 경류의 계획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사제가 다시 한 번 힘을 합친 동맹 관계가 되었다. 경류와 나찰이 풍요를 제거하려는 포부를 밝혔고, 경원 역시 그 대국에 자신 역시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연경을 아이로 여긴다면 그 아이는 어른처럼 군다네. 또 어른처럼 대한다면 아이 같은 성격을 드러내가장 신뢰하는 수행원이자 제자이며, 사실상 자식으로 대하고 있다. 경원을 그를 어른처럼 대하나 그래도 어린애 같은 면모가 있다고 하며, 과보호가 의심될 정도로 외부와 접촉을 하지 못하도록 최소한만 활동하게 해서 선주 내부에서도 연경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한편으론 과거 자신의 스승이었던 경류를 마각의 몸이 되어버리자 스스로 경류를 처단하였듯 경원 역시 스승과 같은 미래가 올 것을 대비하여 연경을 가르치고 있으며, 연경이 경원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자 씁쓸하게 웃어넘긴다. 다만 운기군 병사로서 대할 때는 냉정한 태도를 보이며 연경의 동행임무 때 개척자가 연경이 남긴 영상을 건네며 그에 대해 걱정하는 말을 하자 수배범을 잡으라는 명을 내렸으니 생사는 자신이 알 바가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하고[28] 연경이 음월과 블레이드에게 패배한 뒤 개입해 그가 무사하단 걸 슬쩍 확인한 후 스텔라론 헌터를 보내주려는 걸 보고 당황한 연경이 대화에 끼어들려고 하자 아직 그럴 때가 아니라며 물러나게 했다.
처음에는 나부의 손님으로 찾아오는 스텔라론 헌터를 믿지 못하고 그녀를 잡아들여 심문하였지만 그들의 뜻을 깨닫고 합심한다. 특히 카프카와는 죽이 잘 맞는 쇼를 보여주며 관계를 구축했다.
부 태복의 마음은 나도 알아. 그래서 더 기다려야 해. 부 태복에게 인내심이 생긴다면 때가 된 거겠지본인의 후계자이며, 틈만 나면 장군직에서 내려오라는 그녀의 닦달을 흘려넘기고 있다. 그녀의 능력은 높이 사나 성격은 좀 다듬어야겠다고 평한다. 나부 스토리의 최종전 직전에서도 팬틸리아를 상대하러 갈 때 부태복에게 자신이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면 현 나부의 상황을 다른 선주에 알리는 중책을 맡긴다고 명했고[오역], 이에 대해 부현이 맡겨두라는 대답을 듣자[29] 어엿한 장군이 다 되었다며 흐뭇해하는 것을 보면, 그녀를 진심으로 신뢰함을 알 수 있다.[30] 스토리에서 늘 티격태격하는 것과 달리 실제로는 성격도 잘 맞는 듯한데, 부현은 태복사의 수장이지만 사소한 회의를 싫어하며 경원 역시 신책부의 산더미처럼 쌓인 문서나 잦은 회의는 사소한 것이라며 무시한다. 이런 성격 때문인지 자주 만나 장기를 두곤 하는 모양.
과거 구름 위 5전사의 1인이자, 현재는 수배중인 스텔라론 헌터. 블레이드가 흑화하게 된 사건에 경원은 책임이 없었기에 블레이드는 그에게 복수할 마음이 없으나, 경원은 연행된 그를 보고 자신을 기억하냐고 묻거나 스텔라론 헌터가 선주의 스텔라론 폭주 사태와 연관이 없다는 이유도 있지만 결국 그를 놓아준 것을 보아 과거 전우로서 심경이 복잡한 듯 하다.
선주의 무역은 정운 같은 사절 덕분에 번창할 수 있었다며 그녀를 좋게 평가한다.
수많은 행상을 봐왔지만 나찰처럼 장사에 급급하지 않은 행상은 드물다며 그를 신기하게 본다. 또한 4성 광추 알맞은 타이밍에서 선주에 방문한 나찰을 몰래 감시하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출신이 모호하며 풍요의 힘을 다루는 행상이기에 나름대로 경계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유폐옥에서 자진 체포를 당한 나찰을 압송하며 그와 설전을 벌였고, 결국 나찰, 경류의 계획에 동조하게 되어 나찰과도 사실상 한 배를 탄 동맹 관계가 되었다.
아무런 근심 걱정 없는 운기군 신입이라며 자신의 어릴 적을 회상한다.
비디아다라족 어른 노릇도 쉬운 게 아니지…. 이번 생은 평화로웠으면 좋겠군과거 음월의 난 이후 비디아다라족을 감금한 것 때문인지 그녀가 신경 쓰여 자주 방문한다고 한다. 항상 '졸려서 눈이 안 떠짐' 같은 핑계를 대며 찾아와 안부를 묻는다고. 백로의 정체가 과거 구름 위 5전사 중 한 명인 '백주'의 환생으로 추측되는 것을 생각하면 경원이 백로를 챙겨주는 것도 단순히 어린 용존이라는 이유 뿐만이 아닐지도 모른다.
알아, 내가 쫓고자 했던 그림자는… 이미 없고 내 기억에만 있다는 것을. 「그」에겐 좋은 일이네단항과 음월군 단풍은 엄연히 다른 사람이고 단항도 이 점을 호소하지만 말 한마디로 될 일이면 세상에 분쟁은 없을 거라며 딱 잘라 거절한다. 그가 단풍이었을 적에 저질렀던 죄 때문에 껄끄러워하면서도 그러한 점을 이용해 자신에게 협력하도록 반협박조로 부탁하였다. 그래도 팬틸리아와 싸울 때 그를 단항이라고 부르며 합을 맞춘 걸 보면 단항이 단풍과 별개 인물임을 인정함과 동시에 전우애도 여전히 가지고 있음을 보였다.
다들 조타수 어공이 은퇴했다고 여기더군…. 제일 사랑하는 비행을 내려놓고 더 힘든 길을 선택한 건 모르고 말일세과거 과속 비행으로 잡혀온 어공을 조타수로 임명하였다. 그녀의 폭주족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와는 딴판인 지금이 놀랍다고 하는 반면 전우를 잃고 비행사 일을 접어야만 했던 그녀를 안타까워하여 개척자 일행에게 기꺼이 그녀의 과거에 대해 알려주었다.
8. 여담[편집]
8.1. 게임 내[편집]
- 스타일링의 영향인지 사자와 많이 엮인다. 공식 일러스트도 '미미'라 이름붙인 흰사자[31]와 함께 있으며, 스마트폰 화면의 폰케이스에조차 사자가 그려져있다. 다만 경원은 장군직을 수행하느라 외근을 나갈때가 많아서 사실상 미미는 부관인 청주가 돌보고 있다.
- 나부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추측된다. PV에서 정운이 그의 도촬사진을 파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잘 보면 남자팬도 있다(…). 개척자 역시 Mar. 7th가 경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의 선택지 중 하나에 "잘생겼어"라는 선택지가 있고 이 선택지를 고르면 Mar. 7th가 "그건 안 물어봤어! 잘생기긴 했지만..."라고 반응하는 걸 볼 때 공식 미남이라는 설정인 듯.
- 작중 언급에 따르면 보통 장군직은 평균적으로 100년을 역임하는 경우도 드문데, 이는 간단하게 장군직을 할 정도로 능력과 경험을 갖춘 인물이면 그만큼 고령이라 마각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 그렇다. 한마디로 100년 즈음 마각화되기 전 빨리 은퇴하고 덤덤히 최후를 맞이하던가, 아니면 장군직 하다가 마각이 돼서 부하들 손에 사망하던가 끌어내려지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 반면 경원은 경류와 대립하기 전부터 장군직이었으며[33] 이후 최소 700년은 지났기 때문에 경원은 남들보다 최소 7배 넘는 기간 동안 장군직을 역임한게 된다. 우스갯소리로 부현이 대놓고 경원에게 하극상에 가까울 정도로 권력욕을 드러내는게 경원 때문에 수백 년간 진급이 밀려서 그런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작중 묘사를 보면 경원이 인정할 정도로 부현은 장군으로 진급할만한 최소한의 기준은 만족한 상태다. 문제는 상술했듯 장군이 될만한 경력과 노련미를 갖춘 인물이면 평균 100년 내에 마각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최악의 경우 경원이 은퇴하는 것보다 이쪽이 마각이 되는 게 빠를 수도 있다. 다만 1.2버전 스토리에서 부현이 스스로를 어린 나이라고 지칭한 걸 보아 경원이 장군직을 오래 유지한 것과 별개로 부현은 어린 나이에 재능 하나로 빠르게 진급해 최근에야 태복에 오른 케이스인 듯.
- 설정상 선주 연맹을 통솔하는 7대 장군의 일원으로서 어마어마한 강자이다. 웰트에 의하면 선주 연맹은 우주에 이름이 알려진 세력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의 힘을 가진 존재들로 7대 장군(6명의 장군 + 원수)의 힘이라면 나누크의 절멸의 대군과도 맞먹을 만한 힘을 가졌다고 언급된다[34]. 실제로 전대 검술의 일인자였던 경류를 제압했고,[35] 과거 전쟁에도 수차례 나갔다는 언급이 있다. 다만 대외적으로는 무력보다는 지략이 더 뛰어나다고 설명되는데, 이는 경류를 죽이고 장군직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직위에 맞게 내정과 지휘를 위주로 다스렸거나, 어지간한 일 없이는 힘을 직접 드러내는 타입이 아니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경원은 경류와 어깨를 나란히 한, 달리 말해 뛰어난 무력이 보증된 구름 위 5전사들 중 하나였으니, 5전사 내에서의 비교면 몰라도 그 외에는 설정상 약할 수가 없는 명백한 강자다.[36][37]
- 무력이 강맹하긴 하지만, 상술했듯 지력으로 이름을 떨칠 정도로 머리도 잘 굴러간다. 나부 사태의 일을 은하열차 팀이 오기도 전에 상당수 간파하고 있었고, 이 와중 침식이 일부 지역만 지나칠 정도로 빗겨나가는 걸 보며 내부자와 외부자의 합작이라는 추측까지 해낸다. 게다가 은하열차 팀과 스텔라론 헌터가 이 일과 무관하다는 걸 알면서도 그들을 반협박[38]으로 꼬드겨 은하열차 팀이라는 고급 인력을 터무니없는 염가로 써먹기까지 했다. 경원은 왜 굳이 스텔라론 헌터가 직접 나서 체포당하는 수모를 겪으면서까지 은하열차 팀을 엮으려는지까지는 파악하지 못했지만, 이는 예지 능력을 가진 엘리오의 판단에 기반한 행동인 만큼 오히려 맞추는 게 이상한 수준이었다.[39] 더군다나 이를 빼고서는 앉은 자리에서 대부분 맞춰냈다는 점만 봐도 지력이 엄청나다는 걸 알 수 있다.
- 지식(물리) 밈이 있다. 신책(神策)[40]장군이라는 호칭도 그렇고 세간의 인식도 그렇고 신묘한 계략과 전술전략의 달인이며 작중에서도 그 지략을 십분 뽐내고 있긴 하지만 정작 PV를 비롯한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지략가라기보다는 압도적인 힘이야말로 최강의 전술이라고 주장하는 무력행사의 달인의 모습에 가깝기 때문이다. 선주 칠장군을 소개하는 PV에서도 지략의 달인이라고 소개하지만 경원의 상징인 신군이 등장하고, "검 하나로 적진에 들어가 허를 찌르고 우위를 점하니 그야말로 완벽한 계략"이라는 대사가 나오는가 하면, 본인의 플레이 PV에서도 연경과의 장기 도중 갑자기 은행잎을 장기판에 꽂더니[41] 마각의 몸과의 전투로 돌입하거나 '전술을 보여줄 시간이군' 이라며 필살기를 발동해 신군의 창으로 적을 쓸어버리는 모습 등이 아무리 봐도 지장의 면모보다는 용장의 모습에 어울리기 때문. 이런 이미지는 1.2버전 스토리 업데이트 이후 스토리에서 '뭔가 묘책이라도 있냐'는 삼칠이에게 당당하게 그런건 없고 그냥 도박 한번 거는 거지라고 하면서 사실상 쐐기가 박혀버렸다. 1.5버전에 등장하는 아젠티가 진짜로 지식 운명의 길에 물리속성으로 나왔다.
- 작중 언급을 보면 동물들, 특히 멸종 동물들을 아끼고 챙겨주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당장 그가 데리고 다니는 미미도 나부에선 멸종된 '이노'라는 종이며, 개척자와의 문자에서도 만약 장군직을 내려놓고 자유의 몸이 된다면 선주에서 자취를 감춘 동물들을 찾아다니고 싶다고 말하기도 한다.
- 고령이라 그런지 작명센스가 더럽게 없다. 데리고 다니는 이노는 어릴 적 작은 모습만 보고 '고양이 같으니까 미미'라는 생각으로 붙인 이름이라 하며, 신군도 원래는 '신출귀몰벽력섬전퇴마정화천군'이라는 이름인데 너무 길어서 부르기 귀찮다고 신(어쩌구저쩌구)군'이라는 식으로 신군으로 줄여부른다.[42]
- 백로의 캐릭터 스토리에 따르면 진찰이라는 명목으로 백로를 자주 만나러 온다. 진찰 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건강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매번 절인 과일을 싸들고 와서 잡담을 나누면서 반대로 백로의 안부를 묻는다고. 백로의 생각으로는
농땡이따분해서 시간 때우러 나온 것 같다고 하지만 풍요의 주민에게 있어 비디아다라 족의 귀한 분인 백로가 만병통치약의 재료로 취급되기 때문에 납치를 우려해 외출이 삼가되는 것에 어느 정도 책임감을 느껴 자주 찾아오는 듯 하다.
- 작중에 습관적으로 뒷짐지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 개척임무 1막 2부에서 팬틸리아를 상대할 때 전투 대사가 달라지는데, 기존의 전투대사와 달리 절멸의 대군이란 강적과 싸우며 선주 나부를 수호하기 위해 전보다 훨씬 진지한 태도로 임한다. 평가는 호평이 자자한데 기존보다 훨씬 멋있으며 진짜 선주의 장군은 장군답다는 평이 많다.
- 심경이 복잡할 때 잠시 눈을 감았다가 뜬 뒤 시선을 내렸다가 올리는 버릇이 있다.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과거 경류를 신군으로 베기 전에 한 번, 나부 개척 임무에서 연경을 제압한 블레이드와 단항을 볼 때 한 번 그 버릇을 보여준 적이 있다. 비교트윗
- 700년을 넘게 장군 직책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상당한 덕장이다. 전장에서는 상하 관계를 분명히 해야 한다는 신조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그런 것을 전혀 신경쓰지 않아 부하들에게 반말로 불러도 된다고 지시했을 정도.[43] 그 외에는 신책부의 경호를 맡고 있는 유철이라는 운기군 NPC에게 말을 걸어보면, 장군의 경호가 필요한가요?라고 질문할 수 있는데 자신도 그 부분을 이해하고 있어서 이 일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던 적이 있는데 경원은 침울해하는 유철을 보고 "한 그루의 나무가 숲을 이룰 수 없듯 한 명의 병사도 군대를 이끌 수 없어. 장군 역시 운기군의 일원일 뿐이야. 나 혼자서 어떻게 선주를 지킬 수 있겠어? 운기군의 군인들은 모두 각자의 책임이 있으니 너무 스스로를 비하하지 마."라고 격려했고, 유철은 이에 감명받아 기운을 찾았다고 한다.
- 경원이 이미 선주인 기준으로 노년의 나이에 접어들었음에도 마각화가 올 기미도 안 보인다는 설정이 존재하며, 시왕사의 판관인 한아조차 경원의 정신력은 이미 선주 사람들을 초월해 있으며 분명히 세월의 고통을 이겨내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는데. 한아가 마각화를 억제한 방법을 토대로[44] 경원 역시 쓸 데 없는 옛 기억을 지워가면서 마각화를 늦추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신책부의 비서인 청주가 말해주는 이야기 중에서 경원이 키우던 사자 '삭설'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데, 경원에게 이에 대해 물어보면 삭설이 누구냐는 반응을 보이는 것이 그 근거로 거론된다. 청주가 말하는 말은 대부분이 거짓이긴 하지만, 삭설이라는 사자 자체는 연경도 언급하기 때문에 경원이 삭설을 키웠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데, 경원은 삭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해서 그렇다.
- 먼저 죽은 백주를 빼고 남은 구름 위 5전사 중에서 유일하게 죄악을 범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음월, 블레이드, 경류가 죄를 지을 무렵에 경원만 그 자리에 없었기 때문이다.
- 음성을 일본어로 설정할 때, 1인칭은 와타시다.
8.2. 게임 외[편집]
- 정식 오픈 전 오픈 기념 카운트다운 D-5일차의 주인공이 되었다.#
- 정식 오픈 전 화이트 데이 기념 일러스트에 등장했다.#
- 전작 원신의 종려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중국 모티브 지역인 나부 / 리월의 리더라는 점과 장병기를 무기로 사용하는 점, 마신/장수종으로서 오랜 세월을 살아온 것과 강력한 힘과 지략을 겸비했다는 점, 야망있는 부하[46]를 두고 있으며 은퇴를 고려하고 있는 권력자라는 점 등이 겹친다. 뿐만 아니라 종려가 절친한 벗이었던 야타용왕이 마모에 의해 미쳐버려 어쩔 수 없이 스스로 봉인했듯, 경원 역시 마각으로 미쳐버린 검술 스승 경류를 자신의 손으로 단죄해야만 했다. 그 외에도 각자 주연인 PV에서 이야기꾼이 자신에 대한 전설을 들려주는 전개로 흘러간다는 점도 같으며 둘 다 대기 동작 중 한 손으로 뒷짐을 지고 먼 산을 보며 대사를 읊기도 한다.
- 필살기 연출이 나루토의 등장인물 사스케의 스사노오 내지는 샤먼킹 타오 렌의 오버소울 바손과 유사하다는 말이 있다. 무기가 장병기라는 점과 대대로 물려내려오는 것을 쓴다는 점에선 후자와 매우 유사하다.영상 일본에서는 경원의 전투 방식이 스탠드를 불러내 다루는 것 같다며 죠죠의 기묘한 모험와 연관 짓기도 한다[47]. 몇몇 이들은 블리치의 흑승천견명왕을 떠올리기도.
- 신군과 경원, 스바로그와 클라라를 엮는 밈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물론 스토리상으로는 당연히 스바로그의 힘도 클라라도 신군의 힘과 경원에 감히 비할 바가 못 되지만, 플레이뿐 아니라 작중에서도 주로 강대한 다른 존재의 힘으로 공격을 하거나(경원) 보호를 받는(클라라) 모습을 보여준다는 공통점이 눈길을 끈 듯하다.
- iPhone 15 Pro의 공식 스펙 소개 홈페이지에서 게이밍 퍼포먼스 소개 자료로써 경원의 필살기: ‘내가 곧 빛이니’가 쓰여지고 있다.# 개발사의 전작인 원신은 릴리즈 이후인 2020년대 초반부터 Apple 및 삼성 갤럭시의 제작 디바이스의 게이밍 퍼포먼스 연출에서 거의 단골급으로 등장하고 있는데, 붕괴: 스타레일도 그 대를 잇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Apple 이벤트 2023에서도 게이밍 퍼포먼스 부분에서 두 타이틀이 나란히 쓰여졌다.
9. 둘러보기[편집]
[9] 경원의 추가 공격인 신군의 공격은 속도가 기본적으로 매우 느리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마지막에 공격이 발동하며, 몽신 스택을 얻기 위해서는 전투 스킬이나 필살기를 한 번만 쓰면 되는데 어차피 경원은 신군 스택을 쌓기 위해 저 두 스킬을 최대한 많이 굴려야 하므로 별 의미 없는 조건부다. 사실상 경원이 몽신 스택을 얻지 못했다면 사이클이 극도로 꼬였다는 뜻이다.[10] 여타 딜러 캐릭터들의 전용 5성 광추와 헤르타 광추 5중첩 간의 차이가 대략 85%선이다.[11]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 5중첩 111.06% 천재들의 휴식 5중첩(스킬 상시 발동) 108.05%[12] 행동 게이지나 속도를 깎아버리는 디버프를 거는 몬스터가 스타레일에는 너무나 많다.[13] 현재도 이미 턴을 당겨 신군 공격 단수를 쌓을 수 있게 해주는 브로냐, 버프가 걸려있는 동안 필살기를 쓰면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성혼 1을 개방한 정운, 아예 대량의 속도 버프를 제공하는 아스타 등 경원의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이 차고 넘치며, 1.2버전에서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유물인 가상공간을 누비는 메신저까지 나온만큼 더더욱 신발의 메인 속성은 캐릭터 풀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14] 극단적으로 신군의 단수를 하나도 쌓지 못해 1인을 3타만 때려도 공격력이 18% 증가하게 되는데, 이마저도 거너나 죄수 2셋의 12%는 그냥 넘기며, 뇌전 4셋의 20%와도 2%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적이 2마리 이상이거나 전투스킬을 1회만 굴려도 최소 30~36%로 세 세트트를 가볍게 뛰어넘는 공격력 증가 효율을 보인다.[15] 행동 게이지나 속도를 증가시켜서 행동 기회를 늘려주거나, 에너지 자체를 회복시켜주어야 한다.[16] 이 때문에 경원의 속도가 충분히 높을 경우 브로냐 대신 다른 캐릭터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견해도 있다.[17] 기본 5% + 행적 12.4% + 추가 능력 10% + 궁관진 12% = 39.4%.[18] 물론 해당 계수는 어디까지나 이론상 바운스 + 확산이 모두 터지는 이상적인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최대 계수이기 때문에 실제 계수가 이렇게 박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3인 기준으로 양측 끄트머리의 적을 공격할 경우 확산 대미지는 1개체에만 들어간다. 이 때문에 현실적으로 계산할 경우 양 끝 적이 세 번 / 중앙의 적이 네 번 맞았다는 기준으로 총합 계수는 명함은 891% / 성혼 1은 1122% 정도가 되는데, 이 정도만 돼도 현존 최대급 계수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19] 스탯으로 얻는 2.7% + 4% + 5.3%에 더하여 최종 추가 능력 개방시 전투 스킬 발동 시 10% 치명타 확률 증가. 즉 80레벨 풀행적 경원은 맨몸만으로 27%에 달하는 치명타 확률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20] 유물작을 해봤다면 치확/치피가 2:1정도의 비율로 가치가 매겨져 있음을 알 것이다. 즉 치확 12%와 치피 24%의 가치는 동등하다. 비교되는 두 캐릭터는 운명의 길이 다르기 때문에 액면 그대로의 비교는 반박의 소지가 많을 수 있음을 감안해도 극심한 차이다.[21] 살소토 세트까지 가면 기본 35%이므로 나머지 15%만 부옵으로 챙기면 된다.[22] 이러한 단점은 그나마 부현과 링스의 등장으로 이들을 기용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는데, 기존에는 나찰의 전투 스킬에만 디버프 해제가 달려있어 원하는 시점에 경원의 디버프를 제거하는 것이 쉽지 않았으나, 부현은 궁관진으로 제어류 디버프 1회 저항을 제공하고, 링스는 필살기로 디버프를 해제 하기 때문에 이 두 캐릭터가 나오기 전보다 원하는 시점에 경원에게 적용된 디버프를 제거하기 쉬워졌다.[23] 전투 스킬, 필살기 계수가 10레벨 기준으로 각각 전체 100%, 200%로 헤르타와 똑같다.[24] 다른 딜러가 자신의 턴에서 '유동적으로 폭딜'을 쏟아내어 적이 행동하기 전에 제거할 수 있는 반면, 경원은 적군의 행동을 일단 받아내야 하는 경우가 꽤 많이 생긴다. 최악의 경우는 제어류 디버프에 걸려서 경원과 신군이 행동하지 못하고 다음 턴으로 넘어가버리는 경우다.[25] 보통 경원은 신군 행동 전까지 전투 스킬 두 번과 필살기 한 번을 꽂아넣는 것이 이상적인 상황으로 여겨진다. 이 경우 총합 계수는 광역 400%로, 육성이 끝난다면 절대 낮은 계수가 아니다.[26] 다만 1.3 버전의 와류의 차원 저금통은 2기는 일반 공격과 필살기에, 3기는 전투 스킬과 필살기에 받는 피해가 증가하게 설계되어 있어 경원의 필살기만으로 정리가 가능한 수준이 되어 1기에 비해 사용하기 편해졌다.[27] 이에 대한 반대 급부로 필드 토벌에서 신군의 스택을 기껏 쌓아놨더니 몬스터들이 너무 약해 신군의 턴이 오기도 전에 몹이 다 죽어버려서 해당 연출을 못보고 전투가 끝나는 게 아쉽다는 반응도 있다.[28] 물론 아직 그렇게 가까운 사이가 아닌 개척자 앞에서 딱히 약점을 내보이고 싶지 않아서 짐짓 그런 태도를 보인 걸 수도 있다. 애초에 경원은 연경이 블레이드를 추적하려고 하자 말리려고 했다.[오역] 한국어 번역상으로는 꼭 장군직을 맡기는 느낌으로 나왔지만 실제는 현상황을 다른 선주에 전달하는 업무를 명령한거다.[29] 사실 정확히는 "「돌아와서 직접하세요」...라고 말하진 않을게요. 맡겨두시죠."라고 반응하는데, 부현의 성격을 생각하면 앞서 한 말이 부현의 진심일 가능성이 높다.[30] 경원이 워낙에 능력이 넘사벽이라 그렇지, 부현 역시 장수종 기준으로는 그리 많은 나이가 아님에도 무려 우주에서 극소수의 천재들만이 알현할 수 있다는 지식의 에이언즈 누스의 눈길을 받은 존재라는 점을 생각하면 경원이 부현의 능력을 신뢰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31] 정확히는 이노라는 종족으로, 현재 나부에선 멸종한 동물이라고 한다. 장군의 일기를 보면 장낙천을 돌아다니다 길가에 외부인이 파는 것을 발견했고 거금을 들여 구매했다고 한다.[32] 은하탐구생활에 출연한 부현의 설명에 따르면 선주의 장인 두목 백야(百冶, Furnace Master)가 만들어준 것으로 보인다.[33] 신군은 현직 장군들에게 대대로 계승되기 때문에 경류와 싸울때 신군을 소환한 것부터 이미 장군이었단 증명이 된다.[34] '절멸의 대군'은 반물질 군단의 사령관들을 일컫는 용어로 총 7명이 존재한다. 그들 중 한 명인 분풍은 은하계 하나를 통째로 파멸시켰다고 하며 웰트에 의하면 그 외의 다른 군단장들도 전부 은하를 파멸시킬 만한 힘을 가졌다고 한다. 이런 괴물들이 넘쳐나는 절멸의 대군과 맞먹는 전력으로 선주의 7대 장군을 꼽은 만큼 경원의 전투력 역시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35] 물론 괜히 전대 검술의 일인자가 아니란 걸 증명하듯, 경류는 순수 검술만으로는 경원을 상대로 오히려 여유롭게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경원은 신군을 꺼내기 전까지는 애니메이션 내내 경류와의 과거를 회상하며 전력을 다하지 못하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던 반면 경류는 마각화가 되어 경원을 죽이는 데 거리낌이 없었던 상태였다는 차이가 있긴 하다.[36] 상술되었듯 신군을 통해서긴 했지만 전대 나부 검술의 1인자인 경류를 상대로 일기토를 벌여 판정승을 거둔 것 역시 경원이고, 현대 나부 검술의 1인자 후보인 연경을 상대로 123번의 대련에서 모두 승리했을 정도로 무예 역시 지략 못지 않게 뛰어나단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이마저도 경원은 전력을 다한 게 아니라 연경이 좌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당히 조절해주면서 대련한 것이다.[37] 사실 5전사끼리의 비교를 해도 현 시점의 경원보다 확실히 강하다고 말할 수 있는 멤버는 없다. 5전사가 활동하던 시기는 최소 700년 전이며 이 시점의 경원은 장군이 되기 전이었는데, 현 시점의 경원은 우주적 재난인 반물질 군단의 7명의 군단장인 절멸의 대군과도 비교될 정도인 선주 연맹 최고 전력인 7장군의 일원이 되었기 때문.[38] 상관 없다는 걸 파악했음에도 스텔라론 헌터의 악명과 그들과 연락했다는 흔적을 통해 '내가 작정하면 너희 선주 법으로 체포할 수 있는거 알지? 알아서 잘하면 사법거래 해줄 테니까 알아서 잘하자'라는 식의 말로 꼬드겼다. 웰트가 나름 반박하려 했으나 애초에 경원은 그들을 부려먹을 목적으로 누명인 걸 알면서 이용했던 만큼 웰트조차도 결과적으로 놀아났다.[39] 현재 나온 정보로 보면 엘리오의 목적은 개척자를 열차팀과 함께 우주 곳곳에 보내 온갖 장소에서 온갖 세력에게 은혜를 쌓게 하여 개척자를 중심으로 전 우주에 퍼진 강대한 전력의 힘을 한데 모아 나누크를 토벌한다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40] 신기하고 뛰어난 꾀와 방법[41] 이는 장기말을 연경 몰래 빼돌리기 위한 눈속임으로 은행잎을 장기판에 꽂았을 때 왼쪽에 있던 장기말이 하나 없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연경의 말에 따르면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던 모양이다.[42] 은하탐구생활에서 빼미도 신(뭐시기)군이라며 이름을 헷갈려하다 부현이 이름을 알려주자 냅다 신군으로 줄였다.[43] 그래서 경원과 오랜 시간 봐온 신책부의 비서인 청주나, 태복인 부현은 경원에게 장군이라는 직함을 생략한 채로 그냥 이름으로 부른다.[업적] 숨겨진 업적으로 경원으로 연경을 처치하면 숨겨진 업적이 달성된다.[44] 망천주라는 특수한 술을 이용해 과거의 불필요한 기억을 모두 지워냄으로써 마각화에서 벗어났다.[45] 정작 에이언즈라는 단어조차도 오역인 게 웃지 못할 일이다.[46] 종려의 경우 각청, 경원의 경우 부현[47] 마침 경원의 일본판 성우가 죠죠를 대표하는 캐릭터 중 한명인 쿠죠 죠타로를 맡았던 성우인지라 더욱 스탠드 드립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