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성

덤프버전 :



{{{#!wiki style="color:black,white;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 펼치기 · 접기 ]
평양시
중구역
평양성 (대동문 / 보통문 / 연광정 / 전금문) · 숭령전
대성구역
고구려 고분군 (호남리 사신총) · 광법사 · 안학궁 · 대성산성 · 청암리 사지 & 청암리 토성
력포구역
고구려 고분군 (동명왕릉 / 진파리 고분군) · 정릉사
만경대구역
법운암
모란봉구역
룡화사 · 평양성 (부벽루 / 을밀대 / 최승대 / 칠성문 / 현무문)
강동군
단군릉
개성시
전체
개성역사유적지구 (개성 성균관 / 개성 남대문 & 개성성 / 숭양서원 / 선죽교 / 만월대 / 현릉 / 현정릉) · 해선리 고려왕릉 · 관음사 · 영통사 · 흥국사 · 목청전
남포시
전체
고구려 고분군 (강서삼묘 (강서대묘) / 덕흥리 벽화분 / 룡강대총 / 수산리 벽화분 / 쌍영총 / 약수리 벽화분)
강원도
전체
보덕암 · 총석정 · 표훈사 · 신계사 · 장안사 · 유점사 · 석왕사 · 정양사 · 고성행궁
자강도
전체
인풍루 · 보현사 · 상원암
평안남도
전체
강선루 · 고구려 고분군 (덕화리 고분군) · 백상루 · 법흥사
평안북도
전체
약산동대 · 영변행궁 · 통군정 · 귀주성
함경남도
전체
함흥본궁 · 황초령비 · 마운령비 · 귀주사
함경북도
전체
개심사 · 북관대첩비
황해남도
전체
고구려 고분군 (안악 1호분 / 안악 2호분 / 안악 3호분) · 패엽사
황해북도
전체
성불사

상위 둘러보기 틀로 이동하기




開城城廓 또는 開城城

1. 개요
2. 상세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개성시에 있는 고려시대조선 초기에 지어진 성(건축)이자 고려시대의 도성이기도 했었다. "개성성곽" 또는 "개성 나성"이라고도 부르며, 북한에서는 "개성옛성"이라고도 부른다.


2. 상세[편집]


강감찬의 제안으로 1009년에 쌓기 시작하여 고려 현종 20년인 1029년에 완공되었으며, 여요전쟁 이후에도 외세의 침략을 막고자 나성을 쌓은 것이 본격적인 시초였다.[1]

원 간섭기 때에는 몽골의 간섭으로 인해 몽골과 개성 성곽을 없애는 것을 약속한 적도 있었지만 공민왕 이후 쌍성총관부동녕부를 수복하면서 없는 일이 되었다.

내성의 경우 고려 말 이전까지는 궁궐인 만월대를 지키는 황성이 내성 역할을 맡았으나 고려 말인 1391년 개경의 성곽들을 보수 및 개경 내부에 규모가 축소된 새로운 성곽들을 더 쌓아 내성이 세워졌으며 1393년에 완성되었다. 고려가 망하고 조선시대에 완공되다보니 조선 전기의 수도[2]도 맡았으며 이를 지켜주는 역할도 했었다.

조선이 한양으로 천도한 이후에도 개성 내성 성곽은 계속 유지되었다. 현재 개성을 상징하는 문화재 중 하나인 개성 남대문 역시 조선시대에 완공된 개성 내성의 성문 중 하나이다.

현재 개성성곽의 5개 구역들은 개성역사유적지구에 등록되었다.

3.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3:53:59에 나무위키 개성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신라 후기 때에도 송악(개성의 옛 이름)에 성을 쌓았다고 기록이 전해지나 이 성을 고려시대에도 도읍으로 삼은 개성성인지 확실하지 않다.[2] 한양으로서의 천도는 나중에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