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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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평양시 중부에 위치한 구역. 동쪽은 대동강을 마주보고 대동강구역과, 서쪽은 보통강구역, 남쪽은 중구역, 북쪽은 서성구역과 접해 있다. 17동을 관할한다.
2. 역사[편집]
1960년에 서성구역의 15개 동과 대성구역 2개 동을 분리하여 신설하였다. 구역 이름은 모란봉에서 따왔다.
3. 교통[편집]
도로는 승리거리와 봉화거리가 여기서 분기하며 모란봉거리가 위치해있다.
철도는 평양 지하철 천리마선과 혁신선이 있다. 전승역과 전우역은 인접해 있고 환승통로는 있으나 너무 멀어서 막장환승역이다.
4. 주요 시설[편집]
- 개선동: 김일성경기장, 룡화사
- 관문동: 개선문
- 긴마을동: 주북한중국대사관
- 비파동: 삼지연관현악단극장
- 인흥동 : 국가계획위원회 청사
- 전승동: 조선중앙방송위원회 청사
- 전우동: 개선청년공원, 조중우의탑
5. 하위 행정구역[편집]
- 관할 동: 개선동, 긴마을동[3] , 북새동, 민흥동, 비파1동, 비파2동, 서흥동, 성북동, 월향동, 인흥1동, 인흥2동, 장현동, 전승동, 전우동, 진흥동, 흥부동
6. 기타[편집]
- 조선의 소리,평양방송,미래 (북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공식 누리집이다)의 본사와 조선록색후원기금(환경보호 기금회)이 모란봉구역에 있다.참고로 조선의 소리와 평양방송은 중앙라지오텔레비죤위원회 소속이며 전승동에 있다
- 문재인 정부는 2032 올림픽 서울-평양 공동개최를 추진하면서, 이곳에 '올림픽 빌리지'를 조성해주려 했다. 북한의 에너지 상황을 고려해 '제로 에너지 빌딩'으로 짓겠다는 구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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