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야구선수)/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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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공격
1.2. 수비
1.3. 주루




1. 타자[편집]


한 때는 리그 상위권 타자였지만, 부상과 멘탈문제[1]로 인하여 긴 부진을 겪고 있다.

1.1. 공격[편집]


원하는 공이 아니면 건드리지 않는 게스 히터[2]에 가까운 편. 극단적으로 상체를 닫아놓고 정지 상태의 레그킥까지 사용하는 강백호의 타격 매커니즘 상 변화구를 보고 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보통은 이러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이용규처럼 레그킥은 하되, 상체를 열어 오픈스탠스를 취하거나 김태균처럼 극단적으로 상체를 닫는 대신 축발을 땅에 고정하는 타격폼을 취하는데, 강백호는 두 가지를 모두 하기 때문에 변화구에 취약할 수밖에 없어 게스히팅이 필연적이다. 인터뷰에서도 "모든 공에 달려들지 않고 제가 원하는 공에만 좀 치고 있는 것 같고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2020년 10월 5일 kt 구단 유튜브에서 위 문단을 직접 읽은 강백호 본인이 답변하기로는, 게스 히터라고 의식하고 타석에 들어가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보고 칠 때도 있고 게스 히팅을 할 때도 있다고 한다. 다만 고교 때부터 연습해 오던 폼이 지금의 타격 폼이라 조금 더 익숙하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변화구에도 조금 더 익숙해졌다고 밝혔다.[3]



엠빅뉴스에서 소개한 강백호의 타구속도
강백호의 또다른 장점으로는 허리 힘과 손목 힘이 KBO 리그에서 최정상급이라는 점이다. 2019시즌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때려낸 2루타 타구는 무려 185.9km/h로 카를로스 페게로에 이은 리그 타구 속도 순위 2위를 기록했으며, 이 해 박병호에 이어 한시즌 평균 타구 속도 리그 2위를 기록했다. 2020년 5월 10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는 잠실 야구장 외야 상단을 맞히는 홈런을 때려냈는데 타구 속도는 무려 182.6km/h였으며 일주일 후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때려낸 수원 kt 위즈 파크의 장외 홈런은 182.4km/h를 기록했다. 타자의 BABIP의 경우 강력한 라인드라이브성 타구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강백호의 이런 허리 힘과 손목 힘을 이용한 빠른 타구는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어내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데뷔 시즌인 2018년을 제외하면 두 시즌 연속으로 강백호의 BABIP는 리그 최상위권에 속했으며, 2019년은 아예 리그 1위였다.

실제로 외야로 보내는 타구(61%)가 부쩍 늘어났고, 안타(18개) 가운데 장타 비율이 66.7%에 이른다. 규정 타석을 채운 타자 중 (2020년 5월 18일 기준) 리그 1위다.

2020년 5월 18일 더 강력해진 강백호… 타구속도 180km대 '클래스'가 다르다

또한 손목 힘이 워낙 강하다 보니 타격 밸런스가 무너졌음에도 손목 힘만으로 넘기는 장면들이 종종 나온다. 당장의 8월 10일 홈런은 타이밍을 놓쳤으나 한 박자 쉬고 손목 힘으로 넘겨버렸으며, 특히 8월 20일의 홈런은 누가 봐도 헛스윙인것 같은데 담장을 넘어가는 기묘한 홈런이 나왔다. 해야갤을 비롯한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무근본스윙으로 칭했다.


2019년 8월 10일 한화전에서의 홈런


2019년 8월 20일 키움전에서의 홈런
150km/h 이상의 패스트볼에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형준 해설위원이 김형준의 야구야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0시즌 7월 기준으로 타율은 .500을 기록하고 OPS는 1.250을 기록했다. KBO에서 메이저리그로 나간 타자들의 성공 여부에 매우 큰 영향을 주는게 패스트볼 대처 능력인 만큼[4], 차후 해외 진출을 고려할 때에도 상당한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러한 강점들 때문인지 2020년 11월 1일 기준 만 21세 이하 타자 중 최다 홈런 기록 1위에 올라있으며, 그 외 최다 안타 4위(3시즌 397안타), 최다 2루타 4위(3시즌 83개), 최다 득점 3위(3시즌 239점), 최다 루타 3위(662루타), 최다 타점 3위(3시즌 203타점)등 각종 타격 기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KBO 리그 만 21세 이하 홈런 기록
2020년 11월 1일 기준 / 출처 : 스탯티즈
순위
이름
당시 소속팀
홈런 개수
시즌
1위
강백호
파일:kt wiz 엠블럼.svg kt wiz
65개
3시즌
2위
김태균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1994~2006).svg 한화 이글스
58개
3위
이승엽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svg 삼성 라이온즈
54개
4위
김재현
파일:LG 트윈스 엠블럼(1990~2005).svg LG 트윈스
47개
5위
심정수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현대 유니콘스
42개
6위
최정
파일:SK 와이번스 엠블럼(2006~2019).svg SK 와이번스
41개
4시즌
김하성
파일:넥센 히어로즈 엠블럼.svg 넥센 히어로즈
41개
3시즌
8위
홍현우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96~2001).svg 해태 타이거즈
39개
4시즌
9위
장종훈
파일:빙그레 이글스 엠블럼.svg 빙그레 이글스
38개
3시즌
10위
김현수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1999~2009).svg 두산 베어스
37개
4시즌


1.2. 수비[편집]


수비는 강백호의 약점으로, 뛰어난 어깨를 제외하면 다른 부분에서는 최악의 평가를 받는다.

학창 시절에는 포수를 봤으나 수비력에서 두각을 드러내진 않았고 프로 진출과 함께 타격 재능을 살리기 위해 포지션 전향을 하기로 하면서 의미가 없어졌다. 수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 가는 1루수나 코너 외야수 전향이 유력하게 점쳐졌는데, 입단 첫 해인 2018년에는 유한준이 건재하고 이진영도 있는 우익수나 윤석민이 있고 백업으로 김동욱이나 남태혁이 예상되던 1루수 대신 확실한 주전이 없던 좌익수[5]를 맡았다. 2019년에는 강견을 살리기 위해 이강철 감독의 지침으로 인해 좌익수 자리를 김민혁에게 넘긴 뒤 우익수로 옮기며 유한준과 수비 이닝을 나눠먹었고, 멜 로하스 주니어의 수비 불안이 부각되던 즈음에는 중견수 알바도 뛰었다. 2019년에 우익수로 뛰면서는 외야 수비 경험도 쌓였고 본인과 잘 맞았는지 2018년보다는 수비력이 좋아졌지만, 전반적으로 수비력은 좋지 않다.



강백호가 롯데전에서 보여준 외야 송구
외야수로 나설 때의 가장 큰 강점은 엄청난 강견이라는 점이다. 투수로 150km 가까운 구속을 찍는 만큼 외야에서도 우익수로 나와서 3루수에게 다이렉트로 송구를 꽂아버린다. 다만 프로 입단 후 외야로 전향한 만큼 아직 경험 부족으로 인해 타구 판단은 좋지 않다. 홈 구장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은 상대적으로 외야가 좁고 자주 뛰다보니 익숙해서 괜찮으나 잠실이나 고척 등 외야가 광활한 구장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구장에 따라 전략적으로 지명타자로 나온다.

2020시즌을 앞두고 1루 수비를 연습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정규 시즌 들어서 완전히 1루수로 전향했다. 다만 가끔 팀 상황에 따라 외야 알바를 뛰기도 한다. 강백호가 1루로 돌아가면서 포지션 교통정리가 원활해져서 팀 전체에는 확실한 플러스가 되었다. 빈 우익수 자리는 멜 로하스 주니어가 맡았고, 중견수와 좌익수 자리에는 각각 배정대조용호가 자리잡았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강백호의 1루 수비는 KBO 1루수를 통틀어 최하위권이다. kt 팬들조차 수비는 안되는 거 아니냐는 말을 공공연히 할 정도다. 21시즌 실책이 총 19개로 전체 실책 공동 5위, 팀 내 공동 1위를 기록할 정도.[6] 상대적으로 수비가 쉬운 1루수임에도 수많은 실책을 기록했고 세이버 스탯도 최하위권이다. 이 때문애 2023시즌은 전업 지명타자로 기용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WBC 종료 이후 1루수와 우익수를 병행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어깨는 강하지만 그에 비해 가끔씩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 주자의 추가 진루를 허용하기도 하는데,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다.


1.3. 주루[편집]


주력은 리그 평균 수준이나 큰 체구에 비해서 주루가 괜찮다. 19시즌 주루 RAA 0.91로 마이너스는 안 찍었다. 다만 18시즌 3도루 5도실 RAA -1.71, 19시즌 9도루 5도실 RAA -0.51을 기록하는 등 도루 센스는 좋지 않아 보인다. 2020년에는 7도루 2실패로 성공률이 그래도 발전하긴 했지만, 스타일 자체가 장타를 많이 때려내는 스타일이라 도루 필요성이 비교적 낮은 만큼 중장기적으로는 팀 차원에서 부상 방지 목적도 겸할 겸 도루를 자제 시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 투수[편집]




210603 불펜 직캠



147km/h 포심 패스트볼

타자로서의 재능도 뛰어나지만, 투수로서의 재능도 폄하할 수 없는 편. "급할 때 1이닝 정도 막아줄 수 있는 수준"이라고 평하기도 한다.

선수 본인이 타격에 집중하고 있고 팬 서비스 차원에서 가끔 등판할 뿐인데도 2019년 9월 29일 삼성전 평균 147.7km/h, 최고 149km/h를 기록했고 고교 시절 공식 최고 구속은 153km/h였다. 스리쿼터 스로임에도 테일링이 걸린 패스트볼을 선보이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사이드암 스로에 비해 횡으로 채는 게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스리쿼터에서는 대부분의 프로 선수들도 가끔 컨디션이 좋을 때만 테일링이 걸린다는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것이다. 참고로 투구폼은 인버티드-W형 투구폼을 사용한다.

또한 오프스피드 피치(Off-speed pitch)[7]를 구사하기도 한다. 메이저리그를 시작으로 현대 야구에서는 체인지업이나 스플리터 등등 타이밍을 빼앗는 오프스피드 피치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데 나중에 강백호가 투타겸업을 하게 된다면 이 오프스피드 피치의 제대로 된 구사 여부가 꽤 중요하게 차지 할 가능성도 있다.[8]



2018년 올스타전 131km/h 커브


2018년 올스타전 139km/h 체인지업


2019년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체인지업

패스트볼만 던지는 것도 아니고, 고교 때 구사하던 변화구를 프로에 와서도 잊어 먹지 않았는지 종종 변화구를 구사할 때가 있다. 고교 시절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볼을 구사했다고 한다. 이정후도 행사 차원에서 풀 스윙으로 대응하긴 했으나, 카메라로 볼 때도 상당한 낙차를 보여주고 타격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져 넘어지기까지 했다.[9]



투구 전 오른팔을 털고 투구하는 루틴이 있다.

[1] 2020 도쿄올림픽 껌사건과 2023 WBC에서 주루사 후 언론과 팬들에게 과도한 질타를 받게 되었고 그 후에도 지속적인 언론의 지나친 사이버불링으로 인해 겨우 99년생인 어린 선수의 멘탈이 부서져버렸다. 실제로 강백호 본인이 사이버불링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경기 수훈 인터뷰를 중단할 정도로 멘탈이 심각하게 부서져버린 모습이었다[2] 상대 투수의 컨디션이나, 루틴 등을 잘 파악해 들어올 구질과 궤적을 미리 예측하고 치는 타자를 말한다.[3] 도쿄 올림픽 참사 이후 레그킥을 버리는 도전을 감행했다. 그러나 1달여만에 레그킥을 다시 장착했고 이후 타격자세 자체가 불안해지면서 스스로 부진에 빠지고 말았다.[4] 과거 MLB에 진출한 강정호박병호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KBO에서는 순수 타격 성적은 박병호가 더 우위에 있었으나 메이저 진출 이후 패스트볼 대처를 못해서 결국 공갈포로 전락하고 돌아온 반면, 강정호는 징계 이전까지는 패스트볼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드넓은 PNC 파크를 홈으로 쓰면서 20홈런을 칠 수 있는 준수한 3루수로 자리매김했다.[5] 2017년에는 오정복하준호가 나눠서 나왔고, 오정복은 비록 규정 타석 미달이지만 성적이 좋았다. 하지만 하준호는 타격이 리그 최하위권 수준이고 오정복은 배트 스피드가 느려지는 게 눈에 보이던 상황이라 플루크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6] 강백호 위의 4명 중 3명은 유격수고, 나머지 1명인 노시환3루수다.[7] 속도를 이용해 타자의 배팅 컨트롤을 흐트러놓는 피칭 스타일을 말하며, 타자의 타이밍을 뺏는 공을 섞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8] 그걸 잘 구사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선수가 KBO 리그에서는 이재학, 메이저리그에서는 류현진.[9] 서로 볼 카운트 3-2 풀카운트로 맞추고 정면 승부 하려고 했다. 결과는 강백호의 승. 이정후도 이후의 인터뷰에서 직구를 던질 줄 알고 배트를 휘둘렀는데 체인지업이라 놀랐다고. 근데 사실 이정후도 어쩔 수 없는 게 그렇다고 배트를 안 내밀 수도 없었고. 선수 자신도 속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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