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émon LEGENDS Z-A (r8판)
편집일시 :
1. 개요[편집]
2024년 2월 27일 포켓몬 프레젠트에서 발표된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신작. 칼로스지방의 미르시티를 배경[2] 으로 하고 있다.인간과 포켓몬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 재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미르시티」를 무대로, 새로운 모험이 시작됩니다!
2. 기본 구성[편집]
2.1. 그래픽[편집]
3. 정보[편집]
3.1. 발매 전 정보[편집]
자세한 내용은 Pokémon LEGENDS Z-A/발매 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배경: 칼로스지방 - 미르시티[편집]
자세한 내용은 칼로스지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미르시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등장인물/칼로스지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등장 포켓몬[편집]
4. 본작만의 특징 및 전작과의 차이점[편집]
5. 관련 미디어[편집]
5.1. 트레일러[편집]
5.2. 기타 관련 미디어[편집]
6. 평가[편집]
7. 여담[편집]
- 직전 작품인 스칼렛·바이올렛의 DLC 남청의 원반이 5세대에 대한 헌정 DLC인 것, 포켓몬 프레젠트 며칠 전 공식 X에 5세대 당시의 레시라무#와 제크로무#의 영상이 업로드된 것, 적중률이 높은 유출자가 5세대를 자주 언급한 것으로 인해, 리메이크든 레전즈든 하나지방을 무대로 한 작품에 대한 예상이 많았으나, 6세대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레전즈 작품이 발표되었다.
-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을 제외하면 리메이크 작품은 모두 짝수 세대에서 발매된 만큼, 10세대 작품이 발매된 뒤에 5세대 리메이크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있다. 7세대 당시에도 4세대 리메이크 떡밥이 많았지만, 4세대 리메이크 작품은 8세대 신작 발매 후 발매된 바 있다.
- 남청의 원반에서 제르네아스, 이벨타르, 지가르데가 등장하지 않은 것이 본작에 대한 암시였다는 의견이 있다.
- 2013년 XY 발매 후, 루머만 무성했다가 결국 2016년에 바로 다음 세대로 넘어가버려 묻혀버린 '포켓몬스터 Z'가 장장 12년만에 조금 다른 형태로 나오게 되었다. 덕분에 계속 홀대를 받아왔던 6세대 시리즈와 지가르데의 대우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트레일러의 마지막에 메가진화의 문양과 특유의 효과음이 나오며 LPLE를 마지막으로 본가에서 사라졌던 메가진화가 다시 등장할 것이 예고되었으며, 메가진화가 처음 등장한 칼로스지방을 무대로 하는 만큼 ORAS처럼 새로운 메가진화 포켓몬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 기반이 되는 XY가 본가의 첫 3D 작품이었던 만큼, 3D 모델링이나 활용 면에서 미숙했던 부분이 많았고 특히 주 무대가 되는 미르시티의 경우 방대한 크기와 복잡한 골목들, 수시로 자동으로 바뀌는 시점 때문에 길을 잃거나 3D 멀미를 유발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기에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 XY가 본가에서 최초로 커스터마이징을 추가하고 호평을 받았던 만큼,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더욱 발전된 그래픽의 커스터마이징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의상의 가짓수는 아직까지도 XY가 다른 작품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고 주인공인 칼름/세레나가 어떤 의상이든 훌륭하게 소화해 낸 바 있기에 레전즈 아르세우스처럼 주인공이 원작의 주인공과 비슷한 외형이라면 커스터마이징 또한 퀄리티가 보장될 것이다.
- 팬덤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작품이었지만, 공개 이후 팬덤의 반응은 꽤나 긍정적인 편이며 특히 해외에서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같은 레전즈 타이틀을 달고 나온 전작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가 호평을 받았기도 할 뿐더러, 지금까지 홀대 받던 6세대, 지가르데가 메인에 선 만큼 예상하진 못했지만 대부분 납득은 간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메가진화의 복귀에 있어서는 대부분의 팬덤이 환호하는 분위기 이다.[3] 다만 5세대 리메이크, 혹은 레전즈 시리즈를 기대한 5세대 팬덤의 경우 큰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국내의 경우 닌텐도 DS로 발매된 4,5세대 팬덤이 많기에 이러한 반응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4][5]
7.1. 추측[편집]
- 제목인 Z-A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 Z-A를 뒤집으면 AZ가 되는 만큼 그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와 연관성이 큰 영원의 꽃 플라엣테가 재등장하고 더 나아가 포획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 타이틀 초전설이 될 가능성이 높은 지가르데가 어떻게 묘사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생태계 파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힘을 발휘한다는 도감 설명이 있으며, 3000년 전 AZ의 만행으로 인해 칼로스지방이 쑥대밭이 된 적이 있었던 만큼 미르시티의 재개발을 방해하는 대립자로 묘사될 수 있다. 또한 지가르데는 SM에서 코어와 셀을 100개나 일일이 모아야 퍼펙트 폼으로 체인지가 가능했는데, 레전즈 아르세우스에서 화강돌을 잡기 위해 도깨비불을 108개 모아야 했던 것처럼 지가르데의 셀도 마찬가지로 일일이 수집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타이틀 로고에서 'Z-A' 중 '-' 부분을 잘 보면 모서리 부분에 파란색과 빨간색이 조금 칠해져 있다. 지가르데 코어 혹은 제르네아스와 이벨타르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 재개발이 진행 중인 미르시티가 배경이므로 근대 시점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트레일러에 나타나있는 미르시티 도시 재개발을 실제 모티브가 된 파리에 대입해보면, 해당 도시의 현대적 리모델링은 1853년 나폴레옹 3세의 최측근 외젠 오스만 남작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렇기에 해당 작품은 중세와 근대의 과도기의 서유럽의 모습이 많이 반영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 XY에는 Z 버전을 암시하는 듯한 미해결 떡밥이 많았는데, 이를 모두 풀어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미르시티와 연결되어 있는 13번도로와 그 안에 위치하며 진입 불가 구역이 많았던 칼로스발전소가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 미르시티를 배경으로 한다고 공개되긴 했으나, 도시 재개발 과정과 포켓몬 포획 문제 상 미르시티 바깥으로 나갈 필요가 있으므로, 다른 장소도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XY의 미르시티에는 야생 포켓몬의 출현 장소가 없으나, 티저 예고편에서 한 트레이너가 미르시티의 수로에서 미뇽을 포획하려는 듯한 장면이 지나가는 것으로 보아 미르시티 내에서도 포켓몬 포획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팔데아지방의 모티브인 스페인이 미르시티의 모티브인 파리의 나라 프랑스의 이웃 나라라는 점에서 연관성에 대한 추측도 있다.
- 미르시티 재개발의 모티브는 상기한 대로 1853년 파리 리모델링인데 이는 2025년 기준 약 170년 전이다. SV에 적용할 경우, 헤더가 스칼렛북 / 바이올렛북을 출판한 약 200년 전과 시점상으로 유사하다.
- AZ가 최종병기를 이용해 팔데아지방을 공격해 생긴 것이 팔데아의 대공이라는 추측이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 레전즈 아르세우스의 차기작인 만큼 레전즈 아르세우스의 특징을 따를지의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6]
- Nintendo Switch의 후속 모델이 최소 2025년에 발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본작이 스위치로 발매되는 마지막 포켓몬 게임일 가능성이 높다.
- 스토리 추측으론 미르시티를 재개발하는 과정에서 환경을 파괴하는 사건이 생기거나, 도를 넘어 미르시티의 확장까지 진행하려는 것 때문에 지가르데가 그것을 막는 내용이 될 것으로 추측되고있다.
- 티저 예고편에서 포켓몬 배틀을 하는 장면이 나온 것을 근거로, 전작인 레전즈 아르세우스 때보다 트레이너와의 배틀 비중이 더 높은 것 아니냔 추측이 존재한다. 혹은 6세대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메가 진화가 배틀 기믹인 만큼, 메가 진화 때문에라도 배틀 요소가 강화될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8. 관련 및 하위 문서[편집]
[1] 공식 홈페이지 표기. 타이틀 명은 전세계 공통이다.[2] 영미권 X에서 'a new adventure set entirely within Lumiose City'(온전히 미르시티 안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모험)라고 언급했다.[3] 메가진화는 현역이던 시절엔 평이 그닥 좋지 못했으나, 이후 메가진화를 대체한 Z 기술, 다이맥스, 테라스탈이 메가 진화보다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며, 현재에 와선 차라리 선녀라는 의견이 많다.[4] 다만 일부 극성 팬들의 경우 오히려 지나친 6세대 까내리기와 억까로 인해, 시리즈 전체를 좋아하거나, 현 세대 포켓몬을 좋아하는 팬덤에겐 오히려 역풍을 맞기도 한다. 상술했듯이 6세대의 경우 그 어떤 세대보다도 미해결 떡밥이 많은 만큼 본작의 출시가 당위성이 없는것은 절대 아니다.[5] 한편으로는 아쉽기는 하지만 오히려 억지로 리메이크를 내놓다가 퀄리티 문제로 인해 추억 능욕을 당하지 않게되어 안도하는 반응도 있으며, 차라리 늦게나마 다루어 주는게 옳다는 의견도 많다.[6] 레알세의 여러 요소가 호평 받았기에 유지되길 바라는 이들도 많지만,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에 "새로운 도전"이라는 표현이 있어, 레알세와는 또 다른 게임성을 지닌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