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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수학적 특징
3. 스포츠
4. 날짜
5. 과학
6. 교통
6.1. 2번 버스
6.2. 철도
6.3. 도로
7. 문화재
8. 군사
9. 여담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아라비아 숫자 표기
2
로마 숫자 표기
II
한국어
[1], 이
한자
二, 貳[2]
영어
two(투)
중국어
èr(二, 贰)
일본어
に(二、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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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ва (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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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
(اثنان(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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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υο
폴란드어
Dwa (드바)
에스페란토
Du (두)
네덜란드어
Twee (트븨)

1보다 크고 3보다 작은 자연수로, 자연수의 두 번째 수이며, 첫 번째 소수이자 유일한 짝수 소수다.


2. 수학적 특징[편집]


  • 가장 작은 소수이며[4] 다음 소수는 3이다. 바로 다음 수도 소수인 유일한 소수이다.
  • 두 번째 하샤드 수, 세 번째 피보나치 수, 세 번째 벨 수이다.
  • 연속하는 두 자연수 곱은 2, 6, 12, 20, 30, 42, 56, 72, 90이다.
  • 가장 작은 불가촉 수이다.
  • 홀수짝수를 가리지 않고 어떤 숫자에 2를 곱할시 결과물은 무조건 짝수로 나온다. 이는 4, 6, 8등 짝수 모두가 가진 특징이다.
  • 1이 2개 늘어선 수는 소수다. 1이 19개, 23개, 317개, 1031개가 늘어서도 소수가 되는데, 이를 레퓨닛 소수(Repunit prime)라 한다.
  • 세 번째 대칭수이며, 이전 대칭수는 1이며, 다음 대칭수는 3이다.[5]
  • 완전순열의 세 번째 항이다.
  • 신기하게도 [math(2+2)], [math(2\times2)], [math(2^2)]의 값은 4로 모두 같다. 이 뿐만 아니라 테트레이션 같은 확장 연산에서도 항상 4가 나온다.
  • 카프리카 상수의 개수이다(495, 6174).
  • 일차함수의 그래프의 개형은 우상향과 우하향 2가지라고 할 수 있다. 일차함수 참고.
  • 이차함수의 그래프의 개형은 위로 볼록한 개형과 아래로 볼록한 개형 이렇게 2가지라고 할 수 있다. 이차함수 참고.
  • 헤그너 수다.
  • 2는 파스칼의 삼각형에서 유일하게 딱 한 번만 등장한다.
  • 이항계수의 역수의 합은 처음 네 항을 제외하면 감소하는 양수 수열로서, 2로 수렴한다. 곧, [math(\displaystyle\lim_{n\to\infty}\sum_{k=0}^n\dfrac1{\binom{n}k}= \lim_{n\to\infty}\sum_{k=0}^n\dfrac{k!}{n^{\underline{k}}}=2)]이다.[6]
  • 2는 [math({}_n{\rm H}_r>{}_n{\rm C}_r)]이도록 하는 자연수 [math(r)]의 최솟값이다.[7]
  • 멱집합을 뜻하는 기호에도 쓰이는데, 예를 들어 [math(\Omega)]의 멱집합은 [math(2^\Omega)]로 쓰는 식이다.


3. 스포츠[편집]


  • 야구의 포지션을 숫자로 나타낼 때에는 포수를 의미한다. 다만 등번호로 가면 2번이 포수 번호라는 관념은 점차 옅어지며[8] 수비형 내야수[9]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연관이 많다. 게임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2 = 홍진호"로 통하며, 언제 어느 곳에서든 두 번째로 존재한다. 이유는 홍진호의 준우승 횟수가 무려 22회이기 때문(...), 본인도 좋아하는 숫자가 2라고 한다. 이 영향때문에 모든 스포츠에서 콩라인을 상징하는 숫자로 여겨진다. 여기서도 2번째
  • 토미 라소다, 데릭 지터영구결번
  • 축구에서는 주로 라이트백의 등번호로 사용된다. 아주 가끔씩 센터백이 다는 경우도 있다. 특이한 경우론 골키퍼에밀리아노 비비아노가 2번을 선호하여 UC 삼프도리아SPAL 시절에 2번을 달고 골문을 지켰으며 현재 소속 팀인 터키의 SK 카라귐리크에서도 2번을 달고 있다.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우 마찬가지로 풀백 특히 라이트백 포지션의 선수들이 사용하는 편인데 최성용, 현영민[10], 김창수 등이 달다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이용이 사용했으며, 이용이 명단에 없을 때는 김태환이 2번을 사용한다. 반대로 주로 레프트백으로 뛰었던 이영표도 2번을 달기도 했다.
  • 농구에서의 득점은 2점슛이 대부분이다. 3점슛은 나오기가 어렵고 1점슛은 자유투로만 얻을 수 있다.
  • 농구슈팅 가드는 포지션 번호가 2번이다.
  • 야구에서 한 타자가 친 공으로 아웃카운트 두 개를 잡으면 병살타라고 한다.
  • 야구에서 2번 타자는 전통적으로 테이블 세터로 컨택이 좋고 발이 빠른 타자가 기용되었었다. 그러나 2000년대부터는 순서가 가장 많이 돌아오고 득점 기대율이 높은 2번 타순에 장타력과 선구안, OPS가 좋은 중장거리 타자들을 넣는 추세다. 강한 2번타자 문서 참고.
  • 야구에서 투 스트라이크 이후에 치는 파울은 스트라이크가 되지 않는다. 번트파울이나 파울팁은 제외다.
  • 여자 배구에서는 마치 야구의 등번호 4번 같이 주전급 선수들이 선호하지 않는 번호다. 그래서 주로 신인이나 백업들이 달거나 아예 공번인 경우가 많다.
  •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에서 2위를 차지하면 은메달을 받는다.


4. 날짜[편집]




5. 과학[편집]




6. 교통[편집]



6.1. 2번 버스[편집]




6.2. 철도[편집]


  • 서울 지하철 2호선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역 번호가 K200번대다.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대구 도시철도 2호선
  • 인천 도시철도 2호선
  • 개정 전 을지로입구역의 역 번호[12]
  • 개정 전 정발산역의 역 번호[13]


6.3. 도로[편집]




7. 문화재[편집]




8. 군사[편집]







9. 여담[편집]



  • 전문대학은 2년제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14]


  • 소인수가 2 뿐인 수는 모두 진약수가 자신보다 1 작은 부족수다.

  • 한국 불교에서 스님은 대개 2글자 법명을 받고[15], 재가불자인 남자에게 주는 법명은 대개 2글자다.[16] 여자에게는 주로 3글자 법명을 준다.[17] 다만, 여자도 남자와 같이 2글자 법명을 받는 경우도 있다. 또한 대한불교조계종에서는 두 번까지만 법명을 바꿀 수 있다.

  • 2로 끝나는 해에 태어난 사람들은 초중고 12년간 3개의 연대를 거치게 된다. [18]


  • 컴퓨터 등의 매체에서는 주로 2진법으로 번역하여 프로그램을 읽는다. 이 이유는 컴퓨터에 들어가는 메모리가 각 콘덴서(=커패시터)의 ON/OFF 상태로 데이터를 '기억'하기 때문이다. 이는 컴퓨터가 기본적으로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이며, 전기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분류법이 On/Off 인 0과 1이기 때문.[19] 그러므로, 만약 양자컴퓨터가 발명되어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가 등장하면 2진법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렇듯 컴퓨터2진법을 채택한 만큼 2의 거듭제곱도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 이 때문에 컴퓨터에서 쓰이는 숫자들은 십중팔구 2a나 a2b[20] 꼴로 표현되므로 다른 건 몰라도 2의 거듭제곱은 저절로 외워진다.

  • 바둑에서는 집을 지을 때 한 집을 둘로 나눌 수 있으면[21] 산다. 왜냐하면 상대가 지어놓은 집을 먹으려면 외부를 둘러싸고 안의 빈 공간을 채워야 하는데 빈 공간이 둘로 나뉘면 둘을 동시에 채우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22]

  • 한국 장기에서 졸(卒), 병(兵)의 기물 점수는 2점이다.

  • 대체로 전자제품들은 2세대부터 호평받는 경우이 많다. 1세대는 프로토타입처럼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터질 수도 있고, 영 아니다 싶으면 제품군이 단종이 될 수도 있기 때문. 갤럭시 S II, 갤럭시 노트 II, LG G Pro 2[23], iPad 2, 삼성 기어 S2, 갤럭시 Z 폴드2 등 그 사례는 많다.


  • 제2 외국어로 중국어를 선택했다면 二(er)과 两(liang)의 구별때문에 은근히 골 때리는 수로 '이'와 '둘'에 가깝긴 하지만 열두시(十二点)라던가 이천(两千)같은 예외도 많아서. 구분법을 쉽게 말하자면 二(er)은 번호 같은 것들, 两(liang)은 양(量)이나 세는 것에 쓴다고 보면 된다.[24]

  • 대수학에서는 매우 골치 아픈 숫자다. 다른 경우에는 잘 되던 것이 characteristic이 2인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 사례가 엄청 많아 수학자의 머리를 쥐어뜯게 한다.

  • 영어권에서는 to를 한 글자로 2로 줄여쓴다. 예시로 F2P, P2P 등이 있다.








  • TOEFLIELTS 라이팅은 달랑 2문제 밖에 없다.





  • 1900년 ~ 1999년까지 태어난 여자의 주민등록번호의 일곱 번째 자리는 2이다. 즉, ○○○○○○ - 2○○○○○○의 형태인 것.

  • OBS경인TV의 채널 번호를 2번으로 쓰는 곳은 케이블TV 채널번호에 해당된다.[25]

  • SBS funE의 채널 번호를 LG헬로비전의 디지털 상품에서 이 번호를 쓰고 있다.[26]

  • 일본 스타더스트 소속의 아이돌 밧텐소녀대의 멤버 세타 사쿠라는 2002년 2월 2일생이며 마이너시절부터 쭉 트윈테일을 고수한다.

  • 최근에는 Yee의 유행으로 2가 Yee로 불리고 있다.

  • 애코와 친구들의 망고의 귀의 모양은 숫자 2다.





  • 피파 시리즈 06~10 까지 감독 모드에서 고스탯 선수를 영입하면 처음 무조건 달게 되는 등번호가 2번이다. 그 팀의 등번호 2번을 단 선수가 새로 이적한 선수보다 스탯이 낮으면 무조건 스탯이 높은 영입된 선수가 등번호 2번을 빼앗아가며 영입선수보다 스탯이 낮은 기존의 등번호 2번 선수는 비어있는 가장 낮은 번호로 바꿔서 달게 된다.[27] 이적한 선수가 2번이랑 안 어울려서 번호를 바꿔줘도 이후 이적한 선수가 고스탯 선수라면 다시 2번을 뺏어 다는 이상한 버그 같은 시스템이 있다. 그래서 등번호를 정리하지 않는 AI의 구단들은 골키퍼 페트르 체흐가 영입됐든, 스트라이커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영입됐든 포지션 불문하고 슈퍼스타 선수들이 2번을 달고있는 괴현상을 자주 볼 수 있다. 이 현상은 엔진이 바뀐 피파 11부터 해소되었다.[28]




  • NX급 컬럼비아의 함번 NX-02



10. 관련 문서[편집]


  • 2등
    • 홍진호[29]
    • 콩드립
    • 이회창
  • 송하영
  • 루이지
  • 여전사 캣츠걸



[1] 한국어 고어이자 짐승의 나이를 세는 수사로서 '이듭'이라는 표현도 있다. 이 표현은 이틀과도 어원을 공유한다.[2] 二는 증서에 수를 기록할 때 위조의 가능성이 높아서 이 한자를 사용한다. 둘 다 동일한 '두 이'자. 수표나 각종 장부 등에서 이나 등과 함께 흔히 볼 수 있다.[3] 앞서 언급한 貳의 약자[4] 그래서 로그 적분 함수 [math(\displaystyle \mathrm{li}\left(x\right) = \int_0^x \frac{{\rm d}t}{\ln t})]에서 적분범위를 [math([0, x])] 대신 [math([2, x])]로 잡기도 한다.[5] 0을 포함한 한 자리 수는 모두 대칭수이다.[6] [math(n^{\underline{k}})]는 하강 계승(= 순열)이다.[7] [math(r\geq2)]이면 무조건 성립하며, 0과 1일 때는 양변이 같다.[8] 2번은 가벼운 번호라 포수들은 20, 27 등과 같은 2자리 번호를 선호한다.[9] 주로 유격수[10] 현영민은 오른발잡이이지만 헛다리짚기 드리블을 즐기는 유형이기때문에 레프트백을 선호하며 라이트백을 본 적은 없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만 2번을 달았으며, 주로 13번을 선호한다고 밝혔다.[11] 2020년 1월 1일 부분 개편 기준. 두미리를 경유하였던 2번과는 전혀 관계없는 노선이다.[12] 현재는 202번이다.[13] 현재는 311번이다.[14] 일부 3년제 커리큘럼으로 운영하는 학과나 4년제와 동일한 과정으로 운영하는 간호학과 제외. 전문대 간호학과 졸업생은 4년제 종합대학 졸업생과 동등한 학사 학위를 받는다.[15] 물론 무진장 큰스님과 같은 예외가 있다.[16] 성철 스님, 법정 스님, 혜민 스님 등.[17] 박근혜의 불교 법명은 선덕화(善德華)였다.[18] 2012년생 기준 2010년대(2019년), 2020년대, 2030년대(2030년)[19] 물론 0/교류/직류 혹은 0V/0.33V/0.66V/1V 등으로 3, 4진법 사용도 가능하다. 실제로 SSD같은 것은 전압 레벨을 4단계/8단계 등으로 나눠 인식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안정성이 떨어져 (특히 고속으로 계산하는 CPU같은 경우, SSD는 데이터 저장장치라 상대적으로 덜 민감하다) 오작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커지며, 3진법이나 4진법은 CPU를 설계할 때(특히 산술 연산) 매우 부적합하다.[20] 여기서 a와 b는 자연수. 특히 a2b 형태는 보글보글 시리즈에서 많이 보인다.[21] 즉, 한 집을 떨어진 두 집으로 만들 수 있으면.[22] 그러나 두 집 중 하나가 옥집일 경우 연결시키지 않으면 살 수 없으며, 두 집을 나누는 포인트에 돌을 놓아(치중) 상대방의 돌을 따낸다.[23] 다만 Wi-Fi 수신률이 저조하고 6.0 마시멜로 업데이트를 받지 못했다는 단점이 있다.[24] 같은 원리(?)로 一(yi)와 一(yao)도 있다. 다만 이건 한자가 같다. yao는 번호에만 쓰이고 나머지는 yi를 쓴다.[25] OBS는 올레TV에서는 26번, 스카이라이프에서는 30번이다.[26] OBS를 쓰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 SO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일부 SO에 한하여 적용된다.[27] 이 때문에 AI 구단의 등번호 1번은 기존에 1번을 단 골키퍼가 은퇴하거나 이적하고 나면 영원히 달 수 없는 등번호가 돼 버리며 암만 스탯이 낮은 선수가 영입돼도 절대 채워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1번과 5번이 비어었는 구단이 있을 때 그 팀에서 2번을 달던 선수보다 저스탯 선수가 이적해와서 기존 선수의 2번을 못 빼앗는다면 2번 이후의 가장 빠른 공번인 5번으로 부여받지 1번으로 부여받지 않는다. 골키퍼가 영입되어도 얄짤없이 1번은 걸러서 단다.[28] 온라인 시리즈로 대입해서 설명하면 피파 온라인 2 엔진이었던 시리즈까지 이런 현상이 있었고 피파 온라인 3 엔진 시리즈부터는 이런 현상이 해소됐다. 물론 피파 정식 시리즈만 그렇다는 거지 피파 온라인 시리즈는 그렇지 않다.[29] '2'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