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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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說은 '말씀 설' 또는 '달랠 세'라는 한자로, '말씀' 또는 '달래다'를 뜻한다.
말씀 설 외에도 달랠 세, 기뻐할 열, 벗을 탈 등의 훈음이 있으나 '말씀 설'이 가장 흔히 쓰인다. 아예 '말씀 설' 외에 따로 한자가 만들어진 경우도 있다.
홍콩에선 표준자형으로 説를 쓰고 있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8AAA에 배당되었고, 주음부호로는 ㄕㄨㄛ 또는 ㄕㄨㄟˋ 또는 ㄩㄝˋ[3] 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卜口金口山(YRCRU)으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言(말씀 언)과 소리를 나타내는 兌(바꿀 태)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언어별 발음 표에서 보듯이 이 한자는 다음자로, 일반적인 뜻으로 사용될 때는 입성으로 읽고, '달래다'라는 뜻으로 쓰일 때는 거성으로 읽는다. 사실상 遊說(유세)라는 단어를 제외하면 거성으로 읽을 일은 없다고 무방하다[4] . 그밖에, 이 글자는 悅(기쁠 열) 자와 脫(벗을 탈)의 통가자로 쓰이기도 한다. 논어의 첫 구절로 유명한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에서 說은 悅의 통가자로 쓰인 것이다.
이와 같은 특성 때문에 說 자는 완성형/중복 한자에 중복 배당되었다. 說(세, U+F96F), 說(열, U+F9A1)가 그 호환용 한자이다. 완성형 한자에 세 번 이상 중복 배당된 몇 안 되는 한자 중 하나다.[5]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점이 있다면 說은 두음법칙이 아닌 일반 음들로만 중복되었다는 것이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1.1. 설[편집]
- 가설(假說)
- 각설(却說)
- 강설(講說)
- 귀토지설(龜兔之說)
- 낭설(浪說)
- 논설(論說)
- 담설(談說)
- 대륙이동설(大陸移動說)
- 망설(妄說)
- 사설(師說/社說/私說/辭說)
- 설교(說敎)
- 설득(說得)
- 설명(說明)
- 설문(說問)
- 설문해자(說文解字)
- 설법(說法)
- 설복(說伏)
- 설원(說苑)
- 설토(說吐)
- 설파(說破)
- 설화(說話)
- 성선설(性善說)
- 성악설(性惡說)
- 성호사설(星湖僿說)
- 소설(小說)
- 속설(俗說)
- 역설(逆說/力說)
- 역옹패설(櫟翁稗說)
- 연설(演說)
- 예설(禮說)
- 오행설(五行說)
- 욕설(辱說)
- 이설(異說)
- 일설(一說)
-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
- 전설(傳說)
- 정설(定說)
- 지봉유설(芝峯類說)
- 통설(通說)
- 학설(學說)
- 해설(解說)
3.1.2. 세[편집]
3.1.3. 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인명에서는 주로 '열'로 쓰이는 편이다.
3.4. 창작물[편집]
3.5.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 말씀
- 기뻐하다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𣇋(저물 만)
- 哾(맛볼 설)
- 䬽(강신제 세, 제사이름 유/휴/서/뢰)
- 稅(세금 세)
- 𨁑(세금 세, 가시밟을 열)
- 帨(수건 세)
- 裞(수의 세)
- 挩(씻을 세, 칠 탈)
- 祱(작은제사 세/서, 문제 뢰)
- 涗(잿물 세)
- 蛻(허물 세/태)
- 悅(기쁠 열)
- 𧇓(범잠잘 열)
- 䂱(갈아없앨 예)
- 銳(날카로울 예)
- 𠮄(짧은모양 철)
- 侻(가벼울 탈, 알맞을 태)
- 梲(막대기 탈, 동자기둥 절)
- 脫/𨉋(벗을 탈)
- 鮵(작은가물치 탈)
- 𩊭(기울 태)
- 㟋(깊고펀펀한모양 태)
- 駾(말빨리달릴 태)
- 綐(명주 태)
- 㙂(바꿀/기쁠 태, 담이무너질 현)
- 𥹲(싸라기 태)
- 娧(아름다울 태)
- 𩎰(자루 혜)
- 𪡜
- 𨹪
- 𥆟
- 𥡉
- 𦩃
- 𨌔
- 𫎙
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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