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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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說話
2. 舌禍
3. 雪花 (일반명사)
3.1. 주류 상표
3.1.1. 雪花 (청주)
3.1.2. 雪花 (맥주)
3.2. 기타
4. 인명
4.1. 실존인물
4.2. 가상인물


1. 說話[편집]


집단 사이에 구전(口傳)되어 오는 이야기의 총칭.[1] 국내에서는 신화·전설·민담[2]으로 간단히 분류를 하기도 하지만,[3] 3가지 유형 밖에 없는 워낙 거친 분류법이어서 한국 설화유형론 학자들 사이에서 많은 비판을 받는다.

간단하게 신화 전설 민담을 집고 넘어가면,


  • 전설은 현존하는 풍습 자연물 사물 들의 기원 등에 대해 꾸며낸 이야기.

  • 민담은 그냥 떠도는 꾸며낸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신화는 일종의 팩션 정도의 느낌이라면, 전설은 대체역사소설 민담은 소설이라고 볼수 있겠다.

신화는 팩션 즉, 사실을 근간으로 조금 과장해서 그린 이야기라면, 전설은 현존하는 결과가 오기까지 다른 방식으로 설명한 이야기 민담은 그냥 소설 이라고 보면 될것이다.

보통은 이야기의 주체나 주제의 의한 대분류, 그 다음으로 이야기의 성향에 따라 소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인 분류법이다.[4]

설화 안에는 한 집단의 생활 감정과 풍습에 대한 암시가 매우 풍부하다. 특징적으로 내용이 상상적[5]이거나 공상적일 수 있으며, 그 형식은 서사적이어서 소설의 모태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설화가 문자로 정착되고, 문학적 형태를 취한 것이 곧 설화문학이다.

HSK 2급 단어로서 현대중국어에서 말하다라는 뜻의 동사로 흔히 사용된다.

2. 舌禍[편집]


혀를 잘못 놀려, 수많은 사람들에게 어그로를 끌어들여 당하게 되는 화의 총칭.

이것으로 인생 막장이 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루저의 난 사건만 봐도 답은 나온다.

예전에는 이것으로 목숨까지 잃는 경우도 허다했으며, 현대에도 목숨까지는 아니더라도 사회적으로 완전히 매장당하여 살아가기 힘들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연예인과 정치인들 중에 무심코 뱉은 한마디로 자기 커리어를 종치는 경우가 많다. 하나회 숙청에서 살아남았던 이병태 역시 혀를 잘못놀려 경질되었다. 특히 정치인의 설화는 당사자 본인뿐만 아니라 그가 속한 정당까지도 엄청난 곤경에 빠뜨린다. 정치계에서 설화로 곤욕을 치른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2004년 17대 총선에서 노인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정동영과 2012년 19대 총선에서 8년 전 막말로 큰 파문을 일으킨 김용민, 그리고 2020년 21대 총선에서의 김대호차명진이다.

침묵은 금이라는 경구가 가장 적절하게 적용되는 단어가 바로 설화다.

3. 雪花 (일반명사)[편집]


"눈꽃"을 뜻하는 한자어. 어감이 예쁘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여자 이름으로 자주 쓰인다. 눈이 내리는 중에서도 꽃이 피기도 하는 매화의 이명이기도 하다.


3.1. 주류 상표[편집]



3.1.1. 雪花 (청주)[편집]


파일:external/www.kalia.or.kr/new%EC%84%A4%ED%99%94375F.jpg
롯데칠성음료에서 만드는 다이긴죠슈. 가격은 700 ml 한 병에 20,000 원 근방.


3.1.2. 雪花 (맥주)[편집]


설화(맥주) 문서로.


3.2. 기타[편집]


아모레 퍼시픽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이름도 매화의 별명에서 유래하였다.#


4. 인명[편집]



4.1. 실존인물[편집]


파일:blahblah_seolhwa_01.jpg
본명
양설화
생년월일
1994년 7월 20일
혈액형
O형

167cm
포지션
보컬


4.2. 가상인물[편집]


2권부터 등장한 여자 귀신, 3권의 묘사를 보아 일제강점기에 살았던 듯. 작중 묘사나 그녀의 발언을 봐서는 성빈의 영혼이 그녀인지도..(..)
3권에서 야차에 의해 한동안 리타이어했으나[6] 7권 마지막에서 백무에 의해 풀려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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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족 개념이 정립된 시기나, 세계 각국의 민족개념의 차이나 유무가 다르기 때문에, 설화를 설명할 때에 민족이라는 말을 써서는 안된다.[2] 좁은 범위에서의 설화.[3] 장덕순 교수의 분류법[4]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분류법은, AT분류를 기반으로 element(요소, 위험, 진실, 집단, 사회, 원소)와 zug 양쪽을 사용하여, 지역적 특성에 맞게 변형시키는 방법이다.[5] 가장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인도기원설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징하는 대상이 바뀌거나 상징성이 소실되기도 한다.[6] 지옥에서 매달린 모습으로 등장하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