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네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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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메이저리그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2.2. 신시내티 레즈[편집]
트리플 A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빅리그에서는 거의 기회를 받지 못하였다.
2.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편집]
2016년 11월 애리조나와 마이너계약을 맺었다.
2.4. 시애틀 매리너스[편집]
2018년 8월 30일, 현금 트레이드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했다.
2019년 7월 26일까지 .217/.280/.217의 스탯을 기록했다.
2.5.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편집]
7월 27일, 다니엘 카스트로를 상대로 다저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사실 별 기대는 없고 단지 크리스 테일러와 키케 에르난데스가 연이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대안으로 영입된 것.[1]
2.5.1. 2019 시즌[편집]
그러나 이적 후 매 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7월 30일,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에서 7번 2루수로 출전하여 2회 자신의 다저스에서의 첫 타석에서 카일 프리랜드를 상대로 홈런을 뽑아냈다. 이날 다저스는 홈런 4개를 치면서 9대4로 승리했다.
7월 31일, 8번 2루수로 선발출장했고 9회초 쐐기를 박는 투런 홈런을 기록하며 팀은 5대1로 승리.
8월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월 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리즈 2차전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월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리즈 4차전 7번 타자로 출전하였고, 4:6으로 지고 있던 4회 무사 2,3루 상황에서 좌전 2타점 적시타를 날리는 등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알짜배기 활약을 이어갔다. 다저스 이적 후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남기며 또 한번 다저스의 이적생 성공 신화[2]에 이름을 올릴지 기대된다.
8월 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 7번 유격수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로 여전히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8월 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시리즈 2차전 8번 중견수로 출전하였고, 0:1로 뒤지던 2회 2사 3루 상황에서 중전 적시타를 날리는 등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다저스로 이적한 뒤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적 후 7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고 있다.
8월 1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리즈 2차전에 출전하여 1:0으로 맞선 3회말, 점수를 벌리는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8월 15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리즈 3차전에서 수비 도중 얼굴에 아찔한 부상을 입으며 교체되었다. X-ray 검진 결과 이상 무.
어제 경기의 부상을 털고 8월 1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대타로 출전했고, 9회 중견수 수비에서 홈런성 타구를 잡아내는 호수비를 선보였다.
주전 선수들이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로는 주로 대주자로 나오고 있다.
2019년 11월 9일, 다저스에서 방출되었고 3일 후인 11월 12일에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다.
3. 프런트 경력[편집]
2019시즌 종료 후 시애틀 매리너스의 프런트에 합류했다.
4. 지도자 경력[편집]
2021시즌을 앞두고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AAA팀인 타코마 레이니어스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2022시즌을 앞두고 시애틀 매리너스의 1루 주루코치로 임명되었다.
5. 연도별 기록[편집]
6. 여담[편집]
7. 관련 문서[편집]
[1] 테일러는 유격수, 키케는 2루수로 출전하는 빈도가 높지만 모두 고정 포지션이 없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2] 대표적인 성공 신화인 저스틴 터너, 크리스 테일러, 맥스 먼시 모두 다저스 입단 당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데려왔던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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