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영 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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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영 시니어의 수상 이력 /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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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
2021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1996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2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
크레이그 비지오
(휴스턴 애스트로스)

에릭 영 시니어
(콜로라도 로키스)


크레이그 비지오
(휴스턴 애스트로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1996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도루왕
퀼비오 베라스
(플로리다 말린스)

에릭 영 시니어
(콜로라도 로키스)


토니 워맥
(피츠버그 파이리츠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파일:232801_standard.jpg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No.2
에릭 영 시니어
Eric Young Sr.

본명
에릭 올란도 영 시니어
Eric Orlando Young Sr.
생년월일
1967년 5월 18일 (56세)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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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출신지
뉴저지 주 뉴 브런즈윅
가족
아들 에릭 영 주니어
신체
175cm, 81kg
포지션
2루수, 좌익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89년 드래프트 43라운드 (LAD)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1992)
콜로라도 로키스 (1993~1997)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1997~1999)
시카고 컵스 (2000~2001)
밀워키 브루어스 (2002~200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03)
텍사스 레인저스 (200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05~2006)
텍사스 레인저스 (2006)
지도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루 주루코치 (2010~2012)
콜로라도 로키스 1루 주루코치 (2014~201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루 주루코치 (2018~ )


1. 개요
2. 학창 시절
3. 현역 시절
4. 은퇴 후
5. 지도자 시절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에릭 영은 前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선수다. 포지션은 2루수좌익수였다.

2. 학창 시절[편집]


뉴저지주 뉴브런즈윅에서 자란 영은 뉴브런즈윅 고등학교에서 야구 외에도 농구와 미식축구를 했다. 뉴저지 주립대학교인 럿거스 대학교에서는 야구와 미식축구를 병행했다.



3. 현역 시절[편집]


1992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거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1년 뒤 신생팀 콜로라도 로키스로 확장 드래프트를 통하여 이적하였다. 4월 9일 11-4 승리를 이끌었다. 콜로라도는 창단 3년만인 1995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는데 당대 최강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1승 3패로 패했다. 1996년은 그에게 있어서 의미있는 해로서, 올스타전 출전, 실버 슬러거상을 수상하였고 타율 .324, 8홈런, 74타점, 53 도루를 기록했다 .

1990년대에 영은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히는 준족이었으며 콜로라도 로키스 역사상 통산 도루 1위에 아직도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다른 공격 부문에서도 톱 10에 이름을 남겼다. 1996년 6월 30일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한 이닝에 2루, 3루를 연거푸 훔치고 홈스틸까지 성공시키는 진기한 장면을 연출했다. 1997년 페드로 아스타시오[1]와의 맞트레이드로 다저스로 복귀했다. 1998년부터 1999년까지 꾸준히 도루와 타율에서 실적을 남기며 팀에 보탬이 됐다.

영은 1999년 시카고 컵스로 이적했다. 2000년에는 타율 .297, 6홈런, 98득점, 54도루를 기록했다. 2001년에도 활약했고 2002년 1월 밀워키 브루어스와 FA로 계약했다. 2003년은 15홈런을 쳤으며 이는 15홈런 기록 전 개인 1시즌 최다 홈런이었던 8개의 2배에 살짝 못미쳤다. 영은 그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주로 대주자로 활약했다. 2006년 8월 1일 파드레스에서 방출됐고 다시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 해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를 선언했으나 그를 찾는 메이저리그 팀은 없었다. 2008년 9월 12일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 쿠어스 필드에서 은퇴했다.

4. 은퇴 후[편집]


영의 아들인 에릭 영 주니어는 1985년생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다. 에릭 영 Jr. 는 2003년 뉴저지 주에 있는 Piscataway Township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로키스에 입단했으며 외야수 덱스터 파울러의 부상으로 2009년 8월 25일 메이저리그로의 콜업을 받고 데뷔전을 가졌다. 데뷔전은 아버지가 직접 관전하였는데 아버지 앞에서 안타를 때려냈고 아버지는 엄청 좋아하였다. 영 주니어는 그러나 메이저리그에서 큰 활약을 남기지 못하고 멕시코 리그로 건너가 Guerreros de Oaxaca에서 뛰었으며 현재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산하 트리플A팀인 타코마 레이니어스[2]에서 코치로 일하고 있다가 2022시즌 부터 워싱턴 내셔널스 1루 주루코치로 임명되었다.

영은 또한 ESPN의 스포츠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애널리스트 겸 분석가로 활동하였다. 그가 방송에서 자주 하였던 멘트로는 "Souvenir City Chamber of Commerce, Eric Young President"와 "Souvenir City!" 가 있다.


5. 지도자 시절[편집]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주루 인스트럭터로 일했으며 외야수비와 베이스 러닝을 가르쳐왔다. 2010년 10월 1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1루 코치로 임명되었으나 2012 년 10월 17일에 해고되었다. 1동안 야인으로 지낸후 2014 시즌 1루코치로 로키스에 합류했고 2016시즌 이후 해고되었다. 그는 1년동안 야인으로 지낸후 2018시즌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1루코치로 가게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19 전염병으로 인해 2020시즌에는 1루코치 활동을 쉬다가 2021시즌에 1루코치로 돌아와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하였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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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찬호의 다저스 1기 시절 라이벌이었다.[2] 타코마는 시애틀에서 남쪽으로 약 40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