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보디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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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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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IFBB 프로 보디빌더로, 국내 최초 미스터 올림피아 오픈급에 출전하였다.

2020년 한국 최초로 미스터 올림피아 오픈 체급에 출전해 12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보디빌딩 오픈 부문 최고의 보디빌더로 자리매김했다.

2. 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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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템파 프로 9위

• 2022 몬스터짐 프로 2위

• 2021 아놀드 클래식 10위

• 2021 템파 프로 6위

• 2020 미스터 올림피아 12위

• 2020 몬스터짐 프로 우승

• 2019 재팬 프로 6위

• 2019 몬스터짐 프로 9위

• 2018 중국 산야국제 IFBB 퀄리파이어 대회 그랑프리, IFBB 프로 타이틀 획득

• 2017 아시아 최초 NABBA 유니버스 우승

• 2014 아놀드 클래식 체급 우승

• 2013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보디빌딩 남자 일반부 헤비급90kg이상 금메달

• 2011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보디빌딩 남자일반부 90kg이상급 1위

• 2010 미스터앤미즈코리아선발대회 남자일반부 90kg이상급 1위

• 2010 미스터앤미즈코리아선발대회 그랑프리

• 2010 제91회 전국체육대회 보디빌딩 남자일반부 90kg이상급 1위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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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었을 때 김준호와 함께 미남 보디빌더 중 한명이였다.

• 외모와 달리 상당히 내성적이고 과묵하고 낯을 많이 가리며 소심한 편으로 황철순과 찍은 유튜브 영상을 보면 말이 매우 적은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사를 제외하면 7분 25초만에 처음으로 말을 한다. 그런데 다른 운동 영상을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듯.

• 인성적인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같은 숙소생활을 했던 당사자 말로는 후배들에게 권위적이지 않고 간단한 심부름 한개 시키는 것조차 안했다고 하며 구현호와 파트너 운동 시 덤벨을 땅에 던지는 일명 덤벨 스로우를 하지 않고[3]
  파트너 운동 영상 중 어느 파트너가 덤벨을 던지듯 내려놓자 "밑에 문 닫았지?" 하며 아래층에 위치한 상가에 피해가 우려되어 신경쓰는 모습도 나온다.
  원판을 꽂는 것은 시키지도 않을 뿐더러 누군가 도움을 줘도 남은 한쪽은 본인이 직접 꽂고 꼭 고맙다는 말을 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 팔근육이 굉장히 장점이다. 로니콜먼 처럼 갈라진 이두를 가졌으며 상완 둘레가 무려 57cm에 달한다.

• 해외 보디빌더들중에서 유일하게 인정한 선수로 닉 워커를 꼽았다.

• 2020년 이전까지는 코치 없이 혼자서 프로쇼 출전을 했다. 이후 쿠웨이트 카멜 크루에 합류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서 성사되지 못했다. 이후 2021년 Y3T 크루에 합류해 닐 힐 코치와 함께 시합을 준비했다.

• 인천광역시 인천고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