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1동
덤프버전 :
||
경기도 광주시의 법정동이자 행정동.
2022년 9월, 오포읍이 4개의 행정동으로 분리되어서 추자리, 문형리, 고산리가 그대로 법정동으로 전환되어 오포1동에서 관할하게 되었다.
행정구역 개편시에 고잠리(高蠶里)와[3] 허산리(許山里)를[4] 묶어 '고산리'로 부르게 되었다. 그것은 이 마을 뒷산인 문형산(文衡山)이 높다는 뜻으로도 우연히 일치하게 되었다. 출처
2021년 5월 기준 인구 3,160명. 태전동과 붙어있고, 태전지구와 연담화 한 고산지구가 한창 조성 중이다. 현재는 옛 오포읍권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동네이지만 앞으로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만큼 큰 발전이 기대되는 동네이다.
고려조 말에 어느 예문관 대제학(大堤學)이 내려와 이곳에 쉬면서 마을 주위의 경치가 하도 아름다워 이 산을 문형산이라 하였고 이 후에 이 마을을 또한 '문형리'라 하게 되었다.문형이라 뜻은 대제학의 별칭이다. 본래는 이 산에 문수보살을 모셨다고 하여 문수산(文殊山)이라고 하였었는데, 앙불숭유(仰佛崇儒)에서 명칭이 바뀌었던 것이다. 출처
2021년 5월 기준 인구 9,903명. 문형리 남쪽은 모현읍 동림리와 상권이 이어져 있다. 옛 오포읍의 중앙부에 위치한 덕분에 광주시내, 성남, 그리고 용인까지 모두 손쉽게 다닐 수 있다. 이런 지리적 요건 덕분에 많은 기업들의 물류창고가 문형동에 있다.
행정구역 통·폐합 시에 자연부락인 추곡리(楸谷里)와 자작리(自作里)를[6] 합하여 '추자리'라 부르게 되었다. 출처
2021년 5월 기준 인구 4,960명. 과거 오포읍사무소였던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 소재지로 전형적인 시골마을 읍소재지의 느낌이 물씬 나는 지역이다. 다만 태전-고산지구와 매우 가깝기 때문에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동네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오포로나 추자길이 왕복 3차로나 2차로 정도의 좁은 도로라서 장차 좀 더 넓은 도로가 필요하다. 오포로를 따라 여러 공장들과 창고, 컨테이너 제조업체, 공업사가 입점해있다.
KD 운송그룹의 사실상 독점 구역이다.
동네마다 경유하는 버스는 다르지만, 광주 시내는 물론 서울[7] 과 성남, 분당, 수원, 용인 등 다양한 행선지가 있어 버스로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은 매우 다양한 편이다.
1. 개요[편집]
경기도 광주시의 법정동이자 행정동.
2. 특징[편집]
2022년 9월, 오포읍이 4개의 행정동으로 분리되어서 추자리, 문형리, 고산리가 그대로 법정동으로 전환되어 오포1동에서 관할하게 되었다.
3. 관할 법정동[편집]
3.1. 고산동[편집]
행정구역 개편시에 고잠리(高蠶里)와[3] 허산리(許山里)를[4] 묶어 '고산리'로 부르게 되었다. 그것은 이 마을 뒷산인 문형산(文衡山)이 높다는 뜻으로도 우연히 일치하게 되었다. 출처
2021년 5월 기준 인구 3,160명. 태전동과 붙어있고, 태전지구와 연담화 한 고산지구가 한창 조성 중이다. 현재는 옛 오포읍권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동네이지만 앞으로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만큼 큰 발전이 기대되는 동네이다.
- 오포 우림아파트(238세대)
- 오포 금호베스트빌아파트(476세대)
- 오포더샵센트럴포레아파트(1396세대)[5]
- 더샵오포센트리체아파트(1475세대)
- 오포자이디오브블록4아파트(448세대) 2024년 2월 (예정)
- 오포자이디오브블록3아파트(447세대) 2024년 6월 (예정)
- 오포자이오브제C-1BL아파트(927세대) 2024년 8월 (예정)
- 오포도서관
3.2. 문형동[편집]
고려조 말에 어느 예문관 대제학(大堤學)이 내려와 이곳에 쉬면서 마을 주위의 경치가 하도 아름다워 이 산을 문형산이라 하였고 이 후에 이 마을을 또한 '문형리'라 하게 되었다.문형이라 뜻은 대제학의 별칭이다. 본래는 이 산에 문수보살을 모셨다고 하여 문수산(文殊山)이라고 하였었는데, 앙불숭유(仰佛崇儒)에서 명칭이 바뀌었던 것이다. 출처
2021년 5월 기준 인구 9,903명. 문형리 남쪽은 모현읍 동림리와 상권이 이어져 있다. 옛 오포읍의 중앙부에 위치한 덕분에 광주시내, 성남, 그리고 용인까지 모두 손쉽게 다닐 수 있다. 이런 지리적 요건 덕분에 많은 기업들의 물류창고가 문형동에 있다.
- 오포 우림퓨전빌 아파트(498세대)
- 신영 프로방스 아파트
- 오포문형 양우내안애 아파트
3.3. 추자동[편집]
행정구역 통·폐합 시에 자연부락인 추곡리(楸谷里)와 자작리(自作里)를[6] 합하여 '추자리'라 부르게 되었다. 출처
2021년 5월 기준 인구 4,960명. 과거 오포읍사무소였던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 소재지로 전형적인 시골마을 읍소재지의 느낌이 물씬 나는 지역이다. 다만 태전-고산지구와 매우 가깝기 때문에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동네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오포로나 추자길이 왕복 3차로나 2차로 정도의 좁은 도로라서 장차 좀 더 넓은 도로가 필요하다. 오포로를 따라 여러 공장들과 창고, 컨테이너 제조업체, 공업사가 입점해있다.
4. 교통[편집]
4.1. 철도[편집]
- 광주시내(경안동) 쪽으로 가는 시내버스들을 이용해 경기광주역을 오갈 수 있다.
- 죽전 쪽으로 가는 시내버스나 마을버스들을 이용해 보정역, 죽전역, 오리역을 오갈 수 있다.
- 분당 쪽으로 가는 시내버스나 직행좌석버스들을 이용해 서현역, 판교역을 오갈 수 있다.
4.2. 버스[편집]
KD 운송그룹의 사실상 독점 구역이다.
동네마다 경유하는 버스는 다르지만, 광주 시내는 물론 서울[7] 과 성남, 분당, 수원, 용인 등 다양한 행선지가 있어 버스로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은 매우 다양한 편이다.
[1] 2023년 3월 주민등록인구[2] 추자동 102-16[3] 이 마을은 지대가 높은 곳인데 여기서 누에를 많이 쳤다고 해서 높을고자와 누에잠자를 따서 '고잠동'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4] 조선조 후기에 허산(許山)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힘이 장사이어서 인근에 소문이 크게 났었다고 한다. 따라서 '허산이'라는 인명이 결국은 지명으로 변하여 이 마을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5] 태전동과 시가지가 연담화되었다.[6] 조선조 선조 때 경원부사를 지낸 정응규(鄭應圭)라는 사람이 이 마을에 정착하여 일가를 이루어 '자작일가' (自作一家)라 했다고 하여 '자작동' '자작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7] 광역버스는 물론 일반버스(!!)노선도 존재한다[8] 이 노선은 운행계통이 매우 특이한 노선으로, 경안동에서 출발해 퇴촌/남종을 거쳐 광주시내로 돌아온 후, 오포방면으로 갔다 광주시내로 다시 들어오는 형태의 노선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버스 문서 참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1:36:11에 나무위키 오포1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