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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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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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몽골어
3. 카자흐어
4. 키르기스어
5. 에벤키어
6. 외국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몽골은 공용어가 몽골어이지만, 몽골내의 언어는 매우 다양한 편이다. 그리고 소수민족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다양하다.


2. 몽골어[편집]


몽골어는 몽골의 공용어이자 중국내몽골 자치구, 러시아부랴티야에서 쓰이고 있다. 몽골에서 쓰이는 몽골어는 할하 몽골어에 속하며 내몽골 자치구의 몽골어는 차하르 몽골어로 불린다. 그리고 부랴트 공화국에선 부랴트어로 불리고 있다. 할하 몽골어와 차하르 몽골어 사이에선 일부 표현과 발음, 단어 사용에서 차이점이 존재한다.

몽골어는 전통적으로 몽골 문자를 사용했지만, 몽골 본토는 소련의 영향으로 키릴 문자를 도입했다. 내몽골 자치구에선 몽골 문자를 사용하며 몽골 정부는 2020년대에 몽골어의 표기를 몽골 문자로 바꾼다고 밝혔다.

부랴트어는 몽골의 부랴트인들이 쓰고 있지만,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의 부랴트인들이 동원령을 피하기 위해 몽골로 피난을 가면서 화자가 크게 늘어났다.


3. 카자흐어[편집]


카자흐어는 몽골 서부의 바양을기에서 쓰이는 언어로 튀르크어족에 속한 언어다. 몽골내 카자흐족들중에는 몽골어를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다. 카자흐스탄과 마찬가지로 몽골의 카자흐어도 키릴 문자를 쓴다.


4. 키르기스어[편집]


키르기스어는 카자흐어와 함께 몽골 서부의 바양을기에서 쓰이고 있다. 마찬가지로 튀르크어족에 속해 있다. 몽골의 키르기스족들은 키릴 문자를 쓰고 있다.


5. 에벤키어[편집]


에벤키어는 몽골 내에 거주하는 소수의 에벤키족들이 쓰고 있다. 에벤키어는 퉁구스어족에 속해 있지만, 몽골어족과의 공통점이 많이 있다.


6. 외국어[편집]


소련 시절부터 러시아어가 제1외국어였다. 소련 해체 이후, 몽골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한국어, 일본어가 주요 외국어가 되었다. 소련 시절부터 제1외국어였던 러시아어는 2000년대 중반에 푸틴 대통령이 몽골을 방문한 이후, 다시 주요 외국어로 격상됐다. 한몽관계의 영향으로 몽골은 한국어를 배우는 몽골인들이 많아지면서 한국어도 주요 외국어로 인기를 끌고 있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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