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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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는 주인공 일행이 시구리아트 유료도로에서 이 술을 대접받는다. 작중에서는 '아르히'라고 명시하지만 묘사를 보면 아르히와 아이락의 특징이 섞여있다.[1] 맛이 부드럽고 마시기 쉽다는 점은 아이락, 맑고 은근한 빛깔에 확 치밀어오르는 술기운은 아르히에 가깝다. 작중에서는 말 젖이나 산양의 젖으로 만든다는 것 까지 언급된다. 다만 그 레콘도 만취할 정도인 것을 보면 도수는 무지하게 높은 듯.

  • 얼음과 불의 노래의 기마민족 도트라키들이 나오는 파트를 보면 말젖으로 만든 술을 많이 마신다. 말로 살고 말로 죽는 민족이니 당연히 즐겨 마실 것이다.

  • 영민 0명으로 시작하는 변경 영주님에서도 언급된다. 히로인인 이루나가 즐거운 일이 있으니 술을 마시자 할 때 주인공이 자신이 살던 땅의 독한 술을 생각해서 반발했지만 마셔보니 도수가 낮은 음료수 수준이라 오해를 풀게 된다.

  • 칭기즈 칸의 일대기를 다루는 매체에서는 젤메를 언급할때 꼭 아이락이 언급된다. 칭기즈칸이 부상으로 사경을 헤멜때 적진 한복판으로 매복해 들어가 아이락를 훔쳐왔기 때문. 적에게 잡히면 어쩔뻔 했냐는 질책에 항복하는 척 하다가 훔쳐올 생각이었다고 답변해 그 용기와 지혜에 감복한 칭기즈 칸이 노예라는 출신도 아랑곳없이 그를 각별히 신임했다고 한다.

  • 대항해시대 3에서 중앙아시아 지역 도시를 방문할 때 아이락을 술집에서 마실수 있는 술로 나온다. 물론 일본에서 만든 게임이기에 마유주로 표기되어있다.

  • 고스트 오브 쓰시마에서 등장은 안하지만 살짝 언급된다. 주인공 사카이 진이 자신의 유모였던 유리코와 대화하면서 몽골군은 우유로 만든 술을 마신다고 언급하자 유리코는 그딴 건 술도 아니라며 깐다.


  • 이슬람교가 주류인 중동, 중앙아시아 국가들에도 몽골처럼 젖을 발효한 술 문화가 남아있는데, 그 이유는 사막 환경 때문이다. 사막에서는 마실 물이 귀한 데다 내용물이 쉽게 상하다 보니 여행할 때마다 가지고 다니면서 물 대용으로서 마셨다. 주로 낙타의 젖을 이용해 술을 만들었고, 이외에 당도가 높은 대추야자즙을 발효시킨 술이 있다. 이슬람 초기에 "술은 무조건 금지"라고 하다가 사막 유목민들에게 "그럼 그냥 죽으라는 거냐?"라는 비웃음을 받고서야 허용했다.

  • 세계 최초의 유산균 음료인 칼피스가 아이락에서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 1908년 중국 내몽골을 방문한 창업자 '미시마 카이운(三島海雲)'이 당시 마셨던 아이락에 착안해 1919년 7월 7일, 물에 희석시켜 바로 마실 수 있는 '칼피스 워터' 를 개발했다.

[1] 현실에서는 아이락은 발효주, 아르히는 증류주로 꽤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