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레슬링)/뭉쳐야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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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의 선수 김현우에 대한 문서이다.
2. 어쩌다벤져스[편집]
15화에 처음 출연한 레슬링 선수. 피지컬 테스트에서는 파테르를 하여 안정환과 이동국을 각각 5초대와 7초대에 넘겨버리고 이어서 120초 제한의 7인 파테르는 69초만에 모두 넘겨버리는 힘을 과시했다.[1] 본경기에서도 패스시야나 킥력 모두 인정을 받으며 현장에서 바로 오디션에 합격했다.
2.1. 스탯[편집]
2.2. 기록[편집]
- 16화 : 정식으로 합류했다. 등번호는 12번을 달았다.
- 22화 : 국내 선수권대회로 인해 결장했다.
- 24화 : 투지가 넘치는 플레이와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로 이동국 코치에게 인정받아 박태환과 공동 MOM으로 선정되고[3] 25회 전지훈련 두번째 경기에서 이장군과 절묘한 원투 플레이로 완벽한 골을 만들어냈다.
- 31화 : 두 골을 뽑아내며 또다시 MOM에 선정, 통산 3회 MOM 수상자가 되었다.[5] 2골 뿐만 아니라 전매 특허 킬패스도 동료 선수들에게 넣어주며 합류 후 초반 부진을 말끔히 털어낸 모습을 보이고 있다.
- 38화 :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준비로 인해 9월까지 불참한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연기가 발표되면서 44화부터 복귀하였다. 그리고 45화 강원도 도장깨기에서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미친 활약을 보였다.[6]
- 이후로 이기자 부대편, 충청도 도장깨기, 팀 박지성전에 참석했고 60화 이후 출현을 안하다가 64화에서 김현우의 결혼식에 참석한 맴버들 영상이 공개되었다. 마지막에 참석한 동료들과 같이 찍은 사진도 공개되었다.
- OMBC편에서 오랜만에 출연을 했다. 이 경기는 이동국의 어쩌다벤져스vs안정환의 OMBC로 포지션당 삭발 1명의 공약이 걸린 경기였다. 결과는 이동국의 4:1 패. 하지만 후반 막판 골을 넣는 활약을 보여줬다.
- 67화: 카타르 캣츠 팀과의 경기에서는 후반 8분 1골을 넣었지만 그 이후 드리블과 돌파 시도가 상대 팀 선수들의 거친 태클로 막혔는데 유독 김현우에게 살인 태클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잘못하면 크게 다칠뻔했다. 이날 경기는 거의 김현우 수난시대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 [8]
- 70화: 교체 투입됐다.
2.3. 평가[편집]
스루패스를 즐겨하는 전형적인 NO.10 성향의 선수로 뛰어난 드리블과 퍼스트 터치를 지니고 레슬링으로 다져진 강한 피지컬을 지녔다는 장점이 있는 선수다. 또한 수비 시에는 악착같이 달라붙는 등 열정적으로 뛰는 선수 중 하나이다. 또한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윙포워드도 볼수 있다.[9]
그러나 고전적 플레이메이커 성향을 지닌 터라 포지션이 한정 되어 있고 경기가 잘 풀리지 않으면 드리블 시도가 잦아 볼을 끈다는 단점이 있다. NO. 10에 단점이 그대로 드러나는 편인데 동포지션에 팀 최고 에이스인 이대훈과 허민호가 위치하고 있어 백업으로 밀렸으며 출전할 때는 측면에서 뛰거나 이대훈이 3선으로 내려간 후 그 자리에 출전한다.
그러나 부진을 털어내고 점점 기량을 끌어올리더니 이제는 팀내 최고의 드리블러이자 플레이 메이커로 발돋움 하면서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김현우가 있을 때와 없을 때에 경기력이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얼마나 기량이 올라갔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10]
팀내 주전급 선수중 손에 꼽는 기량을 지닌 중요 공격자원이지만 본업으로 빠지는 일이 많아서 공백이 아쉬운 경우가 많다. 그래도 상대팀인 레슬링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했을 당시 본인피셜에 의하면 휴식시간에는 축구를 할 정도로[11] 열정이 있는지라 장기결장 후 돌아와도 경기감각에 대한 공백은 걱정은 없는 편이다.
이후 아시안 게임 준비로 잠정하차. 107회에 안정환이 불참 중인 멤버들 생각하며 2년간의 팀을 위한 마무리를 잘하자며 오랜만에 언급되었다.
[1] 120초를 준 이유는 원래는 100초였지만 선수를 교대하는 과정에서의 지연시간을 고려한것인데 그나마 윤동식이 13초를 버텼지만 나머지는 그냥 굴러나간 수준이었다. 여담이지만 안정환이 계산착오를 일으켜 100초(1분 40초)로는 7명을 넘기기에 모자랄거라 생각하여 시간을 1분 30초(90초)를 주려했다가 굴욕을 안기도 했다. 다만 기록상으로는 90초로 했어도 성공한 기록이었다.[2] 쐐기골이자 데뷔골[3] 안정환 감독은 멀티 골을 넣은 박태환을 MOM으로 선정했다.[4] 그리고 29화까지 뛰지 못했지만, 30화에서 복귀했다.[5] 32화 오프닝에서 '처음으로 MOM 해트트릭을 받은 자'라고 나왔다.[6] 만약 김현우가 없었더라면 강원도 도장깨기가 더 힘들어졌을 수도 있다.[7] 그리고 레슬링 선수인 노영훈, 김성권, 류한수 등과 같이 활약했다.[8] 다만 상대 팀이 김현우한테만 그런 것이 아닌 다른 선수들한테도 거친 플레이를 했다. 그리고 만회 골을 넣자 그런 거친 플레이가 조금 사그러들었다.[9] 실제로 김현우는 공격 면에선 여러 포지션을 해봤다. 윙포워드, 스트라이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등[10] 김현우는 그 누구보다 허슬 플레이를 많이 한다.[11] 휴식을 위해 축구를 하는 수준이라서 축구를 못 하게 한다고 하면 축구를 하기 위해 당일 훈련을 열심히 할 정도라고 한다. 오히려 못 하면 쉬는 기분이 안 든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