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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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TBC의 아침 종합뉴스 프로그램.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30분간 정재우 기자가 단독 진행한다.
2. 연혁[편집]
2013년 9월 16일 개편과 함께 처음으로 신설되었다. 이 당시 보통 아침뉴스들이 연성화된 성격을 보이는 것과는 달리 차분한 분위기의 정통뉴스의 형태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었다. 아침뉴스에서 흔히 다뤄지는 연예소식이나 생활 정보의 비중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다.
그러나 2022년 1월, 프로그램의 앵커이자 아침뉴스 부장이었던 이정헌 앵커가 정계 진출을 이유로 갑작스럽게 하차하는 사건이 벌어진 후, 임시 체제를 거쳐 앵커 교체를 겸한 개편이 이루어졌다. 이때 증시, 부동산 등 경제 정보의 비중을 높이고 프로그램의 구성도 바꾸었다. #
이후 11월 14일부터 시간대를 오전 8시로 옮기고 재태크와 영화, 연예 및 글로벌 이슈 중심 뉴스쇼인 상암동 클라스로 개편하고, 이가혁 기자가 진행자로 합류했다. 프로그램 제목에는 JTBC가 위치한 서울 '상암동'에서, 시청자의 '클라스'를 높여주는 뉴스와 정보를 신선하게 담아내겠다는 뜻을 담았다.
2023년 7월 17일자 진행된 개편으로 오전 10시로 시간대를 옮겼다. 개편과 함께 뉴스와 일기 예보, 교통정보 코너 등이 폐지되었으며, 시사와 생활 정보 위주의 포맷으로 개편되었다. 다만 특보 상황일 경우 예전처럼 뉴스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상암동 클라스 역시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폐지되었고, 2024년 1월 2일부터 아침&으로 타이틀이 환원되었다.
3. 앵커[편집]
4. 오프닝 타이틀[편집]
현재 JTBC 뉴스룸, 이 시각 뉴스룸, JTBC 뉴스특보 등과 동일한 브랜드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다.[9] 2022년 11월 14일 상암동 클라스 개편 이전까지 사용했던 오프닝 타이틀 음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5. 구성[편집]
5.1. 오늘의 주요뉴스[편집]
헤드라인 뉴스 코너. 정재우 앵커가 당일 아침&에서 다룰 주요 소식을 브리핑한다.
5.2. 뉴스 브리핑[편집]
정재우 앵커가 주요 국내외 소식을 브리핑하는 단신 뉴스 코너이다. 사실상 과거 방영되었던 '뉴스체크' 코너를 계승했다.
5.3. 날씨[편집]
일기예보 코너. 2020년 3월 27일까지는 JTBC 뉴스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기상캐스터의 일기예보가 나갔었다. 2020년 3월 30일부터는 기상캐스터 없이 앵커 단신 및 브리핑으로 날씨를 전한다.[10]
- 역대 진행자
5.4. 이전 구성[편집]
- 아침&4: 오늘 아침 가장 중요한 소식 4가지를 정리해 소개하는 헤드라인 뉴스 코너이다. 후반부에는 증시 동향을 소개했다.
- 오늘 아침&: 새로 들어온 소식을 알기 쉽게 정리하는 뉴스브리핑 코너로, 이도성 기자가 진행했다.
- 유미혜의 아침&월드: 유미혜 기자[11] 가 다양한 국제 소식에 대한 분석을 전하는 코너. 사실상 이정헌 전 앵커가 진행했던 '아침& 세계' 코너의 후신격이다.
- AI가 Pick한 세상: AI앵커 '제나'가 세계 곳곳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들을 전하는 해외 토픽 코너이다. JTBC에서 최초로 AI를 진행자로 기용한 코너였다.
- 아침&라이프: 실생활이 도움이되는 소식들을 알아보는 코너로, 요일별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기자들이 돌아가면서 출연했다.
- 뉴스체크: 정치, 사회, 국제, 문화 등 각 분야의 주요 소식을 앵커가 브리핑하는 단신 뉴스 코너.
- 아침&지금: 보도국 기자를 연결해 밤 사이 들어온 소식과 실시간 속보를 알아보는 코너.
- 아침&이슈: 전문가나 평론가를 통해 주요 이슈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는 코너.
- 아침&세계: 이정헌 앵커가 국제 소식에 대한 분석을 전하는 코너.
- 아침&인터뷰: 다양한 인물을 초대해 인터뷰를 하는 코너.
- 맞장토론: 여야 정치권 인물들을 초대해 토론을 진행하는 코너.
- 아침&뉴스워치: 프로그램이 끝나기 전, 오늘의 주요 소식을 다시 정리해 브리핑하는 코너.
- 해외이모저모: 다양한 해외 토픽을 브리핑하는 코너.
- 국내이모저모: 국내 사건사고 소식을 브리핑하는 코너.
6. 기타[편집]
- 2017년 2월 6일부터 황남희 앵커와 성문규 앵커가 진행했는데, 두 사람은 YTN에서 간판 앵커로 이름을 날렸었다. YTN을 봐왔던 시청자가 아침&을 진행하는 두 사람을 보면 묘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성문규 앵커는 동년 8월 11일까지 진행을 하고 하차를 했으며, 황남희 앵커는 2022년 2월 4일에 하차했다.
- 2020년 2월 23일 LCK 진행 중 발생한 김민아 기상캐스터의 미열 증세로 인한 코로나19 검사[12] 로 인한 자가격리 조치로 인해 2월 24일에는 방송되지 않았다. 이후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어 2월 25일부터 방송을 재개하지만, 김민아는 회복과 안전을 위해 2월 28일까지 출연하지 않았다. 해당 기간 동안 날씨 관련 코너는 방송되지 않았으며, 날씨 정보는 뉴스룸처럼 앵커 단신으로 전달되었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박성준 전 아나운서가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후 이정헌 전 기자 역시 퇴사 이후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의 캠프에 대변인으로 영입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 2명을 배출한 프로그램이 되었다.[13]
7. 경쟁 프로그램[편집]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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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년 4월부터 정치부회의 연출을 맡게 되면서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하차했다.[2] 이정헌 전 앵커의 갑작스러운 하차로 인해 개편 전까지 임시로 진행을 맡았다.[대선] 2022 우리의 선택 특집 아침& 2부[지선] 2022 우리의 선택 특집 아침& 2부[태풍] 태풍 힌남노 특집 아침& 1부[3] 하차 이후에도 대선특집 2부, 지선특집 2부, 태풍 힌남노 특집 1부 등 특집 편성 때 임시 진행을 맡았다.[4] 퇴사 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17일부터 이재명 후보 선거캠프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겼다.[5] 이 기간이 황남희 아나운서의 출산휴가 기간이었다.[6] 육아 휴직기간 제외 총 7년 9개월 진행[7] 사건반장에서는 박종권 앵커가 진행할 당시 캐스터 호칭도 있었다.[8] 이 진행기간에 하필 테니스경기 중계까지 도맡게 되면서 심야 중계에 새벽출근이라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한다.[9] 이전에는 프로그램 별로 그라데이션 색상을 달리 했으나, 현재는 디테일한 차이를 제외하고는 큰 차이가 없어졌다.[10] 상암동 클라스에서는 2022년 11월 14일부터 2023년 7월 14일까지 김민지 기상캐스터가 일기예보를 전달했으나, 2023년 7월 17일 진행된 개편에 따라 김민지 기상캐스터가 JTBC 뉴스룸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면서 종영 당시까지 기상캐스터가 없었다.[11] 2022년 2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안의근 선임기자가 진행했으며, 이후 신진 기자들 거쳐 유미혜 기자가 진행했다.[12] 일각에서는 코로나19와는 관계없는 경기장 내 뜨거운 조명 또는 김민아의 과로로 인한 문제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1차 문진때는 코로나19가 아니라고 결과가 나왔으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13] 다만 이정헌 전 기자는 입당 당시 JTBC를 퇴사한지 한달도 지나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