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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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9:50
주말 17:50

평일 18:30
주말 11:55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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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콘텐츠별 상이
각 콘텐츠별 상이
상시
평일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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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소개
3. 출연
3.1. 이전 출연
3.2. 역대 진행자
4. 코너
4.1. 오늘, 반장 픽
4.2. 오늘, 사건 1~3
4.3. 별별 상담소
4.4. 사건 연구소
4.5. 글로벌 픽
4.6. 사반 가족회의
5. 폐지된 코너
5.1. 함께 사는 세상
5.2. 표창원의 물음표
5.3. 표창원의 마침표
5.4. 요일별 코너
5.4.1. 헌 법 줄게 새 법 다오
5.4.2. 사건 몽타주
5.4.3. 사건 역학조사단
5.4.4. 사건 평행이론
5.4.5. 사건 수사연구소
5.5. 사건상황실
6. 특집
6.1. 5주년 특집
6.2. 뉴스특보
7. 비판
7.1. 박종권 ~ 박성준 시절
7.2. 양원보 체제 이후
8. 사건사고
9. 경쟁 프로그램
10. 여담
11.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사건반장

파일:사건반장.png

뾰로롱~~

진실추적자 사건반장 시작합니다.

재미는 물론 의리로 함께하는 'I SAY 사반! U SAY? (패널: 육반!!!)' 대한민국과 전 세계 동포 가족 여러분의 시선을 모아 모아서, 출발합니다!

양원보의 고정 오프닝 멘트


사건반장JTBC에서 진행하는 시사토크 프로그램으로, 평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방영한다.


2. 소개[편집]


하루에 3~4가지씩 각종 사건사고와 사회 이슈를 다루며, "오늘, 반장 픽"과 "글로벌 픽" 코너를 통해 작은 사건들도 짧게 다룬다. 또한, 격일마다 "별별 상담소"와 "사건 연구소"도 진행한다.

정치 관련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국회에 법을 제정 해 달라는 부탁은 종종 나와도 직접적인 정치 신념이 드러나는 발언 자체를 애초에 하지 않는다. 덕분에 JTBC의 방송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관심도가 매우 큰 중노년층에게 좌우 관계없이 인기가 매우 많다.

양원보 체제 1년 쯤인 2021년 12월 13일에 프로그램 개편이 실시되면서 자잘한 변화가 있었다. 헤드라인이 해시태그로 소개하는 구성에서 일반적인 뉴스 프로그램의 헤드라인처럼 바뀌었으며, 사건상황실 코너가 폐지되는 대신 양원보가 직접 선정한 뉴스를 소개하는 오프닝 코너 '오늘, 반장 픽'이 신설되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의 오프닝 구성도 바뀌었는데, 양원보가 스튜디오 뒷편의 계단에서 등장하면서 패널들과 가벼운 토크나 콩트 등을 하면서 등장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2022년 3월 중순부터는 스튜디오 뒷편에서 "뾰로롱~"을 외치면서 등장한다. 또한, 이 때부터 시청자 참여 뉴스 프로그램으로 방향을 잡아 유튜브 채팅창이나 이메일 사연을 방송에 읽어주기 시작했다.

2022년 2월 7일부터 시간대가 3시에서 6시 10분으로 이동했다. 사건 현장 코너가 해외 토픽 영상을 소개하는 '글로벌 픽'으로 바뀌었고, 고정 출연자도 김하은에서 백다혜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백다혜는 정치부회의와 사건반장을 모두 맡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시간대 이동 첫날 오프닝에서 양원보가 시간대 이동을 자축하는 의미로 꽃을 뿌리면서 등장했다.

저녁 6시대로 방송 시간을 옮긴 이후 6시 내고향과 시간대가 겹쳐서 그랬는지 "'6시 내 고정" 사건반장'"을 시그니처 멘트로 시작했었다. 2022년 8월 1일 개편으로 방송 시간이 6시 30분으로 늦춘 뒤부터는 "사반육반"을 시그니처 멘트로 현재 삼고 있는 중이다.

2022년 10월 10일부터 사건반장 영상이 'JTBC News' 채널에서 분리되어 '사건반장' 채널로 독립[1]한다고 발표하였다.

2022년 하반기 현재, JTBC 모든 뉴스프로그램 중 인기와 시청률이 가장 높다. 2019년부터 JTBC 뉴스가 많이 침체되고있는 이 상황에, 혼자서 최고 시청률 갱신하는 걸보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셈. 그래서인지 단독 유튜브채널을 개설해주고, 뉴스룸 바로 직전에 편성해줄만큼 JTBC에서 많이 밀어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4월 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로 인해 사건반장도 결방을 했다.

담당 제작부서는 보도국 시사뉴스2부이다.

3. 출연[편집]




양원보 반장 (2020년 12월 7일~)
이전에는 수사/심리/법률/시사 등 전문가가 나와서 토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2020년 7월 20일 개편과 함께 변호사와 기자 위주로 출연진이 개편되었다. 수사 분야 전문가가 빠졌는데, 이는 요일별 코너 신설에 따른 전문가 코너 강화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양원보 체제 이후부터는 수사 분야 전문가가 다시 출연한다.

아래 출연진들은 2022년 10월 10일 기준으로 출연하는 패널들이며, 고정 패널인 이자연을 포함한 하루 4인의 패널과 보조 진행자 백다혜가 출연한다.
  • 양원보 (진행)
    • 이자연 - 고정 패널, 사건연구소 코너 담당
    • 백다혜 - 고정 출연, 별별상담소 코너 담당
  • 박지훈 (변호사)
  • 백성문 (변호사)
  • 양지열 (변호사)
  • 박상희 (심리상담사)
  • 오윤성 (순천향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 김은배 (전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팀장)
  • 이수정 (범죄 심리학자)

3.1. 이전 출연[편집]


  • 이도성 (기자)
  • 홍지용 (기자)
  • 공다솜 (기자)
  • 송우영 (기자)
  • 김복준 (범죄 심리학자)
  • 김하은 (아나운서)
  • 손수호 (변호사)
  • 백민경 (기자)
  • 이수진 (기자)
  • 김서연 (기자)
  •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대외협력실장)[2]

3.2. 역대 진행자[편집]


  • 정식 진행
    • 박종권 (前 중앙일보 논설위원) - 2014년 9월 22일 ~ 2015년 12월 31일
    • 박성준 - 2016년 1월 4일 ~ 2020년 1월 10일[3]
    • 박혜진 - 2020년 1월 28일 ~ 2020년 4월 10일[4]
    • 송민교 - 2020년 4월 13일 ~ 2020년 7월 17일
    • 표창원 - 2020년 7월 20일 ~ 2020년 12월 4일
    • 양원보 - 2020년 12월 7일 ~ 현재

  • 임시 진행
    • 임경진 - 2017년 11월 27일~28일[5], 2019년 9월 9일 ~ 2019년 9월 11일, 2020년 9월 23일, 2020년 11월 25일, 2022년 9월 26일 ~ 2022년 9월 30일
    • 박지훈 - 2020년 1월 13일 ~ 2020년 1월 23일
    • 이도성 - 2021년 10월 5일 ~ 2021년 10월 8일


4. 코너[편집]



4.1. 오늘, 반장 픽[편집]


오늘, 반장 픽

오늘, 사건에서는 대표적인 사건을 다루지만 오늘, 반장 픽에서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식들을 알려주는 코너. 총 5~6가지 소식을 소개하며 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된 황당한 내용들이나 먹튀 사례, 연예계 이슈, 한문철TV에서 소개된 사고영상 등을 다루고 있다. 보통 마지막 소식에는 가족 또는 친척 중 두명 간 갈등(?) 이슈를 다루며 어느쪽 의견에 찬성하는지를 투표하는 푸처핸섭타임을 가진다.

경찰들의 활약상도 소개하고 있는데, 이 때 패널로 김은배가 출연했을 경우 높은 확률로 해당 경찰에게 피자 ○판을 쏘겠다며 칭찬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로 피자를 쏜 사례가 있다.2022년 10월 7일 방송분


4.2. 오늘, 사건 1~3[편집]


오늘, 사건

가장 일반적이자 기본적인 코너. 한 사건에 대해 앵커와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1번은 당일 가장 큰 이슈를 다루며 표창원 진행 시절엔 오프닝 멘트인 '표창원의 물음표'와 클로징 멘트인 '표창원의 마침표'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개편 후 패널 인원 수가 줄어들었다. 종전 5명에서 2명의 패널이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양원보로 개편 이후엔 폐지되었다. 사실 폐지되었다기보다는 사건 오늘을 테마별로 분류해서 전술한 오늘 #로 재배치한 것이다.

이후 해시태그 형태의 코너 배치를 다시 기존처럼 3가지 사건을 골라 소개하는 형태로 바꾸었다.


4.3. 별별 상담소[편집]


별별상담소

파일:별별상담소.jpg

매주 월, 수, 금요일 코너로 '사건반장 6'(현 오늘, 사건)에서 갈라져 나온 코너. 시청자들이 보도제작국으로 보내온 사연들을 주제로 진행한다. 사연 소개는 현재 백다혜가 담당한다.

박성준 진행 시절 김하은이 사연을 읽어주면, 박성준과 패널들이 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사연들을 보면 막장 드라마는 저리가라 할 수준의 것들이 참 많이 보인다.[6]

해결이 안 되는 경우도 있는데, 사연 주인공이 피해를 봤음에도 법적으로 문제를 삼기 어려운 경우나, 법적인 문제가 꼬여 변호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릴 때가 종종 있다.

표창원 개편으로 폐지되었다가, 양원보 2차 개편으로 부활했다.

사연 소개 후 양원보가 백다혜에게 사연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하는데, 이때 서로 간의 딜을 때려 애드립을 하는 날도 있었으나…[7] 2022년 11월부터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연을 소개한 뒤 패널들이 바로 본 내용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쭉 시청을 해 온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뭔가가 빠진 느낌이다.

4.4. 사건 연구소[편집]


사건 연구소

매주 화, 목요일 코너로 과거의 유명 사건을 소개하는 코너. 초창기에는 '사건 X파일'이라는 이름이었다.


4.5. 글로벌 픽[편집]


글로벌 픽

파일:글로벌픽.jpg

프로그램 마지막 부분에 해외 토픽 영상을 소개하는 코너이다. 영상과 관련된 진행자와 출연진간 만담도 펼쳐진다. 물론 재밌는 영상만 소개하는 것은 아니고, 해외의 사건사고 영상들도 함께 소개한다. 310 중계석 당시 후반부에 나오던 해외 토픽 영상을 소개하던 코너를 그대로 가져왔다.


4.6. 사반 가족회의[편집]


시즌1 다시보기

TV에는 나오지 않고 유튜브로만 송출되는 코너. 원래 JTBC news 앱으로도 송출되었으나, 2021년 6월 개편으로 유튜브로만 송출된다.[8]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6:30~17:00의 30분간 라이브로 진행했다.[9] 2021년 4월 20일 3회부터 아래와 같은 3부 구성으로 정착했다. 각 코너가 넘어갈 때에는 두둥탁 효과음이 들어가며 별도의 브릿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본방송의 시간대 변경으로 인해 2022년 2월 3일 81회를 끝으로 시즌이 종료되었다. 시즌 1을 끝내며 양원보 반장은 2~3개월 뒤 돌아오겠다고 했지만 시간대 때문인지 아무 얘기도 없었다.

  • 사반 다시보기: 당일자 사건반장에 소개된 내용을 더 깊이 소개하고 실시간 채팅을 읽어 주는 코너.
  • 사반 미리보기: 다음 회차 사건반장에 방영될 소재를 미리 소개하는 코너.
  • 오늘의 안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토픽이나 시청자 제보 내용에 대해 다루는 코너.

그리고 시즌 1 종료 이후 8개월 만인 동년 10월 4일부터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다. 최근에 사건반장이 유명세를 좀 탔는지 본방송 전 광고가 많아졌는데 이에 대한 의견이 많았는데 이 의견도 수렴할 겸 최종적으로 정치부회의가 끝나고 사건반장이 시작되기 전 광고시간에 매일 18:15~18:25 약 10분간 라이브로 진행하기로 한듯 싶다. 시즌 2 첫방송 당시 백성문 변호사의 언급에 따르면 사실 시간대만 맞으면 사반 가족회의를 방송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중요한 시간대가 하필 뒤에는 뉴스룸, 앞에는 정치부회의가 있어 이렇게 저렇게 맞춰봐도 각이 안나와 고민중이었다고.. 다만 방송 시간이 짧아지면서 구성이 간소화되었다.

  • 오늘의 안건: 전 회차 사건반장에 소개된 내용을 더 깊이 소개하고 실시간 채팅을 읽어 주거나 시청자 제보 내용에 대해 다루는 코너

5. 폐지된 코너[편집]



5.1. 함께 사는 세상[편집]


'사건반장 5'(현 사건 오늘)에서 갈라져나온 코너. 2019년 1월 2일 분리되어 '사건상담실'과 위치를 바꿨다. 아마 앞선 코너들의 암을 일으키는 내용들 때문에 이를 중화하기 위해서인 듯. 우리 사회에서 선행을 한 인물들에 대해 다룬다. 내용이 내용인지라 상당히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되는 걸 볼 수가 있다. 그러다가 2020년 7월 들어서는 '함께 사는 세상' 대신 '사건반장 5'(현 사건 오늘)로 방송되다 표창원 개편으로 폐지되었다.

해당 코너의 포맷은 2021년 12월 개편 이후 '오늘, 반장 픽'의 일부로 다뤄지고 있다.

5.2. 표창원의 물음표[편집]


오프닝 멘트. 사건 오늘 1의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는 형식이지만 아닌 경우도 있다.


5.3. 표창원의 마침표[편집]


클로징 멘트. 오프닝과 마찬가지로 사건 오늘 1의 내용을 소재로 하지만 아닌 경우도 있다. 이후 표창원의 논평으로 마무리한다.

양원보 개편으로 물음표, 마침표 모두 폐지되었다.


5.4. 요일별 코너[편집]



5.4.1. 헌 법 줄게 새 법 다오[편집]


아주 절실한 순간에 나를 지켜줄 것이라고 믿고 싶은 것이 바로 법이죠. 그런데 현재 법이 정말 나를 위한 마지막 동아줄이 될 것이라고 믿으시나요. 아니면 좀 더 합리적인 새 법이 필요하다고 믿으시나요. '헌 법 줄게 새 법 다오'는 이런 고민을 속 시원하게 풀어드릴 코너입니다.

표창원의 설명


매주 월요일 코너로 논란이 되는 법을 가져와서 패널들과 토론을 하는 코너다.

  • 출연진
    • 신중권 (변호사)
    • 김기용 (변호사)
    • 박남주 (작가)


5.4.2. 사건 몽타주[편집]


매주 화요일 코너로 사건의 중심 인물을 집중 탐구하는 코너로 인물을 통해 사건을 분석한다.


5.4.3. 사건 역학조사단[편집]


매주 수요일 코너로 한 사건에 대해 어떻게, 왜, 언제부터 시작됐는지를 알아보아 사건을 일으키게 된 근본적인 원인을 전문가와 함께 토론하고, 추적하는 코너이다.


5.4.4. 사건 평행이론[편집]


매주 목요일 코너로 역사 속의 사건을 통해 현재에 대입해보고, 시대의 변화에 따른 사건의 양상등을 분석해보는 코너이다.


5.4.5. 사건 수사연구소[편집]


매주 금요일 코너로 전문가와 함께 과학수사를 통해 사건을 접근하는 시간이다.


5.5. 사건상황실[편집]


자잘한 사건사고 뉴스들을 전해주는 코너. 월요일 ~ 목요일은 백다혜, 금요일은 이수진이 진행한다.


6. 특집[편집]



6.1. 5주년 특집[편집]


2019년 9월 23일 5주년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범죄, 법 전문가와 의인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난 5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관, 소방관, 시청자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잘한 점, 미흡한 점을 들어보기도 했다.


6.2. 뉴스특보[편집]


사건반장에서 다룰만한 뉴스나 선거 당일 방송하는 사건반장이 아닌 이상 사건반장이 특집으로 방송한다고 하면 거의 이쪽이라고 보면 된다. 심지어 사건반장 타이틀 대신 뉴스특보 타이틀을 달고 진행하기도 하는데, 이 때도 특유의 채팅창 읽어주는 모습은 여전하다. 게다가 자연재해 특보 와중에 사회 뉴스를 섞어 전하기도 한다.

방송 특성상 작은 속보가 들어오면 코너 중간에 흘러가듯 짧게 전해주는 편이다. 그리고 뉴스현장이 방송됐던 당시에 사건사고 관련 속보가 들어오면 바로 정식 코너에 집어넣는 경우도 있었다.

다만, 사건반장 방송중에 큰 소식이 전해질 때는 뉴스특보로 전환하여 발 빠르게 속보를 전해준다. 경남기업 회장 성완종 자살 사건 때 뉴스특보로 전환했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방송을 내보내자 바로 뉴스특보로 전환하여 전해주었다.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의 미 대선 당선 연설 때 세번째 뉴스특보를 전해주었다. 다만, 이 뉴스특보도 방송 특성이 특성인지라 일반적인 뉴스특보보다는 상당히 짧다.[10] 포항 지진 때의 경우 준비해놨던 주제들을 완전히 엎어버리고 지진특보에만 시간을 할애했다. 방송 시간이 늘어지자 다음 스케줄이 있는 패널들이 하나둘씩 자리에서 모습을 감추는 풍경이 벌어졌다.

박근혜 대통령의 1차 사과 이후로는 사건반장에서 다루는 모든 사건은 최순실 관련 의혹과 박근혜 정권에 관련된 이야기만을 했다. 사실 이 시간 이전 프로그램 뉴스현장도 프로그램 자체에서 다룰 수 있는 분량이 매일마다 터져나오는 최순실 게이트의 정보들을 다 소화할 수 없어 자체적인 틀이 깨져버린 상황이었다. 기타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사고는 고아림이 맡고 있는 사건상황실에서 짧게 다뤘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선고 가결 이후 대선을 지나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면서 다시 기존의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정치권 이야기를 일부 다루고 있긴 했지만 이전처럼 일일사건을 많이 다루게 되었다.[11]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당일에는 문재인 관련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특집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2월 21일부터 뉴스특보로 대체되어 진행되었다. 사건반장 타이틀을 떼고, 전형적인 뉴스특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3월 9일부터는 사건반장 타이틀을 다시 붙여 특집으로 진행했다. 한 주동안은 시간대를 기존 정치부회의 시간대인 오후 4시 50분부터 진행했고, 이후 3시 30분으로 환원해 방송했다.

사건반장 특성 상 사건사고 관련 뉴스가 터질 때는 특집으로 진행하지만, 그 외의 뉴스일 때는 사건반장이 아닌 뉴스특보로 진행한다.

전두환 사망 당시에도 뉴스특보를 진행하였다.

2022년 한미정상회담 첫날이었던 2022년 5월 20일에는 코너 분량 일부를 축소한 뒤 프로그램 말미에 한미 양국 대통령의 삼성전자 평택 고덕 캠퍼스 내부 시찰을 생중계했다.

이태원 압사 사고 이후의 첫 평일이었던 2022년 10월 31일에도 사건반장 타이틀을 떼고, 전형적인 뉴스특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11월 1일부터는 다시 사건반장 타이틀을 붙여 진행했으나, 오프닝 때 "뾰로롱"을 외치지 않는 등 무거운 분위기로 일주일 간 진행했다.

2023년 5월 25일 누리호 3차 발사 당시에는 방송 시간을 6시 10분으로 앞당겨 방송했다. 전문가를 초청해 발사 순간을 방송한 뒤 정규 코너를 이어갔으나, 사건연구소 코너는 방송하지 않았다.

7. 비판[편집]



7.1. 박종권 ~ 박성준 시절[편집]


전문가라고 나온 사람들이 자신의 전문 관련 이야기는 하지 않고 시시콜콜한 이야기만 늘어놓는다. 그래서 이 방송을 보면 마치 동네 찜질방에서 아저씨들이 이야기하는 것 같은 착각을 느낄 수 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내가 도대체 JTBC를 보는 건지, TV조선을 보는 건지 구분이 안 간다."는 시청 소감을 첫 방송부터 계속 말한다는 것인데 실제로 그렇게 보인다는 점이다.

초반에 이런 비판을 받게 한 주요 인물은 바로 박종권, 박상융, 최창호 이 3명이었다. 반장 박종권은 진행이 많이 서툴러 욕을 먹었다.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말을 버벅거리거나 사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모습이라 답답하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다. 차라리 이건 낫다. 박상융[12]와 최창호는 방송에만 나오면 둘이 싸우기 때문에, 어떤 사건이 나오든 간에 싸웠다.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이 둘의 말싸움을 보려고 방송을 보는 게 아닌데...'라는 혹평이 나올만한 상황이 반복된다. 이 2명은 자신의 생각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들을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해 보였다. 특히 최창호는 너무 우편향적인 발언을 너무 많이 했다. 위에 나오는 TV조선을 보는 것 같다는 말은 이런 뜻이다. 게다가 박상융, 최창호 2인은 객관적 사실이 아닌 주관적 생각을 많이 말해 더욱 비판을 받았다. 이런 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JTBC의 옴부즈맨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도 고쳐지지 않았다. 이쯤 되면 개편될 만도 한데 손석희는 무슨 생각에서인지 개편을 하지 않았다.

참고로 위 3명 말고도 다른 패널도 조금 문제가 있기는 한데, 방송에서 한두 번 실수한 것인 데다가 위 세 사람에 비하면 약과라서 그냥 묻혔다. 물론 패널들 중에 정상적인 사람도 있었다. 이들이 박상융과 최창호의 언변에 묻힌 게 문제였지만... 2015년 6월 이후로 박상융이 출연할 때는 최창호 대신 이동형이 대신 출연하기도 하고 최창호가 출연할 때는 박상융 대신 최영일을 투입하는 등 변화를 시도하기는 하다. 근데 간혹 이 사람들이 한꺼번에 다 출연하는 경우도...

비슷한 프로그램인 정치부회의와 비교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했다. 다정회에서는 기자들이 취재한 객관적 내용을 토대로 객관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게 특징인데, 이 방송은 주관적 생각과 편향적인 이야기가 나돌고 가장 결정적으로 정치부 회의에서 비판하던 옆동네 보도 행태가 바로 앞 시간에 답습된다는 점 때문에 시청자 후기 게시판에서 말이 많다.

3~4시대라는 시간대의 주 시청층[13]을 감안하고 어차피 다시보기도 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이런 식으로 제작한다는 설도 있다.

진행자가 박성준으로 바뀐 이후에는 진행이 매끄러워졌으며, 패널도 대거 바뀌어 그나마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는 있다. 최창호도 비판을 의식했는지 전문적인 의견을 많이 내는 편. 그렇다고 아직까지 정상적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데 박상융, 최창호 두 사람은 개인 의견 표출 빈도가 줄어들었지 없어지지는 않았고, 아직도 사우나 토론 같은 분위기가 계속되는건 좀 문제라고 볼 수 있다. 현재는 최창호 대신 김동철 / 박상융 대신 김복준이 고정으로 출연하는 듯 하고, 매주 박상희와 함께 변호사, 시사평론가, 의사 등의 다른 전문가들은 요일별로 돌아가며 출연하는 듯 하다. 시청률도 이전과 비교하면 잘 나오는데, 급기야 2016년 6월 9일에는 닐슨 시청률 3%에 육박하는 2.94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당일 전체 종편 시청률 순위 2위를 기록했다.

2017년부터는 위의 비판 의견이 무색해졌을 정도로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전문가 의견들도 상당히 영양가 있고, 제작진들도 새 코너를 짜 오는 등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만, 시청자층을 의식하는 것인지 보도를 자극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대한 비판이 조금씩 나온다.


7.2. 양원보 체제 이후[편집]


유튜브 실시간 채팅은 지나칠 정도로 친목질이 성행중이며 저녁 6시대로 방송시간대를 옮기고 나서 패드립이 성행한다. 그래도 프로그램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는 점과 여타 유튜브 생방송의 댓글 수준을 감안하면 신경쓸 수준은 아니다. 게다가 댓글이 방송초반에만 그러지 중반쯤 가면 채팅창이 웬만해서는 거의 안 올라오는 모습도 가끔 볼 수 있다.[14]


8. 사건사고[편집]


  • 2023년 11월 14일 중앙부처 소속 7급 공무원의 성인방송 BJ 겸직 적발 사건에 대해 보도할 때 엉뚱한 여성 BJ의 사진을 자료화면으로 내보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BJ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7급 공무원 BJ 나 아닌데 왜 내 영상을 JTBC가 쓰느냐'는 글을 올리며 해명에 나섰다. 결국 사건반장 측은 문제의 방송분에 대해 다시보기를 중단하고, 다음날 방송에서 양원보 앵커가 사과방송을 했다.


9. 경쟁 프로그램[편집]




10. 여담[편집]


  • JTBC 뉴스프로그램 공식 페이지 모두 전체 VOD는 올라오지 않아 본방사수가 사실상 필수였던 프로그램이었다.[15] 2019년 방송분부터는 아래 코너 중 사건상황실, 함께사는 세상에 한하여 명장면 클립 형태로 다시보기가 올라오다 2020년 7월 20일 개편부터 풀영상으로 올라왔다.[16] 유튜브 한정으로는 본방사수가 필수였다가 2021년 6월 7일부터 JTBC 뉴스 유튜브에도 풀영상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한때 사건반장 단독 유튜브 채널에 사건반장 본방송 풀영상이 올라왔었는데 현재는 JTBC News 채널로 다시 옮겼다. 반장픽 모아보기 등 하이라이트 장면에 한해 가끔 사건반장 전용 채널에 본방 클립 영상이 올라오는 편이다.

  • JTBC news에서 만드는 다른 시사/교양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남색 그라데이션이 적용되지 않은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나 2017년 2월 경부터 기존 빨간색 사각형 아이덴티티와 JTBC news 디자인을 혼용한다. 2020년 7월 20일 부터는 다홍색 계열의 자막으로 바꿨다.

  • MBN에 유사한 프로그램인 뉴스파이터가 있다. 다만, 뉴스파이터가 2021년 말부터 사건사고/사회 이슈 대신 정치 이슈를 다루는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바꿈에 따라 두 프로그램의 성격이 달라지기도 했으나, 2022년 6월 말부터 뉴스파이터가 다시 사건사고/사회 이슈를 다루기 시작하면서 다시 유사 프로그램이 되었다. 백성문, 김은배 등등 일부 패널이 뉴스파이터와 겹치기도 하다. 하지만 인지도 및 대중성 면에서 뉴스파이터는 듣보잡 느낌이 강하고 사건반장이 넘사이다.

  • 과거 이동형 사단이 대거 출연했다. 2023년 현재는 박지훈만 출연하며, 과거에는 손수호, 김복준이 이동형과 함께 한꺼번에 출연했는데, 모두 이동형의 팟캐스트에 출연하는 등 서로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물론 사건반장에 출연한 전후에 친해졌다는 설도 있어 이동형의 영향력으로 출연하거나 한건 아니다.

  • 2018년 10월 3일로 1000회를 돌파했다.

  • 2019년 9월 23일로 5주년을 맞았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이 날은 지난 방송을 돌아보는 특집방송으로 진행되었다.

  • 양원보 투입 후 전작격인 310 중계석의 코너 일부를 사건반장에 접목시킨 흔적이 보인다. 대표적으로, 310 중계석의 코너를 그대로 도입한 '글로벌 픽' 코너가 있다. 또한 과거 310 중계석과 동일하게 유튜브 채팅창을 읽어주는 보기 드문 실시간 시청자 참여 뉴스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 2021년 6월 7일 ~ 2021년 12월 3일까지 수어 통역을 지원했었다. 그리고 2022년 10월 10일부터 다시 지원하고 있다.

  • 2022년 4월 1일 오프닝에서는 만우절을 맞아 양원보 대신 김은배가[17] "뾰로롱~"을 외치면서 스튜디오에 나타나 자신이 새로 사건반장 진행을 맡게 됐다는 낚시 이벤트가 있었다. 그리고 본인이 자리에 앉았다.
고정MC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는 부분이다.

  • 자막이 어차피 폐쇄자막임에도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인 한문철TV 자료를 쓸때 항상 모자이크 처리를 한 뒤에 방송에 내보낸다. 초상권 문제로 추정된다.

  • 2023년 7월 14일 부터 "가족회의" 코너의 삽화 스타일이 변경되었다. 또한 8월 8일 방영분에선 내용과 달리 남녀 미모가 뒤바뀐 삽화가 등장 했다.(사연 내용은 아내가 못생겼다는 내용이었으나 삽화에서 아내는 미형, 남편은 그렇지 않게 표현됐다)해당영상 이와 관련해서 인건비 문제로 인해 섬네일 삽화를 그림 인공지능으로 대체했다는 의혹이 있다. #

11.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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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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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전 새 채널은 아니고,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운영했던 JTBC Planet 프로젝트에서 쓰던 채널을 재활용했다. 채널 주소에 그 흔적이 남아있다.[2] 2023년 10월 초 기준으로 여전히 연구원 홈페이지 조직도에 대외협력실장으로 올라와 있으나, 방송 상으로는 선임연구위원으로 소개한다.[3] 2020년 1월 10일을 끝으로 사건반장에서 하차하였다. 그리고 JTBC를 퇴사했다. 이후 2020년 2월 1일, 박성준의 더불어민주당 입당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건반장에서 갑자기 하차한 이유가 밝혀졌다. 이는 JTBC 출신 언론인들 중 첫 정계 진출 사례이기도 하다.[4] 2020년 4월 10일부로 박혜진이 2개월만에 하차했다. 개인 SNS에 남긴 글로 봐서 하차는 갑작스럽게 JTBC측에서 결정한 걸로 보인다. 출처[5] 당시, 박성준 앵커의 장모상으로 인한 임시진행[6] 해당 코너의 클립 댓글란에는 “여기 나오는 내용들은 대체적으로 사람 사는 이야기가 아니라 짐승들 사연인 것 같다”는 평이 있을 정도다(…)[7] 2022년 4월 15일 방송분 2022년 4월 27일 방송분[8] 정치부회의와 편성이 겹치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사반 가족회의 라이브는 사건반장 본방송과 따로 진행된다.[9] 그래서 화목한 사반 가족회의라는 풀네임으로 부르기도 한다.[10] 다만 당선 연설과, 대국민 담화 등은 상대적으로 할애되는 시간이 적었던 만큼 방송 시간이 짧은 것이고, 성완종 자살 사건의 경우 방송 시간의 상당 부분을 할애할 만큼 비중있게 다루었다.[11] 하지만 앞부분에서 국정 농단 수사/재판과 MB비리 관련 이야기를 거의 고 정코너처럼 빠짐 없이 다루기는 했다.[12] 총경 출신, 드루킹 특검보.[13] 주부 시청자들로, 네이버 '가장 많이 본 뉴스' 통계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 전반적으로 여성들은 정치적 이슈보다는 사건, 생활 중심 소재에 관심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인지 이혼 문제, 재산 상속 문제가 하루에 한 번은 꼭 나온다. 웬만한 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많이 나온다.[14] 사건반장을 보다가 짜증이 나거나 분노를 하거나 화가 나거나 격분해져서 사건반장을 아예 시청하지 않고 사건반장에 반감을 가지는 시청자들이 종종 있다.[15] 차이나는 클라스 공식 계정에 5주년 전후로 클립은 있지만 풀버전은 없는 상태고 포항 지진이 발생하던 날 특보 체제로 방송되었던 사건반장도 풀버전은 있지만 뉴스특보로 올라와있을 정도다.[16] 그 전에는 5주년 특집 한 편만이 풀영상으로 올라왔다.[17] 전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