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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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나운서
송민교
Song Minkyo

파일:esq201706_wwwl_song_001.jpg

출생
1983년 11월 9일 (40세)
학력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영어영문학과
신체
168cm
데뷔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
소속
JTBC 아나운서팀 아나운서
경력
MBC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
NHK World 아나운서
KTV 아나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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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활약상
2.1. 스포츠 캐스터
2.2. 진행자
2.3. 뉴스 앵커
3. 출연
4. 여담
5.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종합편성채널 JTBC의 아나운서.

KTVNHK World 영어뉴스 아나운서 등을 거쳐,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에 참여하였으나 최종 선발되지는 못하였고, 이후 중앙일보·JTBC 신입 통합채용 1기에 합격,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2. 활약상[편집]



2.1. 스포츠 캐스터[편집]


JTBC에선 비 스포츠 종합 채널[1]의 스포츠 전담 여자 아나운서 포지션[2]을 맡고 있다. 다만, 타 방송사와 다르게 현장 리포팅, 인터뷰 같은 보조 역할이 아닌 스포츠 캐스터로 경력을 쌓도록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듯하다.

여자가 스포츠 캐스터를 맡는 경우가 드문[3] 대한민국에서 JTBC의 적극적 결정으로 2015~2016년 FIG 리듬체조 월드컵과 윔블던, 호주 오픈,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등에 캐스터로 방송에 참여하게 되었다. 현재도 테니스의 4대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 윔블던, US 오픈을 비롯해 JTBC 계열에서 방송하는 테니스 대회의 중계를 맡고 있으며, 2023년에는 2023 세계컬링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컬링 중계에도 캐스터로서 참여하게 되었다.

캐스터로서의 시청자들의 평은 '열심히 노력하는 것에 비해 실력 발휘가 아쉬운'.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본인 자체가 JTBC 아나운서 공채 1기인 데다 위에 있는 경력직 아나운서 중엔 스포츠 중계 경험자가 없어[4] 도제식 교육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인터뷰에 따르면 어렸을 때부터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JTBC에서 거의 유일하게 스포츠 전담 아나운서가 된 배경에는 이런 부분이 작용한 듯 하다. 2013 동아시안컵 때 강지영 대신 송민교한테 인터뷰시켰으면 욕 안 먹었을 텐데


2.2. 진행자[편집]


2018년부터 JTBC에서 방송하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레드카펫과 백스테이지 진행을 맡았다. 출연 가수들에 대한 꼼꼼한 사전 조사와 센스있는 인터뷰 진행으로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5] 또 팬들이 원하는 것들을 가수들에게 자연스럽게 질문하거나 요청하며 각종 짤을 생성해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아티스트들과의 케미스트리가 뛰어나며, 프로페셔널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출연 가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듣거나 최고의 아나운서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분위기를 밝게 띄우며, 재치 있고, 순발력이 매우 좋은 편이라는 시청자들의 평이 있었다.


2.3. 뉴스 앵커[편집]


목소리 톤이 밝고 또랑또랑한 편이어서 입사 초기부터 저녁 메인 뉴스보다는 스포츠 뉴스나 아침 뉴스를 주로 진행해왔다. 황남희 앵커 휴가 시 아침 뉴스를 대신 진행하기도 한다.


3. 출연[편집]




4. 여담[편집]


  • 경기를 보러 뉴욕에 갈 정도로 상당한 테니스 덕후다. 인터뷰에서 밝히길 어릴 때부터 TV 중계로 테니스를 접해서 경기 규칙은 알고 있다고 한다. 테니스 경기 캐스터를 맡게 된 데에는 이런 영향도 있었을 듯. 테니스를 보게 된 선수 중에서는 노박 조코비치를 좋아한다고.

  • 1기 동기이자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장성규, 강지영 아나운서가 특채로 입사한 것과 달리, 공채로 입사했다. 마지막 시험이란 각오로 임했다고.

  • SKY 캐슬 16회에 앵커 역할로 특별출연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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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포츠 채널 아나운서는 (기상캐스터처럼) 대체로 정규직이 아니며, 스포츠 채널의 경우 캐스터가 요직이기에 아나운서에겐 현장 인터뷰나 데일리 하이라이트 진행 정도의 역할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2] 평소엔 일반 방송을 진행하다 스포츠 경기가 있으면 집중적으로 투입되는 역할로 대표적으로 MBC 이재은 아나운서가 이 포지션.[3]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피겨 스케이팅이나 리듬체조 같은 종목에서는 여성 아나운서가 캐스터를 맡는 경우가 있었다. SBS이현경 아나운서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리듬체조 중계를 맡았던 오정연 당시 KBS 아나운서가 그 예. 이외에도 몇몇 스포츠 채널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들을 이벤트성으로 캐스터로 세운 경우가 있긴 하다.[4] 2015년 JTBC3 FOX Sports 개국 전후로 경력직 캐스터들이 합류했다. 개국 이전부터 JTBC에서 스포츠 중계를 맡았던 임경진 아나운서는 2016년에 입사했고, 이전에는 프리랜서 신분이었다.[5] 레드카펫과 백스테이지 인터뷰는 V앱을 통해 송출된다. 해당 플랫폼이 해당 아이돌 팬들로 바글바글해서 우리 가수에게 헛소리했다가 까이기 딱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