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가/대한민국/공군
덤프버전 : (♥ 0)
1. 부대가 및 훈련가
2. 군가
2.2. 공군의 결의 (창군 70주년 기념곡)
2.3. 공군의 이름으로
2.4. 공군 찬가
2.5. 기필코 지키리라
2.6. 나는 독수리
2.7. 대한의 공군
2.8. 대한의 보라매
2.9. 독수리 날개를 펴라
2.10. 독수리 사내
2.11. 번개 사나이
2.12. 보라매의 결의
2.13. 보라매 새일꾼
2.14. 보라매의 꿈☆
2.15. 보라매 형제
2.16. 비행 행진곡
2.18. 성난 독수리
2.19. 솟아라 보라매
2.20. 승리의 보라매(창군 70주년 기념곡)
2.22. 영원한 공군(2000)
2.23. 영원한 공군(1994)
2.24. 우리가 맡았다
2.25. 우리 공군 아저씨
2.26. 우리의 공군
2.27. 은익의 노래
2.28. 은빛나래
2.29. 이것이 보라매다
2.30. 전투기의 노래
2.31. 젊은 보라매
2.32. 조국의 아들
2.33. 조종사의 노래
2.34. 창공의 꽃
2.35. 창공에 산다
2.36. 창공의 보라매
2.37. 창공의 용사
2.38. 필승 공군☆
2.39. 필승 공군의 노래
2.40. 필승의 노래
2.41. 하늘로 가자
2.42. 하늘에 산다
2.43. 하늘의 사나이
2.44. 하늘의 용사
2.45. 하늘의 행진곡
3. 재생용 군가
4. 행진곡
4.1. 보라매 행진곡
1. 부대가 및 훈련가[편집]
1.1. 교육훈련부대[편집]
1.1.1. 공군사관학교 교가[편집]
1.1.2. 교육사령부가[편집]
1.1.2.1. 기본군사훈련단가[편집]
대외용 훈련단가
가사들 사이의 템포가 빠르고 뒤로 갈수록 높아지는 음정 때문에 구보중에 부르기에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생각없이 첫음을 잡았다간 점점 높아지는 음정에 삑사리가 나
1.1.2.1.1. 사관후보생가[6][편집]
학사장교 훈련시 배우게 되는 군가. 훈련 중에 소대장의 지시로 부르기도 하고, 임관 때 입장할 때 이 군가를 부르면서 입장한다.
1.1.2.1.2. 부사관후보생가[편집]
삼군 중 유일하게 공군만 있으며, 후보생 훈련 중 큰 훈련(유격,행군)을 마치거나 임관때만 부른다. 이 곡을 자랑스럽게 부르고 싶어 열심히 훈련하는 후보생도 있다. 임관 후에는 부를 일은 없다.
군가 치고는 여러 동작이 들어가는 편이다. 아래 가사의 경우 취소선은 부르지 않는 가사, 볼드체는 허리를 뒤로 젖히는 부분이다.
과거 기수들이 부른 유튜브나 다른 영상들을 보면 엄청빠른데 사실 위 241기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느린곡이다. 이는 실제 악보에도 적혀있고 훈육관들도 천천히 부르라고 가르치지만, 큰 훈련을 마치고 임관하는 후보생들에게 그게 들릴리가...
1.1.2.1.3. 신병제1훈련대대가[편집]
실용음악과 출신의 조교가 작곡해서 759기부터 부르기 시작했다. 전체적으로 엇박인것이 특징. 그리고 행군끝나고 대대 도착시 틀어주는데 살짝 뽕에 취한다.
1.1.2.1.4. 신병제2훈련대대가[편집]
짝수기수들의 대대가였던 곡. 공군 병 짝수기수는 2대대와 4대대를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4대대가보다 2대대가가 훨씬 멋있다는 평을 받으면서, 2대대 훈련병 뿐만 아니라 4대대 훈련병들도 2대대가를 부르고 외우고 있다. 비단 최근만의 일이 아닌 것이, 2013년 730대 기수에서도 빈번했었다고.
이러한 인기 덕에, 784기 기본군사훈련 당시 4대대 훈련병들이 식사 후 대대로 복귀하던 중 2대대가를 부르면서 걷다가, 훈육조교에게 적발되었는데, 이에 대해 푸시업을 반동으로 하여 2대대가를 부르는 동기부여를 받았다. 그러다가도 결국 마지막 수료주차 가면 2대대가 가사의 "2대대" 부분만 쏙 빼서 "4대대"로 바꾸어 부르고는 했다고 한다.
하지만 멜로디를 잘 들어보면 알겠지만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의 메인 OST를 그대로 표절한 표절곡이다. 다만 사용된 연수가 거의 10년에 가까운 곡 치고는 표절 사실이 세간에 대해서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건담 오타쿠가 아니면 표절이라는 여부를 모를 수밖에 없던데다 '공군 훈련대대'에서만 사용되는 지엽적인 군가라는 특성으로 인해 공군 입대자가 아니면 알 수가 없던 곡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표절 사실이 알려지게 된 것은 2020년 5월 중순에 공군본부에서 YouTube에 공군신병훈련대대의 각 대대가를 업로드하기 시작한 것[13] 이 계기인데, 이때 2대대가가 역대급으로 빠른 조회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화제가 되었고 덩달아서 표절 여부도 드러나게 된 것. 하필이면 역습의 샤아가 일본 애니메이션이었기 때문에 일본에서 만든 곡을 군가로 사용하냐는 조롱을 들었다. 오타쿠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네오지온 훈련대대가'라거나 '뉴타입 양성대대'라는 드립을 들으며 비웃음을 샀다.
표절 문제가 제기되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이 내려갔다. 단순히 영상이 내려간 것 뿐만이 아니라, 기존 2대대가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기존 곡을 편곡하거나 새로 작곡하여 대대가로 활용할 예정이며 곡 완성 시기는 올 하반기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공군 측에서 의도한 표절은 아니었다. 현재 인터넷에서 돌고 있는 여러 증언을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2009년 이전까지 2대대가는 존재하지 않았다.
2. 2009년경 600대 후반 기수가 훈련을 받던 무렵 훈련병들에게 각자의 소대가를 만들어 보라는 지시가 하달되었고, 당시 2대대 아래 2소대에서 문제의 곡을 만들어 발표하였다. 세부 사항은 증언에 따라 약간씩 갈린다. 원래 두 가지 버전이 있었다는 것과[14]
우리의 패기는 전설이 되리라 작곡가가 경희대 음대 출신의 어느 훈련병이었다는 사실은 모두가 동의하지만, 작사가의 경우 같은 훈련병이었다는 증언과 다른 사람이었다는 증언이 갈린다. 문제의 멜로디 또한 경희대 출신 훈련병이 좋아하던 노래라 무단으로 가져왔다는 증언과 일본 애니메이션 쪽은 하나도 모르던 사람이라 어디선가 우연히 들은 멜로디를 가져왔다는 증언이 갈린다. 당연히 당시에는 2소대가로 불렸다.3. 원래 최우수 소대나 우수 소대에서 만든 소대가가 대대가로 채택되어야 하지만[15]
, 해당 2소대가의 평이 아주 좋았기에 결과적으로 이 표절곡이 2대대가로 채택되었다. 증언에 따르면 2소대 본인들 또한 자신들의 결과물이 채택되었다는 사실에 매우 놀라워 했으며, 당시 어느 분대장[16] 가 해당 곡을 매우 마음에 들어 하였기에 전파하였다는 증언도 있다. 이 외 어느 분대장이 (상점이나 포상휴가 1일이라도 받고자) 이를 상부에 보고하였고 상부 또한 마음에 들어하여 채택하였다는 증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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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곡이긴 하지만 원곡 자체가 웅장한 명곡이다보니 군가 자체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은 편이다. 문제는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따온 것이 아닌 표절곡이라는 것과 하필 그게 일본 애니메이션 OST여서 어떻게 수정한다고 넘어갈만한 부분이 아니었다는 것. 최근 육군에서 발표한 육군, 우리 육군의 논란으로 2대대가가 이제 보니 선녀였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다른 군가에서도 마찬가지 반응이지만 유독 2대대가에서 이러한 성향이 강하게 나오는 이유는 다른 군가는 오래돼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상기한대로 2대대가는 표절곡이란 이유 때문에 대차게 욕을 먹었는데 후에 육군에서 나온 군가를 들어보니 양자택일을 할꺼라면 차라리 이 곡을 택하겠다는 반응이 나오다 보니 그러한 현상이 벌어지는 중이다.
1.1.2.1.5. 신병제3훈련대대가[편집]
훈련병대대가들 중 가장 먼저 제정되어 역사가 가장 깊은 대대가이다.
훈련병이 제작한곡으로도 유명하다
1.1.2.1.6. 신병제4훈련대대가[편집]
훈련병들은 이동 중 군가부를 때 소속대대가를 부르는데, 혹여나 상대 대대가 이동하는 것을 지나칠 때는 쓸데없이 목청높여 불러 경쟁할 때가 있다(...). 보통 4대대가보다 2대대가가 부를 때 뭔가 비장한 느낌이 있어 2대대 출신이든, 4대대 출신이든 2대대가가 더 좋다는 평이 많다.
2대대가와는 달리, 10년대 초부터 음원 자체는 이미 있었다. 병사식당에서 2대대가는 틀어주지 않았지만 4대대가는 다른 군가에 섞여서 종종 나왔는데, 아래에 수록된 음원은 새로 만들어서 재녹음한 음원이다.
1.1.2.2.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교가[편집]
공군기술고등학교시절부터 사용된 교가이다.
1.1.2.3. 공군정보통신학교 교가[편집]
1.1.2.4. 공군군수2학교 교가[편집]
1.1.2.5. 여기에 섰다[편집]
엄연히 공군용 군가 내지는 부대가가 아닌 육해공군 3군 통합 군가이지만 과거 공군에서는 수료가(병), 임관가(부사관), 졸업가[22] (항과고 부사관)로서의 의미가 큰 노래[23] 였다고 한다. 병은 수료식 때 반동과 함께 부르고, 부사후 출신 부사관은 임관식 입장할 때, 항과고 출신 부사관들은 임관식 때 입장을 완료한 후에 불렀다고. 최근 몇 년간 병 기본군사훈련과정 수료식에서는 이 곡이 아닌, 보라매의 꿈을 제창하고 있기에 현재 병사들에게는 이 곡은 훈련단 식당 같은 데서 지나가다가 들어본 적 있는 곡 정도의 포지션이다.
여담으로 병은 당연히 100% 남자라서 가사에 들어간 '아들'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부사관후보생은 여자도 있다는 점에서 부사후 231기 기준으로 1절에선 아들, 2절에선 딸로 부르기로 하였다. 그러나 부사후 출신 부사관들에게는 임팩트가 약한데 이들은 부사관 후보생가를 부르면서 임관식을 마치기 때문이다.
1.2. 사령부급 부대가[편집]
1.2.1. 작전사령부가[편집]
1.2.2. 군수사령부가[편집]
대구 공군기지의 장병들이라면 소속을 불문하고 제일 많이 귀에 익는 노래이다. 기지방송으로 부대가 송출[25] 시 서열상 공군군수사령부-공군공중전투사령부-제11전투비행단 순서로 방송되기 때문이다.
1.2.3. 공중전투사령부가[편집]
남부전투사령부가로 사용되던 부대가였으나, 2015년 기능개편으로 공중전투사령부가 남부사를 계승하면서 가사의 부대 명칭을 바꾸어서 부른다.
1.2.4. 공중기동정찰사령부가[편집]
북부전투사령부가로 사용되던 부대가였으나, 2015년 기능개편으로 공중기동정찰사령부가 북부사를 계승하면서 가사의 부대 명칭만 바꾸어서 부른다.
1.2.5. 방공유도탄사령부가[편집]
유도탄사 예하 포대들의 경우 부대가 송출시 각 포대의 상급여단의 부대가가 아닌 이 부대가를 송출한다. 사령부의 노래보다는 방공포병 특기 장병들 모두의
1.2.6. 방공관제사령부가[편집]
제30방공관제단가로 사용되던 부대가였으나, 방공관제사령부로 부대급이 격상된 이후에도 부대명칭만 바꾸어서 부른다.
1.3. 단급 부대가[편집]
1.3.1. 제1전투비행단가[편집]
1.3.2. 제3훈련비행단가[편집]
1.3.3. 제5공중기동비행단가[편집]
1.3.4. 제8전투비행단가[편집]
1.3.5. 제10전투비행단가[편집]
1.3.6. 제11전투비행단가[편집]
해당 영상은 공군 공식음원임에도 편집이 잘못되었는지 실제 기지방송분과 비교해 이상하리만치 피치가 낮다.
막상 대구기지 근무장병들에게는 앞에 나오는 군수사령부가와 공중전투사령부가에 인지도가 밀린다.
1.3.7. 제15특수임무비행단가[편집]
타 부대에 비해 단가의 길이가 매우 간결하다.
현행 제15특수임무비행단가
1.3.8. 제16전투비행단가[편집]
1.3.9. 제17전투비행단가[편집]
참고로 공군 공식 유튜브의 단가는 실제 17전비에서 사용하는 음원보다 살짝 더 낮다. 장조와 단조의 차이로, 17전비에서 사용하는 버전은 더 높고 쾌활하다면 유튜브 버전은 낮고 진중한 느낌이다. 그래서 유튜브 댓글을 보면 군 시절의 느낌이 잘 안 산다며 새로 만들어달란 의견이 많다.
1.3.10. 제18전투비행단가[편집]
1.3.11. 제19전투비행단가[편집]
1.3.12. 제20전투비행단가[편집]
1.3.13. 공군군사경찰가[편집]
옛 공군 헌병의 '공군군사경찰' 개명에 따라 2020년 10월 24일 '공군군사경찰(단)가'가 새롭게 만들어졌다.
공군 학사 133기 강현민 예비역 중위가 작곡하였다.
옛 공군 헌병가 가사는 다음과 같다.
1.3.14. 항공안전단가[편집]
1.4. 전대급 부대가[편집]
1.4.1. 제35비행전대가[편집]
1.4.2. 제38전투비행전대가[편집]
1.4.3. 공군기상단가[편집]
2. 군가[편집]
(목차의 별(☆) 표시는 훈련단에서 필수로 배우는 공군 군가이다.)
공군의 경우 대부분의 군가는 기본군사훈련을 마친 이후에는 부를 일이 거의 없다. 그나마 공식 행사 때 공군가 정도는 부르지만, 단순히 비행단 차원의 행사도 아니고 전승행사 등 좀 큰 행사 때나 부르는 거라 전역할 때까지 한번 부를까 말까하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이런 행사에선 수백 수천명이 한번에 부르기에 뻐끔뻐끔 립싱크를 해도 바로 옆에 영외자가 서지 않는 이상 들킬 일도 없고...
현재는 모두 바뀌었지만, 부대에서 송출되는 군가 중 온 겨례 혹은 다른 가사가 나와야 하는데 삼천만으로 송출되는 음원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는 구형 음원으로, 노래가 만들어질 당시 인구가 3,000만명이었던 흔적이다. 이후
또한 병 과정에서는 큰 무리가 없지만, 여군이 존재하는 부사관이나 장교들을 고려하여, 사나이, 아들등이 들어간 군가는 실무자대에서는 잘 부르지 않는다. 물론 공군은 자대에서는 공군가 이외의 군가를 부를 일이 거의 없으니 공군 장병들은 대부분 무관심하거나 아무래도 좋다는 분위기이다.
2.1. 공군가☆[편집]
6.25 전쟁이 한참이던 1951년, 대한민국 공군의 정신적 지주라고 불리는 최용덕 장군[36] 이 작사하고, 김성태 교수[37] 가 작곡하였다.
공군 내에서의 위상은 애국가에 필적하며, 공군의 모든 공식 행사는 시작할 때 국민의례와 함께 애국가를 부르고 끝날 때는 공군가를 제창한다.
공군은 기본군사훈련을 수료하고 나면 군가를 부를 일이 거의 없지만, 이 공군가만큼은 예외이다.[38]
해군가는 뜀걸음할 때 부르지 않는 반면, 공군가는 육군가와 동일하게 뜀걸음 시 부르기도 한다.
[39]
트로트 버전 MP3 파일
2.2. 공군의 결의 (창군 70주년 기념곡)[편집]
최용덕 장군이 집필한 '공군의 결의'[내용][41] 를 바탕으로 2019년 공군 창설 7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 만들어진 군가이다. 새로 만들어진 군가이다 보니 일선 비행단에서는 기지방송으로 자주 들을 수 있었고, 2019년에는 군 내선전화 컬러링으로 쓰여서 귀에 못이 박힐정도로 들을 수 있었다.[42]
2.3. 공군의 이름으로[편집]
2.4. 공군 찬가[편집]
트로트 버전
2.5. 기필코 지키리라[편집]
2.6. 나는 독수리[편집]
2.7. 대한의 공군[편집]
2.8. 대한의 보라매[편집]
2.9. 독수리 날개를 펴라[편집]
2.10. 독수리 사내[편집]
2.11. 번개 사나이[편집]
2.12. 보라매의 결의[편집]
공군 4대 핵심가치(도전, 헌신, 전문성, 팀워크)를 홍보하기 위해 아래의 보라매 새일꾼을 변주하여 만든 노래이다.
2.13. 보라매 새일꾼[편집]
제5회 국방부장관배 군가합창대회 영상 (제17전투비행단)
2.14. 보라매의 꿈☆[편집]
트로트 버전
기억은 잘 안 나더라도 "이곳이 내 집이다"라는 무시무시한 가사 때문에 기억되는 군가. 직전 가사("오늘도 우리는 하늘에 산다")를 보았을 때 여기서 말하는 '이곳'이란 하늘을 의미하는 것이겠으나, 훈련병 신분으로 처음 듣는 경우가 많다보니 자신의 처지를 반영해 군대를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하기 때문.[46] 80년대에는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린 곡이라, 교련 시간을 포함 자주 부르기도 했다.
시대의 흐름과 맞춤법 규정에 의해 개정이 3번이나 있던 군가이다. 요약컨대 아래와 같다.
- 현행(4기) : 우렁찬 폭음소리 온 겨레를 깨우네 + 오늘도 날아오른다 저 하늘 높이 x2 (2015년 개정)
- 3기 : 우렁찬 폭음소리 온 겨레를 깨우네 + 오늘도 날은다 저 하늘 높이 x2
- 2기 : 우렁찬 폭음소리 삼천만을 깨우네 + 오늘도 날은다 저 하늘 높이 x2
- 1기 : 우렁찬 폭음소리 삼천만을 깨우네 + 오늘도 날은다 저 하늘 높이 + 내일도 우리는 하늘에 산다
다만 1기는 극초기에만 잠깐 사용된 것으로, 2기와 3기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 때는 병 수료식에서 제창했던 노래이지만, 790기 기준으로 삭제되었다. 수료식을 하는 대연병장으로 입장할 때 부르는 4곡 중에 한 곡이다.
현행(4기) 보라매의 꿈
2기 보라매의 꿈[47]
1기 보라매의 꿈
2.15. 보라매 형제[편집]
트로트 버전
이 노래를 육군 기갑부대용으로 개사한 황색 마후라와 ROTC형제가가 존재한다. 다만 부르는 구절의 순서는 이 원곡과 달리 조금 다르다.
2.16. 비행 행진곡[편집]
2.17. 빨간 마후라☆[편집]
트로트 버전
원곡은 쟈니 브라더스가 부른 영화 빨간 마후라의 OST로서 군가에 준해서 불러지다가 정식 군가가 되었다. 민간에서는 공군을 떠올리기 쉬운 노래이기 때문에 스페이스챌린지나 에어쇼 등 공군의 대민행사에서 많이 재생한다.
주로 1절과 2절이 제창, 방송되는 편이며, 3절은 기지방송으로 틀어줄 때가 아니면 접할 일이 많이 없다.
쟈니브라더스가 부른 원곡
2.18. 성난 독수리[편집]
트로트 버전
OST에서 유래한 군가 하면 떠올리는 빨간 마후라에 묻혔지만, 성난 독수리 또한 1964년에 개봉한 영화 성난 독수리의 OST이다.
가요무대 백영호 작곡가편
2.19. 솟아라 보라매[편집]
이 군가 또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후렴구의 삼천만의 불침번이 솟아라 보라매로 개정되었다.
현행 솟아라 보라매
초기 솟아라 보라매
2.20. 승리의 보라매(창군 70주년 기념곡)[편집]
MP3
2.21. 신념의 조인[편집]
2.22. 영원한 공군(2000)[편집]
군에서 연도를 붙이지 않고 그냥 영원한 공군이라고 하면 2000년도 버전을 의미한다.
2.23. 영원한 공군(1994)[편집]
2000년도 버전이 만들어지면서 이 군가는 언급조차 되지도 않는다.
2.24. 우리가 맡았다[편집]
2.25. 우리 공군 아저씨[편집]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동요에 가까운 노래이지만, 공군본부 정훈실에서는 군가로 취급한다.
2.26. 우리의 공군[편집]
2.27. 은익의 노래[편집]
2.28. 은빛나래[편집]
2.29. 이것이 보라매다[편집]
2.30. 전투기의 노래[편집]
2.31. 젊은 보라매[편집]
[54]
2.32. 조국의 아들[편집]
2.33. 조종사의 노래[편집]
2.34. 창공의 꽃[편집]
2.35. 창공에 산다[편집]
2.36. 창공의 보라매[편집]
2.37. 창공의 용사[편집]
2.38. 필승 공군☆[편집]
공군 군가들은 주로 세련미가 넘친다는 평을 받는 와중에, 유달리 가사와 노래 자체가 강하며 패기가 넘치고, 꽤나 열혈스러운 노래로 평가받는다.
2.39. 필승 공군의 노래[편집]
2.40. 필승의 노래[편집]
공군 고유영역에 관련된 내용은 하나도 없지만, 필승이라는 제목 때문에 공군 군가가 된 듯 하다.
2.41. 하늘로 가자[편집]
2.42. 하늘에 산다[편집]
2.43. 하늘의 사나이[편집]
2.44. 하늘의 용사[편집]
2.45. 하늘의 행진곡[편집]
3. 재생용 군가[편집]
아래의 군가들은 제창 목적으로 배우지 않고, 군 홍보차원에서 이미지송으로 작사/작곡한 음악이다. 주로 기지방송용으로 재생되며, 장병들이 배우는 일은 거의 없다.
3.1. Blue Sky[편집]
트로트 버전[57]
3.2. The Power of Air Force (창군 50주년 기념곡)[편집]
이용신 성우가 부른 곡이며, 곡 공개 당시 내선전화 대기음으로 잠시 나왔다. 제8전투비행단에서 일과 종료시간에 틀어주던 노래였는데 2016년 12월부터 안 나왔지만, 2022년 현재 다시 나오고 있다.
제3회 국방부장관배 군가합창대회 합창 영상 (제11전투비행단)
3.3. No.1 Air Force (창군 60주년 기념곡)[편집]
애니메이션 송 가수 TULA(정재윤) 씨가 부른 곡. 녹음 당시는 본명으로 등재되어 아는 사람이 적었으나, 뒤늦게 화제가 되었다.
3.4. 하늘을 날으며[편집]
4. 행진곡[편집]
아래 항목은 군가가 아닌 행진곡이다. 행사 목적으로만 사용되는 행진곡은 육해공군을 불문하고 두루두루 사용하지만, 공군만의 행진곡만이 있는 경우 서술한다.
4.1. 보라매 행진곡[편집]
공군가와 빨간 마후라를 기반으로 만든 행진곡이라면 모두 통틀어서 보라매 행진곡이라고 부른다. 위 음원도 보라매 행진곡의 일종일 뿐이며, 공군사관학교에서의 성무의식이나 제71주년 국군의날 행사 등에서는 또 다른 방식으로 변주되거나, 다른 군가를 추가한 행진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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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교가 되는 후보생 명칭은 사관후보생에서 장교후보생으로 바뀌었지만, 제목과 가사는 여전히 사관후보생이라고 부른다.[2] 대전에 있던 시절 가사는 "고요한 금강수에 젖은 용사들"[3] 진주시(옛 진양군 영역)를 대표하는 산으로서, 부사관후보생이나 장교후보생은 행군하면서 장군대봉을 반드시 오르게 된다(...) 과거에는 훈련병들도 올라갔으나, 육군(39사단으로 추정)에서 영외 행군하던 병사들을 차에 치어버린 사건으로 인해 영내행군만 하게 되어 더 이상 가지 않게 되었다.[4] 여담이지만 마지막에 '공군 훈련단' 구절 음정이 '롯데월드CM송' 과 동일하다.[5] 대전에 기훈단이 있던 시절 가사는 "대한의 빛나는 항공병학교"[6] 장교가 되는 후보생 명칭은 사관후보생에서 장교후보생으로 바뀌었지만, 제목과 가사는 여전히 사관후보생이라고 부른다.[7] 기수와 행사마다 "목표 사랑하는이의 가슴에 발진 군가" 등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8] 임관식에서 2절을 마지막으로 부를땐 우리는 부사관으로 부르고 머리위로 모자를 던진다.[9] 엇박이다.[10] 음원에는 이 사이에도 "어이!" 가 들어있으나, 2012년 기준으로 원래는 우렁찬 뒤에만 어이!가 붙고 독수리 뒤에는 붙지 않았다.[11] 2대대에서 훈련 받은 사람들도 '나아가자'로 알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실제로는 '나-가자'로 되어있다.[12] 악보에서의 정식 가사는 승리하리라이지만 훈육조교들이 영원하리라로 알려준다.[13] 공군 군악대의 협조를 얻어 MR부터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14] 전문: 포기하지 않을거야 우리는 할수있어 / 힘들고 지친다고 멈출수는 없잖아 / 목에서 피가나도 대성박력 외치자 / 우리는 열혈소대 그래바로 2소대 / 우리의 함성은 신회가 되리라 / 우리의 패기는 전설이 되리 / 우리의 함성은 신화가 되리라
당시 소대원들은 이 버전을 선택했지만, (증언에 따르면 '마초 기질이 다분했던') 당시 분대장이 해당 노래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 현재 알려진 2대대가를 더 선호했기에 두 번째 버전은 그대로 사장되었다고 한다.[15] 증언에 따르면 당시 해당 소대는 확실히 최우수나 우수 분대는 아니었다고 한다. 뒤에서 1-2등 하는 신세였다거나, 중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16] 656기였다고 한다.[17] 이부분이 엇박이다.[18] 이부분이 너무 높다. 2옥타브 솔. 무반주로 부르면 시작 부분이 낮기 때문에 100% 삑사리가 난다.[19] 구버전 음원에서는 사나이의 기백 대목과 마찬가지로 "보라매"를 연이어서 부른다.[20]듣기에 따라 '정예의'로 들리기도 한다. 정'의'가 아닌 정'예'가 맞다.[21] 수정 전에는 정의의 공군이라고 적혀있었다.[22] 항과고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임관한다. 즉, 졸업식=임관식.[23] 실제로 이 군가를 불러봤다는 사람들은 육군보다는 공군이 더 많다.[24] 웃을거리라곤 하나도 없는 훈련병들에게 그나마 소소한 섹드립이라도 치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대목이다. 역대 모든 기수에서 그래왔다[25] 단, 송출은 일괄적으로 제11전투비행단 정보통신대대에서 담당한다.[26] '사나이들'에서 가사 개정. 전투사 개편 한참 이후이다.[27] 남부사 시절에는 이 부분의 가사는 남부전투사령부였다.[28] 북부사 시절에는 이 부분의 가사는 북부전투사령부였다.[29] 관제단 시절에는 이 부분의 가사는 방공관제단이었다.[30] 몬더그린으로 인해 '강력한'이라고 들리기도 한다. 어느 쪽이든 뜻은 좋다.[31] 이 구절이 두 번 반복되어 하나의 작은악절을 이룬다. 그만큼 박자가 빠른 편.[32] 공군 군가들 중에서 순 외국어 보통명사가 들어가는 거의 드문 사례다. 다른 사례로는 보라매의 결의의 팀웍, 항공안전단가의 카르마(힌디어)가 있다. [33] 원래 15전투비행단에 맞추어 작곡되었기 때문에 혼성비행단시절 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으나 특수임무비행단으로 부대명이 길어진 후에는 박자쪼개기로 꾸역꾸역 부르는 바람에 약간 힘들어졌다.[34] 1절에 한하여 십육이 아닌 일육으로 부른다.[35] KARMA는 항공안전관리단(Korea Airforce Risk Management Agency) 시절 부대 약칭이기도 하다.[36] 광복군 참모처장, 초대 국방부차관, 이후 제2대 공군참모총장직을 역임한다.[37] 당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였으며, 이후 학장 및 명예교수직을 역임한다.[38] 다만 대개 1절만 부르기 때문에 2절을 부를 일은 좀처럼 없으며, 공군 장병들도 대부분이 1절은 부르라고 하면 조건반사처럼 튀어나올만큼 숙지하고 있지만, 2절은 모르는 장병들이 더 많다.[39] 영상의 악보는 사장조이나 영상 속의 음원은 내림 나장조이다.[40] 굉장히 톤이 높은 부분으로 삑사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아예 톤보다 발음을 세게 부르는 편이 좋다.[해] A B 해군가와 겹치는 가사이다.[내용] 우리는 자랑스런 필승의 공군이다. 엄정한 군기아래 깨끗하고 씩씩하며 서로 도와 단결하여 책임을 완수하고, 나아가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41] 부사관후보생들과 장교후보생들은 임관 전에 반드시 암기하는 일종의 목적암기이다.[42] 지금은 코로나 19 관련 컬러링이 자주 쓰인다.[43] 악보엔 "오늘" 인데 음원에선 "지금"으로 부른다.[삼천만] A B C 삼천만에서 가사 개정[44] 팀워크가 맞지만, 박자 문제로 팀웍으로 부른다.[45] 몬더그린으로, 일명 도주 헌신 전문성 티모 | 애쉬같이 실천하는 으로 부르는 인원이 은근히 있다.[46] 특정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 한정으로 틀린 말은 아니다. 조종장교만 해도 전역했으면 동원 지정될 확률이 매우 높으며, 심지어 민항으로 진출한다고 해도 예비군이 면제되는 일반 공채출신 조종사들과는 달리 조종장교 출신 조종사들은 동원 지정이 되며, 전쟁이 날 경우 다시 불려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캐빈 크루가 되어도 전시 업무가 비행기로 행군하는 병력에 대해 식량 및 다과 등을 서빙하는 것 등 행군을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비군은 쌩까지만 전쟁이 나면 지원 업무는 해줘야 하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다.[47] 위 영상은 T-50B로 대체되기 전 A-37B를 운용하던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을 녹화한 것[48] 예전 버전에는 '날-은-다'로 불렀으나 국어 맞춤법에 맞지 않아서(난다가 맞는 표현이다) 2015년에 개정. 즉, '날은다'로 나오는 음원은 구형 음원[49] 극 초창기에는 이 부분이 "내일도 우리는 하늘에 산다"였다.[50] 이등병 계급장을 뜻한다는 설과 공군사관학교 1학년을 뜻한다는 설 두 개가 있다.[51] 나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모르니 자기를 사랑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한다.[52] 훈련소에서는 수료 전 마지막 주차에 다음 기수 훈련병을 마주치면 이를 성난 수료자 등으로 개사해서 부르기도 한다. 짬어택[53] 초기에는 이 부분이 삼천만의 불침번이었다.[54] 초기(1기)영상으로 추정 된다.[55] Receiver[56] 마음[57] 반주곡으로 원곡과 같은 곡조를 썼기 때문에 원곡과 리메이크의 차이를 가장 느끼기 힘들다.
당시 소대원들은 이 버전을 선택했지만, (증언에 따르면 '마초 기질이 다분했던') 당시 분대장이 해당 노래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 현재 알려진 2대대가를 더 선호했기에 두 번째 버전은 그대로 사장되었다고 한다.[15] 증언에 따르면 당시 해당 소대는 확실히 최우수나 우수 분대는 아니었다고 한다. 뒤에서 1-2등 하는 신세였다거나, 중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16] 656기였다고 한다.[17] 이부분이 엇박이다.[18] 이부분이 너무 높다. 2옥타브 솔. 무반주로 부르면 시작 부분이 낮기 때문에 100% 삑사리가 난다.[19] 구버전 음원에서는 사나이의 기백 대목과 마찬가지로 "보라매"를 연이어서 부른다.[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