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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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고대 이집트 신전의 탑문
2. 항공기 용어
3. 미식축구의 경기장 구조물
4. Warhammer 40,000네크론이 쓰는 방어용 포탑


Pylon. 송전탑, 철탑, 첨탑, 탑문

1. 고대 이집트 신전의 탑문[편집]


신전의 입구를 막는 구조물. 앞에는 오벨리스크가 서있다.

2. 항공기 용어[편집]


파일:attachment/Mi-24E.jpg
Mi-24 헬리콥터 양쪽에 달려있는 아래로 기운 날개 구조물이 파일런이다. 여기에 각종 무장을 탑재할 수 있다.
파일:mig-21.jpg
MiG-21 날개 아래의 파일런.

항공기의 외부에 장착물을 달기 위한 구조물. 보통 대형 여객기의 경우 주날개 밑에 엔진을 다는데, 이 엔진과 주날개 사이를 연결해 주는 구조물이 파일런이다. 반면 전투기들의 경우에는 엔진 대신 외부장착물을 탑재한다.

특히 전투기들의 경우 미사일, 폭탄, 연료탱크 등을 파일런에 탑재하는데 필요한 경우 공중에서 이것들을 분리해낼 수 있도록 파일런 내부에는 랙(Rack)이라는 물건이 들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미사일의 경우에는 파일런에 바로 장착되기보다는, 미사일이 일단 발사대에 장착되고 이 장착대가 다시 파일런에 장착되는 구조이다.

전투기 종류에 따라서 비상시에는 외부장착물뿐만 아니라 파일런 자체도 버릴 수 있다.

하는 일은 포드와 비슷한데 부르는 이름은 서로 다르다. 이는 단순한 이유가 아니니 자세히는 해당 문서에 들어가서 볼 것.

한편 전투기의 날개나 동체 밑 부분 중에서도 이렇게 파일런 등을 달 수 있도록 구조적으로 특별히 튼튼하게 설계된 부분을 하드 포인트(Hard Point)라고 한다.

또한 상기한 포드를 항공기의 하드 포인트에 달 때에는 파일런을 사용하여 간접적으로 설치하는 경우(포드와 항공기 사이에 매개체로서 파일런이 들어가는 것)도 있고, 반대로 파일런을 쓰지 않고 하드포인트에 곧바로 직접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날개에 포드를 달 때에는 파일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동체 등 다른 곳에 포드를 달 때에는 꼭 그렇지는 않는 경우도 가끔 있다.

참고로 상기한 여객기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날개 밑에 엔진을 다는 항공기의 경우 대개는 이러한 파일런이 엔진과 주날개 사이에 들어가 둘을 연결시켜주는 형태로 엔진을 부착하며, 여객기 외에도 수송기폭격기 등에서도 이런 방식이 많이 쓰이고 있다. 다만 주날개 밑에 엔진을 달았다 해서 모두가 이렇게 파일런을 통해 엔진을 부착하지는 않는데, 이런 경우 Me262Il-28 등의 사례처럼 주날개 밑에 파일런 없이 바로 엔진을 붙이기도 한다. 보통은 소형기에서 이런 사례가 많이 보이고 대형기에서는 보기 힘드나, 대형기의 경우에도 Tu-95 같은 사례가 가끔 있는 편이다.

또한 엔진이 주날개 밑이 아닌 주날개 위에 달리는 경우, 파일런 없이 엔진을 주날개 위에 바로 올리는 사례가 소형기만이 아니라 대형기에서도 종종 나타난다. P-3이나 Il-38 같은 대잠초계기들, 그리고 상기한 Il-38의 베이스가 된 여객기 Il-18 등이 이런 사례다.

그리고 최근에는 스텔스의 중요도가 증가함에 따라 스텔스기들은 파일런을 기체 내부의 무장창(웨폰 베이) 속에 두는 경우가 늘고 있다. 다만 이렇게 무장창 속에 들어가는 경우는 날개나 동체 등에 부착되는 외부 파일런과는 통상적으로는 별개의 것으로 구분되는 경우가 많다.


3. 미식축구의 경기장 구조물[편집]


파일:football-pylon.png

미식축구 경기장의 양 엔드라인과 사이드라인의 교차점에 하나씩 세우는 오렌지색 네모난 기둥으로, 이 안쪽으로 공이 들어가야 터치 다운 인정이 된다.


4. Warhammer 40,000네크론이 쓰는 방어용 포탑[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Gausspylon1.jpg

네크론의 방어화망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거대한 구조물.

WDY-272라는 모래로 가득한 툼 월드, 혹은 네크론에게 있어 중요한 거점이라고 추측되는 행성에서 잠들어있다가 특정한 타겟 없이 벌떡 일어나 우와아아앙 하는 네크론들 사이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제국이 공중 폭격을 위해 위치 정보를 기록하고서 폭격이 끝난 뒤 폭심지를 관측한 결과 파괴된 파일런의 잔해는 커녕 아무런 흔적도 없이 구조물째로 휙 사라졌다고.

모노리스를 이루고 있는 리빙 메탈과 같은 재질로 이루어진 초승달 모양의 구조물로서, 네크론에게 있어서는 터렛과 같은 역할을 맡지만, 네크론의 과학력 덕에 터렛과는 달리 지상의 목표도 공격할 수 있다. 자체적으로 텔레포트까지 가능해서 여느 방어용 포탑과는 달리 한 위치에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때문에 네크론은 종종 다른 행성에서 텔레포트해온 파일런의 도움을 받는다. 만일 방어 목적으로 사용될 경우 땅에서 불쑥 솟아올라 침입자를 공격한 후 요격당하기 전에 휙 하고 사라진다(...). 사정거리도 엄청 길다고.

파일:external/www.tanksandtrolls.co.uk/necron%20pylon%20(5).jpg

목표물의 파괴를 위해 에너지를 끌어모으는 모노리스의 그것과 비슷한 크리스탈[1]을 장착하고 있으며, 이는 모노리스가 두 종류의 공격을 가할 수 있는 것과 같이 파티클 액셀러레이터(파티클 휩의 강화판)와 가우스 플럭스 아크 두 종류로 나누어 방사할 수 있다고 한다. 파티클 액셀러레이터는 선술한 바와 같이 모노리스가 사용하는 파티클 휩의 강화판으로서, 제한된 범위에 강력한 타격을 가할 수 있다. 가우스 플럭스 아크는 파티클 액셀러레이터의 출력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파티클 액셀러레이터보다 더욱 넓은 범위에 타격을 가할 수 있으며, 역시 모노리스의 그것과 같이 범위 내에 위치한 유닛 하나하나에게 공격이 가능하다고 한다. 무기로서의 목적 외에도 다른 목적이 있는 게 아닌가 추측하는 시각이 있지만 이게 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았다.

이미지는 찾을 수 없지만 렉시카눔 위키에 의하면 '가우스 파일런' 이라는 변종이 있는데, 가우스 플럭스 아크를 장비하고 있는 등 일반적인 파일런과 큰 차이는 없지만 '가우스 애니힐레이터'라는 파티클 액셀러레이터의 강화판으로 무장하고 있다고 한다. 즉 파티클 휩강화판강화판(...)으로 무장하고 있는 셈. 심지어 속사Rapid traverse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가우스 파일런의 조준 및 유도 시스템과 합쳐지면 지상/공중의 적에게 있어 무시무시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제작된 목적은 일반적인 파일런과 비슷한 듯. 또한 가우스 파일런에는 페이즈 시프트 제네레이터가 장비되어 있어, 주변의 네크론에게 위협이 될 만한 강력한 무기도 막을 수 있는 인불 세이브를 줄 수 있다고 한다.

포지월드에서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한화 약 10만원대.

파일:external/www.forgeworld.co.uk/99590110009_NECRONSENTRYPYLONGAUSSEXTERMINATOR1.jpg
포지월드 신제품으로 파일런의 하위호환격인 센트리 파일런이 나왔다. 기본적인 무장인 가우스 익스터미네이터가 S9 AP2에 사거리가 120인치라는 미친 사거리를 보유하고있다.

[1] 한국 웹에서는 대개 크리스탈이라고 부르지만 꼬부랑말로는 Power Matrix라고 따로 부르는 듯. 네크론 크리스탈이라는 오브젝트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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