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ia 3/국가별 공략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Victoria 3/공략




1. 개요
2. 국가 목록
2.1. 후진국 이하 소국들 설명
3. 승인국
4. 미승인국
5. 식민 국가
6. 형성 가능 국가
7. 독립 가능 국가
8. 이스터에그 국가



1. 개요[편집]


파일:빅토 3 바닐라 세계 지도.png
Victoria 3의 국가별 공략을 설명한다.

1.3.X패치 이후 국가간 밸런스와 시작 법안 상태 및 인구가 조정되고, 정치 및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과 규칙, 수치들이 대대적으로 개편되었으므로 새로운 업데이트에 기반한 공략 재작성이 필요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서술이 구버전에 기반한 서술이라 최신화가 절실하게 필요하니,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국가 목록[편집]


시작하자마자의 국가 순위와 리스트. 어째서인지 시작할 때 일부 국가들이 제 위치에 가있지 않다.
등급
순위
국가 이름
시작 위신
국내 총생산
인구
설명문
열강
1
대영제국
1335
36.4M
26.0M
대영제국은 세계 최초의 산업 국가로 빠르게 발전하며 19세기 초반을 집어삼켰습니다. 전 세계에 퍼진 식민지에서 나오는 노동력이 없다면 이 거대한 제국을 유지할 수도 없을 정도죠. 하지만 윌리엄 4세 왕은 임종이 가깝고, 다음 군주가 어떤 시대를 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2
프랑스
850
28.9M
34.5M
샤를 10세가 퇴위당하고 루이 필리프 1세가 왕이 된 지 6년째입니다. 왕권에 대한 위협에 맞서는 루이 필리프의 통치는 점점 강압적으로 변할 뿐입니다. 프랑스는 자유에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3
러시아
779
37.8M
58.8M
차르의 자리에 오르자 봉기 진압을 시작한 니콜라이 1세는 철통같은 장악력으로 러시아를 통치하고 있습니다. 이 정통성, 전제적, 국가적 가치를 장려하는 군주의 권위주의적 러시아가 19세기 속에서 번영을 누릴지, 아니면 다른 새 러시아가 등장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4
오스트리아
360
22.9M
34.7M
오스트리아 제국이 완벽한 균형 상태인지, 걱정스러울 정도의 침체기가 온 건지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오스트리아는 전국에서 피어오르는 혁명의 불씨를 억누르고 영원히 불변할 수 있을까요?
5
프로이센
400
12.2M
13.7M
프로이센은 나폴레옹 전쟁으로 국경을 넓게 확장했고, 지난 몇 년은 온 나라에 강한 개혁의 바람이 불기도 했습니다. 과연 이 국가는 지금의 추세를 이어 독일 통일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6
미합중국
292
18.6M
15.7M
미합중국은 유럽 열강으로부터 독립을 얻어낸 나라입니다. 그러나 이들 역시 수천 명의 아메리카 원주민고향 땅에서 몰아내고 있으며, 노예제 사안을 두고 찬성파와 폐지파로 나뉘어 주들이 극렬한 대립을 이루고 있습니다. 미국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강대국
7
에스파냐
149
9.6M
12.3M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파벌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고 있는 경국 속에서 젊은 여왕 이사벨라는 분열된 스페인 왕위에 올랐습니다. 여왕은 이 알력 다툼 속에서 한낱 꼭두각시로 전락하게 될까요, 아니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맡게 될까요?
8
오스만 제국
143
13.0M
19.6M
오스만 제국은 19세기 초반부터 다양한 전쟁에 휘말린 나라로, 그 몰락을 막고 싶다면 지금껏 있었던 얼마간의 개혁 시도로는 부족할 겁니다.
9
네덜란드
127
2.8M
2.91M
6년 전 혁명으로 벨기에를 잃은 네덜란드는 아직 경제적으로 안정되긴 했어도 주변 몇 나라들보다 산업화는 더딘 편입니다. 이런 네덜란드가 19세기를 이끄는 실세가 될 수 있을까요?
10
양시칠리아
104
4.6M
7.03M
자유주의자와 시칠리아 분리주의자에 대한 정치 탄압이 진행 중이지만, 두 진영 모두 지하 조직을 세웠고 지지자가 늘고 있어 효과가 없습니다. 억눌린 의견이 결국 터진 후의 양시칠리아는 어떤 모습이 될까요?
미승인 강대국
11
대청
837
121.2M
365M
건륭제의 치세로 정점을 찍은 이후, 청나라는 전세계 인구 삼분지 일을 갖추고 근 200년에 이르는 세월 동안 중원의 패자로 군림했습니다. 하지만 아편의 확산과 유럽 열강의 간섭이 국내 정세를 불안정하게 흔들고 있죠. 중국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12
이집트
244
6.5M
8.92M
무함마드 알리의 통치로 이집트는 사실상 오스만 제국에서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시리아에 간섭한 일에 대해선 오스만이 대응할 것이 분명합니다. 이집트는 다가오는 폭풍을 견딜 수 있을까요?
13
시크 제국
123
7.9M
16.1M
시크 제국은 연승을 거듭하며 대정복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떤 미래가 이 나라를 기다릴까요?
14
일본 막부
96
12.5M
31.0M
도쿠가와 막부의 지도력은 날이 갈수록 약해지며, 온 나라에 기근과 분란이 끊이질 않습니다. 지난 200년간 일본의 역사가 된 뒤에도 시대가 다음 200년도 버틸 수 있을까요?
개발도상국
15
동인도 회사
525
51.0M
122M
인도는 대영제국의 왕관에 박힌 가장 큰 보석입니다. 과연 동인도 회사는 이 넓은 땅을 다스리면서 주주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16
스웨덴
106
3.3M
2.79M
동군연합으로 핀란드를 잃고 노르웨이를 얻은 스웨덴은 이제 산업화가 느리게 진행되고 있으며, 자유주의적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미래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17
브라질
94
5.7M
4.64M
브라질은 페드루 1세 황제의 퇴위로 여러 섭정의 통치를 받으며 격동의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고난을 극복하고 열강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까요?
18
벨기에
96
3.4M
3.98M
벨기에에서는 산업 혁명이 한창입니다. 이 나라는 네덜란드의 압제에서 벗어난 지 겨우 6년밖에 되지 않았고, 유럽 대륙 최초의 철도를 건설해 전 주인을 앞지르게 되었습니다. 어떤 미래가 이 나라를 기다릴까요?
19
사르데냐 피에몬테
76
2.4M
3.62M
지난 30년간 사르데냐 피에몬테를 이끌었던 반동주의적 반프랑스 군주들은 왕족과 교회를 되살리고 나폴레옹식 근대 개혁을 금지했습니다. 이런 경향은 계속 이어질까요, 아니면 더 자유로운 국가가 나타날까요?
20
바이에른
67
2.9M
4.17M
바이에른은 최근 유럽 전역에서 벌어지는 혁명에 반해 반동주의적 성향을 띄게 되었지만, 반역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 화마가 바이에른을 휩쓸게 될까요?
21
네덜란드령 동인도
85
5.7M
9.51M
-
22
덴마크
62
1.2M
1.60M
온 덴마크에 새로운 자유주의와 국가주의 세력이 정치 풍경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지금은 예술, 문학, 철학의 황금기이기도합니다. 남은 세기는 이 나라에 어떻게 펼쳐질까요?
23
볼리비아
54
1.0M
1.38M
페루와 볼리비아가 새 연방국을 세우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과연 두 국가가 합의를 볼 수 있을까요? 이런 연합을 볼 날이 올까요?
24
노르웨이
46
1.1M
1.23M
노르웨이는 몇백 년을 덴마크와 스웨덴의 지배를 받으며 지내왔지만, 이제 자치권을 얻길 원합니다. 노르웨이는 독립을 위해 어떤 값을 치러야 할까요?
25
작센
40
1.3M
1.67M
빈 의회는 독일 영방국가들을 약하게 결속한 독일 연방이라는 국가를 만들어 중부 유럽의 평화를 도모했습니다. 실제 연방은 두 경영국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의 경쟁 구도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다른 작은 국가들은 앞으로 닥칠 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26
뷔르템베르크
44
1.2M
1.71M
빈 의회는 독일 영방국가들을 약하게 결속한 독일 연방이라는 국가를 만들어 중부 유럽의 평화를 도모했습니다. 실제 연방은 두 경영국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의 경쟁 구도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다른 작은 국가들은 앞으로 닥칠 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27
포르투갈
71
4.1M
6.48M
포르투갈 내전이 끝난 지 막 2년이 지났고 마리아 2세 여왕은 다시 왕좌에 올랐습니다. 지금 포르투갈의 식민지는 전 세계에 퍼져 있습니다. 내부의 분란을 평정한 이 나라는 남은 세기를 어떻게 기억할까요?
28
멕시코
36
3.7M
6.95M
멕시코와 새로 건립된 텍사스 공화국 사이의 긴장은 결국 전면전으로 바뀌었습니다. 멕시코는 텍사스 땅과 평온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29
페루
38
1.2M
1.60M
페루와 볼리비아가 새 연방국을 세우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과연 두 국가가 합의를 볼 수 있을까요? 이런 연합을 볼 날이 올까요?
30
하노버
33
829.5K
1.84M
하노버는 현재 영국 왕의 통치를 받지만, 상속법의 차이 때문에 이 결속은 곧 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노버가 걷는 새로운 길은 어디로 이어질까요?
31
스페인령 필리핀
34
1.9M
3.46M
-
32
케이프 콜로니
36
498.5K
793K
본래 네덜란드의 교역 거점이었던 케이프 콜로니는 얼마 전 영국 왕령 식민지가 되었고, 기존에 갖고 있던 자율성을 상당 부분 상실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북쪽으로는 영국 왕실과 보어 주 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고, 동쪽으로는 줄루 왕국의 힘이 나날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케이프 콜로니는 당면한 시련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33
누에바그라나다
32
1.2M
1.61M
누에바그라나다는 1830년 그란 콜롬비아가 해체된 후 홀로 남아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파벌로 분열되었습니다. 콜롬비아는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34
아르헨티나
29
832.1K
832K
아르헨티나는 스페인에서 독립했지만, 이제 내부 분열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아르헨티나는 안정적인 정부를 형성할 수 있을까요?
35
바덴
29
733.4K
1.30M
빈 의회는 독일 영방국가들을 약하게 결속한 독일 연방이라는 국가를 만들어 중부 유럽의 평화를 도모했습니다. 실제 연방은 두 경영국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의 경쟁 구도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다른 작은 국가들은 앞으로 닥칠 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36
칠레
29
715.0K
964K
칠레는 정치 권력의 중앙집권화를 진행해 정부와 교회에 권력을 모아주려 합니다. 칠레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37
그리스
27
585.7K
939K
그리스는 유혈 투쟁을 통해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독립했습니다. 과연 그리스는 국경을 확장할 수 있을까요?
38
핀란드 대공국
23
821.6K
1.47M
핀란드는 러시아의 통치를 받으며 지금껏 비교적 자율적인 주권을 누려왔지만, 차르가 언제 변덕을 부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러시아의 통치가 핀란드를 어떻게 바꿔놓을까요?
39
베네수엘라
25
543.0K
988K
스페인그란 콜롬비아 모두로부터 독립한 베네수엘라는 이제 자국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나가야 합니다. 이 나라는 안정된 정부를 수립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연이은 카우디요 체제의 지배를 받을까요?
40
스위스
24
893.9K
1.96M
빈 의회에서 중립국으로 인정받은 스위스는 유럽 정치 세계 속에서 어느 정도 안전을 보장받습니다. 스위스는 이 중립 상태를 이어나갈까요, 아니면 다른 길을 걷게 될까요?
미승인 지역국
41
시암
55
1.4M
3.92M
시암은 라타나코신 왕조의 인도로 동남아시아의 실세가 되었습니다. 과연 경제와 사회를 개혁해 근대에 적응하는 데도 성공할까요?
42
페르시아
50
3.6M
6.13M
이번 세기 초반에 러시아 제국에 여러 영토를 빼앗긴 페르시아는 아직도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옛 열강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43
조선
34
4.8M
16.2M
조선은 세도정치로 인해 혼란한 자국 정세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바뀌는 시대가 조선의 눈을 국외로 돌릴 수 있을까요?
44
소코토
37
2.8M
5.42M
소코토 칼리파국은 풀라 지하드라는 군기를 내세워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소코토는 서아프리카를 통일하고 서구 세력에 저항할 수 있을까요?
45
대남
33
2.0M
6.30M
몇 세기에 걸친 분열과 분쟁 끝에 새로이 통일된 베트남이 등장했습니다. 대남은 과연 굳은 결속력으로 위대한 국가를 세우게 될까요, 아니면 결국 다시 와해할까요?
46
버마
29
1.4M
3.77M
셋째 버마 제국을 세우기 위해 피비린내 가득한 전장이 수없이 필요했건만, 이제는 대영제국이 그 야망을 드러내니 싸움을 끝나기엔 아직 멀었나 봅니다. 버마는 또 다른 영국 식민지로 전락하게 될까요, 아니면 침략자들에 맞서 당당히 버티게 될까요?
47
모로코
29
1.4M
3.24M
모로코는 이제 오스만 제국의 보호를 받지 않아 프랑스와 스페인의 팽창주의 행보에 속수무책입니다. 모로코는 제국의 맹공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48
튀니지
27
593.2K
1.31M
해적질 후원을 강제로 중단하게 된 이래로 튀니지의 경제는 악화하고 있습니다. 튀니지의 지도자 베이가 부를 되찾아줄 수 있을까요?

2.1. 후진국 이하 소국들 설명[편집]


-
디폴트
빅토리아 시대는 산업과 착취, 혁명과 반동의 시대입니다. 이 시대는 어떤 새로운 도전들로 가득 차 있을까요?
-
혁명 세력
소위 체계적인 정부의 방침에 불만족한 혁명 세력은 직접 무기를 들고 정부를 타도하기로 했습니다. 과연 이들은 권력을 쟁취하는데 성공할까요? 아니면 앞서 기억의 저편으로 잊혀버린 수많은 혁명처럼 무참히 짓밟히고 말까요?
-
북독일/남독일 소국들
빈 의회는 독일 영방국가들을 약하게 결속한 독일 연방이라는 국가를 만들어 중부 유럽의 평화를 도모했습니다. 실제 연방은 두 경영국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의 경쟁 구도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다른 작은 국가들은 앞으로 닥칠 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
에티오피아 국가들
에티오피아는 왕자들의 시대를 겪고 있습니다. 곤다르의 황제는 실질적인 권력이 없고, 지방 지도자들이 저들끼리 국가를 나눠가진 상태입니다. 제국이 재통합되는 날이 올까요?
-
인도 소국들[1]
인도의 거의 모든 땅은 이제 영국 동인도회사의 직접 또는 간접적인 지배를 받습니다. 인도 번왕국들의 나와브들은 아직 자신의 영토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결국엔 회사의 지시를 따라야만 합니다. 인도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날이 올까요?
-
[2]
이 국가는 더 잘 조직된 국가들에 휘둘리면서도 자주성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새로운 한 세기를 맞이하게 될까요, 아니면 역사서만이 그 이름을 기억하게 될까요?
-
오대호 근처 국가들
오대호의 사람들이 물과 땅을 지배하는 신생 제국을 건립했습니다. 이 중에 위대한 국가가 탄생할 수 있을까요?
?
알제리
알제리는 바르바리 전쟁으로 인해 해안선 대부분을 프랑스에 빼앗겼습니다. 남은 국가가 앞으로의 프랑스 침공을 막을 수 있을까요?
49
교황령
가톨릭 교회의 정치적 입지는 몇 세기에 걸쳐 쇠락했지만, 교황령의 지도자는 여전히 교황입니다. 과연 인간은 여전히 믿음을 믿을까요?
50
쿠바
쿠바와 지배자 스페인의 관계는 악화하였습니다. 스페인 의회에 의원을 내세울 권리와 노예제 폐지를 위한 저항 촉구는 스페인의 적개심만 불러올 뿐입니다. 쿠바 혁명은 피할 수 없는 걸까요?
52
세르비아
세르비아는 독립을 위해 열심히 싸웠고, 이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싸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여러 열강 사이에 짓눌린 세르비아는 유럽의 화약고가 될 운명일까요?
52
중앙아메리카
이 연방 공화국에 속한 지방들은 차라리 독립하는 편을 선호합니다. 중앙아메리카는 결속할 수 있을까요?
55
토스카나
인기가 별로 없는 레오폴도 대공은 대공국에 자유주의를 도입하려 하지만 심한 반발을 겪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인의 내면에서 자유주의와 국가주의가 싸우는 지금, 토스카나의 운명은 어디로 흐를까요?
58
에콰도르
에콰도르는 남아메리카에 발생한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이 나라는 더 강력한 이웃에게 합병당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60
피라티니
새로운 국가인 피라티니는 대담하게도 브라질에서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이 신생국은 얼마나 오래 살아남게 될까요?
61
로어캐나다
누벨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로어캐나다는 지금 영국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식민 정부와 대부분 프랑스인인 식민지인들 사이의 긴장은 얼마 안 가 고조될 것이고, 평화롭게 해결될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퀘벡은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요?
63
어퍼캐나다
로어캐나다에서 고조되는 긴장에 힘입어 어퍼캐나다의 사람들도 식민 정부에 저항할 준비를 합니다. 온타리오는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요?
65
몰다비아
루마니아는 통일과 정치적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와 지금 상태를 유지하려는 러시아와 오스만의 바람이 상충해 국내 정서가 어지럽습니다. 루마니아는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요?
66
왈라키아
67
모데나
모데나 공작령은 합스부르크와 오스트리아 제국에 통치를 받고 있으며, 정치적으로 굴복한 상태입니다. 모데나는 가문이란 사슬을 끊어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족쇄를 이겨내지 못하고 좌절하고 말까요?
71
뉴사우스웨일스
뉴사우스웨일스는 형벌 식민지에서 왕령식민지로 탈바꿈하는 동안 다른 지방들이 자체적인 행정부를 설립하는 바람에 영토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호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73
허드슨만 상사
허드슨만 상사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모피 무역 독점권을 사수할 것입니다. 캐나다 원주민들과의 협약은 회사 입맛대로 맺어지거나 파기되고, 수익 외에는 어떤 것도 고려 사항이 아닙니다. 과연 무자비함만으로 회사를 보전할 수 있을까요?
74
파르마
빈 회의를 통해 나폴레옹의 두 번째 배우자였던 마리 루이즈는 죽을 때 까지 공작령을 다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족주의와 지각변동의 시대 속에서 그녀는 자신의 영토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79
컬럼비아구
허드슨만 상사와 미 정부가 현재 비교적 자주적인 행정부를 가진 컬럼비아구의 소유권을 노리고 경쟁합니다. 한쪽 세력의 승리 또는 오리건 자치구 탄생,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까요?
84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는 겨우 2년 전에야 자체 행정부를 허가받아 뉴사우스웨일스에서 분리되었습니다. 호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86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스완 강 이주민들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의 땅을 멋대로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갈등이 극에 달한 핀자라 학살은 겨우 2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이 식민지는 갈등을 어떻게 해소할까요?
87
반 디멘스 랜드
반 디에멘의 땅은 영국령 호주의 주요 형벌 식민지입니다. 이 죄수들의 식민지는 어떤 미래를 맞이할까요?
88
아이티
아이티는 장 피에르 보이어의 지도 아래 온 히스파니올라섬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옛 노예들의 국가는 자유주의를 받아들일까요, 아니면 전제군주제로 회귀할까요?
92
루카
정당한 파르마 땅을 빼앗긴 부르봉-파르마 가문은 마리 루이즈가 죽어 파르마의 정당한 옥좌를 되찾을 때까지 루카를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민족주의가 급부상하는 지금, 이 이질적인 국가는 얼마나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108
티베트
어린 달라이 라마가 신정주의 티베트를 이끌고 있습니다. 과연 불교는 정치적 권력의 중심으로 남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대체되고 말까요?
111
아프가니스탄
대영제국과 러시아 제국이 아프가니스탄의 양귀비밭이 부러워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여전히 제국의 무덤일까요?
112
오만
오만과 잔지바르를 모두 다스리는 술탄 왕조가 대륙 간 제국을 건립하려 합니다. 오만은 계속 통일된 상태로 남을 수 있을까요?
113
캄보디아
크메르 제국의 황금기 이후로 캄보디아의 위용은 줄곧 쇠퇴해왔습니다. 크메르 왕국은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 암울한 시기가 계속될까요?
116
마스카라
프랑스의 침략으로 예기치 않게 권력을 잡은 이슬람 학자 압델카데르는 신생 국가로 변모한 저항 운동 세력의 지휘관이 되었다. 마스카라가 침략자들을 몰아낼 수 있을까? 아니면 프랑스의 힘 앞에 굴복하는 결말이 될 것인가?
121
트리폴리타니아
오랫동안 사실상 독립 상태였던 트리폴리타니아는 이제 다시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바르바리 해적이 다시 바다를 가르는 날이 올까요?
124
부하라
부하라의 아미르, 또는 토후들은 이웃인 칸국과 다르게 칭기즈 칸으로부터 이어진 계보에서 정당성을 찾는 대신 이슬람 율법을 따릅니다. 믿음이 승리를 가져다줄까요?
125
히바
히바는 페르시아와 러시아 모두에 저항하며 칸의 지도를 따라 번영하는 자주국입니다. 히바는 자주성을 지킬 수 있을까요?
128
코칸트
코칸트는 칸의 궁정에서 일어나는 불화와 분열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중앙아시아의 지배국이 될 수 있을까요?
137
콘스탄티네
1830년 알제리 데일리크가 프랑스에 함락되었을 때, 동부 지방은 유능한 아메드 베이의 지휘 아래 끝까지 버텼다. 그는 옛 데일리크를 되찾아 현대화하고 싶어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프랑스 침략자는 물론 경쟁 상대의 알제리 파벌까지 상대하며 싸워야 할 것이다.
140
헤자즈
오스만 제국의 영광이 저물면서 아라비아의 미래는 더 불확실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막에서 새로운 강국이 나올 수 있을까요?
163
루앙프라방
한때 막강한 란쌍 왕국의 요람이기도 했던 루앙프라방은 화려했던 과거의 그림자에 불과하게 되었습니다. 대남과 시암 두 지방강국에 휘둘리는 라오스 사람들이 독립적인 주권을 지킬 수 있을까요?
170
조호르
조호르는 영국과 네덜란드가 모두 자국 영토에 눈독 들이는 위태로운 상황에 부닥쳤습니다. 이 국가는 조금이라도 남은 주권을 지킬 수 있을까요?
176
네지드
오스만 제국의 영광이 저물면서 아라비아의 미래는 더 불확실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막에서 새로운 강국이 나올 수 있을까요?
188
에이트 압바스
수 세기 동안 에이트 압바스의 베르베르 왕국이 카빌리아를 통치해 왔다. 하지만 집권 중인 목라니 가문 내부의 분열과 권력 균형의 변화로 인해 국가는 한낱 조공국으로 전락했다. 에이트 압바스는 과연 이런 국가의 운명을 뒤집을 수 있겠는가?
189
아체
아체 술탄국은 술탄국의 황태자를 뜻하는 라자 무다의 노력으로 권위를 되찾고 있습니다. 이대로 옛 제국을 되살리고 네덜란드의 확장세에 맞서 독립을 외칠 수 있을까요?
195
난방
난방공사는 보르네오의 금맥을 채굴하러 온 중국인 광부들의 민주협의회가 세운 국가입니다. 난방공사는 네덜란드의 위협을 막아내고 원하는 부를 얻을 수 있을까요?
199
브루나이
브루나이는 지금껏 자국의 주권을 침해하려는 식민 열강들의 시도를 막아내고 있었습니다. 이 국가가 쇠퇴해 잊히지 않고 다시 한번 지방 강국이 될 수 있을까요?
217
협정국
오스만 제국의 영광이 저물면서 아라비아의 미래는 더 불확실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막에서 새로운 강국이 나올 수 있을까요?
218
투구르
피비린내 나는 가문 내 불화로 전 술탄이 사망한 후, 유능하지만 무자비한 그의 아내가 아들의 이름을 앞세워 권력을 장악했다. 19세기를 맞이한 사막의 왕국 투구르는 이 시대 속에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
221
부족연합
부족연합이 주권 독립을 선언하긴 했지만, 사실 아직은 대영제국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한 신세입니다. 과연 영국은 마오리족과 채결한 조약을 제대로 이행할까요?

3. 승인국[편집]



3.1. 대영제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국가별 공략/대영제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미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국가별 공략/미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프랑스[편집]


프랑스 | France
국기
파일:빅토3 프랑스 왕국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프랑스 프로빈스 개정.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열강
육군
187
해군
80
국내총생산
28.4M
정부
입헌군주정
인구
34.5M
국교
천주교
경작지
2.25K
문화
프랑스
식자
39.4%
생활 수준
분투(9.1)

파일:빅토 3 루이 필리프 1세.jpg
1836년 1월 1일 프랑스의 지도자, 루이 필리프 도를레앙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수완가, 노련한 식민지 행정가
이해 집단
기업가
이념
왕당파
국가
프랑스
문화
프랑스
종교
천주교
인기
보통(0)
연령
62

샤를 10세가 퇴위당하고 루이 필리프 1세가 왕이 된 지 6년째입니다. 왕권에 대한 위협에 맞서는 루이 필리프의 통치는 점점 강압적으로 변할 뿐입니다. 프랑스는 자유에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1.3.X 버전 패치 및 민중의 목소리 DLC가 추가된 이후의 게임 환경을 기반으로 작성함

일단 본 공략을 시작하는데 있어 DLC인 민중의 목소리 (약칭 VOTP)의 보유 유무에 따라 플레이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이 점을 반드시 감안하고 읽는 것을 권장한다.

시작 시점에서 대영제국 다음가는 열강이며, AI가 잡아도 초반에는 굉장히 강하다. 아이티에서 얻는 해방보상금 트레잇으로 2k의 자금이 들어오며 루이 필리프 도를레앙이 매우 성군이라 권위가 여유로워 예산을 바닥으로 당겨도 급진파가 생기지 않는다. 시작부터 지식인에 억압이 걸려있으니 풀고 시작하자. 스타팅 기준 타국보다 앞선 테크, 많은 병력으로 스노우볼링을 굴리는데 특화되어있고, 영국처럼 극초반부터 식민지 개척 레이스를 달릴 수 있어 강할 수 밖에 없다. 처음부터 모든게 완성된 완성형 국가라고 봐도 무방하다.

프랑스는 시작부터 기술, 병력우위, 법률이 상당히 선진적이다. 다른 나라에서 법률 바꾸느라 기도메타를 돌리며 호전적 국수주의 뽑는 가챠게임을 하고 앉았을때, 최소 중, 후반까지 몇개 바꾸지 않고도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프로이센 영국 같은 강국들과 너무 오래 휴전하면 동시에 들어와서 다굴 맞을 수 있으니, 반드시 굴욕을 명분에 박아넣고 나보다 아래에 있는 열강을 배상금으로 차례차례 털어먹고, 수도 코 앞의 조약항을 뜯든 그냥 땅을 통째로 뜯든 얻어내, 쿨타임마다 끊임없이 괴롭혀주는 혐성질을 해주자.

다만 VOTP DLC가 적용된 프랑스는 상당히 정치적으로 불안정해져 정복전쟁에만 계속 전념하기 힘들어졌다. 프랑스의 전통이나 다름없는 혁명은 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허구한날 일어나고 잘 해줘도 내전만 간신히 면하는 수준인데, 악명 초과 패널티로 급진파가 증식하게되면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 물론 본인 실력이 출중하다면 DLC 이후 프랑스로도 충분히 세계정복을 노릴 수 있다. 내전이 잘못 나서 ㅈ된거같다 싶으면 그냥 내전세력으로 갈아타서 이겨버리고 악명 세탁해버린 후 마저 정복을 달려도 된다

시작부터 오를레앙파, 정통주의자, 보나파르트파[3], 공화파 같은 4가지 선택지를 고르고 시작해야하는데 본인 입맛에 맞게 선택하자. 왕정을 유지하되 개혁성향의 정부를 만들고 싶다면 오를레앙파를, 구 프랑스 절대왕정과 지주 종교인 전원주민이 메인인 앙시앵 레짐이 지배하던 시기로 돌아가고 싶다면 정통주의자를, 나폴레옹 3세를 옹립시켜 유럽을 다시 공포에 떨게 만들 정복전쟁을 다시 벌이고 싶다면 보나파르트파를, 그런거 다 필요없고 왕의 목을 매달고 공화정을 하고 싶다면 공화파를 선택하자. 초보자가 하기엔 오를레앙파나 보나파르트파가 그나마 괜찮은 선택지이다. 또한 정치인 포트레이트에 우클릭을 하면 자기가 탄 루트로 정치인을 포섭하는게 가능하지만 쿨타임이 존재한다. 신중하게 사용하자.

공화파로 프랑스를 플레이하려면 처음 뜨는 파벌 선택지에 공화주의를 누르고 마치니를 초대하자. 곧바로 대통령제 입법 요구가 뜰 것이고 거기에 +로 자유방임주의나 자유무역을 입법시도 하면 순식간에 전원주민, 지식인, 노조 등이 빨간주먹을 띄운다.(프랑스의 스타팅 시점 지주세력이 오를레앙파라 지주임에도 자유방임주의와 자유무역을 찬성한다.) 혁명이 진행되다 보면 매우 높은 확률로 루이 필리프의 하야가 뜨고 순식간에 공화정으로 전환. 그리고 이 과정에서 무조건 국민의 봄 이벤트가 뜨기 때문에 보통선거권까지 완료하면 초반에 불어난 급진파를 순식간에 해결할 수 있다.

민족주의 연구 이후 특정 조건을 만족할 시 프랑스의 자연 국경 일지가 해금이 되는데, 새롭게 추가된 업적인 육각형에서 벗어나[4]를 클리어할 목적이라면 이때 십몇년 간 강제로 붙어버리는 악명 감소 -33% 패널티가 상당히 뼈아프기에 빠르게 선점해야 할 정복대상이 있다면 미리 먼저 얻어두거나 가상적국이 될만한 열강들의 힘을 미리 빼놓는 것을 권장한다.

게임 시작부터 영국이 아편전쟁을 개전할 때 슬쩍 꼽사리를 껴서 조약항과 배상금을 뜯어오면 게임이 매우 편해진다. 그 외에 미리 전쟁으로 빠르게 뜯어올 수 있는 것들은 다 뜯어오는것이 좋다. 프랑스의 자연 국경 일지를 수행하지 않는다를 선택하면 후술할 이전 공략대로 WC최적화 루트를 타며 플레이하면 된다.

자연 국경 일지를 완수했거나 일지를 스킵했을 경우의 정복루트는 초반엔 인구가 매우 적은 나라를 상대(북유럽이나 남미가 이에 해당된다.) 또는 나중에 금광 또는 석유, 고무등의 전략자원들이 생산되는 곳을 미리 선점하는 것이 좋다. 동아시아 국가들은 프랑스의 국력이 아직 다수의 열강을 동시에 상대하기 힘든 초중반에 괴뢰화 하기엔 악명을 너무 잡아 먹으므로, 국경 수비를 달고 있지 않은 나라들을 대상으로 친목질을 하다보면 해당 국가를 저렴한 악명에 괴뢰화 시킬 수 있다. 거기에 휴전쿨동안 친목질을 더 해주면 평화적으로 상대국을 합병이 가능하다. 악명이 일정구간을 넘어가 본인 국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외교관계 악화가 진행될 경우, 외교전 도중엔 상대방이 전쟁을 걸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하여 소국들을 잡아먹으며 시간을 벌자. 이 와중에 기어이 개입을 하면서 시비를 터는 열강들은 굴욕-배상금-시장개방 또는 노예제폐지 3종세트로 몇번 교육시켜주면 된다. 포인트가 된다면 국가 해방으로 개기는 열강들을 반갈죽해버리는 거도 좋다.

이런식으로 상대국의 사다리를 걷어차는걸로 모자라 상대국의 미래를 완전히 절단해버리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그렇게 내정은 전쟁배상금으로 하면 되니 자금에 크게 신경 쓸 이유도 없다. 특히 추가된 업적인 독일 따위(1930년 까지 독일 통일 저지하기)를 클리어 하기 위해선 프로이센은 철저하게 밟아둬야 할 대상이다. 그 이후에는 오스트리아가 대독일을 만들어버리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오스트리아도 같이 빈사상태로 만들어 놓아야 한다.

단점이 있다면 1.3버전 패치 이후 DLC인 VOTP를 플레이 하는 것을 기준으로 할 때, 정치쪽으로 난이도가 매우 급격하게 올랐다는 점이 있다. 오를레앙파 + 정통주의자 + 보나파르트파들이 서로 경쟁하는 것도 모자라, 거기에 한술 더 떠 급진파 + 공화주의자들이 수틀리면 바로 혁명각을 재기 시작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이걸 무사히 넘겻다고 끝이 아니라 뒤이어 군사 쿠데타 + 파리 코뮌 + 드레퓌스 사건등이 연이어 터지기 때문에 정치 때문에 일어나는 무수한 변수를 컨트롤하는 어려움이 존재한다는 점이 있고, 추가된 일지와 결단들로 인해 플레이어가 수행해야 할 국정과제들이 많아져 게임 초창기인 예전처럼 초반부터 무작정 WC를 향해 달리기는 힘들어졌다.

하지만 이전 버전보다 WC가 좀 까다로워졌다 뿐이지, 세계정복 대신 그냥 열강 하나랑 동맹맺고 악명관리 하면서 다른 나라들 적절히 털어먹고 전세계 1위 열강에 오르는 등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타 국가보다 압도적으로 쉬우므로, 열강을 처음 플레이 하는 경우 어떤나라부터 해야하냐는 질문이 들어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천하는 국가이다.(오를레앙파, 보나파르트파 루트 추천) 여기저기 혐성질을 하면서 동시에 자치령들의 반란과 식민지의 분쟁을 진압함과 동시에 프랑스, 러시아, 독일같은 후발주자들을 끊임없이 밟아버리느라 정신없이 바쁜 영국, 발암 정치때문에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리다가 노예제를 유지해도 빨간주먹, 폐지해도 빨간주먹을 나오는 끝에 내전을 향하는 미국, 인종분리를 빨리 찍어서 오스트리아-헝가리를 만들지 않으면 급진파가 계속 증식해 나라꼴이 개판이 되는 오스트리아에 비하면 사실 프랑스의 난이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수준이다.

게임 시작 시 정치세력들이 나름 골고루 균형있게 분포되어 있어 지주나 종교인으로 뒷목을 잡는 사태는 여간해서 잘 벌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 점이 큰 단점이 될수도 있는데, 게임 시작 초창기에 탄원 한번 잘못 떠서 정치판의 균형이 깨지기 시작하는 순간 바로 내전각이 쎄게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가 무난하게만 흘러간다는 전제 하에, 본인이 어떤 컨셉을 확실히 잡고 플레이하기엔 가장 좋은 국가.

3.4. 프로이센[편집]


프로이센 | Prussia
국기
파일:빅토3 프로이센 왕국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프로이센 왕국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열강
육군
150
해군
5
국내총생산
12.1M
정부
절대 왕정
인구
13.7M
국교
개신교
경작지
631
문화
북독일
식자
41.4%
생활 수준
빈곤(10.2)

파일:빅토3 프리드리히 빌헬름 폰 호엔촐레른 1.2.4..png
1836년 1월 1일 프로이센의 지도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폰 호엔촐레른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정치인, 그리고 장군
계급
총지휘관
부대
43
위치
대기중 북독일 본부에 있음
소모
0%
인물 특성
직접적,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군부
이념
왕당파
국가
프로이센
문화
북독일
종교
개신교
인기
보통(15)
연령
66

프로이센은 나폴레옹 전쟁으로 국경을 넓게 확장했고, 지난 몇 년은 온 나라에 강한 개혁의 바람이 불기도 했습니다. 과연 이 국가는 지금의 추세를 이어 독일 통일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패권국 일지를 지원받는 세계 5위의 열강 국가.[5]

소독일 또는 대독일 국가를 형성해 1위인 대영제국을 제치는게 목표인 국가로 슐레스비히 문제 해결[6], 보오전쟁 승리를 통해 북독일 연방[7]을 형성하고 범민족주의 연구와 알자스-로렌 정복을 통해 독일 제국을 형성하는 쪽으로 플레이 초점이 맞춰져 있다.

북독일연방은 이벤트로 변경이 되지만 독일 제국은 문화 탭에서 직접 클릭을 해야한다.[8]

열강에 어울리는 군사력과 경제력을 갖추고 있고 자원도 넉넉한 편에[9] 인구도 나름 있지만 오스트리아와 프랑스라는 양대 열강의 견제를 받고 있어 확장이 쉽지 않은 편. 시작부터 동맹을 찾아야 한다.

최고의 동맹 상대는 러시아. 오스트리아 견제에도 좋고 풍부한 목재와 높은 인구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소비력으로 소비 시장 역할도 톡톡히 해 프로이센의 산업화에 적잖은 도움을 준다. 때문에 러시아가 유화적 제스처를 띄울때까지 리세마라를 하는 것이 권장된다.

영국도 나쁘지 않다. 육군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나 막강한 해군력으로 상대방 수송선을 다 터트리고 다닌다.

시작 군주인 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와 후계자 빌헬름 1세 모두 군부를 이해 관계로 두고 있어 초반 정치도 어렵지 않다. 프로이센의 특수 지주인 융커의 지배력이 낮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긴 하지만 산업화 테크트리를 타면 금새 자본가가 치고올라온다. 성장 속도가 워낙에 빨라 따로 후원을 해줄 필요가 없을 정도.
오히려 어려운건 중반 이후 정치다. 자본가의 힘이 막강해진 탓에 '더' 선진화된 법률 도입을 꺼리기 때문. 금권 투표나 구빈법같이 자본가가 좋아하는 법의 도입은 신중하게 하자. 아예 패스하고 더 선진적인 법을 도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기술 연구의 경우 사회쪽과 군사쪽을 우선하는게 좋다. 인구가 넘치는 탓에[10] 인구 절감용 기술을 굳이 찍을 필요가 없기 때문.

초반에 경제력을 쥐어짜서 러시아와 동맹, 하노버, 함부르크와 방어동맹/관세동맹을 맺고 관세동맹을 맺은 모든 국가들에게 관계 개선을 돌린 뒤 오스트리아를 공격해서 형제전쟁에서 승리하여 독일 통일의 단독후보자가 된 뒤 북독일연방-독일 형성 순으로 시도하면 1850년대에 빠르고[11] 손쉽게 대독일을 형성할 수 있다. 포인트는 군대의 지지를 끌어올려 공방을 최대한 높이는 것과, 나이도 젊은데 공격력 +30%가 붙어있는 살인전차 헬무트 폰 몰트케를 활용하는 것. 초반의 포인트는 몰트케가 죽기 전까지 최대한 활용해서 프랑스도 쥐어패고, 네덜란드도 쥐어패서 최대한 이득을 쥐어짜야한다.

대독일을 형성한 이후에는 중부 유럽의 엄청난 인적 자원[12]과 광물 자원을 바탕으로 프랑스를 누르고 순식간에 열강 2위로 솟아오르기 때문에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보통 식민지 수탈 법률을 빠르게 통과시키고 중앙아프리카로 진출해서 염료, 목화, 담배 등을 획득하거나 네덜란드 본토를 짓밟고 네덜란드 동인도제도를 갈취하며 인도네시아로 마수를 뻗치면 된다. 보르네오 섬은 유전이 있으면서도 이라크, 페르시아 등 손쉽게 이권을 침탈하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진출하기 좋다. 너무 오래 기다리면 프랑스, 아프리카, 심지어는 미국이 다 식민지를 독차지한 상태에서 확장을 해야하는 불상사가 기다린다.

프로이센으로 1850년에 안슐루스/대독일 통일하기 (스압주의)

AI가 잡으면 독일 통일을 잘 하지 못하며 네다섯판에 한번 꼴로 해낸다. 북독일연방까지만 만든 뒤 혁명으로 터지거나 그조차도 못 만들고 끝까지 프로이센으로 멈춰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혹 통일 독일도 나오지만 매우 높은 확률로 오스트리아산이다. 플레이어가 오스트리아를 팼을때 프로이센이 통일하기도 한다.

3.5. 러시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국가별 공략/러시아 제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 오스트리아[편집]


오스트리아 | Austria
국기
파일:빅토3 오스트리아 제국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오스트리아 제국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열강
육군
250
해군
10
국내총생산
28.5M
정부
카이저 제정
인구
34.6M
국교
천주교
경작지
1.66K
문화
남독일
식자
31.3%
생활 수준
빈곤(10.0)

파일:빅토3 페르난디트 폰 합스부르크.jpg
1836년 1월 1일 오스트리아의 지도자, 페르디난트 폰 합스부르크
지도자 특성
직무
통지차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오만함, 정신 질환
이해 집단
오스트리아 귀족
이념
중도파
국가
오스트리아
문화
남독일
종교
천주교
인기
증오(-75)
연령
42

오스트리아 제국이 완벽한 균형 상태인지, 걱정스러울 정도의 침체기가 온 건지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오스트리아는 전국에서 피어오르는 혁명의 불씨를 억누르고 영원히 불변할 수 있을까요?


1.3.X 버전 패치 및 민중의 목소리 DLC가 추가된 이후의 게임 환경을 기반으로 작성함

페르디난트 1세가 역사대로 정신 질환 특성을 달고 자체 디버프 역할을 하고 있다. 구 버전에서는 이런 폐급 군주를 받고 장시간동안 고통받아야 했지만[13], 현 1.3.X + VOTP에선 후계자가 성인이 될때까지 10년정도만 버틴 후 군주를 우클릭하면 생기는 왕좌 퇴위를 누르면 쉽게 해결된다. 딱히 후계자라고 그렇게 좋은 성능을 가진것도 아니고, 마찬가지로 이해 집단을 지주로 달고있기 때문에 그냥 군주제를 폐지하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더 났다.

게임 시작 기준 크라쿠프를 괴뢰국으로 두고 있는데 끊임없이 혁명이 일어나서 전쟁에 계속해서 끌려가게 된다. 귀찮아지기 전에 냅다 합병해주자.

초기 시민권법이 자문화중심주의로 찍혀있는데, 다른 나라도 아니고 민족 구성이 매우 다양한 오스트리아에게 이건 치명적이므로 반드시 바꿔줘야 한다. 이 상태에서는 남독일+북독일 인구 7백만을 제외한 나머지 2천7백만 인구가 차별의 대상인데, AI 오스트리아는 이 법을 빠르게 안 바꿨다가 혁명이 몇 번이나 터지면서 몰락하는 경우가 많다. 빠르게 평등주의 연구 후 지주 개혁론자를 가챠로 뽑아 인종 분리 또는 문화 배척 법률을 제정해주자. 오스트리아의 모든 소수민족 문화가 유럽 명맥이므로 인종 분리만 찍어도 갈등은 거의 사라진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문화 배척 법률 제정 시 국가색이 노란색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으로 변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으로 변하면 헝가리 문화 역시 수용 문화에 들어간다.

굳이 대독일 통일을 노리지 않더라도 프로이센의 독일 통일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예전에는 라이벌인 프로이센이 관세 동맹에 속한 독일계 소국들과 관계도가 높으면 이벤트를 통해 자동으로 합병으로 쳐묵쳐묵 집어삼키며 덩치를 불렸는데. 이후부터는 조건이 변경되어 1.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문제를 해결한 후, 2. 프로이센을 포함한 다른 독일계 소국들이 민족주의를 연구 해야만 북독일연방 결성으로 흡수합병이 가능해졌다.(오스트리아는 남독일 연방)

프로이센은 될수 있는 한 초반에 빠르게 밟아서 후환을 미리 방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아무리 초반 타이밍이라도 프로이센이 절대 호락호락한 상대는 아니기 때문에, 오스트리아가 어찌어찌 이기더라도 큰 피해를 입거나 피같은 게임시간이 길게 질질 끌리게 된다. 그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면 프로이센은 '일반 참모' 군사기술이 개발되어 있어서 처음부터 병영에서 척후병을 뽑을 수 있는데 오스트리아는 전열보병이라 질에서 밀린다. 게다가 장군진들의 성능까지 차이가 커서 전선에 동일한 물량이 배치되어있다면 프로이센을 이길 수 없다. 다만 물량은 150+51 vs 202+128로 압도적으로 많으므로, 초반에 프로이센이 약할때 빠르게 치려면 일반 참모와 뇌관 기술을 개발한 뒤에 군수품 공장을 지어서 탄약을 채운 뒤에 공격하거나, 러시아가 유화적을 띄우고 있다면 게임 시작과 동시에 관계 개선을 걸고 호감도 +50을 채운 후, 특약을 던져주고 동맹으로 꼬셔오자. 그럼 전선이 분산되어 척후보병 테크가 연구되기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전열보병으로도 피해를 줄이면서 이길 수도 있다. 추가적으로 프로이센은 헤센카셀로 국토가 분단되어 있어서 헤센카셀을 아군으로 포섭하든지 직접 확보해서 분단시키는게 좋다. 시작시 슐레지엔에 17%, 브란덴부르크 주에 16% 의 GDP가 몰려 있다. 이 땅 두개만 먹으면 GDP의 거의 1/3이 날아감과 동시에 열강에서 강대국으로 떨어져버리면서 다시는 오스트리아에게 대들 수 없게 된다.

대독일을 만들 생각이 없다면 이 다음부터는 딱히 크게 공략이 필요가 없다. 본인 마음대로 알아서 샌드박스 하듯이 게임을 즐기자. 다만 이후에 대독일을 만들고 싶다면 프로이센의 독일 통일과 동일하게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문제를 해결[14]한 후, 독일계 국가들이 민족주의 연구를 완료한 시점에서 한번 더 프로이센을 패서 독일 지도부 명분과 땅 몇개를 더 뺏어 개도국으로 떨궈놓자. 그러면 남독일계 국가들이 오스트리아 밑으로 들어와 남독일연방 형성 일지가 클리어된다. 그 다음엔 문화탭에서 범민족주의 연구 후 독일 통일 외교전을 한바탕 더 치르거나, 독일계 국가들과 오스트리아의 관계가 좋거나 프로이센과 같은 편으로 전쟁에 참여한다면 평화적인 방법으로 대독일을 완성할 수 있다.

대독일을 완성하고 나서는 유럽 대륙 내에 감히 대적할 적수가 없다. 추가적으로 식민지를 확보해 독일 본토에서 나지 않거나 희귀한 자원들(고무나 석유)을 대량으로 확보하거나, 대독일 완성 이후 넘쳐 흐르는 국력을 주체하지 못하겠다면, 유럽 대륙에 몇년 빠른 세계대전을 일으켜보자. 종합적으로 초반에 프로이센의 독일 형성만 어떻게든 저지하고 나면, 그 다음부턴 자유롭게 내 마음대로 플레이 해도 되는, 공략이 크게 필요없는 국가이다. 특히 이번 DLC 이후 프랑스의 플레이가 복잡해져 인간피로도가 급상승 했기 때문에, 프랑스처럼 강력하면서도 머리쓰고 복잡한게 싫다면 그 대안으로써 좋은 국가이다. 러시아와 다르게 가챠뽑기에 목을 매지 않아도 된다는 점 또한 큰 장점이다.

3.7. 오스만 제국[편집]


오스만 제국 | Ottoman Empire
국기
파일:빅토3 오스만 제국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오스만 제국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강대국
육군
145
해군
25
국내 총 생산
15.2M
정부
술탄국
인구
19.5M
국교
수니파
경작지
847
문화
터키
식자
13.3%
생활 수준
분투(8.1)

파일:빅토3 마흐무트 오스마노글루.png
1836년 1월 1일 오스만의 지도자, 마흐무트 오스마노글루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야심가, 노련한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지식인
이념
중도파
국가
오스만
문화
터키
종교
수니파
인기
보통(25)
연령
50

오스만 제국은 19세기 초반부터 다양한 전쟁에 휘말린 나라로, 그 몰락을 막고 싶다면 지금껏 있었던 얼마간의 개혁 시도로는 부족할 겁니다.


1.3.X 버전 패치 및 민중의 목소리 DLC가 추가된 이후의 게임 환경을 기반으로 작성함

실제 역사상 오스만의 전성기 때를 다루어서 가장 쉬운 난이도였던 유로파4의 오스만과는 달리 빅토리아는 오스만이 몰락할 시기를 다루는 게임이라 난이도가 상당한 편. 전작에서는 열강으로 시작했으나 본작에서는 아예 강대국으로 시작한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유렵의 병자 이벤트가 발생하여 탄지마트 일지를 추가함과 동시에 총 -33% 위신, -25% 행정력, -25% 조세 역량, +0.5 종교세, -40% 징병 가능 대대라는 무식한 디버프 종합세트를 부여한다.

행정력, 조세역량, 종교세 디버프로 인해 초반 재정 상황이 매우 끔찍해서 세율 최대에 소비세까지 안 걷으면 국가가 돌아가지 않지만 나름 준열강급의 체급을 가지고 있고, 탄지마트를 완료하면 그 때부터는 이전보다 무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하지만 탄지마트는 20년 제한시간이 있는데, 20년이 지난 1856년까지 개혁에 실패하면 유럽의 망자 이벤트가 발생하게 되어, 몰다비아,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왈라키아, 헤자즈, 페르시아, 튀니지, 트리폴리타니아가 오스만에게서 독립하고 현재 집권 중인 군주가 사망하며 승인국에서 미승인국으로 추락하게 된다. 다만 디버프 종합세트들은 20년이 지나면 탄지마트를 실패해도 사라지니 실패해도 저 디버프까지 추가로 계속 안고 가지는 않는다.

탄지마트는 총 6개의 일지가 주어지는데 그 중 4개를 20년 안에 성공해야한다. AI가 잡으면 거의 대부분 실패하고 미승인 강대국으로 추락한다고 보면 되며, 가끔 미승인 강대국도 아니고 미승인 지역국으로 처참하게 몰락해버리는 일도 있다. 오스만을 처음 플레이 해보는 유저의 경우 6개의 일지를 보자마자 20년 안에 이것들을 다 어떻게 하냐는 생각이 들면서 눈 앞이 캄캄해질 텐데, 일단 쉬운 것들부터 골라가면서 침착하게 하나씩 클리어 한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하지만 저건 이제 사실상 옛말이고 1.3.X 패치 이후로 20퍼센트대의 낮은 확률로는 법률 통과가 매우 어려워 졌기 때문에,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선 유배 가챠가 거의 반필수로 권장된다. 시작 시 중도파 지역 행정관(지주) 지도자를 유배보내면 확률적으로 호전적 국수주의 지도자와 함께, 기존 중도파 지주 지도자가 노예제 폐지파를 들고 선동가로 로스터에 뜨게 된다. 진짜로 농담이 아니라 미개국의 경우 저걸 하느냐 마느냐가 게임에 끼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 빅3에서 스스알, 6성뽑기 가챠겜을 즐겨보세요

1. 시리아 수복
세이브-로드질을 어느정도 각오해야 한다. 재수없으면 이집트 AI가 쫄보처럼 땅을 한 개씩 뱉어내며 5년의 휴전 쿨타임이 걸려버리기 때문. 철인 난이도라면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그나마 패치 이후 쫄튀 확률이 매우 낮아진 대신 높은 확률로 프랑스를 끌고오니 조심하자. 물론 오히려 프금통을 뜯을 생각이면 이쪽이 더 좋지만.

한번에 모든 주 반환 명분을 걸어버렸는데도 불구하고 이집트 AI가 쫄튀를 시전하면 전작처럼 악명을 엄청나게 먹을까봐 걱정하는데, 이집트가 도중에 쫄튀를 하면 반환받지 못한 주들을 요구하면서 발생한 악명은 사라지니 걱정하지 말고 팍팍 걸자. 한번에 많이 걸거나 2~3개 주를 주요 요구로 박아놓으면 AI가 쫄튀를 해버릴 확률이 많이 줄어든다. 그러나 오스만 측에 열강이 개입하면 높은 확률로 쫄튀를 시전하니 단독으로 상대해 이길 자신이 있다면 그대로 열강 개입 없이 강행하자.

이집트를 해전으로 이길 수 있을 만큼 갖추고 해군을 잘 사용해 다중상륙을 감행한다면 이집트의 주력을 아군 육군이 방어로 묶어놓은 사이 쉽게 이집트의 수도를 따고 안드로메다 관광을 보내버릴 수 있다. 다만 질적으로 이집트군이 절대 약하지 않다는것은 문제. 다른 나라를 플레이하고 있을 때 AI 오스만이 냅다 AI 이집트를 쳤다가 1대1 싸움에서도 쳐발리는 졸전 끝에 역으로 땅을 뜯기는 꼴도 나오는 편이며, 유저가 이를 피하고 싶다면 전쟁하는 동안 경제 개박살낼 각오를 해야할 수 있다. 대신 확실히 이겨버린다면 이집트 전쟁배상금으로 전후 복구를 할 수 있다.

2. 도시화
편입 주를 도심지가 한 개라도 생길 때까지 적당히 균형발전하며 키우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광업자원이나 벌목장 같은 건물 몇개와 정부 청사, 대학을 섞어서 올리면 금방 도시화 100이 차며 도심지가 1개 생긴다. 주의해야 할 점은 본인이 여기저기 정복전쟁을 활발하게 하여 비편입 주가 많을 경우 진행률이 내려가므로 웬만하면 정복전은 괴뢰화 명분을 걸고 싸우자. 시리아 수복으로 빼앗은 땅의 경우 편입주로 전환할때까지 5년밖에 안걸리니 크게 문제는 없다.

3. 교육개혁
그냥 단순하게 학교 법안을 제정해주면 되지만, 운 좋게 법안제정이 잘 풀려 종교학교를 빠르게 프리패스로 찍은것이 아닌 이상 완수하기 힘들어졌다. 흔히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식자율 20퍼센트 달성이 아니라 게임 시작 시점 기준 대비 식자율 20퍼센트를 증가시켜야 한다. 절대로 혼동하지 말자.

4. 분리주의 억압
워낙 나라운영을 개판으로 하지 않는 이상 실패하는 게 더 힘들다. 15년 동안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면서 그냥 버티기만 하면 여유롭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관련 이벤트가 뜰때 군대를 보내 진압하는 2번째 선택지(대신 국고를 소비한다.)를 골라주면 왠만해서는 분리주의 내전이 터지는 일은 거의 없다.

5. 군대 현대화
나폴레옹 전쟁 기술 해금 후 전열 보병과 이동식 화포를 도입한 대대를 150대대 확보해야 한다. 1.2.4패치로 종전의 250대대에서 150대대로 상한선이 대폭 내려가 달성이 쉬워졌다. 나폴레옹 전쟁 기술 연구 후 병영을 더 지을 필요 없이 무기공장 1~2개 짓고 이집트와 전쟁시 총동원령만 선포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6. 관료제 개혁
평상시에 비유럽 미승인 국가들을 자주 해봤다면 익숙할 것이다. 임명 관료제 법안과, 인두 조세 법안을 제정해주면 된다. 임명 관료제는 무난하게 찍을 수 있고, 인두 조세는 운좋게 정치운동이 뜨길 기다리거나 기업가에 후원을 박고 10년간 산업화를 빡세게 해야 한다. 정치세력 줄타기 또는 법안 줄타기에 익숙하지 않다면 헤메게 될 수 있다. 초보자에게 오스만이 비추천 국가인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이 일지를 클리어 하고 나면, 법률 제정이 운이 좋아서 생각보다 빠르게 풀렸다면 위에 설명한 교육개혁 일지를 위해 종교 학교 법안 제정도 한번 노려보자. 일지와 관계없이 게임 플레이 도중 당연히 해야 하는 개혁이므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7. 이집트 수복
원래는 없고, 시리아 수복을 완수하면 새로 등장하는 일지. 시나이 반도와 상, 중, 하 이집트를 추가로 더 뜯어먹거나 아예 이집트를 괴뢰화 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시리아 수복으로 이미 한차례 두들겨맞은 이집트는 오스만의 적수가 될 수 없기에 시간이 남는다면 이것도 완수해주자. 다만 괴뢰화를 추진했다면 이후 강제 분할이 들어올 수 있다.

휴전 쿨타임은 5년이나 되는 만큼 휴전이 끝나는대로 전쟁을 건다고 해도 정상적으로는 3번밖에 할 수 없는데다 시작부터 휴전상태라 1940년에서나 첫 전쟁을 벌일 수 있기에 이 일지를 완수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집트가 쫄튀를 안했고 한방에 시리아 수복 일지를 완료했을 때나 깨볼만하다. 그냥 첫 전쟁으로 시리아 수복을 완료하고 두번째 전쟁으로 필요한 이집트 주들을 다 먹어버려야 하는데, 주 반환 명분을 쓰는 만큼 악명을 무지막지하게 쳐먹지는 않기에 열강들이 개입하지 않을 수 있다. 이집트의 방위조약/동맹국을 치는 방식으로 휴전 기간에도 이집트를 강제로 전쟁에 끌고 올 수 있다면 추가 전쟁기회를 얻을 수 있지만 이집트의 외교상황에 좌우되기에 운빨 요소가 심한 편.



20년 안에 4개의 일지를 클리어해 탄지마트 개혁을 완료하면 보상을 몇가지 제시하는데 "발칸을 다시 정복하리라!" 선택지가 발칸 일대에 명분을 주기에 가장 쓸만하다. 나머지 2개는 꼴랑 5년짜리 버프일 뿐이라 너무 짜다. 그 후엔 노예 무역을 폐지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바로 폐지해주자. 이렇게 되면 지주는 더 이상 힘을 쓰지 못하게 된다.

탄지마트 완료 이후 플레이하다 보면 모자란 인구 때문에 반드시 발목을 잡혀 1860년쯤에 성장에 한계가 오는데, 이 시기를 어떻게든 버티면서 다문화를 찍는 것을 목표로 하자. 지식인 이해 집단에 유배가챠를 돌리거나 선동가 지도력 부여로 무정부주의 또는 인도주의자 지식인을 갖춰놓는 것을 권장한다. 다문화, 완전 분리, 이주 통제 철폐같은 이민 3신기 법률들은 이쯤 되면 기본적으로 달성해 놓아야 하고, 가능한 가장 빠른 이민테크로 부족한 인구를 어떻게든 끌어모아 인구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렇게 이민자들을 박박 끌어모아도 인구가 항상 만성적으로 모자라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인구가 많은 비편입주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구가 많은 동아시아쪽 또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방면을 노려보자. 할 수만 있다면 자금성이 있는 북경을 노려보는것도 좋지만 중국이 러시아 시장에 들어가있는 경우가 많아 러시아가 반드시 전쟁에 끼니 이 점 참고하자. 그 이후는 딱히 공략이 필요 없이 느긋하게 적당히 정복이든 내정이든 플레이 하다보면, 게임 후반에 석유가 펑펑 나오면서 EU4 오스만의 영광을 다시 재현할 수 있다. 석유나 아편이 부족하면 페르시아쪽을 노려보자. 러시아를 압도할 국력이 된다면 캅카스 방면으로 올라가 석유가 나는 땅을 차지하자. 동서남북으로 석유가 나는 꿀땅들이 잔뜩 있다. 다만 일 할 인구가 많이 모자라니 그쪽으로 녹지 확충 칙령을 적재적소에 사용해주는것을 권장한다.

더 쉽게 플레이 하고 싶다면 게임 시작부터 영국이나 프랑스의 피보호국으로 들어가서 플레이 하는 방법도 추천된다. 오스만이 게임 시작 초반에만 강대국일 뿐 금방 개도국으로 떨어져버리는 점을 이용한 플레이다.[15]후반에 강해지는 시간이 늦어지는 댓가로 영국, 프랑스를 등 뒤에 업는 것이다. 영국이나 프랑스의 시장을 이용하고 외교전에서 활용하거나 압도적인 군사력을 이용하여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영국 또는 프랑스 시장을 이용해 경제를 안정적으로 쉽게 성장시킬 수 있으며, 지주와 성직자를 기업가와 지식인으로 빠르게 대체할 수 있다. 또한 러시아나 오스트리아가 함부로 건드리지 못한다. 다만 영프가 서로 앙숙이라 프랑스를 선택했다면 영국이 혐성질을 시전할 것이고 영국을 선택했다면 프랑스가 패악질을 부릴 것인데, 이거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우리 주인님이 잘 싸워주길 비는 수밖에. 둘 중 하나 밑에서 충분히 성장했으면 언젠가는 독립전쟁을 해야 할 텐데 그때 상대 국가를 적절히 꼬셔보자.

스크립트가 짜여져 있는지 AI 러시아와 AI 오스트리아는 절대로 플레이어 오스만을 호의적으로 보지 않는다. 게임 내내 적대적을 띄우기에 그쪽과 관계 개선을 하겠다고 외교력을 낭비하지 말고 얌전히 경쟁 관계로 외교력이나 뜯어먹자. 일시적으로 회유적이나 유화적을 띄우는 경우가 있으나 페이크고 금방 다시 적대적이나 공격적으로 돌변한다. 그러므로 이 둘을 힘으로 압도할 수 있는 후반까지 가기 전에는 괜히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게 좋으며, 대신 오스트리아와 러시아와 충돌하게 될 나라들과 친목질을 하는 것이 좋다. 전통의 열강 영프,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독일 통일 주도권을 뺏어와야 하는 프로이센, (통일했다면) 오스트리아에게서 땅을 더 뜯어와야 하는 이탈리아 등. 답이 없다면 미국이라도 붙잡아보자. 정작 AI 오스만을 상대로는 유화적으로 나오기도 한다

관련 업적으로는 유럽의 무병자(오스만 제국으로 시작하여 국민건강보험 최고 단계에 도달한 상태로 세계 최강국 되기)가 존재하니 한번 시도해보자.

3.8. 에스파냐[편집]


에스파냐 | Spain
국기
파일:빅토3 에스파냐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에스파냐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강대국
육군
71
해군
20
국내 총 생산
9.62M
정부
왕정
인구
12.3M
국교
천주교
경작지
515
문화
에스파냐
식자
26.6%
생활 수준
빈곤(10.1)

파일:빅토3 이자벨 데 보르본.png
1836년 1월 1일 에스파냐의 지도자, 이자벨 데 보르본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고압적,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지식인
이념
중도파
국가
에스파냐
문화
에스파냐
종교
천주교
인기
반감(-35)
연령
5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파벌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고 있는 경국 속에서 젊은 여왕 이사벨라는 분열된 스페인 왕위에 올랐습니다. 여왕은 이 알력 다툼 속에서 한낱 꼭두각시로 전락하게 될까요, 아니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맡게 될까요?


전작에서는 오스만과 같이 8대열강중에 하나였으나 본작에서는 강대국으로 시작한다

1.3.X버전 기준으로 봤을때 간판만 강대국이다. 플레이 해보면 유로파 시절 스페인(카스티야)이 무색하게도 강대국과 열강 사이에 딱 중간에 낀 어중간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대충 플레이 하면 열강에 올라갔다가 다시 금방 강대국으로 떨어진다. 난이도는 벨기에, 조선, 페르시아 같은 뉴비용 국가들보다는 약간 어렵고, 오스만, 스웨덴, 일본 같은 약간의 난이도가 있는 국가들 보다는 쉽다. 특이사항으로는 시작부터 종교인에 억압이 걸려있는데 정말 권위가 급하게 필요한게 아니라면 유지하는것이 좋다. 억압을 뽑고 약 10~20년정도 플레이하다 보면 바로 15퍼센트대로 금방 치고 올라오기 때문

경제가 상당히 좋지 않다. 시작 기준 오스만보다도 인구와 GDP가 적다. 무턱대고 건설 부문을 여러개 짓거나, 철조 건물 생산 방식을 섣불리 도입하면 적자를 면치 못한다. 대신 철과 석탄이 풍부한 편이라 본토의 산업화 잠재력은 괜찮다. 인구가 많이 부족해 금방 병목현상이 오기에 이민을 빠르게 받아야 한다. 문제는 각종 악법들을 철폐하고 나서 이민에 유리한 법안들까지 제정하려면 1890년대가 이미 훌쩍 지나있어서 이민을 빠르게 받기는 힘들다. 내 운을 믿고 기도메타로 천천히 느긋하게 인내심을 갖고 플레이 하자. 기술 수준 또한 처참하다. 유럽의 승인국가임에도 불구 하고 각 분야 1티어 기술조차도 제대로 완전히 연구되지 않은 상태이며, 시작 기준 대학도 수도에 딱 하나 존재한다. 경제가 어느정도 살아나면 대학부터 확충하는게 급선무다. 단 시작 기준 식자율은 비슷한 수준의 오스만 같은 나라들보다는 근소하게 높고, 시작부터 종교학교가 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신경을 좀만 써준다면 금방 기술 수준을 올릴 수 있다.

정치의 경우 가톨릭과 카를리스타가 강한 나라답게 각종 악법들이 플레이어를 맞이한다. 시작 기준 종교인 세력 보정이 걸린 법률인 국교, 종교학교, 자선병원 법률이 찍혀있어 총 +50퍼센트의 정치적 힘 보정이 걸려있고, 지주의 경우 군주제, 지역경찰, 상속 노예제가 찍혀있어 총 +60퍼센트의 정치적 힘 보정이 걸려있다. 이것들부터 빠르게 떼는 것이 급선무이다. 군사력 수준은 웬만한 유럽국가들과는 싸움을 기피해야할 정도로 좋지 않다. 미승인국들을 상대로 정복활동을 하고 다니면 높은 확률로 대영제국이 적대적을 띄우며 내가 정복할 나라의 편에 서서 혐성질을 걸어온다. 특히 줄루런 도중 또는 그 이후 심하다.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상대이니 단념하고 이전에 저장된 세이브 파일을 불러오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전 병력으로 전선에 방어명령을 걸어놔도 영국군은 순식간에 지브롤터를 통해 내 군대를 보이는 족족 격파하면서 수도를 포함한 전 국토를 빠르게 초토화시키며 플레이어에게 아편전쟁의 간접체험을 제대로 시켜준다. 단 본인의 실력과 운이 따라주고, 게임 시스템의 헛점과 꼼수를 잘 이해했다면, 지브롤터를 다시 수복하고 영국에게 역으로 배상금을 뜯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쯤에서만 보면 플레이를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악평만 가득하지만 희망은 있다. 열강과 강대국의 그 애매한 자리를 십분 이용해 초반부터 정복으로 스노우볼을 굴리기 쉽다.[16], 시작 기준 군주 이사벨 2세의 성능이 꽤 좋은 편[17]이고 나이도 어려 오랫동안 데리고 있기 좋다. 초반에 지주와 종교인들의 힘을 뺄 목적으로 각종 악법들만 철폐한 후, 그 이후 지식인을 메인으로 하고 기업인 또는 군부를 여당에 넣으면 높은 정통성을 확보 할 수 있어서 악법 철폐 이후의 법안 교체는 탄탄대로를 걷는다. 에스파냐 관련 업적인 모두에게 버번을!(군주정 유지 상태로 생활등급 20달성)업적을 달성하는 것도 그다지 어렵지 않다. 이후에는 대부분의 모든 나라가 그러하듯이 약소국을 두들겨 패고 다니며 괴뢰국들을 수집하고, 휴전 쿨타임 이후 집어삼키는 식으로 플레이 하자. 외교를 활용해 영국과 적대적인 나라들에게 친목질을 하면 지브롤터를 수복할 수 있다. 포르투갈을 피보호국 또는 괴뢰국으로 거느리게 되면 이베리아를 형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국가 태그가 바뀌어 모두에게 버번을! 업적이 달성 불가능한 문제가 있는데, 생활등급 20을 달성한 후 미리 세이브를 하고 종속국 방출로 에스파냐를 해방시키면서 에스파냐로 플레이하기를 선택하면 클리어가 가능하니 전혀 문제는 없다.

아쉬운 점은 시작 기준 식민지법이 식민부 없음으로 되어있어 지주, 종교인 관련 악법들을 전부 철폐하고 나면 이미 열강들이 식민지를 대부분 차지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는 점 때문에 후발주자로써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다. 2티어 퀴닌, 3티어 문명화 사명, 4티어 말라리아 예방 등 식민지 관련 사회탭 기술들도 경제나 군사쪽 기술의 부실함부터 채우느라 우선순위에서 밀려 대부분 줄루런 쯤에서 만족하고 괴뢰국들을 확보하는 플레이가 오히려 유효하다.

비슷한 체급의 오스만과는 다르게 다행인 점은 탄지마트같은 시간제한 목표는 아직 없다. 하지만 나중에 추가 패치로 빅토리아 2에서 발암으로 여겨지던 카를리스타빅토리아 3에서 이벤트로 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18] 고증 관련 이슈와 관련해 이후 각종 내전 이벤트와 쿠바 및 필리핀 관련 이벤트, 미서전쟁과 같은 이벤트가 추가된다면 오스만 못지 않은 고난이도 국가가 될 것이 유력하다.



3.9. 포르투갈[편집]


포르투갈 | Portugal
국기
파일:빅토3 포르투갈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포르투갈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개발도상국
육군
10
해군
10
국내 총 생산
4.12M
정부
왕정
인구
6.48M
국교
천주교
경작지
367
문화
포르투갈
식자
27.3%
생활 수준
분투(9.8)

파일:빅토3 마리아 드 브라간사.png
1836년 1월 1일 포르투갈의 지도자, 마리아 드 브라간사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고집불통,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지식인
이념
개혁론자
국가
포르투갈
문화
포르투갈
종교
천주교
인기
보통(0)
연령
16

포르투갈 내전이 끝난 지 막 2년이 지났고 마리아 2세 여왕은 다시 왕좌에 올랐습니다. 지금 포르투갈의 식민지는 전 세계에 퍼져 있습니다. 내부의 분란을 평정한 이 나라는 남은 세기를 어떻게 기억할까요?


청나라에 조약항 마카오가 있다. 땅은 넓게 분포되어 있어 제법 강대국처럼 보이나 빈약한 본토 인력이 발목을 잡는다. 타국으로 플레이하면 마카오 덕분에 언제나 첫빠따로 얻어맞는 국가지만 직접 플레이하면 국가 체급상의 한계로 마카오의 잠재력을 살리기 어렵다. 항만이 많아 수송대가 많은 다양한 자원, 특히 아편이 나오는 국가가 좋으나 아편 생산지중 가장 좋은 곳들은 중국과 인도에 있고 중앙아시아나 동남아의 소국들은 아편이 나도 인력이 모자라 캐기가 어렵다. 페르시아를 노리기에도 체급이 약하다. 승인국에 기술 발전도 좋고 충분히 강대국인데 인구가 부족할 때 플레이를 생각하면 된다. 현재로서는 DLC가 그다지 많이 나오지 않아 페널티가 크지 않으므로 적절한 타이밍에 본국에 박힌 병영을 삭제하고 인구 많은 지역에 병영을 박으면 해결된다.

처음에는 국내에서 건설 등의 내정을 하면서 발전하고 식민지들을 수립하자. 이후 청나라에서 반란이 터질때 청나라를 같이 쳐서 전쟁배상금이나 기타 이득을 볼수 있는 수단을 외교전에서 개책을 써서라도 최대한 걸어둔다. 그러면 반란도 터진 청나라는 쉽게 밀어낼 수 있다. 국내에서 열심히 성장을 한 뒤면 스페인을 공격해서 이베리아 통일을 노릴 수 있다. 포르투갈로 스페인을 이기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도 숙달된 플레이어가 성장을 잘 한 상태라면 가능성이 없지는 않으니 시도해 보자.

일지나 결단 등의 컨텐츠가 부족해 플레이어가 직접 컨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브라질을 다시 공격해서 합병한 뒤 포르투갈-브라질 연합왕국을 부활하는 것도 시도해 볼 만하다.


3.10. 네덜란드[편집]


네덜란드 | Netherlands
국기
파일:빅토3 네덜란드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네덜란드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강대국
육군
20
해군
20
국내 총 생산
2.77M
정부
입헌군주정
인구
2.95M
국교
개신교
경작지
116
문화
네덜란드
식자
43.5%
생활 수준
빈곤(11.1)

파일:빅토3 빌럼 판 오라녀나사우.png
1836년 1월 1일 네덜란드의 지도자, 빌럼 판 오라녀나사우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낭만적,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소시민
이념
왕당파
국가
네덜란드
문화
네덜란드
종교
개신교
인기
보통(0)
연령
64

6년 전 혁명으로 벨기에를 잃은 네덜란드는 아직 경제적으로 안정되긴 했어도 주변 몇 나라들보다 산업화는 더딘 편입니다. 이런 네덜란드가 19세기를 이끄는 실세가 될 수 있을까요?


인도네시아수리남을 가지고 시작한다.

처음부터 벨기에랑 경쟁 구도가 박혀 있고, 관계도 매우 나쁘다. 이왕 이렇게 된 거, 관계를 개선하지 말고 외교전으로 공격해 땅을 차지하자. 1.24패치 기준으로 인구, 군사력, 산업화 정도 등 뭐 하나 벨기에를 앞서는게 없기에, 벨기에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징병소를 짓고 예비군까지 박박 긁어모아야 이길 수 있다. 휴전이 풀리자마자 징병 활동을 키고 예비군을 끌어모아서 외교전을 걸자. 대부분의 경우, 열강이 끼어드는 경우가 없기에 1대1로 맞상대할 수 있다.

다만 벨기에 정복 이후에는 컨텐츠가 정말 부족하다. 정치의 경우 이미 대부분 완성되어 있고, 인구가 부족해 산업화에도 한계가 있다. 그나마 할 수 있는거라곤 식민지 키우기 정도?

틈을 타 독일계 소국들을 노릴 수도 있는데, 타국이 참전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경제력과 군사력을 충분히 발전시키고 이득이 있을 때만 전쟁을 걸자. 러시아의 피보호국으로 들어가면 더 쉽다. 1870년대쯤부터 경제력, 군사력을 강화하며 독일계 소국들 중 열강이 개입해도 이길 만한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 좋다. 전쟁을 하기 전에 열강들과 관계 개선을 한 다음에 공격하는 것이 열강의 개입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독일계 소국들을 대부분 점령하고 나면 대략 게임의 끝이 보인다.

네덜란드는 베네룩스를 통일하면 이름이 네덜란드에서 네덜란드 연합왕국으로 변하는 전용 이벤트가 있다.

3.11. 벨기에[편집]



국기
파일:벨기에 민간기.svg
프로빈스
파일:빅토3 벨기에 왕국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개발도상국
육군
10
해군
0
국내 총 생산
3.38M
정부
입헌군주정
인구
3.98M
국교
천주교
경작지
132
문화
왈롱, 플란데런
식자
43.5%
생활 수준
빈곤(11.2)

파일:빅토3 레오폴트 작센코부르크고타.jpg
1836년 1월 1일 벨기에의 지도자, 레오폴트 작센코부르크고타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수완가,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지식인
이념
중도파
국가
벨기에
문화
북독일
종교
개신교
인기
보통(0)
연령
45

벨기에에서는 산업 혁명이 한창입니다. 이 나라는 네덜란드의 압제에서 벗어난 지 겨우 6년밖에 되지 않았고, 유럽 대륙 최초의 철도를 건설해 전 주인을 앞지르게 되었습니다. 어떤 미래가 이 나라를 기다릴까요?


스웨덴, 칠레, 페르시아와 함께 게임 배우기에서 선택 가능한 4개 국가 중 하나이다.[19] 경제를 안정적으로 지지시키고 자유주의 정당을 집권시키는 것부터 네덜란드를 상대로 외교전/전쟁에서 승리하면서 베네룩스를 통일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형성 가능한 국가에는 베네룩스 관련이 존재하지 않으니 주의할 것.

시작 이후, 전쟁을 시작하기에는 불안한 경제를 지지시키기 위해 알림을 해결하려고 보면 항상 자국 시장 내의 철, 종이 가격이 높다는 문제가 있다. 이는 종이 공장과 철 광산을 개발하는 것으로도 해결 가능하긴 하지만, 벨기에는 땅이 작고 식민지도 없기 때문에 다른 국가에서 수입로를 찾는 것이 좋다. 다만 이쪽도 문제가 좀 있는 것이 종이와 철이 안정적으로 생산되는 국가는 주로 열강들, 그중에서도 대영제국/프랑스/프로이센 3국에서 수입하게 된다.[20] 그런데 이들 국가조차 흑자가 크지 않아 수시로 적자로 전환된다. 이러면 또 수입을 끊고 다른 무역 수지가 흑자인 국가에서 수입해야 하기에 번거롭다. 그렇기에 철과 종이는 '국내 공급 보호'로 맞추고, 주로 생산되는 물품을 '수출 장려' 상태로 두자.

공장과 농장을 증축하며 주간 수지가 20,000파운드 이상의 안정적인 상태로 들어섰다면, 정치권에 신경을 쓰자. 대규모 상비군 정책에 대해 우호적으로 대하는 자유주의 정당을 후원하는 것이 좋다. 미래의 전쟁에서 정치권까지 골머리를 썩이지 않기 위해서는 자유주의 정당을 제외하고도 군부 등의 대규모 상비군을 지지하는 이해 집단을 정부에 포함시켜도 좋다. 선거에서 지식인과 군부가 중심이 되는 자유주의 정당이 집권하면, 본격적으로 외교전을 시작하게 된다.

외교전은 네덜란드를 상대로 시작한다. 전쟁 목표는 괴뢰국으로 만들기. 만약 베네룩스를 벨기에가 전부 점령한 모습을 보고 싶다면, 주 점령도 괜찮다.[21] 딱히 군대를 키우지 않아도, 징병소에서 징집병 대대를 전부 끌어오면 네덜란드 정도는 밀어낼 수 있다. 간혹 러시아와 오스트리아 등이 참전할 수 있지만, 어차피 육로가 없으므로 프로이센이나 프랑스 정도가 아니면 물러나지 않고 여유롭게 싸워도 된다. 징집병 대대를 전부 징병하면, 일부만 룩셈부르크 전선에 남겨두고 전부 진격시켜 항복을 받아내면 된다.

이후로는 보불전쟁에 껴서 배상금이나 땅을 받아먹거나,[22] 북독일의 소국들을 하나씩 잡아먹으며 덩치를 키워서 자유롭게 전쟁을 이어나갈 수 있다.

고질적인 체급 때문에 갈등이 자꾸 발생하는데 세금을 징수하지 못해 세금을 매우 높음으로 해도 경제가 망할 가능성이 높다. 경제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네덜란드를 공격하다가 세금 때문에 경제가 처참히 추락해서 1878년 쯤에 망할 수도 있다.

1.5에 추가되는 기업 시스템 중 벨기에 전용으로 '콩고 컴퍼니'가 있는데, 위신과 함께 고무 산업 근로자 사망률을 올린다...

3.12. 룩셈부르크[편집]


룩셈부르크 대공국 | Luxembourg
국기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프로빈스
파일:빅토3 룩셈부르크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후진국
육군
3
해군
0
국내 총 생산
113K
정부
절대 대공국
인구
176K
국교
천주교
경작지
8
문화
왈롱, 북독일
식자
17.7%
생활 수준
빈곤(10.8)

파일:빅토3 빌럼 판 오라녀나사우.png
1836년 1월 1일 룩셈부르크의 지도자, 빌럼 판 오라녀나사우[23]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낭만적,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소시민
이념
왕당파
국가
네덜란드
문화
네덜란드
종교
개신교
인기
보통(0)
연령
64

1.3.X 버전 패치 및 민중의 목소리 DLC가 추가된 이후의 게임 환경을 기반으로 작성함

베네룩스 3국 중 가장 작은 소국. 네덜란드에 종속된 동군연합 상태로 시작하며, 왈롱 주의 극히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자원도 건물도 거의 없다시피하다. 네덜란드의 종속국이지만 네덜란드와 육로로 연결되지도 않았고 내륙국인 관계로 고립된 시장이라서 게임 시작하고 조금만 지나면 생활수준이 기아를 넘어서 굶주림 수준까지 처박힌다. 소국을 플레이하는데 익숙하지 않다면 힘든 국가. 사실 이 국가를 플레이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독립 직후 프랑스, 프로이센의 외교창에 보호적 태도가 찍혀있냐 아니냐가 가장 중요한데[24], 이게 아니라면 그냥 속시원하게 게임 리셋을 하자.

찍혀 있는 법률은 그냥저냥 서유럽 평균 수준쯤 되는 정도이다. 굳이 유배가챠를 사용할 필요성이 딱히 느껴지지 않는다. 지주 세력이 강력하긴 하지만 프랑스, 프로이센의 관세동맹 또는 피보호국에 들어가게 된다면 손쉽게 금방 때려잡는게 가능하니 너무 걱정은 하지 말자. 기술 수준은 아직 철도 기술이 연구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기반시설을 감당하려면 철도 기술부터 최우선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일단은 네덜란드에서 독립하는 것이 가장 급한데, 네덜란드와 육로로 연결이 안 되어 있는 내륙국이라는 특성상 독립 전쟁 걸어놓고 그냥 아무것도 안 해도 벨기에 영토에 이동로가 막히기 때문에, 네덜란드가 아예 접근할 방법이 없으니 자동으로 승리하게 된다. 독립한 다음에는 아마 상술했듯 생활수준이 5 미만으로 바닥을 기고 있을 텐데, 이것은 주변국 관세동맹에 가입해서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육로로 연결된 주변국 시장이라고 해봤자 벨기에, 프랑스, 프로이센뿐인데 벨기에 시장은 너무 작아서 메리트가 없으면서 어차피 몇년 내로 낼름 집어삼킬 나라이므로 결국은 프랑스와 프로이센 중 양자택일. 독립에 성공한 후 프랑스와 프로이센 중 어느 한 나라라도 '보호적' 태도를 띄우면 그쪽 밑으로 들어가면 된다. 다행히 초기에 이주 통제 법안이 찍혀 있기 때문에 관세동맹에 들어가더라도 인구 유출에 대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관세동맹에 들어가기 전, 폭락한 생활수준 탓에 탈주하고 죽어나가는 숫자가 훨씬 더 많다. 그리고 어차피 벨기에 먹으면 해결된다

하지만 단순히 독립만 한 것으로는 체급이 너무 부족해서 뭔가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을 지경이므로 일단 벨기에에게서 왈롱 정도는 뜯어내야 한다. 그러니 독립하자마자 곧바로 관세동맹에 들어가지 말고, 우선 프랑스와 프로이센 중 '보호적' 태도를 띄운 쪽과 관계개선을 돌려서 돈독함 이상으로 친밀도를 올려놓자. 군대를 해산해서 앞으로 최대한 버틸 수 있는 재정 상황을 만드는 건 덤. 그 후 벨기에에 왈롱 주 정복을 목표로 외교전을 걸면서 친밀도를 올려놓은 프랑스/프로이센을 특약 제공 조건으로 끌어오면 벨기에가 알아서 물러나거나, 전쟁이 나더라도 프랑스/프로이센빨로 이길 수 있다.[25] 그 후 경제를 개발하면서 대충 지내고 있으면 프랑스/프로이센이 높은 확률로 저번 전쟁에서 받아둔 특약을 사용해서 관세동맹에 가입시키거나 피보호국으로 삼으려고 할 것인데, 어차피 아직 소국인 룩셈부르크 입장에선 어느 쪽이건 이득이다. 당장 프랑스/프로이센을 온갖 전쟁에 호출하면서 꿀빨 생각이라면 피보호국이 좋고, 좀 더 멀리 본다면 빠져나오기가 피보호국에 비해 월등하게 쉬운 관세동맹이 더 좋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플레이어가 고를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게 함정.

관세동맹에 들어갔든, 피보호국이 되었든 그 이후 진행은 큰 차이 없다. 방대한 프랑스/프로이센 시장 밑에서 꿀빨면서 경제 개발하고, 벨기에를 한 번 더 쳐서 플란데런을 확보하여 내륙국 신세를 벗어나는 게 1차 목표. 벨기에를 합병한 후에는 네덜란드를 공략하고, 네덜란드를 합병한 이후에도 아직 북독일이 혼란한 상태라면 프로이센이나 오스트리아 등 북독일에 이해를 가진 열강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북독일 소국들을 먹어치우도록 하자. 프로이센이나 오스트리아가 무섭다면 육군에 왕창 몰빵해서 해군 강국인 프랑스를 조금씩 갉아먹어도 된다 또 플란데런이건 홀란트건 일단 항구를 확보한 후에는 콩고, 뉴기니 등에 진출해서 고무 산지를 확보해야 후기 산업화에 유리하다. 겸사겸사 휴전 해안을 차지해서 석유 나올 자리까지 확보해 두면 금상첨화.[26] 초반을 잘 넘기고 베네룩스 통일에 성공하면 강대국까지는 무리 없이 올라가고, 그다지 숙련자가 아니어도 열강조무사 수준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1.3 패치 이후 뜬금없게도 독일 통일 관련 일지가 룩셈부르크에게도 등장하는데, 아마도 룩셈부르크의 수용 문화에 북독일 문화권이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할수 있다면 한번 해보는 것도 좋다. 단 국가 태그가 변경되기 때문에 업적 달성이 불가능해지므로 업적을 먼저 클리어 하고 도전하는것을 추천한다. 운이 나쁘다면 프로이센에 먹혀버려 게임오버 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 일은 왠만해선 없으므로 안심하고 플레이 하자.

업적 중에 룩셈부르크로 시작하여 사치 의류, 사치 가구, 도자기의 최대 생산국이 되는 업적인 '룩셔리 룩셈부르크'가 있다. 베네룩스를 통일하면서 관련 산업을 겸사겸사 육성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3.13. 사르데냐 피에몬테[편집]


사르데냐 피에몬테 | Sardinia-Piedmont
국기
파일:빅토3 사르데냐 피에몬테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사르데냐 피에몬테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개발도상국
육군
40
해군
5
국내 총 생산
2.42M
정부
절대 왕정
인구
3.62M
국교
천주교
경작지
132
문화
북이탈리아
식자
21.2%
생활 수준
분투(9.9)

파일:빅토3 카를로 알베르토 디 사보이아 1.2.4 버전.png
1836년 1월 1일 사르데냐 피에몬테의 지도자, 카를로 알베르토 디 사보이아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정치인, 그리고 장군
계급
총지휘관
부대
26
위치
대기중 이탈리아 본부에 있음
소모
0%
인물 특성
내성적, 낭만적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중도파
국가
사르데냐 피에몬테
문화
북이탈리아
종교
천주교
인기
보통(-25)
연령
37

지난 30년간 사르데냐 피에몬테를 이끌었던 반동주의적 반프랑스 군주들은 왕족과 교회를 되살리고 나폴레옹식 근대 개혁을 금지했습니다. 이런 경향은 계속 이어질까요, 아니면 더 자유로운 국가가 나타날까요?


현실에서 이탈리아를 통일했던 국가로, 게임상에서도 이탈리아 형성이 쉬운 두 국가 중 하나이다. 수치상의 초기 국력은 양시칠리아보다 뒤떨어져 보이나, 농업 위주의 경제인 양시칠리아보다 제도도 더 근대화되어 있으며 석탄과 철 등 광물자원도 풍부하고 공장도 어느정도 지어져 있다.

1.3 버전이후 통일의 난이도가 대폭 올라가 추천하기 어려운 국가가 되었다. 이전보다 통일시 요구하는 지역의 숫자가 늘어났는데 이전버전에서는 굳이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을 겪지 않아도 이탈리아 형성이 가능했지만 현 버전은 오스트리아가 이탈리아 통일 핵심 지역을 무려 4개나 보유하고 있어 필연적으로 오스트리아와 싸워야 한다.

1:1로 오스트리아와 붙는건 자살행위이기 때문에 패치로 새로이 추가된 토리노 조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프랑스를 특약으로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에 끌어들이자. 다만 너무 믿을만한건 못되는게 전쟁하다가 조금만 피해가 크다 싶으면 역사 그대로 조기 종전을 해버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군사테크를 바짝 올리고 군대 육성도 빡시게 해놔야 한다. 또 한번의 전쟁으로 최소 롬바르디아, 베네치아, 이스트리아까진 먹어줘야 또 오스트리아와 전쟁할 일이 없다. 오스트리아와 거하게 한판하고 나면 초기부터 관계작으로 호감도를 쌓은 이탈리아 소국들을 관세동맹을 통한 합병을 진행시켜주고 양시칠리아를 두들겨 패면 통일 완료. 다만 양시칠리아의 국력이 만만치 않고 스페인, 오스트리아 등 주변 열강의 방해가 심하기 때문에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주요 열강들과의 관계작은 필수로 요구된다. 패치 이후 가장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한 나라.

3.14. 스웨덴[편집]


스웨덴 | Sweden
국기
파일:빅토3 스웨덴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스웨덴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개발도상국
육군
30
해군
10
국내 총 생산
3.42M
정부
왕정
인구
2.79M
국교
개신교
경작지
110
문화
스웨덴
식자
51.6%
생활 수준
빈곤(10.4)

파일:빅토3 카를 요한 베르나도테.png
1836년 1월 1일 스웨덴의 지도자, 카를 요한 베르나도테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야심가, 전통주의 지휘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중도파
국가
스웨덴
문화
프랑스
종교
개신교
인기
보통(25)
연령
72

동군연합으로 핀란드를 잃고 노르웨이를 얻은 스웨덴은 이제 산업화가 느리게 진행되고 있으며, 자유주의적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미래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1.3.X 버전 패치 및 민중의 목소리 DLC가 추가된 이후의 게임 환경을 기반으로 작성함

아마 이 게임을 처음 입문하거나, 전작을 해본 플레이어도 새 게임 - 게임 배우기로 들어가 제일 먼저 뜨는 국가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 제일 먼저 플레이해보면서 조작법과 인터페이스 기본 플레이 방법을 익히게 될 국가이지만 게임 배우기에 나온다고 쉬운 국가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 스웨덴은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에게는 뉴비절단기에 가까운 국가이다. 최소 몇판 해보고 게임 시스템을 제대로 숙지한 다음에 도전해볼만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차라리 그 옆에 있는 벨기에를 골라 플레이 하는 것이 훨씬 게임 배우기도 쉽고 난이도도 뉴비들이 입문하기에 적절하니 그쪽을 선택하자. 이런 나라를 왜 첫 튜토리얼에 집어넣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 스웨덴보다 벨기에가 차라리 본토 자체의 산업화 역량은 더 뛰어나다. 둘 다 인구나 국력만 봤을때 큰 차이는 없으나, 게임 초반에 대량의 석탄 원산지의 유무에 따라 게임 난이도가 어떻게 저렇게 극과 극으로 달라지는지를 체감해 볼 수 있을 정도.

구석에 쳐박혀 독자적으로 경제발전을 하는 방법으로는 10위권 중후반에 머물수 밖에 없어 스칸디나비아 형성의 기본적인 조건인 강대국으로 올라가는게 힘들다. 지주 유배 가챠를 돌려 호전적 국수주의자를 뽑고 빠른 식민지 약탈테크를 타던지 해서 먼저 강대국에 오른 후, 덴마크를 평화적인 방법으로 구워삶든, 무력으로 친한 열강을 동원해 줘패든 모든 수단 방법을 가리지 말고 스칸디나비아를 만드는 루트가 유효하다.

스웨덴 바로 옆의 최대의 가상적국인 러시아와 호시탐탐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을 노리는 프로이센을 특히 조심해야하며, 프랑스 또는 영국, 오스트리아, 미국 같은 나라들과 동맹 또는 방위조약을 맺는 선택지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서 무난하게 성장해 스칸디나비아 제국 형성 후 동맹과 함께 러시아를 박살낸 이후 핀란드를 뜯어낼 수 있다. 간혹 적자를 보고 있으면 친하게 지냈던 열강 형님들이 가끔씩 부채를 대납해 주기도 한다. 아예 열강의 관세동맹에 들어가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인구가 빨아먹힐 가능성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미리 체크하자. 운이 좋다면 영국이나 프랑스가 숟가락을 얹어버리기 전에 아프리카 최고의 꿀땅들인 나이저 삼각주 지역의 식민지화 또는 베냉런, 줄루런을 달려볼 수 있다. 식민지에서 인력과 자원을 마구 착취해 스칸디나비아에서 부족한 자원들을 수급(특히 석탄과 염료)하며 국가의 체급을 불리고 국가를 부강하게 만들어 러시아로부터 핀란드를 해방시키자.

스칸디나비아 형성은 이 문서의 스칸디나비아 문단을 참고하면 된다. 완성하면 업적도 주니 초보자들은 한번 노려보자. 나름 운빨을 꽤 타니 못 만들거나 늦게 만들었다고 실망하지 말자. 단 스칸디나비아 형성 시 충분한 현금 보유고가 없다면 갑자기 엄청난 마이너스 수지에 허덕이게 될텐데 국내 수요, 공급을 안정화 하여 흑자 경제를 만들기 전까지는 고통을 겪게 될것이며, 정말 운이 나쁘다면 파산으로 가는 급행열차를 타게 될 것이다. 반드시 충분한 현금 보유고를 확보함과 동시에 내 빚을 대납해줄 친한 우방국을 반드시 확보해놓자. 또한 스칸디나비아 완성에 성공했다면 기존에 덴마크가 가지고 있던 땅인, 남미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는 덴마크령 서인도 제도와 아프리카 식민지 개척의 교두보가 되는 덴마크령 토고 식민지가 있다.[27]

초반부터 산업화에 대량으로 필요한 자원인 석탄이 스코네에 겨우 8개정도 쥐꼬리만큼 있기 때문에 산업화를 하려면 타 열강의 관세동맹에 들어가거나, 베냉 또는 줄루를 빠르게 침공해 손아귀에 넣어야 한다.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에 유황이 꽤 많이 나지만 스칸디나비아 통일 이전까지 만져보지도 못할 뿐더러 끔찍한 똥땅이라 인구가 계속 유출된다. 게다가 산업화를 본격적으로 하려고 하면 GDP 30M 즈음 부터 그놈의 고질병인 인구부족이 발목을 제대로 잡는다.

그러므로 이민플레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하지만 최근 패치로 인해 가면 갈수록 다문화의 너프 및 제정 타이밍이 늦어지는 간접너프를 당해 플레이가 꽤 힘들어졌다. 다른 국가들의 경우엔 먼저 어느정도 몰려오는 이민자들을 감당할 탄탄한 경제를 미리 준비를 해 놓고 다문화를 그 후에 찍어서 부족한 인구를 보완한다면, 북유럽 국가인 스웨덴은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할 수만 있다면 무조건 최우선적으로 이민관련 법률들을 제정해 준 다음 나중에 국가를 안정시켜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식민지, 이민테크를 타는것이 좋다. 시작하자마자 니제르에 이해를 찍고 베냉으로 달리자. 산업화에 필요한 거의 모든 기초자원이 그곳에서 다 나온다. 초반 스웨덴에게 희망과도 같은 석탄, 그 외에 철, 나무, 직물, 염료 설탕, 차, 커피, 과일같은 자원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나중엔 고무까지 나온다. 유황과 석유가 없다는 것만 빼면 거의 초반에 필요한 모든것들이 존재하는 땅이다. 베냉 자체 인구도 많아서 이주 통제 철폐와 식민지 수탈, 완전 분리, 다문화를 찍었다면 북유럽 국가들의 고질병인 인구부족까지 해결할 수 있다.

퀴닌을 연구하면 더 빠르게 식민지를 야금야금 넓혀갈 수 있다. 니제르 까지는 퀴닌, 그 밑에 콩고는 말라리아 예방 기술을 연구해야 1000일 단위의 괴랄한 확장속도 패널티를 없앨 수 있다. 웬만하면 최우선적으로 연구하자. 당장은 이렇게 땅따먹기 해서 개발도 제대로 할 여력이 없는데 어디다가 써먹을까 싶지만, 중~후반만 되어도 이게 엄청난 자산이 된다. 당장 경제에 도움은 안되어도 식민지 수탈 - 이주 통제 - 다문화를 찍으면 그 인구들이 본토로 와서 인구문제를 해결해준다. 흑인 바이킹들을 양성해 보자. 정치적 올바름이 느껴지십니까?

스웨덴을 클리어 할 정도가 되면 이제 어느 국가를 골라서 플레이 해도 중간은 가는 실력은 갖추어져 있을 것이다. 고난이도 국가만 아니라면 충분히 실력으로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역설사의 바이킹식 생존훈련튜토리얼의 역할은 충실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3.15. 덴마크[편집]


덴마크 | Denmark
국기
파일:빅토3 덴마크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덴마크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개발도상국
육군
15
해군
10
국내 총 생산
1.27M
정부
왕정
인구
1.60M
국교
개신교
경작지
77
문화
덴마크
식자
51.4%
생활 수준
빈곤(10.3)

파일:빅토 3 프레데릭 폰 올덴부르크.jpg
1836년 1월 1일 덴마크의 지도자, 프레데릭 폰 올덴부르크
지도자 특성
직무
통지차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고압적, 전통주의 지휘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전통주의
국가
덴마크
문화
덴마크
종교
개신교
인기
반감(-35)
연령
67

온 덴마크에 새로운 자유주의와 국가주의 세력이 정치 풍경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지금은 예술, 문학, 철학의 황금기이기도합니다. 남은 세기는 이 나라에 어떻게 펼쳐질까요?


스웨덴과 플레이 방식이 비슷하나 난이도는 더욱 어렵고 매운 국가이다, 프로이센과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을 빌미로 계속 싸우게 될 수도 있고, 산업화에 필요한 자원은 스웨덴보다 더 부족하다. (그쪽은 목재랑 철이라도 많다.) 유황은 그나마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에 존재하지만 땅이 워낙 똥땅이라 인구가 모자라서 본격적으로 개발 하기가 힘들다. 유일한 희망인 덴마크령 가나가 있으니 그쪽을 교두보 삼아 열강과의 친목질과 동시에 극초반부터 빠르게 식민지를 파먹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괴뢰국들과 관계 개선을 한뒤에 전부 합병을 해준다. GDP가 오르고 병영을 추가로 지을 수 있다.

덴마크의 시작 시 국력으로는 스웨덴도 이기기 힘들기 때문에 후반에 스웨덴의 국력을 능가할까지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말고 병영 등을 꾸준히 건설하고 식민지를 개척하는 것이 좋다. 순위가 스웨덴보다 더 높아지는 때가 오는데, 그때가 기회이다. 스웨덴의 국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노르웨이에서 혁명이 발생했을 때 침공하는 것도 좋다. 덴마크로 스칸디나비아를 형성했다면 핀란드도 러시아부터 해방하면 된다. 괴뢰국으로 예속시키는 것이 좋으며 해방으로 해도 상관은 없으나 수익에 불이익이 크다. 덴마크로 북유럽을 통일할 수 있다면 당신은 대단한 실력자이다.

중후반에 스웨덴과 동맹을 맺고 같이 싸우다가 뜬금없이 컴퓨터가 스칸디나비아 형성을 활성화 시키는 바람에 영문도 모른채 강제합병당해 게임오버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물론 내가 국력이 앞선다면 안심하고 계속 플레이 하면 된다.


3.16. 양시칠리아[편집]


양시칠리아 | Two Sicilies
국기
파일:빅토3 양시칠리아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양시칠리아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강대국
육군
50
해군
10
국내 총 생산
4.76M
정부
절대 왕정
인구
7.03M
국교
천주교
경작지
255
문화
남이탈리아
식자
14.9%
생활 수준
분투(9.1)

파일:빅토3 페르니난도 디 보르보네델레 두에 시칠리아.png
1836년 1월 1일 양시칠리아의 지도자, 페르니난도 디 보르보네델레 두에 시칠리아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고압적,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왕당파
국가
양시칠리아
문화
남이탈리아
종교
천주교
인기
반감(-35)
연령
25

자유주의자와 시칠리아 분리주의자에 대한 정치 탄압이 진행 중이지만, 두 진영 모두 지하 조직을 세웠고 지지자가 늘고 있어 효과가 없습니다. 억눌린 의견이 결국 터진 후의 양시칠리아는 어떤 모습이 될까요?


원래 실제 역사상 이탈리아를 통일한건 샤르데냐-피에몬테 왕국 이지만, 인게임에선 양시칠리아 왕국이 시작 GDP와 인구가 2배가량 우세해 체급빨로 이탈리아를 형성하기 제일 쉬운 국가. 시작부터 강대국 지위를 가지고 있지만, 유럽 소국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본토 개발에만 치중하다가는 금방 순위 밖으로 밀려나 개도국으로 떨어진다.

다만 어디까지나 샤르데냐-피에몬테보다 시작 체급만 컷지 막상 뜯어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내실이 좋지 않은 것을 알수가 있는데. 오히려 광공업이 발달한 샤르데나-피에몬테랑 다르게, 당시 남부 이탈리아의 역사적 현실을 쓸데없이 리얼하게 구현하여 소작농에 의존하는 농업에 치중된 산업구조를 하고 있다. 전에 스웨덴이나 벨기에를 해봤으면 알겠지만, 인구는 스웨덴의 3배에 육박하고 벨기에보다 2배가 약간 안되는 수준으로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돈이 이상하게 잘 안벌리는 이유가 이런 점 때문이다.

게다가 산업화에 필요한 자원들이 시작 기준 본토에서 거의 나지 않는다. 겨우 칼리브리아 주 한 곳에 철 24개, 석탄 16개가 끝이다. 그래도 스웨덴의 스코네 주 석탄 8개보단 2배나 많다. 이정도의 자원 매장량 수준으로는 도저히 산업화를 하기 힘들기 때문에, 산업화를 위해선 빠르게 샤르데나-피에몬테를 정복하는 것이 좋다. 샤르데냐 주, 피에몬테 주 두 곳 모두 철, 석탄, 납, 유황이 꽤 많다. 아니면 라이베리아, 콩고, 줄루, 베냉런을 빠르게 가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조금이나마 위안삼을 만한건 시칠리아 섬에서 유황이 많이 난다는 점이다. 게임 중반부터 화학공장 계열에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는 자원이지만 초반엔 그다지 쓸 데가 없다는게 함정. 그리고 특이하게 남유럽이란 지리적 특성상 본토 내에 설탕, 목화, 비단 플랜테이션이 존재한다. 특히 초반에 비단이 남는게 생각보다 큰데, 게임 중, 후반에나 가서 산업 4티어 기술을 연구해야 합성 화학 공장에서 해금되는 자원이라. AI한테 초반에 비싸게 팔 수 있다.[28] 게임 배우기에서 해봤던 스웨덴이나 벨기에를 했을때 처럼 입지 조건 자체가 주변 열강 국가들이 산업화 드라이브를 빡세게 걸고 있는 상황이라 기초산업에 필수적인 1차 자원들(철, 석탄, 목재, 납, 유황)을 어디서 구해오기가 쉽지 않다. 자기들이 다 쓰고도 모자라 오히려 남의 나라에다 빨대 꼽고 퍼가기 때문에 중요한 자원들에 미리 관세를 먹이고 중상주의에서 보호무역 법안부터 빨리 제정해야 한다.

위에 언급한 산업화에 필요한 각종 자원들의 수급을 해결했다고 해도 안심하기엔 아직 이르다. 유럽국가치고는 정말로 특이하게 게임 시작 시 연구되어있는 기술 수준이 상당히 뒤떨어지고, 식자율은 15퍼센트로 이게 도저히 유럽국가가 맞는지조차 의심스러울 지경으로 낮으며, 게임 시작 시 보유 중인 대학이 없다!

오히려 샤르데냐-피에몬테보다 광공업이 거의 개발되어 있지 않아 체급에 걸맞지 않게 시작시 굉장히 가난하며, 낡은 구체제에 가까운 법 구조를 가지고 있고, 지주와 천주교 세력들이 초기에 강하기 때문에 법을 개혁하기가 꽤 오래걸린다. 자신이 프로제정맨이라면 법 제정때문에 중간에 여러번 고통을 받을 일이 필연적으로 나온다. 지주만 올려놓고 느긋하게 정통성을 챙기면서 길게 게임을 가져갈 생각을 해야 법 제정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정치 체제나 연구 수준, 식자율은 서유럽이나 북유럽보다는 오스트리아 또는 러시아와 유사한 느낌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사실상 농노제를 빼고 지주와 종교인들을 살짝 너프시킨 러시아의 순한맛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비슷하다.

이러한 시궁창스러운 국가의 내실 기반과는 정반대로 군사력 면에서 봤을때는 군대 규모는 강대국 지위에 걸맞는, 꽤 강력한 축에 속하며 내정에만 치중하는 플레이 보다는 게임 시작부터 강대국이라는 지위에서 나오는 이점과, 기본 체급을 이용해 시작부터 주어지는 군사력을 이용해 재주껏 빠르게 산업화에 필요한 1차 자원들이 나오는 곳 부터 정복하면서 스노우볼을 굴려야 한다. 패러독스 사의 다른 게임인 호이4의 이탈리아처럼 유사 열강같이 운영하면 된다. 너무 과하게 어그로를 끌어 열강과 맞다이를 까는게 아니라면 웬만해선 전쟁에서 지는 경우가 거의 없으므로 먼저 정복부터 하고, 경제발전은 악명 빼는 타이밍에만 하자. 단 오스만과 이집트는 상대하기 버거우므로 주의하자. 악명을 뺄때는 최대한 충돌할 일이 없는 국가들에게 경쟁 구도 선언을 걸면 빨리 뺄 수 있다. 숙련된 다회차 플레이어라면 미래시를 이용해 석유가 나오는 땅을 미리 정복해놓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프로이센처럼 사회 2티어 기술 민족주의를 연구하면 일지가 등장하는데, 관세동맹과 우호를 이용해 하나씩 잡아먹는 방법과, 외교전으로 통일전쟁을 걸고 지금까지 친목질을 해왔던 열강들과 함께 싸워 이기는 방법들이 있다. 오스트리아가 방해한다면 프로이센 또는 러시아를 끌어들이고, 프랑스가 방해한다면 영국 또는 프로이센, 스페인을 끌어들이자. 지금까지 잘 키워왔다면 이탈리아 소국 상대로는 무쌍난무를 펼치고, 열강 상대로는 우주방어를 펼치면 무난하게 승리할것이다. 통일 이후엔 금방 영,프,독 다음가는 강력한 국가로 성장할 수 있으며, 오스트리아가 갖고 있는 이탈리아 북서쪽의 땅 (롬바르디아, 베네치아, 남티롤, 이스트리아)도 나중에 무난하게 되찾아 올 수 있을 것이다.

이쯤되면 대충 감이 올텐데, 샤르데냐-피에몬테의 경우 체급은 작지만 서유럽에 가까운 체제와 식자율, 연구속도를 가지고 있고, 군사력이 뒤떨어지는 대신, 풍부한 1차 산업 자원들을 이용한 공업화를 통한 내정플레이에 치중되어 있으며, 주변 소국들을 관세동맹으로 끌여들이고 친목질을 이용해 이탈리아를 평화적으로 통일하는데 더 유리한 반면에, 양시칠리아의 경우 내정면에선 온갖 하자에 가까운 점들을 가지고 있어 내정플레이에 이점이 별로 없지만 시작부터 강대국이라는 지위와 준열강급의 군사력을 이용해 초반부터 이해관계를 적극 활용, 온갖 곳을 들쑤시고 다니면서 꿀땅을 차지하거거나 조약항, 배상금을 뜯어내면서 스노우볼을 굴려나가다가 때가 오면 이탈리아를 무력으로 통일을 하는데 더 유리한 국가이다.


3.17. 멕시코[편집]


멕시코 | Mexico
국기
파일:빅토3 메히꼬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메히꼬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개발도상국
육군
10
해군
0
국내 총 생산
3.74M
정부
군부 집권정
인구
6.95M
국교
천주교
경작지
1.74K
문화
멕시코
식자
16.5%
생활 수준
빈곤(10.0)

파일:빅토3 미구엘 바라간.png
1836년 1월 1일 멕시코의 지도자, 미구엘 바라간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내성적, 부상,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군부
이념
중도파
국가
멕시코
문화
멕시코
종교
천주교
인기
보통(-25)
연령
46

멕시코와 새로 건립된 텍사스 공화국 사이의 긴장은 결국 전면전으로 바뀌었습니다. 멕시코는 텍사스 땅과 평온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멕시코는 초보자 유저들에게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다. 중급자 수준에서조차도 뭔가가 이상하게 잘못 꼬여버린다면 그냥 새 게임을 시작해야 할 수도 있다. 처음부터 텍사스 공화국이랑 게임 시작부터 전쟁이고 미국이랑도 계속 전쟁을 해야하기 때문에 내정에만 집중하기 힘들고 휴전 쿨타임마다 계속 압도적으로 불리한 전쟁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개발도상국 중에서도 그다지 별로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지 않은 멕시코의 입장에서, 6위 열강인 미국의 무자비한 공격을 받아내면서 버티는게 결코 쉽지 않으며, 상대 승점을 야금야금 깎아내는 전투를 할 줄 아는 실력이 없다면 게임이 굉장히 힘들다. 고수조차도 운빨이 별로 좋지 않거나 한번의 잘못된 판단으로 그냥 훅 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빅토리아 3 자체가 여타 패독게임과 비교해도 방어자 입장이 더 유리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국력 및 군사력 차이가 너무 커서 막아내기가 버거울 지경. 정말로 재수가 없으면 매번 휴전 쿨타임 마다 가드만 올리고 마구 두들겨 맞다가 게임이 끝난다. 미국 펀치! 미국 펀치! 멕시코를 플레이 하다 보면 이게 나라인지, 복싱 체육관에 매달려있는 샌드백인지 의문이 들면서 허탈한 웃음만 나오게 된다.

그래서 친목질을 통해서 내 뒤를 봐줄 미국보다 강한 열강을 최소 1~2개 정도 확보 해놓아야 어느정도 해볼만한 싸움이 되는데, 워낙 외교전 자체가 랜덤성이나 변수가 많다보니 필연적으로 세이브 로드 또는 시작 시 영,프의 외교 리세마라가 권장된다. 초반에 북미쪽에 이해 관계가 박혀있는 열강 같은 나라들이 멕시코에게 별로 우호적이지 않거나 우호적이더라도 갑자기 변심해 외교전 페이즈에서 플레이어를 도와주지 않는다면 게임이 그대로 터지는 상황이 나온다. 아예 그냥 멕시코-텍사스 전쟁을 끝내자 마자 다른 열강의 피보호국으로 낼름 들어가 버리는 방법도 좋다. 그러므로 철인 난이도로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일단 텍사스는 플레이어가 시작부터 총동원령을 내리고 빠르게 행동한다면 아주 쉽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곧 미국의 미친듯한 러쉬를 막아내야 하므로 어서 빨리 미, 영같은 열강이나 나에게 보호적을 띄우고 있는 아무 열강한테나 가서 피보호국으로 제발 들어가게 해달라고 빌면서 밑으로 들어가자. 이것만 잘 해도 미국이 함부러 날 때리지 않고 때리는 빈도도 줄어든다. 나중에 중앙아메리카가 분단되면 조그만 나라들을 야금야금 먹는 것도 괜찮다. 단 이쪽방면에는 시작부터 미,영의 이해관계가 박혀 있으므로 조심하자. 잘못하면 외교전때 상대편에 아주 높은 확률로 미, 영 둘중 하나가 끼어버리는 매우 골치아픈 상황이 온다. 그러므로 철인 난이도가 아니라면 미리 세이브를 해두자.

일단 열강의 피보호국으로 들어갔다는 가정 하에 외부에서 선빵을 치지 않는 동안 산업화와 동시에 후진적인 법률들을 천천히 선진화 시키고, 해군을 육성해 해외의 약소국들을 하나씩 집어삼키자. 그리고 열강 피보호국에서 벗어날 타이밍이 왔다고 생각하면 이민 3신기(완전 분리, 다문화, 이주 통제 철폐)를 찍을 준비를 마치자. 단 주의할 점은 이주 통제 철폐의 경우 가장 마지막에 찍는것이 좋은데, 만약 내가 열강 피보호국에서 독립 한 상태가 아니라면 이주 통제 철폐를 풀자마자 생활 수준의 압도적 차이로 인해서 열강 국가들에게 인구가 빨려나가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반드시 독립 먼저 하고 이주 통제 철폐를 찍자.

만약 열강의 피보호국으로 들어가지 못했다면 맨 처음에 앞서 말한 것처럼 복싱 체육관 샌드백 신세가 된다. 미국이 쿨타임마다 땅을 뺏으려고 쳐들어오는데 그걸 막느라 정신이 혼미해질 것이다. 총동원령을 선포한 미국의 척후 보병 수십~수백대대가 전선으로 마구 쏟아져 들어오는데[29] 단독으로는 절대로 막을 수 없고 열강 1~2개 나라는 외교전에 내 편으로 반드시 포섭해야 어느정도 승산이 보인다. 이걸 못했다면 그냥 땅을 뺏기던가, 흠씬 두들겨 맞고 뺏기던가 같은 암울한 이지선다만이 존재할 뿐이다.

하지만 이미 더 어려운 나라들을 다 해본 숙련된 고수의 경우, 아군 열강이 전선을 틀어막고 버티는 동안 미리 육성해둔 해군을 이용하여, 미국의 수도인 컬럼비아 구에 상륙해 승점을 계속 깎아먹으면서 역으로 오히려 미국에게 배상금과 땅을 뜯어내는 얍삽한 플레이를 하기도 한다. 단 미 해군에게 상륙 도중에 걸리거나 할 확률이 높으니 안 걸리도록 빌던가, 해전에서 이길 수 있도록(대략 20개 전단 1~2개 정도면 충분하다) 운에 맡기자.

이런식으로 내가 그동안 다회차를 하면서 배운 경험들과 지식, 꼼수들같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미국의 위협에서 나라를 지키면서 멕시코를 발전시키고 체급을 불려나가자. 그러다가 내가 어느정도 미국과 싸워도 꿇리지 않다던가, AI가 조종하는 미국이 정치를 잘못하여 내전각이 나오게 된다면. 미국에게 당한 만큼 똑같이 복수를 해주자.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군사랑 외교 난이도는 중, 상급자 수준으로 어려운데 비해서, 정치와 경제의 경우 생각보다 의외로 쉬운 축에 속한다. 시작부터 지주가 권세 상태에 여당에 들어있어 곡물법을 발동시킬 수 있고, 인구가 7백만 정도로 워낙 적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기반 시설에 크게 발목을 잡히는 일도 별로 없다. 산업을 키우다 보면 금방 소작농이 없어지기 때문에 기업가와 지식인이 잘 큰다. 인구는 굉장히 적지만 약간의 공업화가 되어 있어 생각보다 경제가 막장까지는 아니다. 대충 벨기에나 샤르데냐, 네덜란드같은 유럽 소국 수준 정도의 경제력은 된다고 보면 된다.

미국에게 땅을 뜯기지 않고 잘 수비 했다는 가정 하에 초반부터 여기저기서 금광이 터져나오면서 재정에 어느정도 숨통이 트인다. 후반까지 나라를 잘 굴려왔다면 전부 합쳐 100개가 넘는 석유까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리오그란데, 베라크루즈 등지에서 펑펑 터져나온다. 그동안의 고통을 보상받는 셈.

그리고 업적 달성에 도전한다면 미국 외에도 장애물이 더 있는데, 미국과는 다르게 오리건 조약[30]일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영국과 전쟁을 해서 해당 영토들을 빼앗아야 한다. 아니면 캐나다 국가들이 운좋게 내전에 패배해 정권이 뒤집혀 영국에서 독립하기를 빌어보자.

인구가 매우 부족하므로 조선, 일본, 안남 일대를 괴뢰화 시키는 것도 좋다, 중국을 잘게 쪼개버릴 국력이 된다면 인구가 많은 주 위주로 국가 해방 명분을 걸고 쪼개버린 후 휴전쿨이 끝나면 마찬가지로 괴뢰화 시키자. 이렇게 한다면 금방 미국을 능가하는 이민자들을 받을 수 있다.


3.18. 브라질[편집]


브라질 | Brazil
국기
파일:빅토3 브라질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브라질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개발도상국
육군
20
해군
10
국내 총 생산
5.84M
정부
입헌황제정
인구
4.64M
국교
천주교
경작지
1.81K
문화
브라질
식자
14.5%
생활 수준
분투(9.2)

파일:빅토3 페드로 드 브라간사.png
1836년 1월 1일 브라질의 지도자, 페드로 드 브라간사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꼼꼼함,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지식인
이념
개혁론자
국가
브라질
문화
브라질
종교
천주교
인기
보통(0)
연령
11

브라질은 페드루 1세 황제의 퇴위로 여러 섭정의 통치를 받으며 격동의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고난을 극복하고 열강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까요?


초보자들에게는 비추천하며, 중수 이상에게는 호불호가 갈린다. 인구가 희박한 신대륙 국가로서 이민을 받아야 성장할 수 있는 나라다. 이민을 받기 위한 이주 제한 철폐를 위해서는 기업가가 소외 집단이면 안 되는데, 브라질 기업가의 정치적 힘이 너무 약하다. 또한 브라질은 자유주의 개혁을 하는데에 방해되는 대표적인 세력인 지주의 정치적 힘이 34%에서 시작하여 지주의 힘이 막강하다. 군주제 폐지나 노예 무역 폐지, 검열(기술 전파 -10%) 같은 나쁜 법을 폐지 하려고 하면 혁명이 일어나기 쉽다. 혁명이 터지지 않게 관리하면서 산업화를 통해 기업가를 양성하고 지주의 정치적 힘을 줄여나가는 개혁이 초반 과제다.

인구층이 충분해지면 남아메리카에 이해가 박혀있는 열강,강대국에게 외교력을 써서 관계 개선을 한다음에 파라과이 등 남미 주변국들을 치며 조금씩 확장하자.
브라질은 딱히 공략이나 목표라 할 만한 게 없는 애매한 국가이다. 내정을 통한 국내성장과 정복전쟁만 열심히 하다 보면 이미 1936년이라 게임이 끝난다.
큰 목표는 없으니 전쟁을 열심히 해서남미 통일을 목표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1883년 넘었는데 군주제가 유지되고 있으면 혁명이 터진다. 놀라지 말고 진압하자. 미리 군주제를 철폐하고 일부러 내전을 유발해서 지주, 성직자 등의 세력을 약화시키는 꼼수도 가능하다. 중수부터는 잘 하겠지만, 초보들은 어려워한다. 내전에서 져서 나라가 골로 가는 일이 부지기수이다. 자신이 없으면 반드시 앞에 저장을 하자.

'페드루 안 뽑아요'라는 보통 난이도 도전 과제가 있다 내용은 브라질로 군주제를 철폐하고 보통선거권을 제정하는것이다. 이걸 목표로 삼고 남미통일-도전과제 2가지를 목표로 해서 브라질을 하는것이 그나마 안정성이 있고 재미도 꽤 있을 것이다.

자원 측면에서는 브라질 땅에서는 아편, 유황, 비단이 나지 않는다. 석유는 나지만 잠재 생산량이 적은 편. 따라서 남미를 완전히 통일하거나 아프리카, 인도네시아에서 식민지를 만드는게 좋다.


3.19. 그리스[편집]


그리스 | Greece
국기
파일:빅토3 그리스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그리스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개발도상국
육군
10
해군
5
국내 총 생산
606K
정부
왕정
인구
939K
국교
동방정교회
경작지
40
문화
그리스
식자
21.4%
생활 수준
빈곤(10.2)

파일:빅토3 오토 폰 비텔스바흐.png
1836년 1월 1일 그리스의 지도자, 오토 폰 비텔스바흐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낭만적, 전통주의 지휘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중도파
국가
그리스
문화
남독일
종교
천주교
인기
보통(0)
연령
20

그리스는 유혈 투쟁을 통해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독립했습니다. 과연 그리스는 국경을 확장할 수 있을까요?


1.3.X 버전 패치 및 민중의 목소리 DLC가 추가된 이후의 게임 환경을 기반으로 작성함.

초기 인구가 겨우 93만에 자원도 빈약한,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해진 중수에서 고수 사이쯤의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도전해볼만한 고난이도 국가이다. 그리스 독립 전쟁의 여파로 오스만과 휴전 상태에 영국, 프랑스, 러시아에 특약을 빚진 상태로 시작한다.

체급이 너무 작은데다가 산업화에 필수적인 자원들이 너무도 부족하며 하필이면 석탄이 전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력 근대화는 불가능하므로 오스만과 경쟁 구도가 걸려있는 러시아나 오스트리아의 보호국으로 들어가 후일을 도모하는 것이 정석이다.

프랑스의 경우 시작 초기부터 문화 배척 - 신앙의 자유 - 이주 통제 철폐를 채택하고 있는 반면에 그리스는 자문화중심주의 - 국교 - 이주 통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생활수준 차이로 인해 본토 인구가 빨아먹힐 위험이 있으니 추천하지 않는다.[31] 러시아나 오스트리아의 경우 그럴 위험이 없으므로 (러시아의 경우 자문화 - 국교 - 이주 통제 철폐를 채택하고 있고, 오스트리아의 경우 자문화 - 신앙의 자유 - 이주 통제를 채택하고 있다.) 둘중 아무나 취향에 맞는 국가 밑으로 들어가도 상관은 없다. 그런데 기왕이면 운빨을 좀 타겠지만, 요즘들어 러시아가 청나라를 관세동맹으로 흡수한 후 러청동맹이 결성되는 판도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러시아 시장이 훨씬 매력적이므로 그쪽을 더 추천한다.

오스만은 다른 열강이 붙지만 않으면 오스트리아나 러시아가 손쉽게 손봐줄 수 있는 종이 호랑이이며, 이후 오스만이 탄지마트 개혁에 실패해 유럽의 망자 이벤트가 뜨게 된다면 미승인 강대국 또는 지역국으로 추락하기에 더 쉽게 손봐줄 수 있다. 이후 민족주의 연구 이후 그리스인의 국가 일지가 해금되면서 주 반환 명분이 생기므로, 기존 대비 저렴한 악명으로 오스만의 땅을 갉아먹을 수 있게 된다. 5년에 한번씩 휴전 쿨이 돌 때마다 열강을 등에 업고 배상금과 굴욕, 그리고 핵심 주를 하나씩 수복하면 쉽게 그리스 본토를 완성할 수 있다.

일단 산업화를 위한 인구 확보를 위해 그리스 본토 판정이며 그리스 문화 팝 비율이 높은 지역부터 하나씩 수복하고, 그 후 발칸반도 유일의 석탄지대인 남부 세르비아를 노리자. 미래를 생각한다면 석유가 나오는 왈라키아까지 노려봐도 좋다. 발칸 반도를 대부분 수복했다면 열강에서 독립할 때가 된 것이며 독립 후 오스만과 단독으로 붙어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영국 및 이오니아 제도와 관계가 20이상이며 민족주의를 연구한 상태라면 이오니아 제도를 디시전으로 합병할 수 있다.

그리스의 초기 시민권 법률이 자문화중심주의를 채택하고 있으므로 발칸 반도의 유럽계 민족들을 수용하려면 인종 분리가 필수적이며, 발칸 반도를 수복하다보면 필연적으로 터키 문화 인구가 수백만은 유입될 텐데 이들이 유발하는 갈등을 막기 위해서는 결국 다문화를 반드시 제정해야 한다. 어차피 발칸 반도를 다 먹고 그 다음 비잔티움을 형성하더라도 인구가 극심하게 부족하기 때문에 이민을 받긴 해야 한다. 스웨덴이 아프리카로 진출해 흑인 바이킹을 양성하듯이, 그리스도 러청동맹 밑으로 들어가 이민자들로 중국인 헤타이로이를 육성해보자.

어렵긴 하나 발칸 반도와 아나톨리아 서해안을 확보하면 무려 비잔티움을 재건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정작 개고생 끝에 비잔티움을 재건해도 초기 군주인 오톤이 남독일 문화에 천주교도라서 뽕이 안 찬다는 평이 많다. 어차피 인게임 내 군주와 후계자들의 성능이 하나같이 미승인국 군주급 또는 러시아 차르 일가만큼이나 구리기 때문에 시작부터 그냥 왕 목을 잘라버리는 선택지도 좋다. 자문화와 국교를 떼버린 후 킹슬레이어주세페 마치니를 초빙해오자. 비잔티움 형성에 성공하면 수월하게 중동을 공격하며 옛 동로마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다.


3.20. 스위스[편집]


스위스 | Switzerland
국기
파일:빅토3 스위스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스위스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후진국
육군
10
해군
0
국내 총 생산
916K
정부
민주 공화정
인구
1.96M
국교
개신교
경작지
80
문화
스위스
식자
50.5%
생활 수준
분투(9.8)

파일:빅토3 카를 프리드리히 차르너.png
1836년 1월 1일 스위스의 지도자, 카를 프리드리히 차르너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수완가, 외교가
이해 집단
전원 주민
이념
중도파
국가
스위스
문화
알라만, 프랑코 프로방스
종교
개신교
인기
보통(10)
연령
64

빈 의회에서 중립국으로 인정받은 스위스는 유럽 정치 세계 속에서 어느 정도 안전을 보장받습니다. 스위스는 이 중립 상태를 이어나갈까요, 아니면 다른 길을 걷게 될까요?

초보자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국가이다. 스위스는 처음부터 의원내각제인데 권위가 굉장히 부족하기 때문에 군주제로 바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중립국이고 프랑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계 국가들, 독일계 국가들 사이에 끼어 있어 주변이 죄다 강국들이라 칠 나라가 거의 없다. 그나마 바덴 정도?

일단 바덴을 쳐서 차지한 이후 내정과 국내성장에 집중에서 강대국을 달성하고, 이탈리아를 노려보자. 악명이 발생하기 때문에 통일되자마자 바로 치는 것을 추천한다. 세계 9위 정도는 내정을 열심히 하면 달성할 수 있다. 할 수 있는 게 내정뿐이라 컨텐츠가 거의 없다. 내륙국이라 항구가 없어 교역도 어렵고. 초보자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국가. 중립국 전용 이벤트도 아직 초기(1.12))니까 일단 기다려 보는 걸 추천한다.


3.21. 바이에른[편집]


바이에른 | Bavaria
국기
파일:빅토3 바이에른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바이에른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개발도상국
육군
40
해군
0
국내 총 생산
3.02M
정부
왕정
인구
4.17M
국교
천주교
경작지
164
문화
남독일
식자
40.5%
생활 수준
분투(9.6)

파일:빅토3 루트비히 I 폰 바이에른.png
1836년 1월 1일 바이에른의 지도자, 루트비히 I 폰 바이에른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낭만적, 탐험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왕당파
국가
바이에른
문화
남독일
종교
천주교
인기
보통(15)
연령
50

바이에른은 최근 유럽 전역에서 벌어지는 혁명에 반해 반동주의적 성향을 띄게 되었지만, 반역의 불씨[32]

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 화마가 바이에른을 휩쓸게 될까요?


초보자들에게는 절대 추천되지 않는 고난이도 국가 중 하나. 시작하면 우선 바덴을 공격하고 내정만 계속한다. 헤센카셀을 먼저 집어 삼키는 것도 좋다. 나중에 프로이센이랑 따로 놀게 될 때 구하기 힘든 유황도 묻혀있고 라인란트를 냉전시기 베를린처럼 고립시킬수도 있다 그리고 나중에 범민족주의 찍고 하노버 같은 애들이랑 관세동맹 맺어 집어삼킬 수도 있다.(ai는 하노버쪽 잘 못 먹는다) 그러다가 강대국이 되기에 위신이 10 정도 부족할 때 남은 남독일 국가들을 모두 공격하고, 남독일 연방을 형성하자. 그러면 열강까지는 충분히 진입 가능하다. 문제는 이 과정이 너무 힘들다.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등이 개입할 가능성도 높다. 그 이후에 프로이센이나 북독일연방을 공격하고 통일 독일을 형성할 있으나, 매우 어렵다. 이러면 여랑 세계 4위까지는 진입 가능하다. 더 나아가서 오스트리아까지 병합해 대독일을 형성하고 세계 1위를 달성하는 플레이도 가능은 하다.


3.22. 교황령[편집]


교황령 | Papal States
국기
파일:빅토3 교황령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교황령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후진국
육군
5
해군
0
국내 총 생산
1.29M
정부
교황령
인구
2.59M
국교
천주교
경작지
120
문화
남이탈리아, 북이탈리아
식자
26.4%
생활 수준
분투(9.9)

파일:빅토3 그레고리우스 카펠라리.png
1836년 1월 1일 교황령의 지도자, 그레고리우스 카펠라리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고압적, 탐험가
이해 집단
로마 교황청
이념
신정주의
국가
교황령
문화
북이탈리아
종교
천주교
인기
보통(-20)
연령
70

가톨릭 교회의 정치적 입지는 몇 세기에 걸쳐 쇠락했지만, 교황령의 지도자는 여전히 교황입니다. 과연 인간은 여전히 믿음을 믿을까요?


시작 시 플레이 가능한 독립국 중 거의 유일한 신정 국가이다. 주변에 양시칠리아, 샤르데나 피에몬테 등의 국가에게 얻어맞고 바로 끝나기 쉬워서 초보자들은 플레이하지 않는 게 좋다. 본인이 가톨릭 신정국가의 뽕(?)이 있다면 한 번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으나 굉장히 힘들다.

공략은 다른 이탈리아계 국가들과 똑같다. 이탈리아를 형성하면 다른 이탈리아계 국가 플레이랑 비슷한 수준이 되어서 할 만하나 그때까지가 힘들다. 관계 개선을 열심히 하고 시장에 넣기를 반복해 이탈리아를 형성하자. 관계개선을 할 때에는 군사력보다는 경제에 몰두하자. 관계 개선해서 통일에 성공하면 초반에 전쟁을 할 일이 없는데, 이탈리아를 통일하고 편입할 동안 2년간 고생할 때 조금이라도 버티기 위해서이다. 이후 이탈리아를 형성하면 군사력을 발전시켜서 타국과 함께 오스트리아를 공격해 쥐트티롤, 베네치아 등 주요 도시를 확보하자. 몬테네그로를 침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어떤 국가든 이탈리아 통일에 성공한다면 거기서 거기다.

청나라와 비슷하게 지식인에 반교권주의가 없어 국교 폐지가 거의 불가능하다.

교황령으로 이탈리아를 통일하면 국호가 천년왕국이 된다. 예수가 재림하지도 않았는데 천년왕국을 자칭하는 것을 보니 이단이 틀림없다

3.23. 크라쿠프[편집]


크라쿠프 | Krakow
국기
파일:빅토3 크라쿠프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크라쿠프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후진국
육군
0
해군
0
국내 총 생산
134K
정부
공화정
인구
224K
국교
천주교
경작지
12
문화
폴란드
식자
37.4%
생활 수준
빈곤(10.1)

파일:빅토3 카스페르 비엘로글로브스키.png
1836년 1월 1일 크라쿠프의 지도자, 카스페르 비엘로글로브스키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고집불통,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중도파
국가
크라쿠프
문화
폴란드
종교
천주교
인기
보통(0)
연령
56

폴란드인의 유산이란 막중한 책임은 크라쿠프 자유 주의 어깨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 주를 이루는 세력들은 좀처럼 믿음을 주지 않고 있거니와, 외적으로는 오스트리아에게 점유된 상황이기까지 합니다. 과연 잿더미 속에서 새로운 폴란드 국가가 다시 한번 날개를 펴고 날아오를 수 있을까요?



3.24. 칠레[편집]


칠레 | Chile
국기
파일:빅토3 칠레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칠레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개발도상국
육군
10
해군
3
국내 총 생산
716K
정부
군부 집권정
인구
964K
국교
천주교
경작지
72
문화
남부 안데스
식자
15.6%
생활 수준
분투(9.5)

파일:빅토3 호세 호아킨 프리에토.png
1836년 1월 1일 칠레의 지도자, 호세 호아킨 프리에토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고집불통, 노련한 식민지 행정가
이해 집단
군부
이념
중도파
국가
칠레
문화
남부 안데스
종교
천주교
인기
보통(0)
연령
49

칠레는 정치 권력의 중앙집권화를 진행해 정부와 교회에 권력을 모아주려 합니다. 칠레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튜토리얼로 제공되는 4개 국가중의 하나로 무난하게 크자면 아래쪽의 식민지나 먹으며, 영국 시장에 편입해 내정에 집중하면 10위권 국가로 성장이 가능하다. 그러나 안데스 산맥 디버프를 받아 효율이 좋지않아 크게 성장하기 힘들며, 후반에 충분히 크고나서 남미 인접 국가(아르헨티나, 볼리비아)를 잡아 먹으려면 강대국이 끼어들어 남미의 패권국이 되기에는 쉽지 않다.

반면 극초반에 군부 보너스(전문 경찰 법안)(충성도 +10, 공/방 +30%) + ~20 대대 + 해군을 이용한 수송로 봉쇄를 이용해 침략하면 비옥한 아르헨티나 땅 대부분 정복이 가능하다. 전쟁목표 추가하여 한번에 털자. 내정에 집중하다가 쌓인 적자가 복구되면 에콰도르를 침략하여 칠레,영국,브라질 vs 에콰도르,볼리비아,프랑스 구도를 만들어서 볼리비아 땅과 남미 서쪽 땅을 초반에 먹어주면 또 다른 성장을 꾀해볼 수 있다.

하나의 공략은 북쪽의 페루와 볼리비어를 공격하는 것이다. 페루는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볼리비아의 종속국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볼리비아의 악명도가 꽤 많이 오르며 주변 국가 전부에게서 고립된다. 이 악명도가 남아있는 사이 최대한 빨리 선전포고하면 확실한 패권을 잡을 수 있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병영 장비를 1티어로 바꿔주고 무역을 정리한 다음 건설부문 - 금광 순으로 건설하고 나머지는 병영을 5개이상 건설한다. 외교적으로는 볼리비아에 경쟁을 선포하고 이해관계가 있는 다른 국가들에 관계를 개선한자. 1순위는 아르헨티나, 2순위는 브라질, 3순위는 안데스에 이해관계가 있는 기타 강대국이다. 연구는 나폴레옹 전쟁과 척후 보병을 연구해 각각 3티어를 뚫자. 연구 완료 후 병영에 3티어 생산 방식을 넣고 소화기, 화포, 탄약을 모두 무역으로 구매해서 1년동안 장비 변경 디버프가 사라지는 것을 기다린다. 디버프가 -20%가 되었을 때 볼리비아의 안토파가스타에 정복 명분을 걸고 외교전을 시작하자. 브라질은 볼리비아 영토에 주장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거의 100% 칠레 편을 든다. 아르헨티나는 보통 중립을 지키나 가끔 칠레나 브라질과의 경쟁관계로 볼리비아 편을 들 때가 있기 때문에 사전에 관계도에 기름칠을 하는 것이 좋다. 이 과정에 미국, 영국 등 강대국들은 절대로 끌어들이면 안되는데 전력차가 너무 크면 볼리비아가 전쟁까지 가기도 전에 요구를 수용하고 안토파가스타를 넘길 수 있고 강대국들간의 상호 관계가 꼬여서 세계대전급으로 번져버릴 수도 있다. 외교전의 추가 목표로는 브라질에게 끌어들이기 위한 영토를 넘겨주고 페루를 칠레의 종속국으로 옮기는 것 까지 더해준다. 남는 계책이 있다면 포토시를 주장하거나 아르헨티나에 호의를 제공하고 우리 편으로 끌어오면 된다. 전쟁시에는 해군으로 페루해에 수송선 습격을 보내면 적의 거의 모든 수송선을 침몰시키기 때문에 페루 - 볼리비아는 물자가 바닥나고 손쉽게 진군해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전쟁에서 승리해 안토파가스타와 페루를 받아오면 볼리비아는 내륙국이 되고 칠레와는 경쟁할 수 없는 위치에 들어간다. 휴전 쿨이 끝나면 볼리비아에 다시 전쟁을 걸어서 영토를 더 빼앗거나 속국화 할 수 있다. 볼리비아를 완전히 정리했다면 페루를 합병하고 볼리비아까지 마저 완식한 다음 아르헨티나건 에콰도르건 맘대로 요리하면 된다.

이 공략 말고도 처음에 파라타니를 쳐서 먹고 우루과이를 먹고 경제만 계속 올리는 방법이 있다. 식민지 수립하면서 경제성장에 집중하다 보면 세계 6위까지 오를수 있다. 이후에는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를 정복할 역량이 되니 대략 10년 안에 남미 정복을 목표로 할 수 있다.


3.25. 누에바그라나다[편집]


누에바그라나다 | New Granada
국기
파일:빅토3 누에바그라나다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누에바그라나다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개발도상국
육군
15
해군
0
국내 총 생산
1.23M
정부
공화정
인구
1.61M
국교
천주교
경작지
334
문화
북부 안데스
식자
26.4%
생활 수준
빈곤(10.2)

파일:빅토3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 산탄데르.png
1836년 1월 1일 누에바그라나다의 지도자,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 산탄데르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고집불통, 외교관
이해 집단
소시민
이념
중도파
국가
누에바그라나다
문화
북부 안데스
종교
천주교
인기
보통(10)
연령
43

누에바그라나다는 1830년 그란 콜롬비아가 해체된 후 홀로 남아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파벌로 분열되었습니다. 콜롬비아는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그란 콜롬비아가 멸망하고 생긴 국가이다. 시작하자마자 베네수엘라, 에콰도르와의 관계를 훼손해 저 둘을 괴뢰국으로 만들자. 이 때 열강의 도움이 있으면 쉬우니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열강들에게 관계 개선을 걸자. 이후 그란 콜롬비아를 다시 형성하면 상당한 양의 석유를 확보할 수 있다. 내정을 열심히 하면 1895년쯤에는 세계 9위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후 페루와 볼리비아를 공격할 수 있고 운과 실력이 따라준다면 브라질까지 먹을 수 있다. 위로 정복을 하겠다면 멕시코까지 수월하게 먹을 수 있다.


3.26. 아르헨티나[편집]


아르헨티나 | Argentina
국기
파일:빅토3 아르헨티나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아르헨티나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개발도상국
육군
10
해군
5
국내 총 생산
836K
정부
통령 독재정
인구
832K
국교
천주교
경작지
593
문화
라플라타
식자
15.8%
생활 수준
분투(9.8)

파일:빅토3 후안 마누엘 데 로사스.png
1836년 1월 1일 아르헨티나의 지도자, 후엔 마누엘 데 로사스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정치인, 그리고 장군
계급
총지휘관
부대
10
위치
대기중 라 플라타 본부에 있음
소모
0%
인물 특성
야심가,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군부
이념
중도파
국가
아르헨티나
문화
라플라타
종교
천주교
인기
보통(25)
연령
42

아르헨티나는 스페인에서 독립했지만, 이제 내부 분열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아르헨티나는 안정적인 정부를 형성할 수 있을까요?


브라질에 이어 남미 2위의 강대국. 다른 남미 국가들처럼 인구 유입이 굉장히 적다.


3.27. 중앙아메리카[편집]


중앙아메리카 | Central America
국기
파일:빅토3 중앙아메리카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중앙아메리카 프로빈스.jp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후진국
육군
8
해군
0
국내 총 생산
706K
정부
공화정
인구
1.68M
국교
천주교
경작지
162
문화
중앙아메리카
식자
18.4%
생활 수준
빈곤(11.3)

파일:빅토3 프란시스코 모라잔.jpg
1836년 1월 1일 중앙아메리카의 지도자, 프란시스코 모라잔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꼼꼼함, 외교관
이해 집단
군부
이념
개혁론자
국가
중앙아메리카
문화
중앙아메리카
종교
천주교
인기
보통(10)
연령
43

이 연방 공화국에 속한 지방들은 차라리 독립하는 편을 선호합니다. 중앙아메리카는 결속할 수 있을까요?


인게임 설명대로 높은 확률로 나라가 찢어진다. 갈등이 20%만 넘어가도 갈라져나가려고 들며, 어찌어찌 해결해도 업적따위는 없다.

세금을 최저로 낮추고 정부/군대 월급은 최대로 올려야 하며, 되는대로 폭력적 억압과 녹지 확충을 깔고, 모든 시장 물품에 국내 공급 우선을 적용하고, 검열을 제정하는 등 온갖 지거리가 분열을 막는데 필요한 기초 작업일 뿐이다. 어떻게든 사람들이 원한다는 법을 제정해줘서 충성파를 올려야 하며, 삶의 질을 올려 급진파 양성을 억제해야 한다. 국가 발전이나 확장 같은 건 국가 분열을 막은 이후에나 해야 하며, 정부에 지식인을 넣는게 아니라 선거가 끝나자마자 일시정지를 누르고 가장 정부 정통성이 높은 정부를 구성해야 한다.

대충 보면 알겠지만 난이도가 매우 답이 없다. 물론 파산해 부도선언하면 급진파가 무한복사되기에 더더욱 답이 없어진다. 다만 어찌어찌 분열을 막았다면 통상적인 국가 하듯이 하면 된다. 위로는 미국에게 두들겨맞은 멕시코를 먹어주고, 밑으로는 누에바 그라나다 일대를 먹어버리자.


3.28. 아이티[편집]


아이티 | Haiti
국기
파일:빅토3 아이티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아이티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후진국
육군
6
해군
0
국내 총 생산
487K
정부
군부 독재정
인구
989K
국교
천주교
경작지
65
문화
아프리카계 안틸레스, 에스파냐 카리브, 아프리카계 에스파냐, 카리브
식자
14.6%
생활 수준
분투(8.9)

파일:빅토3 장 피에르 보이어 1.2.4.png
1836년 1월 1일 아이티의 지도자, 장 피에르 보이어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야심가,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군부
이념
호전적 국수주의
국가
아이티
문화
에스파냐 카리브
종교
천주교
인기
보통(25)
연령
60

아이티는 장 피에르 보이어의 지도 아래 온 히스파니올라섬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옛 노예들의 국가는 자유주의를 받아들일까요, 아니면 전제군주제로 회귀할까요?


인디언 준주, 하와이 못지 않게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국가들 중 하나. 시작 때부터 '프랑스 독립 대금 트레잇'으로 -25.0%위신에 +2000.0 정부 지출이 일어나는 상황인데, 얼마 없는 본토에는 자원들도 별로 없어서 매우 힘들다. 약간이나마 좀 숨통을 트기 위해 일단 프랑스를 제외한 영국과같은 강대국들에게 피보호국으로 들어간 후, 금융 사업을 키우기 위해 은행 체계 기술부터 연구하도록 하자. 영국같은 강대국들의 피보호국에 들어가는 데 성공했다면 프랑스의 상황을 본 후, 프랑스가 다른 전쟁에 엮인 상황이 되었을 때 '프랑스에 납부 중단' 결단을 선택해서 종양같은 프랑스 독립 대금을 지우자.


3.29. 오라녜[편집]


오라녜 | Oranje
국기
파일:빅토3 오라녀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오라녀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후진국
육군
4
해군
0
국내 총 생산
131K
정부
공화정
인구
385K
국교
개신교
경작지
40
문화
보어
식자
27.0%
생활 수준
빈곤(10.5)

파일:빅토3 피트 레티프.png
1836년 1월 1일 오라녀의 지도자, 피트 레티프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직접적, 탐험가
이해 집단
소시민
이념
중도파
국가
오라녀
문화
보어
종교
개신교
인기
호감(30)
연령
56



4. 미승인국[편집]



4.1. 대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국가별 공략/대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조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국가별 공략/조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일본 막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국가별 공략/일본 막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대남[편집]


대남 | Dai Nam
국기
파일:빅토 3 대남국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 3 대남국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미승인 지역국
육군
55
해군
0
국내 총 생산
2.08M
정부
절대 왕정
인구
6.30M
국교
대승불교
경작지
165
문화
베트남
식자
10.3%
생활 수준
분투(9.6)

파일:빅토3 응우옌 푸욱 민망.png
1836년 1월 1일 대남의 지도자, 응우옌 푸욱 민망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고압적, 선동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전통주의
국가
대남
문화
베트남
종교
대승불교
인기
보통(15)
연령
44

몇 세기에 걸친 분열과 분쟁 끝에 새로이 통일된 베트남이 등장했습니다. 대남은 과연 굳은 결속력으로 위대한 국가를 세우게 될까요, 아니면 결국 다시 와해할까요?


시암, 버마와 마찬가지로 동남아시아에서 포텐셜이 큰 국가 중 하나이다. GDP에 비해 인구수가 많은 편이니[33] 초반 산업화 자체는 어렵지 않은 편.

단점은 여타 미승인국과 같이 후진적인 법률과 법 개정을 방해하는 지주의 힘이 강력하다는 것인데, 주로 수도를 제외한 주의 병영을 부수고 지주 세력이 내전을 일으키도록 유도하고 반란을 빠르게 진압해 지주를 약화시키는 편이다.

나폴레옹 전쟁까지 연구했다면 시암과 버마를 정복할 수 있다. 다만 영국을 비롯한 열강들이 간섭한다면 이길 가능성이 없다할 정도니 게임 시작부터 열강들과 관계 개선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인도차이나 반도는 유황이 나지 않으므로 유황을 얻으려면 무역을 통해 얻거나 주 정복으로 얻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해군을 확장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공격 대상으론 보르네오 북부가 여러 자원을 비롯해 금광까지 있고 공격하기도 쉬워 안정적인 선택지이고, 더 큰 확장을 원한다면 규슈도 노려볼 수 있으나 체급의 문제로 쉽게 이기긴 힘들뿐더러 규슈를 편입하는 데엔 20년이나 걸리며 다문화를 채택하기 전까진 일본은 차별받는 문화이기에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 달리 대남만의 장점은 동아시아 문화[34]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청나라의 주를 정복하고 편입했을 때 편입 시간이 줄어들고, 시민법을 문화배척으로 개정한다면 한족은 차별받지 않는 문화로 만들 수 있다.[35] 청과 전쟁을 할 것이라면 척후 보병까지 연구한 다음이 수적 열세를 기술적 우위로 누를 수 있고, 주를 하나하나 정복하는 것 보다, 전쟁 목표에서 운남과 월을 해방시키고 그것들을 자치령 수립→종속국 합병으로 하는 것이 악명을 덜 쌓을 수 있는 방법이다. 맨 처음 3개 주에서 사치품인 커피와 설탕이 있고, 인도차이나 숲 특성으로 후반에 가면 어느 국가든 고질적으로 앓는 목재 부족 현상도 약간은 도움이 된다. 나중에는 고무도 나온다.

포트레이트의 캐릭터가 베트남 황실 전통 복장이 아닌 버마 예복을 입은 모습으로 나와서 베트남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매우 큰 논란이 있다.

4.5. 티베트[편집]


티베트 | Tibet
국기
파일:빅토3 티베트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티베트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미승인국
육군
18
해군
0
국내 총 생산
1.02M
정부
신성 왕국
인구
2.86M
국교
겔룩파
경작지
160
문화
티베트
식자
11.3%
생활 수준
분투(9.9)

파일:빅토3 출트림 지아초.png
1836년 1월 1일 티베트의 지도자, 출트림 지아초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신중함, 외교관
이해 집단
밀교 승려
이념
신정주의
국가
티베트
문화
티베트
종교
겔룩파
인기
보통(10)
연령
20

티베트는 청나라의 고압적인 발 아래 짓눌려있습니다. 과연 이들은 스스로 독립할 수 있을까요?


시작 시점에서는 청나라의 종속국인 상황이며, 자체적인 산업 육성, 확장정책을 수행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먼저 티베트를 플레이하게 된다면 2개의 주에 있는 벌목소를 이용하여 최대한 소작농의 수를 줄이는 것과 동시에 산업 중 사치 가구와 종이 산업으로 확장시키는 것이 이득이다. 청 시장 안에 속해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무역로는 한정되지만, 베트남 시장과 러시아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나 청 시장 내부에서도 초창기에는 종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최대한 자금력을 늘리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 밖에 사업이 있다면 중국에서 수입한 비단과 자체적인 직물 사업을 이용한 방직 산업이 있겠으나 이는 지주와 종교인 세력의 힘을 크게 떨어뜨리기엔 모호한 부분이 있다.

스타팅과 동시에 신정국가라는 타이틀 답게 독립 또한 상당히 까다로우며 열강들의 난입과 태평천국 운동의 힘이 중요하다. 특히 태평천국 운동이 벌어지는 동안 그동안 모은 자금력과 군사력을 동원하여 최대한 비벼보는 것이 수순이며, 이 이전에 어느 정도의 산업화 작업이 마무리 되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법 제정에는 초창기 지주의 권리를 금방 떨어뜨릴 수 있으며 모호한 위치에 있는 종교인 세력을 적극 이용하여 비교적 초창기에 법안 몇 개를 날먹으로 통과시킬 수 있으나, 그렇게 효율적이라고 말하기엔 모호한 부분이 많다. 독립 이후에는 방향이 갈리게 되는데, 청나라가 약소해질 때마다 주를 하나씩 중국쪽으로 진출하는 방향과과 남쪽으로 진출하는 방향 진출이 있긴 하지만 동인도 회사가 개입할 수 있으며, 시암, 베트남이라는 나름 규모 있는 세력이 있어서 진출 방향 또한 모호하다. 큰 문제이다. 여러모로 신정국가의 기도메타가 절실하다.


4.6. 시암[편집]


시암 | Siam
국기
파일:빅토3 시암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시암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미승인 지역국
육군
45
해군
0
국내 총 생산
1.51M
정부
절대 왕정
인구
3.92M
국교
상좌부불교
경작지
128
문화
타이
식자
10.3%
생활 수준
분투(9.6)

파일:빅토3 차크리 낭끌라오.png
1836년 1월 1일 시암의 지도자, 차크리 낭끌라오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강렬한 카리스마, 노련한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중도파
국가
시암
문화
타이
종교
상좌부불교
인기
호감(50)
연령
48

시암은 라타나코신 왕조의 인도로 동남아시아의 실세가 되었습니다. 과연 경제와 사회를 개혁해 근대에 적응하는 데도 성공할까요?



4.7. 버마[편집]


버마 | Burma
국기
파일:빅토3 버마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버마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미승인 지역국
육군
50
해군
0
국내 총 생산
1.56M
정부
절대 왕정
인구
3.77M
국교
상좌부불교
경작지
113
문화
버마
식자
9.8%
생활 수준
분투(9.2)

파일:빅토3 바기도 꼰바웅.png
1836년 1월 1일 버마의 지도자, 바기도 꼰바웅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무모함,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전통주의
국가
버마
문화
버마
종교
상좌부불교
인기
보통(10)
연령
51

셋째 버마 제국을 세우기 위해 피비린내 가득한 전장이 수없이 필요했건만, 이제는 대영제국이 그 야망을 드러내니 싸움을 끝나기엔 아직 멀었나 봅니다. 버마는 또 다른 영국 식민지로 전락하게 될까요, 아니면 침략자들에 맞서 당당히 버티게 될까요?



4.8. 네팔[편집]


네팔 | Nepal
국기
파일:빅토3 네팔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네팔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미승인국
육군
15
해군
0
국내 총 생산
281K
정부
절대 왕정
인구
983K
국교
힌두교
경작지
44
문화
네팔
식자
10.3%
생활 수준
분투(9.6)

파일:빅토3 라젠드라 비크람 샤.png
1836년 1월 1일 네팔의 지도자, 라젠드라 비크람 샤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내성적, 외교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전통주의
국가
네팔
문화
네팔
종교
힌두교
인기
보통(-15)
연령
23



4.9. 시크 제국[편집]


시크 제국
국기
파일:빅토3 시크 제국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시크 제국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미승인 강대국
육군
100
해군
0
국내 총 생산
8.11M
정부
칼사국
인구
16.1M
국교
시크교
경작지
708
문화
펀자브
식자
10.8%
생활 수준
분투(9.5)

파일:빅토3 란지트 싱.png
1836년 1월 1일 시크 제국의 지도자, 란지트 싱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정치인, 그리고 장군
계급
중장
부대
60
위치
대기중 북인도 본부에 있음
소모
0%
인물 특성
야심가, 알코올 중독
이해 집단
군부
이념
전통주의
국가
시크 제국
문화
펀자브
종교
시크교
인기
보통(15)
연령
55

시크 제국은 연승을 거듭하며 대정복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떤 미래가 이 나라를 기다릴까요?


다른 업적들을 전부 클리어 하고 나서 몇백시간동안 닳고 닳은, 산전수전 다 겪은 플레이어가 마지막으로 남은 매우 어려운 난이도 업적을 깨기 위해 도전하게 되는 국가. 전반적인 플레이 난이도는 인디언 준주 업적보다 훨씬 쉽지만. 그렇다고 해서 만만히 볼만한 플레이 국가는 절대 아니다. 운이 나쁘다면 고작 게임 시작 몇분만에 영국의 혐성질에 멘탈이 터져나가는 국가. 철인 난이도로 플레이 하는 것은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다. 이미 수백시간동안 단련된 유저들을 대상으로 작성하므로 자잘한 설명보다는 큰 틀 위주로만 공략을 작성하겠다.

게임 시작부터 가장 중요한 것은 해안가 프로빈스인 발루치스탄과 신드를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해안가에 접하는 프로빈스를 확보하지 못하면 외부지역으로 이해관계를 설정할 수 없다. 나름 2티어급 미승인국 치고는 인구가 매우 많은 편이고, 군대 또한 주변 미승인국들 및 페르시아 조차도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정도로 강력하나, 주변을 평정하려 하면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동인도 회사와 대영제국이 반대편에 서서 혐성질을 하기 때문에 그다지 강하다는게 체감이 전혀 안된다. 대영제국 및 동인도 회사를 상대로 군대에 방어태세 명령을 설정해 놓아도 맞붙는 족족 추풍낙엽처럼 녹아내리며 수도 펀자브가 순식간에 털리고 전 국토가 초토화되는건 시간 문제이다.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가더라도 세이브-로드 신공, 즉 도르마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철인으로 플레이 하면서 한번도 대영제국과, 동인도 회사가 혐성질을 걸어오지 않았다면 축하한다. 오늘 운세는 정말로 좋으니 복권이라도 사러 가라. 추가로 땅을 더 정복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국교와 자문화중심주의 때문에 갈등이 50~60퍼센트로 치솟아 넘어 금방이라도 분리독립을 시도하기 때문에 내정부터 안정시키는게 급선무다. 내 땅에서 나오는 원자재들을 다 소비해서 추가로 원자재가 더 필요할 때 추가 정복을 시도하자. 시민권 법과 교회와 국가 법을 어느정도는 완화 한 후에 주변 강국들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는 선에서 시도해야 한다.

해안가 프로빈스를 점령한 후 해군을 육성하기까지도 시간이 꽤나 걸리기 때문에 줄루런 및 브루나이런도 힘들다. 해군 기지 + 대학을 건설해서 장교를 육성하고 취직시키고 함선 건조 시키는 사이에 이미 대부분 빼앗겼을 확률이 높다. 특히 영국이 줄루를 피보호국 또는 괴뢰국으로 집어넣는 일이 빈번해 플레이어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 인도네시아 지역도 대부분 네덜란드령 동인도 등 다른 열강들이 대부분 차지했을 것이다. 해안가를 뚫고 나면 프랑스 또는 오스트리아 땅에 이해 선언을 하자. 이해 선언이 완료되자마자 바로 둘 중 하나의 피보호국으로 들어가자. 초반엔 프랑스 시장이 좋으나 중, 후반부터는 오스트리아 시장이 더 좋은 편이다. 솔직히 말해 그렇게 큰 차이는 없으므로 취향가는대로 고르자, 러시아가 빠르게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집어삼키며 내려올 경우 러시아의 피보호국으로 들어가는 선택지도 존재한다. 그렇게 한다면 경제 문제는 일단 한 시름 놓게 되었으므로 악명을 빼면서 내정을 할 시간이다. 피보호국으로 들어가기 전의 경제 상태는 매우 좋지 않다. 건설 부문 추가 없이, 공장은 꿈도 꾸지 말고 1차 산업만 짓도록 하자. 그나마 피보호국으로 들어가 프랑스 또는 오스트리아의 시장에 편입되고 나면 어느정도 한 시름 놓게 되는데, 건설 부문의 생산 방식을 철조 건물로 바꾸고 공장을 한개씩 올리도록 하자. 그리고 여유 자금이 생기면 건설 부문 및 대학을 중간에 틈틈이 추가해주자. 그러면서 차근차근 국력을 키우면서 동인도 회사 + 영국을 인도에서 축출할 힘을 기르자.

시작부터 지주가 권세 상태에 있어 여당에 넣은 다음, 곡물법 일지 발동이 가능하다. 2티어급 미승인국 치고는 생각보다 지주, 종교인의 힘을 버프시키는 악법들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아 농노제 폐지는 쉬운편이다. 농노제와, 세습관료제, 국교 정도만 바꿔주면 된다. 이전에 동인도 회사를 플레이 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오히려 법안 제정은 옆의 철천지 원수인 동인도 회사보다 법률 선진화는 비교하기가 민망할 정도로 훨씬 쉽다. 지주 세력도 동인도 회사에 비하면 훨씬 약하고, 그놈의 짜증나는 상속 노예제도 없고, 국민 대부분이 자국 문화라 공장과 대학을 건설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자본가와 지식인 세력 육성이 이뤄진다.

군주와 후계자 또한 군부 정치 세력을 달고 있어 오랫동안 군주제를 유지하며 정치적인 면에서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동인도 회사의 정치 난이도와 정복 난이도를 서로 바꾼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어느정도 이해하기 쉽다. 시작 군주인 란지트 싱이 미승인국 군주 치고는 상당히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이미 고령에 알코올 중독 트레잇을 달고 있어 빠르게 골로 가 버린다. 후계자도 마찬가지로 군부 정치 세력을 달고 있으나, 공격적인 정복전쟁 플레이를 요구하는 시크 제국에게 매우 치명적으로 적용되는 최악의 트레잇인 도적을 달고 있어 (악명 20% 추가) 군주제를 폐지하고 싶게 만든다. 다음 후계자는 성능도 폐급에 아예 지주 정치 세력을 달고 있으니 웬만해선 군주제를 폐지하는 것이 좋다.

시크 제국+프랑스/오스트리아 VS 동인도 회사+영국의 드림매치의 서막을 개시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과감하게 한 번 들이받아보자. 지금까지 외교를 잘 했다면 추가로 열강 아군이 더 들어올 수도 있다.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인도에서 영국 세력들을 모두 몰아내자. 그 이후 적절한 타이밍에 주인님의 뒤통수를 후려쳐서 독립 및 승인국 지위를 받아낸 후, 영국을 어떻게든 열강에서 떨궈버린 다음 피보호국 또는 괴뢰국으로 거느리게 되면 업적은 클리어가 된다.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은 인도를 형성한 후에는 업적 달성이 불가능하다. 국가 태그가 바뀌기 때문.

문제는 이 모든것을 1936년 게임 끝날때 까지 전부 완수하려면 시간이 굉장히 빡빡하다는게 문제다. 대부분 첫 시도에는 힘들고, 몇번 실패 하면서 자신만의 최적화 루트 및 빌드를 연습하고, 완전히 숙달이 된 후에 운빨까지 따라줘야 달성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운 좋게 게임 후반 열강들이 내전으로 하나 둘 씩 펑펑 터져나가는 와중에 영국까지 같이 터져나간다면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하고 빠르게 움직여 잔존 지역 중 GDP가 제일 많은 주를 몇 군데를 털어먹가나 굴욕 명분을 추가해 빅엿을 먹여주자. 그리고 다음 휴전 쿨타임때 피보호국 또는 괴뢰국으로 만들면 된다. 그동안 고생한 게 허무해지는 수준으로 매우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게다가 AI의 태도 변화에 따라서 난이도가 극과 극으로 갈린다. 시작부터 영국과 동인도 회사가 적대적 또는 공격적을 띄우고 있다면 그냥 속 시원하게 다시 시도하자. 상황이 굉장히 유동적인 만큼 꼭 이 공략대로 플레이 안해도 된다. 여러모로 그동안 쌓인 플레이어의 경험과 실력 그리고 위기대처 능력을 시험해 보기 좋은 국가.

본 공략 외에도 상황에 따라 임기응변을 발휘해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니 각자 연구해 보는 방법도 좋다.
시크제국으로 초반에 프랑스 프금통 만들기

여담으로 법률을 국교에서 다른 것으로 바꾸면 전작의 국명이었던 펀자브로 변경된다.


4.10. 페르시아[편집]


페르시아
국기
파일:빅토3 페르시아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페르시아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미승인 지역국
육군
48
해군
0
국내 총 생산
3.70M
정부
샤국
인구
6.13M
국교
시아파
경작지
332
문화
페르시아, 아제르바이잔
식자
21.2%
생활 수준
빈곤(10.0)

파일:빅토3 모함마드 샤 카자르.png
1836년 1월 1일 페르시아의 지도자, 모함마드 샤 카자르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정치인, 그리고 장군
계급
총지휘관
부대
48
위치
대기중 페르시아 본부에 있음
소모
0%
인물 특성
고압적, 탐험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전통주의
국가
페르시아
문화
페르시아
종교
시아파
인기
보통(-20)
연령
27

이번 세기 초반에 러시아 제국에 여러 영토를 빼앗긴 페르시아는 아직도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옛 열강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1.1버전 이후 게임 배우기에 케이프 콜로니 대신 추가 된 국가. 고무 빼고 없는 게 없어서 자원적으로는 축복 받았는데 땅 크기에 비해 인구가 모자란 편이라 다문화 찍기 전에는 자칫하면 일할 사람이 없어서 공장을 못 돌리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국가 설명대로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에 명분을 갖고 있지만 초반에는 되찾기 힘들다. 다른 주변 소국들을 정리하면서 체급을 불리고 산업화를 해나가다보면 소작농 부역 법률을 어쩌지 못해 여전히 전열보병을 굴리고 있을 러시아도 두렵지 않게 된다. 다만 러시아를 쉽게 상대하기 위해서는 해군을 키워 잉그리아(상트 페테르부르크)에 병력을 드랍하는 것이 좋다. 적어도 마크란, 신드는 너무 시간을 끌면 영국이나 프랑스가 차지하므로 극초반에 빨리 정리하는 게 좋다.

미승인국인 주제에 시작부터 전문직업군과 간섭주의가 찍혀있고, 후반에는 서남부지역에 미국 부럽지 않은 엄청난 양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 바로 옆 오스만의 바스라나 모술 지역도 석유가 상당량 매장되어 있는 지역이므로 겸사겸사 먹어주면 미국 이상의 석유를 뽑아낼 수 있다. 때문에 자문화중심주의, 국교, 소작인 등의 후진적인 법률을 개선하고 산업 체질을 개선하고 나면 후반에는 난이도가 상당히 하락한다. 조선과 함께 미승인국 중 가장 난이도가 쉽다고 평가되는 나라.

1.5버전 이후부터는 경제법에서 간섭주의로 시작했던 것이 전통주의로 변경되어서 너프당하고말았다.

약간의 고증오류로 카자르 왕조의 문화가 페르시아 문화로 설정되어 있는데, 아제르바이잔 문화가 되어야 맞다.


4.11. 이집트[편집]


이집트
국기
파일:빅토3 이집트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이집트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미승인 강대국
육군
130
해군
30
국내 총 생산
6.71M
정부
헤디브국
인구
8.92M
국교
수니파
경작지
506
문화
미스리
식자
14.4%
생활 수준
분투(9.1)

파일:빅토3 무함마드 알리 알 알라위.png
1836년 1월 1일 이집트의 지도자, 무함마드 알리 알 알라위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야심가, 고집불통, 혁신가
이해 집단
군부
이념
호전적 국수주의
국가
이집트
문화
알바니아
종교
수니파
인기
보통(25)
연령
66

무함마드 알리의 통치로 이집트는 사실상 오스만 제국에서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시리아에 간섭한 일에 대해선 오스만이 대응할 것이 분명합니다. 이집트는 다가오는 폭풍을 견딜 수 있을까요?


역사적으로 19세기 유럽의 환자로 쇠락해가던, 오스만의 마지막 불꽃인 탄지마트 개혁을 좌절시켜버린 최대의 숙적인 국가. 이전에 먼저 오스만을 해 보았다면 탄지마트 개혁 때문에 초반 최대의 난관으로 등장하는 국가로, 시리아-팔레스타인 방면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피 터지게 전쟁을 해보았을 것이다. 또는 타 국가를 플레이 할때 옆에서 구경해보면 타 열강이 오스만 쪽으로 안 붙었다는 가정 하에 오스만이 이집트를 이기는 그림보다는 오스만이 이집트에게 발리는 그림이 더 자주 나온다. 그리고 역사대로 탄지마트 개혁 실패 후 유럽의 망자로 전락한다

말이 미승인국이지 북아프리카-중동 방면이라 인구가 부족한 것만 빼면 거의 승인국 수준으로 근대화가 완료된 국가이다. 플레이 하다 보면 인구 부족과 그로 인한 작은 내수경제, 산업화에 필요한 철, 석탄, 목재같은 시작 자원이 모자란 것 빼고는 단점이 사실상 전혀 없는 무결점 미승인국이다. 대청, 페르시아, 조선과 함께 쉬운 난이도로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정말로 몇 안되는 1티어급 미승인국들 중 하나이니, 미승인국을 처음으로 해보는 입문자들에게 조선 다음으로 추천할 만 하다. 그래서 그런지 게임 시작 시 패권국 목표 탭을 선택하여 들어가면 4번째 선택지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

기술 연구 수준도 유럽에서 테크가 후진적인 수준인 스페인 또는 남이탈리아 국가들, 동유럽 국가, 러시아쪽하고도 거의 차이가 없거나 일부는 더 발전되어 있다. 그동안 다른 미승인국들을 해오다가 이집트를 처음 시작하면 의외로 발전된 기술수준에 꽤 놀라게 될 텐데, 이것은 역사적 고증으로 실제로 당시 이집트의 총독이자 무함마드 알리 왕조의 창업군주인 메흐메드 알리의 유능한 내정과 탁월한 군사적 능력, 그리고 무자비하고 강압적인 근대화 추진의 성과가 게임 내에 반영된 것이다. 법안도 미승인국중에선 드물게도(시크 제국 또한 전문직업군 법률을 가지고 시작한다.) 전문직업군이 시작부터 달려있으며, 시작부터 전열보병과 이동식 화포가 도입이 되어있다. 다만 미승인국 아니랄까봐 농노제와 노예 무역이 같이 달려 있다. 둘 중 하나부터 빨리 떼버리자. 지주 세력을 여당에 넣어두고 곡물법 일지를 발동하면 쉽게 떼는것이 가능하고, 동인도 회사처럼 10퍼센트 안짝의 극악의 확률로 기도메타를 비는 수준이 아니니 안심하자. 농노제 폐지, 노예제 폐지를 요구하는 정치 운동이 뜨면 즉시 눌러주자, 물 들어올때 노만 저어주면 20~30퍼센트대의 확률로 쉽게 떼어내는것이 가능하다.

특히 주목할 만한건 군사쪽 기술의 경우인데, 시작부터 모든 1티어 군사기술이 연구가 완료 되어있고, 거기서 일반참모와 뇌관 기술 2개만 더 연구하면(아쉽게도 폭약의 수입처가 아직 없다면 집약적 농업도 연구해야한다.) 초 패스트로 척후보병을 연구해 깡패짓을 할 수도 있다. 물론 게임 시작 즉시 바로 연구하면 경제가 감당하지 못한다. 군비를 감당할 만한 경제를 구축하고 난 후 빠르게 척후보병을 굴리며 주변 미승인국들을 상대로 깡패짓을 하는것이 가능하다. 오스만의 첫 러쉬는 척후보병을 굴릴만한 경제가 아직 구축되지 않은 너무 이른 타이밍이라 사용할 수 없겠지만, 오스만의 비정규 보병 상대론 전열보병과 이동식 화포로도 떡을 치고도 남으니 전혀 쫄지 말고 안심하자. 해군도 미약하게나마 상륙을 가할 수 있는 함대가 있기 때문에 1.1.2패치 기준 아라비아에 열강들이 이해를 박기 시작하면 일부러 아라비아 소국들을 잡아먹으며 영금통, 프금통, 러금통, 오스만금통[36]을 뚫어 약 80K 가량의 추가 수입을 뜯어낼 수 있다. 업적을 노리는 유저라면 이러한 꼼수를 활용해 최대한 게임을 편하게 풀어나가자. 물론 이런 꼼수가 싫다면 자체적으로 봉인하자.

군주의 성능도 매우 뛰어나다. 66세의 고령이라 오래 굴려먹지 못한다는 점만 빼면 미승인국 군주를 통틀어 탑 클래스에 드는 수준이다. 성능 하나하나가 버릴게 전혀 없는 수준이며, 정치 운동 급진화 패널티도 초반 악법을 갈아치울 때는 오히려 엄청난 버프로 작용한다. 이것 덕분에 농노제와 노예제를 떼기가 타 미승인국 보다 쉽다. 군주와 후계자 둘 다 군부 정치세력을 달고 있어 높은 군부 지지도를 이용한 정복전쟁에 특화되어있다. 후계자는 장군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후계자의 성능 또한 매우 뛰어난 수준이다. 불행이도 3대째의 경우 폐급이기 때문에 재수없게도 시작 군주와 후계자가 일찍 죽었다면 미리 군주제를 폐지하고 대통령제나 의원내각제를 도입할 준비를 하자.

사실 초반 오스만 디펜스만 빼면 딱히 어려울게 전혀 없다. 오스만 혼자서 오는건 전혀 무섭지 않고 오히려 혼자 온다면 어이쿠야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떡이 되도록 두들겨패주자. 오스만을 유럽의 망자로 만들어 주면서 나중에 석유가 펑펑 터져나오면서, 형성국가인 아라비아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이라크 지역을 역으로 뜯어오는게 가능하다. 문제는 당연히 AI오스만도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자기 혼자 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 의 열강을 대동하여 쳐들어 오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도 영국을 대동해서 같이 맞서 싸워도 영국 AI가 섬 밖에서 나오지 않으면 까딱 잘못하다 전쟁에서 패배하기 때문에 주의하자. 미리 열강과 외교를 터서 우호도 관리를 해주면 다른 열강이 오스만에 붙는 확률을 많이 낮춰줌과 동시에 내 편에 서서 참전할 확률도 올라간다.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리한 구도로 전쟁이 이미 터져버렸다면 우주방어 모드로 들어가 영토를 단 한개도 내주지 않은채로 시간을 질질 끌면 상대가 정전협정을 요청해 오는 경우가 있으니 잘 버텨보자. 전선에 여유가 생기면 상대 열강의 식민지에 기습적인 상륙공격을 가하자, 그렇게 하면 상대 열강의 승점을 천천히 떨어트리면서 아무런 소득도 없이 전사자와 부상자만 내게 만든 채로 강제로 전쟁에서 나가게 만들 수 있다.

20년동안 총 3번정도의 오스만의 침공을 무사히 막거나 오히려 탈탈 털어버렸다면, 오스만은 높은 확률로 탄지마트에 실패해 유럽의 망자 이벤트와 함께 다시는 이집트에게 개기지 못할 정도로 추락한다. 그 이후 내정과 경제를 안정시키며 척후보병을 굴리면서 줄루런 및 아라비아 형성을 향해 달리면서, 국력이 어느정도 반열에 올랐다 싶으면 바로 만만한 열강을 하나 붙잡고 강제승인을 받아내자. 이 후부터는 공략이 전혀 필요 없으니 알아서 플레이 하자. 후반의 경우 인구가 신대륙 국가 또는 북유럽 수준으로 매우 많이 모자라기 때문에, 금방 가진 인구를 다 써버리고 GDP 100밀 대에서 성장이 정체되어버린다. 이민 3신기(다문화, 완전분리, 이주 통제 철폐)를 얼마나 빨리 찍느냐에 따라 타이밍이 들쭉날쭉하다. 운이 없으면 80~90년대까지 인구부족으로 고생할 수도 있다.

관련 업적으로는 무함마드 알리의 야망(아라비아 형성 후 트라키아 동부 지역 정복)업적이 있다. 아라비아 형성을 완료 한 후에 오스만의 수도인 트라키아 동부를 점령하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4.12. 오만[편집]


오만
국기
파일:빅토3 오만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오만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미승인 지역국
육군
10
해군
5
국내 총 생산
783K
정부
술탄국
인구
1.43M
국교
시아파
경작지
88
문화
베두인
식자
20.2%
생활 수준
분투(9.2)

파일:빅토3 사이드 알 사이드.png
1836년 1월 1일 오만의 지도자, 사이드 알 사이드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신중함, 외교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전통주의
국가
오만
문화
베두인
종교
수니파
인기
보통(10)
연령
45

오만과 잔지바르를 모두 다스리는 술탄 왕조가 대륙 간 제국을 건립하려 합니다. 오만은 계속 통일된 상태로 남을 수 있을까요?


시작부터 부채 때문에 부도를 선언하기 일쑤이다. 이러면 50위에서 순식간에 100위권으로 추락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왼쪽에 있는 약소국들과 협정국을 먹어주고, 아라비아에 이해관계가 있는 국가들에게는 열심히 관계 개선을 하자. 부도 선언이 끝나고 그 동안 충분히 경제력과 군사력을 양성했다면 35-40 정도는 될 것이다. 적은 인구가 발목을 잡기 때문에 이주 통제 철폐, 다문화 법률을 빠르게 통과시키자. 이 정도쯤 되면 미승인 강대국까지 성장해 이집트 정도를 빼면 이길 수 있다. 강화된 군사력으로 열강에게 승인을 받고, 이집트를 쳐서 이기면 아라비아 통일도 가능하다. 직후 페르치아를 정복하고 나면 오만으로 열강 지위를 달성하는 꿈과 같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난이도는 매우 어렵다.

빅토리아 3에 이바디파가 없어서 종교가 국교는 시아파이고 지도자 종교는 수니파인 이상한 형태로 나왔다.


4.13. 아프가니스탄[편집]


아프가니스탄
국기
파일:빅토3 아프가니스탄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아프가니스탄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미승인국
육군
40
해군
0
국내 총 생산
1.76M
정부
토후국
인구
4.15M
국교
수니파
경작지
190
문화
파슈툰, 타지크
식자
10.0%
생활 수준
분투(8.8)

파일:빅토3 도스트 바락자이.png
1836년 1월 1일 아프가니스탄의 지도자, 도스트 바락자이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야심가, 노련한 외교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전통주의
국가
아프가니스탄
문화
파슈툰
종교
수니파
인기
호감(50)
연령
56

대영제국과 러시아 제국이 아프가니스탄의 양귀비밭이 부러워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여전히 제국의 무덤일까요?


아프가니스탄은 특유의 지형 덕에 방어에 강점이 있다. 신드 프로빈스를 빠르게 먹어주고 열심히 내정에 집중하자. 이후 순위 30위쯤 되었을 때 러시아를 친다. 군사력을 충분히 강화했다면 전열보병을 쓰는 러시아는 방어를 하다가 한 번 훅 공격해서 쭉 밀 수 있다. 내정으로 군사력을 열심히 키우고 페르시아와 오만까지 점령하면 순위 9위권 강대국까지도 꿈은 아니다.

국기는 바라크자이 왕조1881년에 도입한 검은색 단색 깃발을 쓴다.


4.14. 소코토[편집]


소코토
국기
파일:빅토3 소코토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소코토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미승인 지역국
육군
70
해군
0
국내 총 생산
2.86M
정부
칼리프국
인구
5.42M
국교
수니파
경작지
360
문화
하우사, 풀라
식자
9.4%
생활 수준
분투(8.2)

파일:빅토3 무함메드 벨로 단포디오.png
1836년 1월 1일 소코토의 지도자, 무함메드 벨로 단포디오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수완가, 전통주의 지휘관
이해 집단
수니파 울레마
이념
중도파
국가
소코토
문화
풀라
종교
수니파
인기
보통(0)
연령
54

소코토 칼리파국은 풀라 지하드라는 군기를 내세워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소코토는 서아프리카를 통일하고 서구 세력에 저항할 수 있을까요?


기술력은 미약하지만 서아프리카 국가중에서 시작 정규 병력이 가장 많으므로 초반부부터 주변에 있는 바기르미,배넹,오요,다르푸르 등을 먹어주고 최대한 빨리 식민부 수탈을 찍어준 다음 니제르,팀북투,볼타를 식민화하여 먹어주자. 참고로 이때 내륙국가들을 먼저 먹어주고(보르누,바기르미,와다이 등) 어느정도 먹었다 싶으면 다호메이,베냉 등을 먹어주자(그러면 열강이 외교전에 끼어들어 적으로 참전해도 상률할 방법이 없어 무적이 된다)

식자율이 10%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식자율을 높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따라서 교육 접근성을 무려 20%나 늘려주는 젠네모스크가 있는 마시나는 열강의 혐성질이 덜한 초중반에 꼭 합병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열강보다 먼저 아샨티를 선수쳐서 합병해주고 열강을 꼬드겨서 덴마크령 가나를 먹어주자

육군 새력투사를 어느정도 늘렸을때 이집트에 선전포고 하여 수단(펀지),시리아 등을 해방시켜주고( 미승인국인 소코토 특성상 이집트에 주정복을 때리면 악명이 미친듯이 싸이기 때문에 초반에 털어줄때는 국가 해방으로 털어주는것이 좋다) 전쟁 이후 휴전을 기다렸다가 펀지랑 시리아를 괴뢰국화 해주자(펀지는 1.2 패치 전까지는 분권형으로 해방됬으나 패치 이후 미승인국으로 해방된다.)

후반에 북부 사하라 지역과 서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석유가 터지기 때문에 미리 원유 시추를 찍어주고 석유가 풍부한 사하라 지역은 프랑스와 영국이 꿀꺽하기 전에 빨리 식민화해주자.

국가 명이 칼리파국으로 되어 있고 역사적으로도 이슬람 신학자인 울레마들이 건립한 국가라 정치체계도 신정국가일것 같지만 왠지 모르게 군주제가 찍혀있다 ( 기술력 미약으로 검열법이 아직 열려있지 않아 집회의 자유가 찍혀있는 건 덤)

워낙 마이너 국가이기 때문에 독자적인 이벤트나 형성 국가는 없다. (얼마나 마이너이면 괴뢰국을 먹었는데도 괴뢰국 국기에 지배국 국기 표시가 하얀색으로 나온다!)


4.15. 줄루[편집]


줄루
국기
파일:빅토3 줄루 왕국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줄루 왕국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미승인국
육군
15
해군
0
국내 총 생산
227K
정부
절대 대공국
인구
601K
국교
정령신앙
경작지
34
문화
줄루
식자
5.7%
생활 수준
분투(8.8)

파일:빅토3 딩가네 줄루.png
1836년 1월 1일 줄루의 지도자, 딩가네 줄루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야심가,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군부
이념
전통주의
국가
줄루
문화
줄루
종교
정령신앙
인기
보통(25)
연령
41

석탄이 하나도 나지 않거나, 거의 나지 않는 나라들에게 빛과 희망을 선사해 주는 최고의 땅이다. 줄루런의 가장 기초적인 주요 핵심 합병 대상이며, 이 나라와 함께 나중에 금광이 마구 터져 나오기 시작하는 오라녜와 트란스발을 합병하는것을 통칭 줄루런이라고 부른다. 늦게 가면 높은 확률로 영국이 피보호국에 집어넣거나 괴뢰국화 시키는 경우가 빈번하니 빨리 잡아먹자.

4.16. 하와이[편집]


하와이
국기
파일:빅토3 하와이 왕국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하와이 왕국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미승인국
육군
0
해군
0
국내 총 생산
111K
정부
알리이 키에키에
인구
192K
국교
개신교
경작지
15
문화
하와이
식자
28.6%
생활 수준
분투(8.7)

파일:빅토3 카메하메하 3세 카메하메하.png
1836년 1월 1일 하와이의 지도자, 카메하메하 3세 카메하메하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직접적, 혁신가
이해 집단
알리이
이념
평화주의
국가
하와이
문화
하와이
종교
개신교
인기
보통(15)
연령
22

미국을 플레이 할때 열심히 서부개척을 한 다음 고증대로 미국의 50번째 주인 하와이로 진출하려고 하니, 자기들끼리 영원히 끝나지 않는 내전을 하는 경우가 있어 플레이어의 뒷목을 잡게 만드는 국가. 성조기에 별 한개가 모자란다.


4.17. 인디언 준주[편집]


인디언 준주
국기
파일:빅토3 인디언 준주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인디언 준주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미승인국
육군
0
해군
0
국내 총 생산
51.2K
정부
통령 독재정
인구
62.0K
국교
개신교
경작지
146
문화
체로키, 수우
식자
9.8%
생활 수준
분투(9.8)

파일:빅토3 탈론키스키 로저스.png
1836년 1월 1일 인디언 준주의 지도자, 탈론티스키 로저스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무모함, 외교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중도파
국가
인디언 준주
문화
체로키
종교
개신교
인기
보통(20)
연령
34

이번 작품에서 가장 어려운 세력들 중 하나. 가장 어려운 난이도 업적인 '이곳은 아메리카의 땅 (American Territory)'를 획득하기 위해 플레이하는 국가이다. 시작하면 대통령제, 전제 정치, 농노제 폐지 법들이 제정되어져있다. 우선 유일한 땅인 오클라호마주에 건설 속도 보너스, 교육 접근성 보너스, 복지 급여 확대 세 개를 걸고, 인프라 확충을 위해 산업 분야 기술부터 찍어야 한다. 그런 다음 건설창에 식품 공장들로 가득 채우고 건설창을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건설 완료까지 3~4주 남으면 맨 밑으로 내린다.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자. 이후 종교인들을 내각에 포함시켜 종교 학교 입법을 시작한다. 한동안 대학을 짓기가 어렵기 때문에 기술 전파율을 올려서 이에 대응해야 한다. 이후 저장을 하고 극초반에 텍사스가 멕시코에게 합병되는지 아닌지 지켜본다. 만일 합병된다면 거기서 저장하고 계속 진행하고 아니면 세이브 로드를 반복해서 텍사스가 멕시코에게 합병되도록 하자.

1.1 패치 이후 체로키족 지도자였던 앤드루 부디노에서 수우족 지도자인 사산카 타마하로 변경되었다. 그러다가 1.2.4 패치 이후에는 다시 체로키족 지도자인 탈론티스키 로저스로 바뀌었다.


5. 식민 국가[편집]



5.1. 동인도 회사[편집]


동인도 회사
국기
파일:빅토3 동인도회사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동인도회사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강대국
육군
110
해군
30
국내 총 생산
51.8M
정부
특허 회사
인구
122M
국교
개신교
경작지
3.36K
문화
잉글랜드
식자
17.6%
생활 수준
분투(8.5)

파일:빅토3 조지 에덴.png
1836년 1월 1일 동인도 회사의 지도자, 조지 에덴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무모함, 전통주의 지휘관,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중도파
국가
동인도 회사
문화
잉글랜드
종교
개신교
인기
보통(10)
연령
52

인도는 대영제국의 왕관에 박힌 가장 큰 보석입니다. 과연 동인도 회사는 이 넓은 땅을 다스리면서 주주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시작 시 국력 차제는 영국의 자치령에도 불구하고 7위에 랭크되는 막강한 국가이다. 무한한 인구에서 나오는 군사력 또한 지역에서 견줄 상대가 청나라 외엔 없기 때문에 시작부터 지역구 깡패로 군림하며 주변에 있는 미승인국들을 하나하나 두들겨 팬 후 손쉽게 합병 또는 괴뢰화를 할 수 있다. 가끔 프랑스가 방해를 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지만, 충분히 잘 컷다면 오히려 폰디체리를 뜯고 1+1 으로 배상금까지 뜯어낼 수 있다. 잠재력 또한 엄청나서 이후 후술할 세포이의 항쟁을 무사히 넘긴 후에, 충분히 성장만 한다면 영국에게서 손쉽게 독립을 쟁취한 이후 금방 다시 영국을 군사, 경제면에서 손쉽게 압도할 수 있는 국가이다. 또한 동아시아에 끝에 위치한 청나라보다 오히려 사방팔방 촉수를 뻗치면서 진출하기 위한 지리적 조건도 좋은 국가이다.

문제는 그 장점들은 게임이 잘 풀렸을 때의 이야기이고 뒤에 후술할 단점들이 너무나도 커서 그 전에 게임이 터져버릴 위험이 훨씬 크다는 것이 문제다. 막상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면 내부는 말 그대로 어지간한 2티어급 미승인국들과 견주어도 절대 뒤지지 않을 정도로, 하나하나 까다보면 정말 심각하게 답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제쪽은 공업화에 충분한 1차 자원들이 워낙 풍부한데다, 영국시장을 공유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지만, 후술할 나머지 분야가 정말로 끔찍한 수준이다. 식자율은 17~18퍼센트 수준으로 러시아의 15퍼센트 식자율보다 아주 약간 더 높은, 누가 더 문맹인지 자웅을 겨루는 수준으로 매우 처참하고, 주류문화는 잉글랜드인 주제에 잉글랜드인은 0.08%로 99.92%가 차별받는 상태이며, 가장 끔찍한건 웬만한 메이저급 미승인국도 달고 있지 않은 농노제와 상속노예제가 동시에 달려있어 지주를 척살하기가 정말 힘들다. 저기에 더해 세습 관료제와, 소작농 부역까지 붙어있어 +125%의 지주 정치적 힘 버프 때문에 게임 시작 기준 지주의 정치력이 80%를 웃돈다. 이쯤되면 이게 7위 강대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체급만 컸지 엄청난 막장 국가이다.

다른 나라라면 천천히 느긋하게 즐기면서 어찌저찌 해서 다 떼어내는데 성공할 수 있지만, 문제는 동인도 회사에는 세포이 항쟁 관련 일지가 있어 항쟁을 모면하려면 20년 안에 식민 통치 강화와 인도 개혁 2개를 성공해야 한다는 점이다. 식민 통치 강화는 설명에 포함된 지역을 정복 또는 종속국으로 만들기만 하면 되는 비교적 쉬운 일지이지만, 인도 개혁 일지를 완수하는데 저놈의 농노제와 상속 노예제가 끝까지 발목을 잡아 기어코 세포이의 항쟁을 터뜨리게 되는 유저들이 대다수다. 식민 통치 강화 일지 또한 너무 대놓고 천천히 느긋하게 하다보면 높은 확률로 영국이나 프랑스가 내가 반드시 먹어야 할 나라를 괴뢰국으로 집어넣거나 주 합병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정말 망했다고 봐도 된다. 이전에 저장된 파일이 있다면 로드를 하거나 철인 모드라면 그냥 게임을 재시작하자.

세포이 항쟁이 터지면 힌두스탄이라는 내전 국가가 생기고 영국 AI가 병력을 보내주지 않거나 상륙을 말아먹는다면 그대로 게임이 터진다. 내전을 진압할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아예 힌두스탄으로 국가를 갈아타서 인도를 만드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 어떻게든 진압에 성공하더라도 영국령 인도 제국이 되면서 괴뢰국으로 강등된다. 아편전쟁 진 청나라보다 더 짜증나는 상황으로 그 게임에서의 동인도 회사의 왕귀는 사실상 물건너 가버리는 수준. 게임 시작 기준 20년안에 세포이 항쟁 시한폭탄이 터지기 전까지 농노제와 상속 노예제, 토지 기반 조세를 빨리 떼어내야 한다는 소리인데. 운이 엄청나게 따르지 않는 이상 웬만큼 숙련된 고수들도 하기 힘들다. 똑같이 20년 기한을 가진 오스만의 탄지마트 개혁 관련 일지보다 압도적으로 더 어렵다. 탄지마트는 1.2.X 패치 이후 난이도가 대폭 내려가 높은 확률로 AI가 조종하는 오스만도 성공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쉬워졌으며, 비교적 게임을 접한지 얼마 되지 않는 초보들조차 클리어 하기 쉬워졌다. 하지만 이쪽은 게임 발매 이후 난이도는 그대로 유지되었고, 여전히 차별로 인한 참정권 박탈 때문에 내가 키우고 싶은 정치세력의 힘이 제대로 반영이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가를 키우는것은 무리고 지식인을 키워야 하는데 마침 잉글랜드 귀족 중 소수가 지식인을 지지하니 처음부터 대학 짓고 후원해주면 0%에서 10%로 정치력이 수직상승한다. 이걸로 어떻게든 지주의 입지를 약화시켜야 한다. 하지만 1.3.X 패치 이후 곡물법 꼼수가 사실상 봉인수준이 되어버렸고.[37] 거기에 더해 특허 회사 총독이 지주 세력 지도자를 겸하고 있기 때문에 유배 가챠 꼼수조차도 사용할 수가 없어 난이도가 이전보다도 훨씬 더 상승하였다. 정말로 재수가 없다면 노예제와 농노제 둘 중에 한개도 떼지못하고 몇십년을 허비하는 수가 있다. 그나마 주 문화가 잉글랜드이고 시민권 법률이 인종 분리, 종교 법률을 완전 분리 정책을 쓰고 있어 유럽권 선동가를 초빙해올수 있다는게 그나마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부분이다.

노예제 철폐는 거의 지주 발작버튼 수준이라 반발이 -20이 뜨는데 지주, 전원주민(혹은 지식인) 넣고 정통성을 최대한 높게 가져간다음 농노제 폐지를 넣고 기도한다. 대략 노예제 철폐와, 농노제 폐지 둘 다 10퍼센트 언저리 수준의 확률이므로 몇번 엎어질 각오는 미리 해두자. 권위도 절반 남겨서 제정속도 25% 받아주고 두가지 다 성공한다면 바로 자유방임주의 그리고 노예제 철폐를 가면된다.

정공법으로 항쟁모면 일지를 해결하는 방법도 있지만 고의로 지주세력의 발작버튼을 눌러서 반란을 일으킨 다음 일지를 삭제하는 방법도 있다.[38] 초반부터 반란을 제압하려면 번왕국이 아군으로 참전해줘야 전선이 늘어나야 쉽게 이기는데, 막상 혁명이 터지면 번왕국들이 지지를 포기해버린다.

이는 동인도 회사의 괴뢰국인 번왕국은 종주국의 전쟁에 참전할 의무가 있지만 동인도 회사는 영국의 자치령이어서 전쟁주체가 영국으로 되어버리므로 영국 본국이 정복전쟁을 벌이는 타이밍과 교묘하게 겹쳐버린다면 임의로 지지를 포기할 수 있다. 즉 운이다. 그렇기 때문에 18개의 번왕국들이 지지를 포기하지 못하게 하려면 동인도회사가 전쟁 주체가 되어야하므로 교묘한 외교술로 빠르게 독립해야한다. 적당히 벵갈 남부에 병영늘려주면서 독립하고 나머지 병영 다 삭제 한후에 반란을 일으키면 19대1싸움으로 병력차이가 거의 3배 정도 나기 때문에 수도만 방어 해도 번왕국들이 알아서 다 점령해준다.

결단에 들어가면 실효의 원칙이라는 것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그걸 누르면 악명과 급진파를 얻고 번왕국을 하나씩 잡아먹을 수 있다. 항쟁 모면 일지를 수행하려면 그냥 가만히 놔두는 편이 더 낫고, 세포이 항쟁을 고의로 일으켜 힌두스탄으로 갈아타려면 그냥 먹는것이 더 낫다. 당장 자원이나 노동력이 너무 급해 반드시 필요하지 않다면 먹어봤자 내정만 힘들어질 뿐이니 먹지말고 그냥 놔두자.

힌두스탄으로 갈아타지 않고 동인도 회사로 항쟁 모면을 성공한 후 플레이 한다는 가정 하에 계속 공략을 작성해 보자면, 이후부터는 그냥 무난하게 번왕국들을 실효의 원칙 결단으로 잡아먹으면서, 나머지 후진적인 법안들도 선진화 시키다가 경제와 군사력을 발전시키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패왕이 된다. 영국을 싫어하는 나라들과 친목질을 열심히 하다가 때가 되면 독립을 선포하자, 그 후 AI가 잡은 청나라를 탈탈 털어먹으며 청금통으로 만들고, 동남아, 페르시아, 아라비아, 아프리카에 촉수를 뻗치면서 사실상 공략이랄게 의미가 아예 없어질 정도로 강해진다.

여담으로 문화 탭 형성국가에 원래 고증 국가인 인도 제국을 통일하는 건 어디에도 없고(힌두스탄으로 변경했을 경우엔 인도 통일이 존재한다.), 잉글랜드 형성이라는 전혀 뜬금없는 소규모 통일 국가 형성이 존재한다. 더 어처구니 없게도 잉글랜드를 형성 한 후 또 대영제국을 형성할 수 있다. 이는 게임 시스템상 통일은 문화에 엮여 있으며, 동인도 회사의 문화는 '잉글랜드'이기 때문에 소규모 통일로 왕국급 잉글랜드를 만들고, 그 다음에 제국급 대영제국을 형성할 수 있는 것이다.

전체적인 평가는 청나라보다 만큼이나 강력하고, 청나라보다 주변 확장 편의성은 오히려 더 뛰어나지만, 물론 그건 세포이 항쟁을 무사히 넘겼을때의 이야기고, 세포이 항쟁까지 20년이라는 시간제한의 존재 여부(일단 세포이 항쟁이 터졌다는것 자체가 큰 손해다, 진압 실패시 게임오버, 진압 성공시 괴뢰국으로 강등) 때문에 내정이 오스만 이상으로 매우 어려운 국가라고 볼 수 있다.
동인도 회사의 국력과 경제만 보고 끌려서 했다가 시궁창같은 내정상태를 보고 처음으로 놀라고, 20년 후 일지를 실패하여 세포이 항쟁을 터뜨려서 생기는 반군에 뒷목을 잡고, 어찌어찌 잘 싸워 이겨도 본국에서 포상을 주기는 커녕 돌아오는건 괴뢰국으로 강등이라 빡친 나머지 샷건을 치게 될 수 있다. AI가 할땐 몰랐는데 내가 직접 해보니 알겠더라.

20년의 시한폭탄이 너무 짜증나고, 플레이어의 인도뽕을 채워 줄 국가 형성이 존재하지 않아 성취감이 없어 맥이 빠진다면 차라리 좀 더 난이도가 어렵더라도 시크 제국을 고르고 인도 통일을 하는것을 추천한다. 플레이 중에 생기는 스트레스는 훨씬 덜하다. 적어도 식민 통치 강화 일지를 수행하다가 영국과 프랑스가 버마를 괴뢰화 시키는것 때문에 빡칠 일도 없으며, 인도 개혁 일지를 하다가 법률 제정 때문에 운빨좆망겜 빡칠 일도 없다.

최신 패치 이후부터는 그냥 꼼수성 플레이로 반란을 일으켜 항쟁 모면 일지를 삭제시켜버린 이후 영국에서 독립해 항쟁 모면 일지를 아예 삭제해버리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독립 이후 여러 번왕국으로 산산히 쪼개질지, 기존대로 하나로 갈지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취향껏 고르자. 여기에 추가로 독립 이전에 범민족주의를 연구했다면 바로 형성 국가인 인도로 변하며 주류 문화가 인도 현지 민족들로 변경되고 정치인들 또한 전부 인도 현지출신 정치인들로 바뀐다. 단 주의할 점은 기존에 뽑아두었던 장군과 제독들도 전부 잘리기 때문에 새로 뽑아야 하며, 실효의 원칙 결단이 사라지기 때문에 일일히 수동으로 종속국 합병을 진행해야 한다는 점이다. 예전처럼 악으로 깡으로 정석적인 플레이로 어떻게든 이 구제불능의 나라를 갱생해보려다가, 괜히 실패해서 세포이 항쟁을 터뜨리며 스스로 멘탈을 갉아먹지 말자. 세포이 항쟁을 가까스로 진압했더니 괴뢰국으로 강등당한 후 미래가 접혀버리는 것보다는 차라리 이게 훨씬 더 나은 선택지이다.


5.2. 네덜란드령 동인도[편집]


네덜란드령 동인도
국기
파일:빅토3 네덜란드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네덜란드 동인도.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개발도상국
육군
37
해군
0
국내 총 생산
6.04M
정부
식민지 행정
인구
9.51M
국교
개신교
경작지
346
문화
네덜란드
식자
17.0%
생활 수준
분투(8.1)

파일:빅토3 장 크레티앙 보.png
1836년 1월 1일 네덜란드령 동인도의 지도자, 장 크레티앙 보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오만함,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중도파
국가
네덜란드령 동인도
문화
네덜란드
종교
개신교
인기
보통(-25)
연령
47



5.3. 케이프 콜로니[편집]


케이프 콜로니
국기
파일:빅토3 케이프 콜로니 깃발.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케이프 콜로니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개발도상국
육군
10
해군
5
국내 총 생산
497K
정부
왕령 식민지
인구
793K
국교
개신교
경작지
134
문화
잉글랜드, 보어
식자
35.3%
생활 수준
빈곤(11.4)

파일:빅토3 벤자민 드루반.png
1836년 1월 1일 케이프 콜로니의 지도자, 벤자민 드루반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잔인함,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중도파
국가
케이프 콜로니
문화
잉글랜드
종교
개신교
인기
반감(-50)
연령
58

본래 네덜란드의 교역 거점이었던 케이프 콜로니는 얼마 전 영국 왕령 식민지가 되었고, 기존에 갖고 있던 자율성을 상당 부분 상실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북쪽으로는 영국 왕실과 보어 주 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고, 동쪽으로는 줄루 왕국의 힘이 나날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케이프 콜로니는 당면한 시련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영국의 괴뢰국이라서 소득의 30%를 바쳐야 해서 초반에는 돈이 모자르게 느껴진다. 하지만 처음 노던 케이프에서 금광이 나기 시작하니 골드 러쉬에 따른 이주 증가를 믿고 자원 산업화를 시작하자. 금광은 이벤트에 따라서 고갈되지만 금광 개발지 자체는 남아서 12개의 노드까지 확장 가능하므로 전부 확장해준 후에 자원 칙령까지 내려주면 기술이 어느 정도 되는 하에 8k 많게는 11~15k씩 찍어낸다. 사회기술 티어가 올라갈때마다 조폐를 올려주는 기술을 먼저 찍어주면 금광의 조폐 수입을 퍼센티지로 올려줘서 대단히 도움이 되며, 생산 기술에서도 금광의 생산방식을 개선하는 기술을 먼저 찍어주면 시너지가 난다. 영국에 소득을 바치는데도 막대한 흑자를 볼 수 있다.

군대는 15대대가 있으므로 원주민들을 적당히 밀어낼 수 있으니 비정규군으로 만들어서 군대 유지비를 줄이며 재정난을 해결하자. 해군은 솔직히 다 해산해도 좋다. 멀티환경이 아니고서야 악명이 300이 넘어가도 영국이 전부 방어해준다. 추후 아프리카 식민지는 퀴닌 찍고 북진하면 좋다. 식민 사업하기 가장 좋은 곳은 보츠와나 쪽으로 밀고 들어가는 것이다. 위로 가다 보면 잠베지와 잠비아에 고무와 커피가 있어 사치품 플랜테이션으로 2k 이상의 수익을 꾸준히 낼 수 있다. 그리고 납 광산도 껴있으니 금상첨화.

무역은 영국 시장의 막대한 소비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커가게 된다. 영국 시장의 수지에 근거하여 꾸준하게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다 보면 포르투갈이나 러시아, 벨기에 등이 식민지에 간섭해온다. 괴뢰국이므로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영국이 시비 걸어주기를 바라지만 유저가 아니라 ai면 호전적이지 않아 싸우려들지 않는다. 그러므로 빠르게 식민화를 위로 가라는 것.

주로 키우는 사업은 종이, 조선업, 유리, 식량사업, 각종 플랜테이션이다.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는 식민국가로 강대국은 아닐지라도 영국의 힘을 믿고 10위권 언저리에서 놀 수 있을 정도로 크는 건 가능하다. 조심해야 할 점은 해상 봉쇄로, 좋든 싫든 영국과의 전쟁에 따라가는 바람에 해상 무역로가 습격당해서 국고가 순식간에 적자가 될 수 있다.

아쉽게도 남아공 전용 이벤트는 없다. 1.1버전 이후에는 게임 배우기 국가에서 제외되었다. 전쟁 관련 배우기 목표가 괴뢰국이라 막히는 경우가 많고, 이 목표를 채우기 위해 영국에게 독립하는 방향이 초보자 유저에게 어렵기 때문.

5.4. 캐나다[편집]



5.4.1. 어퍼 캐나다[편집]


어퍼캐나다
국기
파일:빅토3 어퍼 캐나다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어퍼 캐나다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후진국
육군
5
해군
0
국내 총 생산
312K
정부
왕령 식민지
인구
410K
국교
개신교
경작지
126
문화
잉글랜드계 캐나다
식자
36.6%
생활 수준
빈곤(12.7)

파일:빅토3 프랜시스 본드 헤드.png
1836년 1월 1일 어퍼캐나다의 지도자, 프랜시스 본드 헤드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오만함,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중도파
국가
어퍼캐나다
문화
잉글랜드
종교
개신교
인기
보통(-25)
연령
43

로어캐나다에서 고조되는 긴장에 힘입어 어퍼캐나다의 사람들도 식민 정부에 저항할 준비를 합니다. 온타리오는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요?

현실에서 캐나다를 통일한 나라. 빅토리아3에서도 어퍼 캐나다가 통일을 한다 통일은 이벤트로 발생하는데 잘 선택 해야한다. 해야하는것은 내정 뿐이다 그리고 나서 독립을 해주자 물론 최소 17위까지 열심히 내정해서 올라온다음 하면 어떻게든 될것이다. 그러면 강대국까지는 할수있다. 참고로 게임내에서 제일 쉬운건 허드스만 상사. 이 특허 회사다. 이유는 가장 체급도 크고 처음부터 제일 센 상태로 시작하기때문. 로어 캐나다는 난이도가 매우 어렵기때문에 어느정도 실력을 가지지 않은 이상은 함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본인이 실력에 자신있다면 한번씩 해봐도 좋다.

5.4.2. 로어 캐나다[편집]


로어캐나다
국기
파일:빅토3 로어 캐나다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로어 캐나다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후진국
육군
5
해군
0
국내 총 생산
324K
정부
왕령 식민지
인구
555K
국교
천주교
경작지
88
문화
프랑스계 캐나다
식자
36.9%
생활 수준
빈곤(12.5)

파일:빅토3 아치볼드 애치슨.png
1836년 1월 1일 로어캐나다의 지도자, 아치볼드 애치슨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수완가,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중도파
국가
로어캐나다
문화
잉글랜드
종교
개신교
인기
보통(0)
연령
60

누벨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로어캐나다는 지금 영국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식민 정부와 대부분 프랑스인인 식민지인들 사이의 긴장은 얼마 안 가 고조될 것이고, 평화롭게 해결될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퀘벡은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요?



5.4.3. 허드슨만 상사[편집]


허드슨만 상사
국기
파일:빅토3 허드슨만 상사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허드슨만 상사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후진국
육군
2
해군
0
국내 총 생산
381K
정부
특허 회사
인구
247K
국교
개신교
경작지
407
문화
잉글랜드계 캐나다
식자
23.6%
생활 수준
빈곤(11.6)

파일:빅토3 조지 심슨.png
1836년 1월 1일 허드슨만 상사의 지도자, 조지 심슨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선입견, 식민지 행정가
이해 집단
기업가
이념
중도파
국가
허드슨만 상사
문화
스코틀랜드
종교
개신교
인기
반감(-35)
연령
44

허드슨만 상사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모피 무역 독점권을 사수할 것입니다. 캐나다 원주민들과의 협약은 회사 입맛대로 맺어지거나 파기되고, 수익 외에는 어떤 것도 고려 사항이 아닙니다. 과연 무자비함만으로 회사를 보전할 수 있을까요?


캐나다를 형성하기 가장 쉬운 국가이지만 옆에 붙어있는 미국이 니치타피를 식민화 하면서 캐나다의 국토를 완벽하게 가져가기가 힘들다.

5.5. 뉴사우스웨일스[편집]


뉴사우스웨일스
국기
파일:빅토3 뉴사우스웨일스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뉴사우스웨일스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후진국
육군
3
해군
0
국내 총 생산
393K
정부
왕령 식민지
인구
337K
국교
개신교
경작지
119
문화
호주
식자
35.9%
생활 수준
빈곤(12.3)

파일:빅토3 헨리 웨이크필드.png
1836년 1월 1일 뉴사우스웨일스의 지도자, 헨리 웨이크필드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직접적, 외교관
이해 집단
전원 주민
이념
왕당파
국가
뉴사우스웨일스
문화
호주
종교
개신교
인기
보통(25)
연령
28

뉴사우스웨일스는 형벌 식민지에서 왕령식민지로 탈바꿈하는 동안 다른 지방들이 자체적인 행정부를 설립하는 바람에 영토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호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현실에서 오스트레일리아 통일한 나라. 일단 이벤트 몇 개 중반에 발생하면 통일은 되는데 그 후 오세아니아 안에 있는 식민지한테 식민지 수립을 해주자 그리고 일지에 호주 연방 결정을 찍고 나면 결단에 호주가 생긴다 그러면 호주로 바꿀 수 있다 그러면 일단 20위 안에 들어올 수 있는데 그 후에는 네덜란드령 동인도를 치든 오세아니아 통일을 목표를 하자 만약 이것까지 빨리 끝내면 동남아 꿀땅들 잘 먹어주자 확실히 쳐들어오는 나라는 없어서 좋다 그리고 대영제국의 힘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할만한 나라 그런데 식민지 국가기 때문에 조금 내정이 어렵다.

5.6. 텍사스[편집]


텍사스
국기
파일:빅토3 텍사스 공화국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텍사스 공화국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후진국
육군
6
해군
0
국내 총 생산
27.1K
정부
공화정
인구
56.2K
국교
개신교
경작지
254
문화
딕시
식자
15.7%
생활 수준
분투(7.3)

파일:빅토 3 다비드 버넷.jpg
1836년 1월 1일 텍사스의 지도자, 다비드 버넷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고압적,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소시민
이념
중도파
국가
텍사스
문화
양키
종교
개신교
인기
반감(-35)
연령
48

새로 선언된 텍사스 공화국이 지배자 멕시코에 맞서 이길 수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외로운 별의 주를 구해줄 기적은 일어날까요?

텍사스 공화국은 현재 미국의 주 중 한 개다. 진짜 수비 끝장나게 잘해야 하고 운빨도 있어야 한다. 하라는 나라는 아니고 이벤트성으로 있는 국가라고 보면 된다. 굳이 한다면 같은 편인미국을 이용하여 멕시코한테 합병 안 당하기를 목표를 해서 미국에게 합병당하자. 그러려면 미국-멕시코랑 전쟁해야 하는데 시작부터 멕시코 밀고 바로 미국을 이길 방법은 거의 없을 텐데 미국을 이기면 그래도 플레이 자체는 가능하다. 내정이나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다.

6. 형성 가능 국가[편집]


시작할 때 플레이 불가능한 국가들로만 형성 가능한 국가들 역시 서술되어있다.

6.1. 이탈리아[편집]


파일:빅토3 이탈리아 국기.png

게임에서 가장 통일하기 쉬운 나라는 양시칠리아인데, 실제 역사에선 페르디난도 2세의 자유주의 탄압으로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해져서 동력을 잃고 결국 가리발디에 의해서 사르데냐-피에몬테 왕국에 합병되는 것으로 끝났지만 유저가 잡은 빅토리아 3에서는 반도에서 가장 체급이 크기 때문에 통일이 쉬운 국가이다.

최대한 열강들과 친하게 지내서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한 전쟁에서 이탈리아 편을 들도록 만들어야 한다. 오스트리아가 지배하고 있는 지역들을 빼면 12개 주 밖에 확보할 수 없으며, 이탈리아 관세동맹 소속인 파르마, 루카, 모데나가 관세동맹을 나온 후 먹는 등의 방식으로 에밀리아 주를 확보해도 13개밖에 되지 않기에 결국 오스트리아한테서 최소 2개 주는 뺏어와야 통일을 이룰 수 있다.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독일 통일 주도권을 뺏어와야 하는 프로이센이나 동방의 열강 러시아를 열심히 구워삶아보자. 플레이어가 아무리 잘 해도 오스트리아는 혼자서는 상대할 수 없는 열강이다. 만약 오스트리아가 남독일연방이 되거나 통일 독일이 튀어나오면 체급 차이가 더 벌어져서 이탈리아 통일이 더 힘들어지기에 스스로 해보려고 하다가 시간 날리지 말고 적절한 때에 다굴을 쳐서 땅을 뜯자.

AI는 오스트리아 내의 주가 발목을 잡아 이탈리아 통일을 못한 채 계속 양시칠리아 상태로 있는 꼴을 자주 볼 수 있다.

6.2. 북독일 연방[편집]


파일:빅토3 북독일 연방 국기.png

이전 버전엔 북독일 연방 디시전이 따로 있었지만 패치 이후 없어지고 민족주의 연구 완료시 북독일연방 일지가 뜬다. 관계가 좋고 관세 동맹인 독일 소국들이 일정 확률로 합병되는 이벤트를 통해 10주 이상을 완전히 차지하면 자동으로 북독일연방으로 바뀐다.

6.3. 남독일 연방[편집]


파일:빅토3 남독일연방 국기.png

간혹 프로이센이 죽쑤고 있을 경우 AI 바이에른이 만들 때도 있다.

외교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소국으로도 만들수 있다.
호엔촐레른으로 독일 만들기 1
호엔촐레른으로 독일 만들기 2
호엔촐레른으로 독일 만들기 3
호엔촐레른으로 독일 만들기 4
호엔촐레른으로 독일 만들기 5
호엔촐레른으로 독일 만들기 6
호엔촐레른으로 독일 만들기 7

6.4. 독일[편집]


파일:빅토3 북독일 연방 국기.png

북독일 연방을 형성한 상태에서 오스트리아를 격파해 남독일의 주도권을 가져오기만 해도 만들어낼수 있고, 역으로 오스트리아의 경우 프로이센 또는 북독일 연방만 격파하면 대독일을 만들어낼수 있다. 가끔 정말 뜬금없게도 두 통일 후보가 한 전쟁에서 같은 적을 두고 교전중일때 전쟁 도중에 대독일로 합체해버리는 골때리는 버그(인지 의도된 것인지는 제작사만이 알 뿐,)가 존재한다. 스칸디나비아에도 같은 현상이 자주 보여지며(스웨덴, 덴마크가 한 전쟁에서 같은 적을 두고 교전중일때도 발생한다.), 패러독스 사 전작들에게선 없었던 현상이다. 수정되고 있지 않고 있기에 의도된 사항일 가능성도 있으니 마음껏 써먹어주자.

AI가 잡으면 대략 4~5판에 1번꼴로 등장하며, 가끔 대독일이 나오는 경우도 드물지만 존재하는데, 대부분 오스트리아의 짓이다.

1.3 패치이후 완성 조건이 변경되었다. 기존 조건 외에 독일 소국들이 민족주의 기술을 연구해야 하며,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을 반드시 뜯어와야 한다. 스웨덴이 스칸디나비아로 변신합체를 완료하였을 때도 충분히 힘으로 빼앗는게 가능하다. 그 후 오스트리아와 맞다이를 까서 지도부를 뺏어오면 소독일을 완성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까지 먹어치운 대독일을 만들고 싶다면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 시점에서 독일-오스트리아 관계는 웬만하면 엉망일 거기에 외교전에서 편을 들어줄 수 있을 정도로의 관계까지는 개선시켜놓고 존버를 하다가 상대 국가가 외교전에 휘말리면 같은 편으로 참전해 AI의 태도를 유화적으로 바꿔버린 후 독일 통합을 시전하는 유사 안슐루스 루트와(위에 상술된 버그를 이용하는 방법), 상대를 철저히 짓밟고 굴욕줘서 개도국까지 떨궈버리고 통일 외교전을 선포하여 무력으로 통일하는 루트가 있다.

후자는 악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약 10~20년간 열강의 강제 분할이 계속 들어오게 되는 문제는 있으나 오히려 찬스라고 생각하면서 경쟁 구도 선언 이후 굴욕을 박고 배상금을 골고루 한놈씩 뜯어낼 수도 있다. 어느 방법이든 오스트리아까지 먹은 독일을 만들어버리면 2차대전 시절 안슐루스로 오스트리아를 먹은 나치 독일은 따위로 보일 수준의 땅, 공업력, 위신을 통째로 뜯어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대청, 동인도 다음의 세계 3위 인구대국으로 등극하며 그 누구도 막을 자가 없어진다.

6.5.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도나우 연방[편집]


파일:빅3오헝.png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도나우 연방 모두 같은 국기를 사용한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역사적 배경 그대로 오스트리아로 플래이 하면서 헝가리 문제를 해결하면 형성이 가능하다.

도나우 연방은 도나우 권역의 21개 핵심주 중 19개 이상을 보유한 상태에서 범민족주의 기술과 다문화주의 법률을 제정한 상태면 형성이 가능하다. 가장 쉬운 것은 보스니아, 도브루자, 베사라비아, 몰다비아, 왈라키아를 제외하고 필요한 핵심주를 전부 가지고 있는 오스트리아이지만 위 조건을 달성하면 다른 국가로도 형성이 가능하다.

6.6. 에티오피아[편집]


파일:빅토3 에티오피아 국기.png

에티오피아 문화권 내에 있는 모든 국가들이 형성할 수 있다. 두 개 주만 통일하면 되고 에티오피아 문화권 국가들 간에는 '에티오피아 통일'이라는 전쟁 명분이 주어지며 어차피 다들 미승인 후진국이라 악명도 많이 쌓이지 않아서 외세, 특히 이집트의 개입이 없다면 게임 시작 후 1년 이내에 형성할 수도 있다. 가장 만들기 편한 국가는 국내총생산, 인구, 군사 등 모든 조건이 우월한 셰와이다.

셰와나 베겜데르 등에는 '무법자 대공'이라는 이벤트가 있다.[39] 무법자 출신 방계 왕족이 왕위를 노린다고 하는데, 겁먹지 말고 그를 왕위에 올리는 선택지를 택하면 된다. 실제 역사의 테워드로스 2세 황제로, 인게임에서는 고정적으로 인기 보너스 50과 지휘관일 경우 육군 공격력 보너스 30을 받기 때문에 많은 이익을 볼 수 있다.

소말릴란드는 통일을 위해 필요한 지역이 아니기에 빠르게 통일을 완수할 계획이라면 소말릴란드의 국가들을 굳이 먹을 필요는 없다. 어차피 통일하고 먹으면 된다 다만 아예 냅두면 서구 열강들이 먹어버려 본토로 오는 육로가 뚫리기에 선제적으로 점령해야 나라가 좀 더 안전해진다.

6.7. 루마니아[편집]


파일:빅토3 루마니아 국기.png

왈라키아로 통일하는 게 무난하다. 현재의 몰도바 지역을 정복해 통일해 주자. 그 후에는 할 게 내정뿐인데 내정만 열심히 굴리다 극후반 1920년에 오스트리아 봉기 터지면 그때 오스트리아를 쳐서 땅을 조금이라도 되찾고 러시아는 혁명이 터지면 공격하자. 안 터지면 못 이긴다. 그렇게 하다 보면 게임 끝날 때 순위가 개발도상국까지는 오를 것이다. 내정을 잘해서 땅을 거의 다 되찾으면 강대국까지는 성장할 수 있다.

1.5버전 이후에는 루마니아 통일을 중심으로 한 이벤트, 일지, 디시전이 추가된다.

6.8. 발트 연합국[편집]


러시아에게 국가 해방 목표를 걸고 해방시키면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3개 지역을 차지한 발트 연합국이 나오지만, '형성'을 위해서는 동프로이센 지역까지 차지하고 있어야 한다.

시작할 때 존재하는 나라들로는 형성 불가능하다.

리투아니아를 갖고 있기에 폴리투 형성이 가능하다.

6.9. 폴란드[편집]


파일:빅토3 폴란드 국기.png

크라쿠프로 형성할 수 있으며, 해방 국가 기준 갈리치아-로도메리아로도 형성 가능하다.

러시아 3개, 프로이센 4개, 오스트리아 2개, 총 9개 주 중에 5개를 먹으면 형성 가능하다. 크라쿠프로 시작을 해야하는 만큼 오스트리아는 적대하게 될 것이기에, 프로이센이나 러시아 중 한쪽 편으로 들어가면 된다.


6.10. 폴란드-리투아니아[편집]


파일:빅토3 폴리투 국기.png

크라쿠프가 형성 가능하다. 해방 가능한 국가들 기준으로는 갈리치아-로도메리아, 폴란드, 리투아니아, 발트 연합국 역시 가능하지만 해당 국가들은 게임 시작부터 존재하지 않는다.

일부만 있어도 형성 가능한 폴란드와는 달리 폴리투는 모든 주를 점령해야 한다.

6.11. 유고슬라비아[편집]


파일:빅토3 유고걸 국기.png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총 4개 문화를 주 문화로 하는 국가. 하지만 게임 초기에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문화를 주 문화로 하는 국가는 아예 없으며, 세르비아 문화의 세르비아 혹은 몬테네그로로 형성할 수 있는데 두 나라 모두 난이도가 매우 높다. 그나마 주 1개도 온전히 못 가진 몬테네그로보다는 주 1개라도 온전히 들고있는 세르비아로 하는 것이 낫다.

1856년 높은 확률로 오스만은 탄지미트에 실패해 미승인국으로 굴러떨어지고 세르비아 역시 피보호국을 벗어나 독립당할 것인데 그 전에 경제와 산업을 자립+무역으로 지탱 가능한 수준 정도로 키워놓아야 한다.

6.12. 비잔티움[편집]


파일:빅토3 비잔티움 국기.png

그리스 문화권으로 형성 가능한 국가. 트라키아(동부, 서부, 북부), 에게 군도(동, 서), 테살리, 마케도니아, 후다벤디가르, 알바니아, 아티카, 스코피아, 아이든 주를 소유하고 있으면 형성 가능하다. 형성하면 수도가 콘스탄티니예로 이동되고, 수도명도 '콘스탄티노폴리스'로 변경된다.

6.13. 스칸디나비아[편집]


파일:빅토3 스칸디나비아 칼마르 연합 국기.png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4개국가들이 갖고 있는 15개 주 중 11개를 갖고 있거나 해당 국가들이 통일 후보로 지지해주면 통일이 가능하다. 최소 조건으로는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만 내 편/내 것으로 만들면 가능한데, 분열된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지역은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가 노리고 있을 것이기에 섣불리 선점하기 위험한 편이고 핀란드는 러시아와 동군연합 관계라 답이 없지만 이들 지역 없이도 딱 11개 주가 되어 문제없이 통일할 수 있다. 대신 핀란드 때문에 판도가 안이뻐진다

통일은 주로 경제력도 높고 군사력도 그나마 제일 강한 스웨덴이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만약 덴마크가 통일을 하게 된다면 스칸디나비아가 아니라 칼마르 연방(Kalmar Union)으로 이름이 정해진다. 상단의 이미지도 칼마르 연합의 국기. 정상적으로는 불가능하겠지만 핀란드가 통일을 하면 페노스칸디아(Fennoscandia)가 된다. 다만 전부 군주정이 제정되어있을 때 한정.

스웨덴으로 할 경우 덴마크 AI는 국경 수비를 추구하는 경우가 많기에 덴마크가 딴 열강 쪽으로 붙어버리거나 합병당하기 전인 초반에 점령해야 한다. 이 역시 외교전 페이즈에서 열강이 덴마크에게 특약을 받고 끼어들면 바로 망해버리므로 세이브 로드 신공이 필요하다. 덴마크가 외교전에 걸렸을 때 아군으로 들어와 AI의 태도를 매우 좋게 바꿔버리고 전쟁이 끝나기 전에 통일을 기습적으로 할 수도 있으나 마냥 자주오는 기회는 아니고 운빨이 따른다.

덴마크의 경우 덴마크령 가나가 있어 아프리카 식민지 확장엔 스웨덴보다 분명 이점이 존재하나, 시작 시 스웨덴보다 GDP도 낮고 인구도 적은데 산업화에 필요한 자원마저 극심하게 모자라 나사빠진 편이라 어렵다.

노르웨이로 시도할 경우 마찬가지로 유황과 목재빼고는 스웨덴보다 별 이점이 없고 시작부터 스웨덴의 동군연합으로 시작해 AI 스웨덴이 스칸디나비아를 형성 성공하면 그대로 합병당해 게임오버 행으로 직행할 수가 있는 크나큰 위험이 있기에 매우 비추천.

6.14. 아라비아[편집]


파일:빅토3 아라비아 국기.png

전작에도 존재하던 범-아랍국가들이라면 누구든지 형성이 가능한 국가, 전작의 바닐라 버전과 비교하면 만드는 방식도 다르고[40] 판도 또한 축소되었다. 사회 탭 3티어 기술인 범민족주의를 연구 한 후 아라비아 반도 국가들을 전부 먹거나, 괴뢰국으로 거느린 다음 형성할 수 있다.

아라비아 반도 국가들이 전작보다 더 잘개 쪼개져 있어 먹을때마다 외교전 페이즈에서 열강의 혐성질을 버텨내며 만들어야 한다. 역으로 오스트리아를 제외한 영국, 프랑스, 러시아, 오스만 같은 나라들에게 한번씩 ○금통 찬스를 얻어낼 수 있다. 만드는 난이도는 이집트로 만드는 것이 가장 쉽다. 업적에도 대놓고 이집트로 만들라고 되어있다.

일일이 병합하는 것 보다는, 조공국이나 괴뢰국으로 집어넣는 것이 추천된다, 석유가 터지기 이전까지는 자원도 별로 없고 인구도 빈약한 똥땅이라 괜히 높은 악명을 들여서 먹어봤자 별 메리트가 없기 때문. 차라리 악명도 적게 먹고 군대랑 상납금, 경제블록의 효과를 가진 괴뢰화가 더 났다. 그나마 인구가 좀 되는 이라크 등지에서 유황이 많이 나는게 위안.

게임 후반에 기름이 터져나오기 시작하면 미국, 러시아 다음으로 석유가 마구 터져 나오는 산유국이 된다. 이민 3종 신기(다문화, 완전 분리, 이주 통제 철폐)를 빨리 찍어서 오일 러쉬로 마구 쏟아져 들어오는 이민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미리 해두자.

여기서 트라키아 동부, 북부, 서부를 모두 먹으면 무함마드 알리의 야망 업적이 클리어 된다.

어처구니없고 황당하지만 아라비아를 형성한 후 또 인도를 형성할 수 있다. 아마 인도 주 문화 중에 이슬람권 문화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6.15. 인도네시아[편집]


파일:빅토3 인도네시아 국기.png

말레이 반도의 국가들과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를 제외한 인도네시아계 국가들이 형성 가능한 국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로도 인도네시아를 형성하는 방법이 있다. 동인도 회사가 독립전쟁 승전시 여러개의 술탄국으로 분할되어 독립할지, 네덜란드인 우위를 유지할지 선택지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만일 범민족주의가 연구된 상태라면 통일된 독립 인도네시아를 형성하는 선택지가 생긴다. 이 선택지를 고르면 인도네시아를 형성하고 플레이하게 된다. 기존 동인도 회사의 속국은 인도네시아의 속국이 된다. 승인국 지위또한 승계하니 강대국 지위를 손쉽게 얻을수 있다.

6.16. 투르키스탄[편집]


파일:빅토3 투르키스탄 국기.png

위구리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의 국가들이 형성 가능한 국가.

6.17. 그란 콜롬비아[편집]


파일:빅토3 그란 콜롬비아 국기.png

전작과 달리 구성국들이 전부 나사가 심각하게 빠져 있어 만들기가 굉장히 힘들다. 체감상 웬만한 아프리카, 동남아 미승인국과 견줄 수 있는 고난도. 농노제 대신 노예제를 달고 있는 것 빼고는 미승인국과 별 다를 바 없는 후진적 법안, 건설 대기열에 건물 한 개만 올려도 적자에 휘청이는 경제, 자체 지형 특성으로 인해 느린 건물 건설 속도, 다문화 - 이주 통제 철폐를 찍기 전 까지 고질적인 인구부족, 남쪽의 브라질이라는 안보 위협 등, 플레이 중 곤란한 일이 자주 벌어진다. 북쪽으로 확장을 시도한다면 멕시코가 허구한 날 개입을 하는 혐성짓을 시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고난을 이겨내고 완성한다면 고무와 석유 붐으로(1.1패치 이후 베네수엘라에서 석유가 전 보다 훨씬 많이 나오게 되었다.) 살림이 확 펴지며, 플레이 여하에 따라 남미 전역을 충분히 평정할 수 있는 국가다. 관련 업적으로 위대한 콜롬비아 업적(그란 콜롬비아, 안데스, 라 플라타 보유)이 있으니 한번 시도해보자.

누에바그라나다가 그나마 군사력이 제일 강하기에 외부의 개입이 없다는 가정하에 가장 쉽게 그콜을 만들 수 있다. 개입이 무섭다면 영국같은 열강이 보호적을 띄울 때 까지 리셋을 돌린 후 피보호국이든 관세동맹이든 들어가서 경제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꿀을 빨자.

6.18. 라오스[편집]


파일:빅토3 라오스 국기.png


6.19. 말리[편집]


파일:빅토3 말리 국기.png


6.20. 호주[편집]


파일:빅토3 호주 국기.png

초반 국토에 비해 인구가 매우 희박한 나라이기 때문에 전 국토에 녹지확충 칙령을 내려 이민자를 많이 받아내야 한다. 태평양의 작은 섬들을 식민지화시키고 다문화를 제정하면 부족한 인구를 커버할수있다. 근로 환경을 개선시키고 임금을 개선시켜주면 이주유치가 높아지고 이민자를 받아내기 용이하다.

영국의 식민지이므로 영국시장에 편입된것을 이용하여 쉽게 기업가를 육성시킬수있다. 이를 이용하여 빠르게 지주층을 몰아내고 근대 법안을 찍어내는것도 쉬운편. 혁명이 터져도 영국이 진압하러 와준다. 다만 초반에는 영국시장이고 뭐고 건물 하나 지을 때마다 적자가 찍히다가 결국 제대로 산업화를 달리지도 못하고 파산 직전의 상태로 치달을 수 있는 것은 주의. 영국이 빚을 인수해주겠다고 하면 얌전히 받아주자.

호주 형성을 위해서는 먼저 호주를 통일하고 괴뢰국 신세를 벗어나 자치령이 되어야 한다. 이후 문화 탭에서 호주 형성 버튼을 누르면 끝. 자치령이 된 후로는 직접 외교전을 개시할 수 있는데, 동남아시아/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을 복속시킬 때 노예제 폐지 명분을 쓰면 영국이 꽤 자주 참전해준다. 영국 빽으로 손쉽게 괴뢰를 박거나 합병하면서 위신을 손쉽게 늘릴 수 있다. 강대국 위신 점수 찍는것은 어렵지 않으나, 자치령 신세면 아무리 열강급 위신을 얻어놔도 개발도상국이 한계인 점은 유의. 대신 개도국이면 악명이 좀 덜 쌓이기에 확장에는 오히려 좋을수도 있다.

6.21. 이베리아[편집]



6.22. 인도[편집]


인도 문화권의 국가(ex. 번왕국)이 형성 가능한 국가

영국령 동인도 회사로도 인도를 형성하는 방법이 있다. 동인도 회사가 독립전쟁 승전시 여러개의 술탄국/라쟈국으로 분할되어 독립할지, 영국인 우위를 유지할지 선택지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만일 범민족주의가 연구된 상태라면 통일된 독립 인도를 형성하는 선택지가 생긴다. 이 선택지를 고르면 인도를 형성하고 플레이하게 된다. 기존 동인도 회사의 속국은 인도의 속국이 된다. 승인국 지위또한 승계하니 대부분의 경우 즉시 열강이 된다. 독립전 산업의 균형을 맞추어 영국시장에서 벗어날때의 충격을 최소화하자

6.23. 잉글랜드[편집]


동인도회사로 형성이 가능하다.

6.24. 트랜스코카시아[편집]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로 형성 가능하다.

6.25. 카자흐스탄[편집]



6.26. 캐나다[편집]



6.27. 아이테아로와[편집]



6.28. 폴리네시아[편집]



6.29. 알제리[편집]



7. 독립 가능 국가[편집]



8. 이스터에그 국가[편집]



8.1. 얀 마옌[편집]


파일:빅토3 얀 마옌 국기.png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게임 전통적인 이스터에그 국가. 노르웨이로 플레이할 경우 독립시킬 수 있다. 아직 전용 이벤트나 결단은 없고, 섬이 워낙 좁은 탓에 이민을 받아도 금방 인구포화가 떠서 이민이 둔화되거나 오히려 유출되기 때문에 제대로 플레이하기는 어렵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05:42:37에 나무위키 Victoria 3/국가별 공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동인도 회사의 괴뢰국들, 신드, 네팔, 시킴[2] 대부분의 분권형 국가들, 일부 국가들[3] 본 세력을 집권시키는 업적인 끝이 없는 이야기(보나파르트파 집권 이후 공화정으로 전환)가 존재한다.[4] 프랑스의 자연 국경 일지 미션 성공[5] 시작 지점에는 5위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6위 미국이 치고 올라오며 6위로 순위가 밀린다.[6] 슐레스비히 해방, 홀슈타인 정복을 해야 일지가 클리어된다.[7] 민족주의를 연구해야 관련 일지가 나온다.[8] 20개의 지역을 점령하거나 해당 점유 세력에게 지지를 받아야 한다. 알자스 로렌을 제외한 OTL 독일 제국 판도면 형성이 가능하다. 만약 오스트리아가 북독일연방을 통일 후보로 지지하는 상태에서 독일 형성을 할 경우 그들까지 대독일에 편성된다.[9] 시작 기준 석탄과 철강 모두 넉넉히 있고 유황도 무려 109개나 있다. 부족한건 목재와 원자재 정도. 북독일이나 독일 제국 형성시 가용 자원이 더 늘어난다.[10] 당장 프로이센만 하더라도 1400만 가까운 인구를 가지고 있고 북독일 형성시 2800만 내외,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대독일 형성시 8천만이 넘는 인구를 보유할 수 있다. 대독일 기준 대청, 영국령 인도 다음 3위의 인구 대국이다.[11] 러시아 동맹이 빠르게 되거나 오스트리아가 회유적 제스처를 취할 경우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다. 상황이 많이 좋으면 50년대 초반, 늦어도 중반이나 후반쯤에는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대독일을 형성할 수 있다.[12] 1840년대 북독일 연방이 2~3천만 정도의 인구를 가지고 있고 1850년대 오스트리아를 통일한 대독일이 8~9천만 전도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13] 실제로도 페르디난트 1세는 82세까지 장수했다.[14] 덴마크에 전쟁을 걸고 슐레스비히 해방, 홀슈타인 정복을 명분으로 하고 승리하면 일지가 클리어된다.[15] 될 수 있다면 강대국을 유지한 채로 관세동맹에 가입하는게 좋지만 그놈의 짐덩이 같은 피보호국, 괴뢰국들 때문에 게임 시스템상 가입이 불가능하다.[16] 단 영국을 능가하기 전까지는 가급적 영국의 심기를 거스르는 짓은 하지 말자. 만약 운 좋게 영국이 나에게 호의적이라면 관계 개선으로 친밀함 까지 띄우고 무역협정까지 건 다음 할 수 있다면 방위조약과, 동맹까지 맺는 것을 권장한다.[17] 실제 역사에서는 내치와 외치 모두 거하게 말아먹어버린 상태에서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자 허겁지겁 퇴위 후 망명을 갔다. 실제 현실과 완전히 정반대로 게임에 구현된 케이스.[18] 역사적으로 진행되었다면 시작하자마자 이미 제1차 카를로스파 내전(1833-1840)이 한창 진행되고 있어야 하며 제2차(1846-1849), 제3차(1872-1876) 내전이 터진다. 거기다가 미국-스페인 전쟁(1898) 등등으로 얼마 남지 않은 필리핀 등의 식민지마저 줘 터지며 뺏긴다.[19] 1.1버전 이전에는 케이프 콜로니(남아프리카)가 페르시아의 자리를 차지했다.[20] 오스트리아와 양시칠리아, 에스파냐 등지에서도 수입할 수 있긴 하지만, 무역 수지가 적자거나 그에 가깝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는다.[21] 다만 이는 중간에 전쟁 목표를 추가해야 하고, 적당히 조정해서 점령을 천천히 진행하지 않으면 1-2년의 휴전을 하며 항복해버리기 때문에 마음이 불편해지는 광경이 나올 수 있다. 예를 들면 홀란트만 갖고 나머지를 네덜란드가 가져갔는데, 휴전 상태라 그걸 또 한참 기다려야 한다던가.[22] 다만, 빅토리아3의 보불전쟁은 제대로 구현되어 있지는 않다. 벨기에가 참전하면 갑자기 양국이 종전선언을 해 버릴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동맹을 만들어놓지 않은 이상 프랑스 또는 프로이센 중 하나와 홀로 싸워야 하니, 군사력이 상대보다 강하지 않다면 평화협정을 해야 한다.[23] 네덜란드와 동군연합 상태이다.[24] 독립 하자마자 즉시 바로 띄워주진 않으니 조금만 기다려보자. 기다리다보면 신중함이 없어지고 유화적이던 고압적이던 뭐라도 뜰텐데, 여기서 프랑스, 프로이센에 보호적이 떠야한다.[25] 최우선 목표인 왈롱 주 정복만 요구하면 그냥 물러나는 경우가 많고, 만약 왈롱과 플란데런을 모두 요구하면 벨기에 입장에선 캐삭빵전이 되는 데다가 이쪽의 악명도 왕창 올라서 결국 벨기에가 물러서지 않고, 최악의 경우에는 다른 열강이 낀 세계대전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26] 네덜란드를 전부 먹었다면 프리슬란트에서 석유가 나오기는 하는데, 나라 규모가 커지면 좀 부족하다.[27] 덴마크령 서인도 제도는 발견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베네수엘라 위에 아주 조그만 땅 2개가 있다.[28] 예전엔 비단이 모자르다면 포르투갈에게 마카오를 삥뜯거나 청나라와 무역을 트고 수입하면 되었지만, 1.2.X 패치 이후 기준 포르투갈이 영국과 방위동맹을 맺고 있기 때문에 마카오를 뜯으려면 영국과 전쟁을 해야하기에 프랑스 같은 나라가 아니고서는 시도하기 힘들어졌다. 그냥 청나라와 무역을 트고 수급하는게 낫다.[29] 미국이 시작부터 채택한 국가 민병대 법률 특성상 시간이 경과하면 경과할수록 더 많은 물량이 쏟아져 나온다, 전쟁을 끌면 끌수록 멕시코에게 극도로 불리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단기결전으로 승부를 봐야한다.[30] 워싱턴, 오리건, 아이다호 주를 양도[31] 어느나라를 플레이 하던 남의나라 밑으로 들어갈 때는 이 점을 먼저 잘 보고 생각해서 들어가야 한다.[32] 함바흐 축제[33] 1천만을 넘기지 않기 때문에 초반을 넘기면 인구를 다른데에서 당겨와야한다.[34] 만주, 한족, 베트남[35] 다만 다문화를 채택한다면 남중국의 월, 민, 이족, 장족, 객가도 차별받지 않는 문화가 되지만 다문화에 비해 문화배척은 채택하기 매우 쉬운 점을 생각한다면 큰 장점이다.[36] 영국의 경우 싱가포르, 프랑스의 경우 폰디체리, 러시아의 경우 알래스카 또는 사할린, 홋카이도 식민지가 존재한다면 그곳으로 상륙을 보내는 것을 말한다, 오스만은 그냥 전선에서 꼼수없이 힘으로 싸워도 걍 밀어버리는게 가능하다.[37] 식량생산량이 너무 많아서 가격을 25퍼센트 상승시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38] 디버그 모드에서만 볼 수 있는 무효화 조건이 있는데 바로 델리를 완전히 보유하지 않음 이라는 툴팁이 있다. 즉 고의로 반란을 일으켜서 델리가 내꺼가 아니면 일지가 삭제된다. 그 상태로 반란을 진압하면 영국의 괴뢰국도 안되고 20년이 지나도 세포이 항쟁이 안터지기 때문에 진압만 한다면 굉장히 편해진다.[39] 간혹 이 이벤트가 뜨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른 나라에 이벤트가 먼저 떠서 그쪽으로 가버렸거나, 문화 통합 모드의 문제(암하라 문화가 아프리카 소수민족으로 대체되어 생기는 문제)로 인한 것이므로 모드를 끄고 게임을 리트해보자.[40] 플레이어가 열강이어야 하고, 이슬람계 국가들을 영향권에 집어넣은 다음 합병 이벤트가 뜨는것을 기다리면서 하나씩 흡수하였다.[41] 타국으로 플레이할 때 해방시킬 수는 있지만, 분권형 국가여서 플레이하지 못한다. 디버그 모드를 켜고 억지로 플레이해도 이해 선언과 무역이 안 된다.[42] 남북전쟁 발발 시.[43] 타국으로 플레이할 때 해방시킬 수는 있지만, 분권형 국가여서 플레이하지 못한다. 디버그 모드를 켜고 억지로 플레이해도 이해 선언과 무역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