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ia 3/국가별 공략/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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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1]
국기
파일:빅토3 조선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 3 조선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미승인 지역국
육군
30
해군
0
국내 총 생산
6.31M
정부
절대 왕정
인구
16.2M
국교
대승불교
경작지
405
문화
한국
식자
11.1%
생활 수준
분투(9.7)

파일:빅토3 헌종 1.2.4. 버전.png
1836년 1월 1일 조선의 지도자, 이환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내성적,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양반 관리(지주)
이념
전통주의
국가
조선
문화
한국
종교
대승불교
인기
보통(-25)
연령
8

1. 개요
2. 공략법
2.1. 1.0.5 버전
2.2. 1.1 버전
2.3. 1.1.2 버전
2.4. 1.2.4. 버전
2.5. 1.3.X 버전 (+VOTP 이후)
2.6. 1.5 버전
3. 추천 산업
3.1. 1.0.6 버전
3.2. 1.1 버전
3.2.1. 빠른 독립
3.2.2. 청시장 뜯어먹기
4. 추천 기술
5. 추천 정치
5.1. 꼼수로 양반 빠르게 조지기
5.2. 추천 법률
6. 이벤트
7. 이익집단 지도자
8. 주 목록
9. 변형 가능 국기
10. 기타


1. 개요[편집]


조선은 세도정치로 인해 혼란한 자국 정세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바뀌는 시대가 조선의 눈을 국외로 돌릴 수 있을까요?


조선은 시작 시 전 세계 42위, 미승인국들 중에서는 상위권에 위치해 있고 청나라 조공국으로 시작한다. 조공국은 일종의 자치령 비슷한 개념으로 청 시장에 소속되어 조공을 바치지만 정치/외교적 자유가 완전히 거세된 속국 상태는 아니다. 이를 역이용하여 청나라로부터 안전을 보장받으면서 청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상품을 팔아 큰 돈을 벌어 부국강병을 이루거나 독립하여 신흥 강대국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

몇몇 국가를 제외하고는 고증에 큰 관심이 두지 않는 패러독스사의 귀차니즘 덕에 세도정치와 삼정의 문란, 당대의 민란 등 디버프 로 작동해야 할 사건들이 딱히 구현되어 있지 않으며, 이로 인해 미승인국 중에서도 손에 꼽는 인구수와 그 인구수 전원이 단일 종교, 단일 문화[2]에 매우 안정적인 초기 정치 상황, 청나라의 보호, 초반 산업화에는 쓰기에 충분한 양의 석탄과 철,(1.5 이후 추가될 유황)로 대표되는 산업화 자원, 조선에 없는 건 다 갖고 있는데 호구인 청나라와 일본 등 장점만 남게 되었다.

때문에 낙후된 미승인국에서 산업화, 근대화를 거쳐 청에게서 독립을 쟁취하고 승인전쟁을 치루고 열강에 이르기까지 빅토리아 3의 모든 컨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는 국가에 가깝다.[3]

2. 공략법[편집]



2.1. 1.0.5 버전[편집]


법률 중에서 세습 관료제, 농노제, 소작농 부역과 같은 법률들은 근대적 법률 제정을 막고 양반층 세력에 힘을 실어주는 법률이기 때문에 정당을 뽑을 때마다 양반층 세력이 들어간 정당이 계속 집권과 동시에 영향력을 키우기 쉽고, 이로 인해 개혁이 힘들어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산업화 및 근대화가 필요하며 청 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방식을 통해 가능하다.

산업화 및 근대화를 위해서는 소작농은 줄어들고, 자본가는 성장해야한다. 공장은 자본가를 늘리고 소작농을 줄이며 광산은 소작농을 줄인다. (일정 혁신 이후 자본가도 늘어난다.) 상품은 단순히 청 시장 수요가 높은 것으로 끝나지 않고, 향후 청의 산업이 성장해도 계속 이용 가치가 높아 조선의 산업에 의존하게 만드는 상품들이 적절하다.(다만 청과 연결될수록 독립의 충격도 커지고, 청도 성장한다) 청과 육로로 연결되어 무역선 없이도 대량으로 무역을 할 수 있다. 이를 감안하면 도구, 철, 석탄 등의 상품 위주로 개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유리/도자기는 특산품이자 뛰어난 산업품/사치품으로 가치가 있고 납 수요를 일으켜 납 광산과의 연계로 소작농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가구와 의류는 원자재 생산에서 청과 경쟁하고 소작농을 줄이는 효과가 떨어지는 편이다.(다만 면화를 청에게 수입할 수 있어서 방직공장을 짓는 족족 옷이 팔린다) 전반적으로 AI가 부족한 수요를 잘 따라가게한 패치 이후에는 시장을 꾸준히 찾으면서 수요가 아직 충족되지 않은 상품을 찾거나, 강철 처럼 고티어 상품을 빠르게 선점하는 플레이도 필요해졌다.

이러한 상품들을 꾸준히 만들어 자본가를 늘리고 양반을 약화시키면서 산업화 양성 피드백을 가속화하는 한편, 건설 시설과 대학을 짓고 관련 혁신, 조세 효율 혁신, 증권 시장을 올려 체질을 개선시키고 자산을 확보하여 양반 20~30%, 지식인 10~20%, 자본가 20~30%를 달성하면 내각에 양반을 뽑고 기업가, 지식인을 넣고 낮아진 지지율을 어떻게든 커버하면서 계속 산업화 드라이브를 넣으면서 소작농제 폐지, 토지 기반 조세를 인두 조세로 바꾸기, 전통주의 경제체제를 방임주의, 간섭주의로 바꾸기, 정치 개혁 순으로 개혁하면 된다. [4]

청나라는 열강들에게 노려져서 털리는 일이 잦기에(대표적으로 영국) 그 과정에서 조공국에서 풀려나는 일이 생겨나지만 [5] 그렇지 않다면 청과의 독립전쟁을 벌여서 조공국 신세에서 벗어나야 한다. 독립의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군사기술을 몇 개 찍고 바로 전쟁에 돌입하여 청나라가 아편전쟁의 후유증에서 벗어나기 전에 독립하는 것과, 충분히 성장 후에 독립하는 두가지로 나뉜다.

만약 성장 후에 독립을 할 계획이라면 다른 해외 시장에 사용할 충분한 수송대, 파산 안 당할 충분한 금보유고, 충분한 1차 산업이 선행적으로 갖춰져야 한다. 위의 체급을 갖추면서 무기공장과 탄약공장을 짓고 청과 동일 티어의 군대를 보유한 상태로 청나라에 무기와 탄약을 수출해서 결과적으로 청이 플레이어의 군수에 의존하게 만들어야한다. 독립전쟁에서 친목질한 다른 열강을 특약으로 꼬실수 있다면 좋지만 없다면 혼자서 싸워야할 것이다. 전쟁목표는 독립외에 다른 것을 설정하면 어려워지므로 독립만 설정하고 전쟁을 걸면 청은 군수보급 부족으로 효율성이 부족해서 압록강에서 5배의 병력으로도 녹아내리기 시작한다. 압록강 라인은 좁기 때문에 장군은 혼자면 충분하지만 소모되지 않아야하므로 수성에 유리한 특성이 달린 장군 둘을 모집하고 한명은 바로 전선으로, 다른 한명은 후방에서 동원이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동원군이 꽉차면 교대하는 식으로 막자. 적당히 녹인다음 공세로 전환해서 만주땅을 조금 점령하다보면 청이 항복하면서 독립을 쟁취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정면대결로 청나라를 박살 낼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면 그냥 최대한 많은 조건을 걸고 북경(수도)을 점령하면 된다.

독립하면 청나라에 조공을 바치지 않는 대신 청이라는 큰 소비 시장을 잃어버려서 오히려 심각한 적자에 시달릴 가능성이 크다. 사실 청나라 시장에서 빨아먹는 경제적 이익이 워낙 쏠쏠해서 큰 일이 터지지 않는다면 독립은 1800년대 후반에 하겠다는 생각으로 느긋하게 해도 무방하다. 탄광, 철광 등 1차 산업이 충분히 커 있고 제철소와 도구 공장의 밸런스가 잘 맞아 있다면 청나라 시장에서 독립한 이후에도 한동안은 흑자를 유지할 수 있다. 조선의 경제를 잘 키워놔서 청 시장에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해놨다면 청도 조선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친목질을 조금만하면 쉽게 무역협정을 뚫을 수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다시 청나라에서 석탄을 수입하고 도구와 철강을 수출한다면 안정적인 흑자 유지가 가능하다. [6] 의류의 경우는 청나라 시장에 속해 있을 때는 수익률이 좋지만 독립 후에는 재미를 보지 못할 공산이 크다. 여하튼 요점은 시장 독립 후에도 버틸 만한 체급을 만들어 두는 것.

청나라에서 독립하고도 버틸 기초 체력을 다졌다면 열강 중 약체를 골라잡아서 승인을 노려보자. 이 정도가 가능할 시점이면 보통 열강 하나나 둘 정도는 혁명이 터지거나 다른 열강과의 전쟁에 져서 맛이 가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 중에서 고르면 된다. 대체로 GDP가 100M 언저리에서 머무르며 100여개의 병영을 설치하고도 흑자를 유지할 수 있다면, 열강과 붙어도 해볼 만하다. 만만한 열강은 역시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지만 프로이센도 의외로 맛집. 적당한 전단을 키워서 북해를 봉쇄시키면 순식간에 굶겨죽여버릴수 있으므로 조약항 하나 정도 내주면 쉽게 열강의 반열에 진입할 수 있다. 유럽 열강들의 외교관계가 복잡해서 하나만 골라 패기가 어렵다면 미국도 괜찮다.

이 외에도 청나라 조공국인 상황을 이용해 외교만 활용해서 일본의 땅을 점령할 수 있다. 이 전략은 조선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는 기본으로 통한다. 일본의 땅은 조선보다 유황과 같은 자원들이 풍부하므로 큐슈, 주코쿠 쪽 땅을 뜯어먹은 후 이를 계기로 발전해 청과 전쟁에 필요한 물품들을 충분히 구비할 수 있다. 청나라가 일본에 이해관계를 가진 상태에서 조선도 일본에 이해관계를 걸자. 원하는 지역에 외교전(주 점령)을 건 뒤 청나라에 특약을 약속하고 참전시키면 시간이 좀 지나 일본이 지역을 내준다. 메뉴가 익숙하지 않다면 유튜브에 검색해보자 이 전략은 다른 세력이 일본편에 서게되면 실패하기 때문에 이해관계 세력이 적은 초반부에 주로 사용된다. 초반부에 러시아가 일본편을 들어주는 일도 자주 일어나는데, 그런 경우 중간에 물러나는 것이 이롭다. 안정적으로 진행하려면 외교탭의 '관계 개선 시작'을 사용해 러시아와의 관계를 증진시킨 다음 상기한 외교전을 진행하면 무리없이 땅을 먹을 수 있다. 러시아와의 친밀도를 높이는 도중 다른 세력이 일본에 들어오거나 일본이 조선과의 관계를 개선한다면 최대한 빠르게 외교전을 해야한다. 가끔 러시아가 조선에게 관계 악화를 거는 경우도 있다.(이 경우 러시아가 포기하길 기다리면 된다.) 러시아가 참전하지 않아도 일본이 전쟁을 결의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문제는 이런 상황이면 정작 그 일본에 넘어갈 수 있는 해군이 없어서 시간만 보내다가 영국에게 아작나는 중국을 보며 리셋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완벽하게 먹히는 전략이 아니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걸어서 되면 땡잡은 거고 안되면 10분도 안 한 게임 플레이를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진행한다. 이 전략으로 보통 큐슈 지역을 획득하는데 유황이 나는 큐슈는 게임 중반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무조건 먹는 편이 좋다. 다만 일본 인구수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준비되지 않는 시점에서 획득한 지역을 '주 편입'시키는것도 고민해봐야할 일이다. (인종 분리까지만 찍어줘도 일본 문화를 차별하지 않기때문에 차별로 인한 급진파도 생기지 않는다.) 이후 큐슈에서 만족할 수도 있고 아니면 청과 일본 사이에 걸린 휴전 기간을 잘 파악한 뒤 휴전이 끝나자마자 다시 주코쿠, 시코쿠, 간사이 순으로 비슷한 방법으로 일본의 땅을 뜯어먹을수도 있다. 두번째로 먹는다면 석유가 나는 추부를 먹는 것도 좋다. [7]

일본으로의 진출이 주로 러시아나 영국 AI의 혐성질로 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을텐데 그때는 다른 선택지로 고려해볼만한 곳으론 일본과 마찬가지로 유황 산지이면서도 초반 조선의 쥐꼬리만큼 들어오는 세입과는 비교가 안되는, 직접 플레이어 국고에 현찰로 꼽아주는 금까지 터져 나오면서 이후 고무와, 석유 산지로의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 교두보가 되는 브루나이와, 게임 중후반 이후에 전쟁시 필수적으로 대량 소비되는 아편과 각종 플랜테이션과 산업화에 필요한 꿀자원들이 넘쳐나는 베트남도 노려보면 좋다. 단 이쪽 방면 또한 영국, 프랑스 AI의 혐성질을 주의하자. 동인도회사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도 간혹 가다 혐성질을 걸어오는 경우가 있으니 항상 남는 외교력으로 친목질을 열심히 해주자. 친밀함까지만 만들어둬도 플레이어가 악명이 어느정도 있거나, 전쟁 명분을 여러개 한꺼번에 추가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왠만하면 개입을 하지 않는다. 단 상대 AI가 신중함이나 적대적을 달고 있다면 주의하자.

다만 청 시장으로 꿀을 빠는 중국몽 메타가 마냥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청에서 재채기 한 번만 해도 조선 경제가 크게 휘청이기 때문에 가격 불안정성이 크며, 청 시장에 오래 머무르면서 꿀을 빨수록 1차 산업의 청 의존도가 높아져 독립 후의 후폭풍이 커진다. 독립 타이밍을 놓쳐서 태평천국으로 청이 터질 때 함께 터질 수도 있고, 아무 준비 없이 다른 열강에 의해 강제적으로 독립당하면서 경제가 마비될 수도 있다. 때문에 그냥 청 시장 꿀빨기를 포기하고 자력 근대화를 하기 위해 극초반에 독립을 하는 공략도 있다. 1년만에 독립을 할 수도 있고 아예 북경까지 점령해서 뼛속까지 뜯어먹는 방법도 있다.

양반 다음가는 대승불교 승려 이익집단 지도자는 고정된 인물이 아니라 랜덤 생성된다. 때문에 농노제를 쉽게 폐지하기 위해 대승불교 승려 지도자가 노예제 폐지론자로 나올 때까지 리스타트를 반복하는 꼼수도 있다.

2.2. 1.1 버전[편집]


1.1버전 이후 조선의 기본 채택 법률이 세습 관료제 → 임명 관료제, 자문화중심주의 → 문화배척, 집회의 자유 → 검열로 변경되는 버프를 얻었다. 거기에 사회, 기술부문은 도시 계획이 연구 완료된 상태여서 처음부터 철조건설을 채택하여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법률 집행부도 연구 완료돼있어서 경찰 조직을 바로 입법시키는게 가능해졌고, 1.06버전에는 양서/경기에만 건설 되어있던 정부청사가 5개주에 전부 다 설치되어졌다. 임명 관료제로 조세 효율이 25% 늘어났고, 정부 청사덕분에 초기 세율은 낮게 설정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흑자를 볼 수 있다. 이에 세금 최대+서비스 소비세를 징수하면 +23K가량의 재정 흑자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처음부터 모든 정치 세력 여당에 다 집어넣고 농노제 폐지를 돌리면 처음부터 20%가 나와서 전보다 농노제 폐지가 더 쉬워지고, 인구 버프로 인한 소작농 증가, 대청의 이주 철폐로 인한 많은 대청 국민들의 조선 이주, 광산 숫자 증가로 이전 버전보다 더 쉬워졌다.


2.3. 1.1.2 버전[편집]


정당에 대해서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져서 1.1.1 이전 버전처럼 더 이상 모든 정치 세력들을 여당에 다 집어넣고 하는 방식이 불가능해졌다.

조선의 초기 상태를 보면, 북부 지역에 산업화에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석탄 및 철이 풍부하고 사치품인 도자기 생산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납 등, 초기 산업화에 필요한 자원은 유황 빼고 다 있는 상황이다. 거기에 부족한 자원들은 방대한 청나라 시장에서 알아서 사고 팔기에 산업화가 어려운 편은 아니다.

다만, 청나라에서 독립하면 원자재는 알아서 충당해야 하기에 미리미리 원자재를 충분히 준비하거나 수입할 여건을 만들어 두는 편이 좋다.

앞서 말했다시피, 조선에는 초기 산업화에 필수적에 가까운 유황이 하나도 나오지 않고, 청나라도 유황을 한참 뒤에 개발하는 편이어서 만성적인 유황 부족으로 골머리가 썩을 수 있다. 그렇기에 조선의 이웃나라인 일본 규슈와 추고쿠 지역에서는 유황을 얻을 수 있는 광산 지역이 있기에 시스템 헛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규슈를 뜯어오는 방법이 있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바로 일본에 이해관계를 걸고, 러시아에 관계 개선을 걸어주자.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게 러시아가 일본에 이해관계를 두고 있는 상황인지라, 규슈를 뜯어내고자 일본에게 시비를 걸면 러시아가 혐성질을 시전할 수도 있으니 관계개선을 통해 이 변수를 최대한 억재한다는 느낌이다.

이해관계를 걸고 난 뒤에는 바로 정치 탭에 들어가 정부에 전원주민이나 지식인을 넣고 농노제 페지를 입법하던지, 지주 선거권을 입법해서 근대화에 첫 발을 뻗자. 물론 성공 확률이 극단적으로 낮지만, 간절히 기도하다보면 언잰가는 통과된다. 가끔 운 좋게 농노제 폐지 관련 운동이 벌어지면 성공 확률이 몇 배는 뛰어오르니, 이럴 때는 아주 감사하며 바로 농노제 폐지를 박아주자.

일본에 이해관계가 떨어지면 바로 규슈 정복 외교전을 건 뒤, 시간을 멈추고 반드시 특약을 걸어 청나라를 호출하자. 이렇게 되면 청나라가 영국과 전쟁을 하지만 않으면 일본은 규슈를 조선에게 넘기고 물려나는 선택을 할 것이다. 만약 일본이 물려서지 않고 전면전으로 커지거나 러시아나 영국이 난입해서 깽판을 쳐놓으면 조용히 리트하자. [8] 시작하고 얼마 안 있다가 타 열강의 개입이 결정되기에 아깝다기 보다는 귀찮다는 생각이 먼저 들 것이다.

시작하자마자 일본 규슈를 성공적으로 날먹하고 나면, 바로 다음으로 봐야 하는 곳은 해안가와 인접한 베트남 통킹 땅인데, 조선에게는 없는 아편 플렌테이션이 있는 지역이다. 아편을 청나라에 팔아먹으면 꽤 쏠쏠한 수익이 생기기도 하고, 후반 군수품으로도 적지 않은 양을 요구하니 얻어둬서 나쁠 게 없다. 청과의 전쟁을 대비해서 청과 떨어져있는 버마를 먹을 수도 있다. [9]

베트남이나 버마를 상대로 외교전을 걸고 청나라를 부르고 조용히 관망하자. 전쟁으로 커진다고 해도 일본과 다르게 국경을 인접하고 있기에 청나라의 400개가 넘는 육군이 인해전술로 갈아마시고 조선에게 땅을 할양하는 큰형님의 자비를 볼 수 있다.

물론 인도에 있는 영국령 동인도회사가 개입하거나 아편전쟁과 재수 없게 얽히면 청나라가 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리트하지 말고 그냥 포기하자. 아편은 유황과 다르게 중후반에서나 필요한 자원이니 천천히 얻어도 늦지 않다.

아편을 얻었건, 실패했던 [10], 다음은 인도네시아에 이해관계를 건 뒤, 브루나이에 시비를 걸어 합병해주자. 당연히 청나라를 부르면 알아서 쫄아서 땅을 헌납한다. 물론 네덜란드령 동인도가 개입하지 않는 한

초반 3개 날빌을 전부 끝내고 난 뒤에는 청나라 시장에서 나오는 막대한 내수 시장에 빌붙어서 쪽쪽 빨아먹으면서 성장하거나 빠르게 독립한 뒤, 성장하는 방법이 있는데, 가급적이면 빠른 독립을 추천한다. GDP에 비례해서 청나라에 바치는 돈이 늘어나는데, 어느 시점이 되면 이 조공으로 바치는 돈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많이 빠져나갈 뿐만 아니라, 이 돈으로 청나라도 비슷하게 성장하는지라 뒤로 갈수록 독립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빠른 독립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식민화 연구를 끝내고 달리던, 시작과 동시에 달리던, 의무 복무 - 전열보병을 찍어주고 모든 군대를 전열 보병으로 갈아 엎은 뒤, 못해도 10개 이상의 해군 전대를 꾸려 독립 전쟁을 준비하자. 만약 운이 좋아서 소작농 부역이 전문직업군으로 바뀌어져 있다면 할레루야를 외치자.

청나라를 상대로 원활하게 독립전쟁을 하려면 징집병까지 포함해서 최소 100개 이상의 부대가 전부 전열보병에 대구경 화포 이상을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며, 방어 관련 특성을 가진 장군 두 명 정도를 동원해서 돌아가면서 청나라를 막고 갈아마셔주자.

게임 시스템상, 한 전선에서 다른 장군이 전투 중이면 같은 전선에 있는 장군은 어떤 수를 써서든 그 전투에 개입하지 못하고, 대기 중에서는 전선에 있는 거보다 빠른 속도로 사기가 회복되고 충원속도도 빠르다는 걸 이용해서 방어를 끝낸 장군을 대기로 보내고 사기가 회복되는 대로 다시 전선에 보내서 방어을 하는 식으로 계속 돌려막기 식으로 하면 그나마 안정적으로 막을 수 있다.

가끔 러시아가 청나라와 방위조약이나 동맹을 맺어 독립 전쟁에 끼어드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무시하자. 압록강-두만강 라인에서 버티고 갈다 보면 러시아는 알아서 빠지고 청나라와 정정당당한 1:1을 할 수 있다.

독립 전쟁에서 가장 필요한, 바로 만주국 해방과 청나라의 전쟁배상금을 반드시 같이 걸고 얻어내주자.[11] 만주국 독립은 나중에 수월한 확장을 위해 필요하고, 청나라의 전쟁배상금은 전후 복구 자금으로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다. [12]

만에 하나 압록강-두만강 라인에서 조금이라도 밀렸다면, 깔끔하게 포기하고 로드하자. 원체 땅덩어리가 작다 보니 한칸이라도 먹히는 순간 전쟁 지지도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복구하지 못한 채로 패전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국경지역에서 청나라를 갈다가 적당한 시점에서 공격을 해 남만주 일부에 깃발을 꼿고 방어 일변도로 하면 청나라의 전쟁 지지도가 쭉쭉 떨어져 순순히 조선의 요구사항을 전부 들어주고 항복할 것이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장군 셋을 뽑은 뒤, 가장 적은 부대를 가진 장군이 북경에 상륙하고 수도를 먹은 뒤 무한 존버해서 이기는 방법도 괜찮다. 물론 성공할 가능성이 낮다는 게 큰 문제지만.

독립하자마자 바로 시장탭으로 들어가 곡물에다가 수출장려 관세를 박아주자. 그럼 '곡물법'이라는 연계 이벤트가 터지는데, 이 상태로 방치하다보면 이벤트 중에서 양반 지도층을 '시장 자유주의'를 가진 지도자로 바꾸는 이벤트가 뜬다. 지도자가 바뀐 뒤에는 바로 관세를 원상복구한 뒤, 전통주의를 자유방임주의로 간단하게 바꿀 수도 있다. 전통주의가 사라지고 나면 조세도 인두조세로 빠르게 바꿔서 돈을 더욱 쪽쪽 빨아먹을 수 있다.

수단과 방법을 전부 동원해서 빠른 독립을 성공했다면 북방에는 방금 막 독립해서 휴전 중인 만주국이 있을 것이고, 금고에서는 청나라가 달달하게 꽂아주는 전쟁배상금이 있을 것이다. 이게 이 돈을 가지고 만주국의 휴전이 끝날 때까지 열심히 복구한 뒤 휴전이 끝나기 무섭게 바로 만주국에 속국/괴뢰국 수립 명분으로 조용히 외교전을 걸어주자.

만약 이때 러시아가 개입할 수도 있는데, 이럴 때는 청나라를 갈아마실 때처럼, 똑같이 러시아군을 국경지역에서 갈아마신 뒤, 러시아가 빠지면, 느긋하게 만주국을 괴뢰국으로 먹어주자. 자신이 있다면 러시아에게 강제 승인 명분도 같이 걸어줘서 미승인국에서 벗어나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다. 물론 이런 경우에는 동시베리아나 알래스카에 상륙하거나 러시아를 꽤 오랜 시간 갈아마셔야 하기에 비추천한다.

물론 만주국을 합병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 경우에는 개발하고 안정화하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릴 뿐더러, 초반에 만주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은 본토 내에서도 충당할 수도 있기에 괴뢰국으로 먹은 뒤, 어느 정도 성장하고 안정화된 뒤에 종속국 합병 [13] 외교전으로 합병해주자.

만주국을 아주 효과적으로 속국으로 만들면, 다음은 당연히 일본 막부에다가 괴뢰국 명분으로 외교전을 걸어주자. 만약 등급이 같거나 낮아서 괴뢰국 명분이 없다면, 그냥 주고쿠 점령 명분에 전쟁배상금을 뜯어내는 방법으로 가자. 초기에 얻은 규슈 지역이 아주 좋은 침략 전진기지가 되어 줄 것이다.

만주와 일본을 괴뢰국으로 만들고 나면, 만주와 일본이 주는 상납금으로 국가 발전을 하며, 악명에 주의하며 인도네시아의 약소국을 합병하던지, 인도차이나에 시비를 걸어 식민지를 뜯어내던지, 남미 미개척지에다가 깃발을 박던지, 오세아니아 미개척지를 점령하던지, 알아서 눈치껏 확장하며, 양반의 지분을 낮추고 기업가를 키워주는 형태로 가자.


2.4. 1.2.4. 버전[편집]


국내 총생산이 6.42M에서 6.31M, 경작지가 896에서 405로, 식자율이 기존의 22.9%에서 11.1%로 줄어들었고, 생활 수준도 10.7에서 9.7로 줄어들어서 기존에 비해 대거 너프당했다. 거기에다 기존의 규슈런도 이전에 비해 많이 힘들어지는 등 난이도가 기존에 비해 올라갔다. 또한 GDP 책정 방식이 산업의 인풋을 고려하지 않으면서 산업으로만 소국이 열강에 진입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졌다.

청나라에서의 선 독립 후 산업화가 이로서 훨씬 유리해졌다.
청 시장에서 청의 수요에 맞춰서 개발해놓은 산업들이 청 시장에서 이탈하면서 받는 충격을 해소하는데 있어 아무래도 산업과 GDP의 규모가 낮은 게 더 빠르기도 할 뿐더러 청 시장 안에서의 산업화로 올릴수 있는 GDP도 한계가 있고, 그 청시장 안에서 올린 GDP가 청나라제정과 산업화에도 도움을 줘서 독립전쟁에서 크게 불리해지기 때문

보통은 경제는 그냥 도구, 철, 가구공장등을 생산하면서 기술은 군사만 연구해서 군사 1티어 기술을 다 연구한다음 정규군, 징집병 둘다 전열보병에다가 이동식 화포를 장착하고, 화포는 커녕 전열보병도 없어서 우가우가 하는 청나라 군을 녹여버리는데 늦어도 1850년대 초반에는 독립이 가능하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정치탭에 들어가서 기업가를 권위 200을 들여 지원해주고, 경기도에 제조칙령, 양서에 자원칙령을 선포하고, 나머지 권위는 전부 소비세에 몰빵하는데, 서비스 외에는 상류층이 사용하는 고급가구, 고급의류, 도자기등을 선택하면 된다. 세금은 되도록 흑자가 나올정도로만 걷으면 된다.
그 후 건설부문을 경기, 양서에 하나씩 올려주고 청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산업들을, 산업시설은 경기도에, 자원시설은 양서에 계속 지어준다. 무기공장도 경기도에 3렙까지는 올려놓자. 연구는 군사 1티어를 모두 연구하기 전까지는 다른 트리는 손대지 않고 계속 연구하면서 막사 20개를 양호에 올려주고[14] 1840년대 초반부터 내각에 양반과 함께 군부를 넣고 전문 직업군을 통과시켜야된다.

이후 1티어 군사 연구가 모두 완료되면 2티어 군사연구 참호를 찍자마자 전군을 전열보병-이동식 화포로 바꿔주고, 새로 바뀐 장비의 디버프를 없애기 위해 1년정도 기다려준 후, 청나라에 독립 명분으로 외교전을 걸자.

외교전을 시작하자 마자, 장군 2명중 방어특성이 있는 놈이 있으면 2렙으로 승진시키고, 없으면 특성이 3개 이하거나, 둘다 3개 이상인 경우 나이가 어린놈, 혹은 이해집단이 마음에드는 놈을 승진시키자. 전국에 동원령을 내린 다음, 국경에 공격 명령으로 배치하고, 외교전에서 만주국 해방, 전쟁배상금을 찍는다. 전쟁이 시작되는 즉시 소작농-비정규-포병없음의 청군의 미친 인민웨이브가 시작된다. 조선은 최근에 전문 직업군인을 통과시켜 군부가 애국적 열정이 붙어있음을 감안하면 전열보병-이동식 화포에 청군이 믹서기에 넣은것마냥 갈려나가는것을 볼수 있을것이다. 공격전투에서 한번이라도 이겨서 만주땅을 먹었다면 바로 장군 두명다 방어명령으로 전환하고 방어전으로만 일관하면 쉬운 승리가 된다.

갓 독립을 하면 청나라 시장에서 이탈해 각종 자원이 부족하지만, 세금을 최대로 내리고, 소비세를 다 없애고 공무원과 군인 월급을 최대로 줘도 엄청한 제정흑자가 나는 청나라의 전쟁 배상금으로 건설부문을 건설해서 최대한 국가 경제를 안정시키되, 농업 상품과 조선에서 만들수 없는 염료등은 수입해서 쓰고, 조선에서 생산할 수 있고, 생산해도 양반의 정치력을 올려주지 않는 상품은 무조건 수입을 하지 않고 조선에서 생산하면 된다.
독립한 다음 몇십년동안은 산업 부문, 사회 부문의 연구를 집중해야하며, 산업화를 통한 국가의 기본 역량을 다지는 것이 목표다. 청나라는 쉽게 갈리지만, 다른 국가들은 정말 만만치 않기에 우선 국가의 체급을 키워야 하기때문에 초반에는 조용히 힘을 키우는 식으로 나가야 한다.

산업화를 진행시킬수록 기업가들의 정치역량이 강해지는데 이를 이용해, 종교 학교, 농노제 폐지, 간섭주의/자유방임주의[15],인두세는 통과시켜야 한다. 급한건 아니고 시간이 많으니 양반 눈치 잘 봐가면서 실시하면 된다.

종교학교는 식자율을 올려서 혁신의 최대값을 올리는데 요긴하게 쓰이는데다, 반대파가 없으니 기업가가 어느정도 힘이 있다 싶으면 바로 시도해보는것이 좋고, 종교학교 법률이 통과되면 혁신 최대치까지는 대학교를 지어주는것이 좋다. 식자율이 30%만 되도 대학교를 해 연구속도를 2배 이상 올릴수 있기 때문.

이후 지식인이 어느정도 정치역량이 생기면 신앙의 자유 법률을 찍은 후 사립학교 법률까지 찍으면 식자율이 더 빠르게 올라간다.

독립후 다른 국가의 시장에 편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조선은 인구가 상당히 있는데다가, 산업화에 필수적인 자원들이 유황빼고는 다 있기 때문. 오히려 자국에서 필요한 자원을 타국 시장에 편입해서 싸게 공급이 되버리면 그만큼 조선 내에서 생산할수 있었던 상품들을 생산을 못한다.
반대로 타국 시장에 편입하면 그만큼 수요도 늘어나는것 아니냐고 반론할수도 있는데, 문제는 조선의 미약한 경제력으로는 열강의 시장의 주도권은 커녕 자신의 이권도 못지킨다는데에 있다.

예를 들어 러시아 시장은 보통 만성적인 석탄과 엔진의 공급 부족이 있다. 조선이 러시아 시장에서 석탄과 엔진만 아무리 미친듯이 만들어도 수요를 따라가기 힘들기 때문에 계속 석탄과 엔진은 가격이 높은 상태가 유지된다. 석탄을 채굴하는 지역을 제외하고는 생활수준이 점점 낮아지고, 타지역을 개발하려고 조선이 새로 짓고싶은 산업이 있어도 그 산업이 석탄하고 연관이 있으면 높은 석탄의 가격때문에 그 상품도 가격이 높을수 밖에 없고, 석탄이랑 관련 없는 산업도 러시아 시장의 다른 국가가 선점해놓으면 이미 싼 값으로 공급받는 자제이기 때문에 해당 산업에서의 주도권 잡기가 불가능하다.

거꾸로 영국시장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자원의 가격이 상당히 안정되있기에 지을만한 건물이 벌목밖에 없다. 한마디로 시장은 크지만, 우리가 팔아먹을만한 시장은 없는것. 영국에게 나무셔틀만 주구장창 하다가 GDP 성장의 한계를 치고 영국시장에서 탈퇴하면 타 산업들을 죄다 처음부터 개발하는 수준의 경제력정도밖에 투사하지 못한다.
영국시장에서 수요가 있는 물품은 거의 대부분 조선은 아직 연구조차도 못한 기술로 생산하는것이기 때문에 아예 시장 내에서 경쟁 자체가 안된다.

한국 독자시장을 구축하면 시간은 더 오래걸리지만, 인구가 상당해서 고용이 쉽고, 일단 고용해놓으면 내수시장이 더욱 탄탄해지며 새로운 수요를 계속 창출하기 때문에 적어도 중후반까지는 계속된 성장이 가능하다. 거기다 시장의 주도권을 잡고있으니 모든 물가가 안정돼서 더 발전시킬만한 산업이 없으면 그냥 인구 좀 있는 주를 병합하거나, 나라 자체를 괴뢰국화 시켜버리면 수요가 창출되는 선순환을 이룰수 있다. 애초에 이 게임에서 열강들이 그렇게 경제력이 대단한것도 내수시장에서 팔고 남을 찌꺼기를 돈받고 팔수있는 식민지가 있으니 공장을 계속 지어서 무한성장을 할 수 있다는 데에 있고, 현실에서도 19세기의 식민지는 물건을 팔아먹을수 있는 식민지가 가장 중요했다. 애초에 인도가 대영제국의 ”왕관의 보석“으로 불린 이유도, 영국이 생산하는 공업품을 사줄 수 있는 거대한 내수시장을 구축할 수 있어서 그런 것이고, 일본이 조선을 병합한 가장 큰 이유도, 조선의 보잘것 없는 자원이 탐나서 그런게 아니라, 조선인들을 일 시킨 다음 그들이 받는 봉급으로 일본 제품을 사면 일본 경제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독립한 다음에 청나라의 전배금이 끊기면 다시 권위를 소비세 걷는데 사용하고 4단계 세율을 기준으로 건설부문을 적자가 살짝 날정도로만 지으면서 GDP가 적자를 따라잡아 흑자가 나면 다시 건설부문을 더 지어주는 식으로 산업화를 진행하면, 초고속 성장을 할수 있고, 그동안, 청나라와의 휴전이 끝나는 즉시, 만주국을 종속국화 시키면 된다. 계속 산업화를 진행하며 화학시설에서 폭약을 만들기 위해 유황을 필요로 하는데 이를 위해 만주국을 속국화 시킨후 해군기지 20개를 짓고, 해군기지가 모병이 완료되어 함선 20개가 생기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서쪽 끝자락에 있는 ACEH나 SIAK을 침공해서 손쉽게 상륙해서 낼름 먹어버리면, 유황과 염료를 동시에 해결할수 있다.

이후 열강의 눈치를 보며 버마의 페구 주를 꿀꺽 해주면 아편까지 확보할수 있다. 버마가 이미 동인도회사한테 먹혔다면 베트남의 하노이 주나 시암의 방콕 주도 좋은 대체제다. 다만 이 국가들은 육군 물량이 상당해서 상륙전에 애로사항이 있을수 있다.

사실 전열보병-이동식화포정도만 되도 미승인국중엔 열강이나 다름없는 깡패급으로 악명과 피침략국의 열강과의 관계정도만 고려해주면 동남아 골목대장 역할정도는 할수 있다.

이런식으로 필요한 자원을 뺏고 GDP를 충실히 올려 1890년대쯤에 미승인 강대국이 되면, 군사연구를 통해 난전보병-유탄포로 전군을 무장시키고, 응급처치까지 발라놓은후, 러시아에 승인 명분으로 외교전을 걸고징집을 시작한 다음, 전쟁배상금, 본인이 자신있으면 알래스카 침탈까지 걸어놓고 전쟁을 시작하자. 알래스카 침탈이 걸려있으면 알래스카에 소부대를 상륙시키고, 나머지는 독립전쟁과 동일하게 진행하면 된다. 러시아는 처음부터 소작농 동원 법률이 걸려있기 때문에 정규군은 전열보병-이동식화포, 징집병은 그냥 쌩 전열보병이기 때문에 그냥 믹서기마냥 갈아내기 쉽다.

승인 전쟁을 이겨서 승인국이 되었다면 강대국 내지 강대국 입구에 걸쳐있을 가능성이 큰데, 여기서 다시 경제력을 올리고, 열강을 잘 피해다니며 식민지 확장을 계속하면서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2.5. 1.3.X 버전 (+VOTP 이후)[편집]


1.24버전과 비슷하면서도 적잖은 부분이 달라졌다.

우선 청나라에서부터의 독립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졌다. 1.3버전 이후 AI 러시아는 대략 185~60년대 이후부터 매우 높은 확률로 청나라를 러시아 시장으로 편입시켜버리는데, 이럴 경우 독립전쟁을 일으키는 즉시 러시아+청나라 연합군이 침공해들어와 공들여키운 조선군을 박살내버리고[16] 관북이나 양서가 러시아 땅이 되는 비극이 벌어진다. 때문에 러시아가 청을 시장으로 편입하기 전에 빨리 전열보병 테크로 전쟁 준비를 마치고 독립전쟁을 일으켜야 승산이 있다. 그런데 이래도 시장에 편입하기 전이지만 청과 친밀함 관계를 띄운 러시아가 청나라 편으로 참전하는 사태(...)가 자주 벌어진다.

타이밍을 놓쳐 청이 러시아의 시장에 편입된 이후에 뭔가 이유가 있어 리트를 하기 싫거나 못하는 경우엔 힘을 길러서 훗날 강력한 전력으로 러청연합군을 물리치고 독립을 쟁취하는 방법도 있긴 하다. 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그렇지... 우선 조공국으로 계속해서 빼가는 돈 때문에 갈수록 적자가 심해지는데다가 1.3 이후의 청나라와 러시아는 상당한 시간이 흐르면 전과는 달리 군제를 바꾸고[17] 전열이나 척후보병까지 갖추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기 때문에[18] 상당한 군사력을 준비해야한다. 특히 유산탄 화포를 장비하는게 중요한데, 살상력도 살상력이지만 청과 러시아 AI는 보병 편제나 특기병은 올려도 화포 지원의 경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이동식 화포 이상은 올리지 않는다. 이런 우위를 최대한 활용해 압록강을 경계로 방어하면서 청의 수도 북경에 별동대를 상륙시켜 승전 점수를 버는 식으로 대응해야 승산이 있다. 가끔 영국이 러시아와 경쟁 관계이거나 사이가 나쁘고 동아시아에 이해 관계가 있다면 러시아의 굴욕이나 청의 조약항을 노리고 참전해오기도 한다.

독립전쟁 준비를 위한 빠른 규슈런도 부활했다. 게임이 시작한 지 얼마 안된 1840년대까지 영국이 동아시아에 이해를 가지고 있는데, 이해가 사라지기 전 재빨리 규슈 정복 외교전을 걸고 일본 시장개방을 조건으로 영국의 환심을 사는 것이 핵심이다. 일이 잘 풀릴 경우 영국이 알아서 일본을 제압하고 우리 조선은 귀중한 자원인 유황과 염료가 나오는 규슈를 냉큼 차지할 수 있는 이득을 취할 수 있다. 다만 영국을 끌어들이지 못할 경우 규슈런은 불가능한데, 일본에게 외교전을 걸면 참전해주는 종주국 청나라는 전쟁까지 가주지 않고 도중에 100% 물러나기 때문이다.


2.6. 1.5 버전[편집]


양호와 관북에 유황이 추가되어서 기존의 규슈런을 억지로 안해도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해질 수 있다. 일본은 조선이 결국 먹어야 할 땅이니 정복을 생각하자면 하는게 더 낫지만, 당장 유황이 없어 니트로글리세린이 열렸을때 광물 펌핑을 못해서 고통받지는 않아도 된다.

이제 조선에 석유와 염료만 없으므로 석유와 염료가 나는 땅만 먹으면 된다. 염료는 일본에서 나고 석유도 소량이지만 일본에서 나오니 일단 일본을 잡아먹으면 조선의 자원 문제는 대부분 해결된다. 모자라다면 동남아시아와 중국을 집어삼키자. 판도가 대동아공영권과 다를 바가 없다는 점만 살짝 무시하면 만사형통이다.

3. 추천 산업[편집]


이 게임은 상당수의 건물이 규모가 커질수록 효율성이 상승하는 '규모의 경제'를 핵심 콘셉트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 건물을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지역마다 각 산업별 효율성을 상승시키는 '칙령'까지 고려하면 한 지역/한 산업/한 건물을 집중 개발하는것이 좋다.

다만 '기반 시설' 제한도 있고 소작농과 실업자 문제와 노동 시장 과잉 경쟁 문제도 있으므로 한쪽에 모든걸 몰아 짓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주마다 산업을 집중시키되 순서에 맞춰 개발하는 균형 개발을 하도록 하자.[19]

지역별로 산업 구획을 나누었다면 건물 내부의 '자동 확장' 옵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집중 개발할 건물에 이 옵션을 활용하면 인공지능이 알아서 수요에 따라 건물을 확장해서 공급을 맞춰준다. 이 상태에서 수입과 수출에 영향을 주면(무역로, 생산 방식 변경 등) 알아서 정체발전 한다.

지역의 '생활 수준'에 따라서 근로자들의 임금이 달라지는데 '자동 확장'을 활용하면 생활 수준이 낮은 곳에 집중 발전시켜준다. 단, '기반 시설' 이상으로 자동 확장시키기 때문에 철도 역시 '자동 확장'을 걸어 줘야 한다.[20] '기반 시설' 이상 발전시키면 시장 접근성이 떨어진다. 잘만 쓰면 여러모로 편리한 기능인 셈이다.

3.1. 1.0.6 버전[편집]


초기 조선은 경기도와 양서의 인구가 2.0M를 넘고 자원도 초반 공장에 알맞기 때문에 이 두 주를 기반으로 제조업을 발달시키는 게 유리하다. 인구가 많으면 건물을 확장할 때 자격에 맞는 고용 인구를 모으기 수월하기 때문이다.

청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양서에는 무기 공장과 같은 군사 공장을 추천한다. 이후 양서의 국경이 안정되면 제강소와 전동기 같은 상위 공장들을 지으면 된다.

관북에는 각종 광산, 벌목장과 같은 1차 산업을 발달시키는 것이 좋다. 매장량 자체는 양서가 더 많지만 '제조업 장려' 칙령은 '자원 산업 장려' 칙령과 중복하여 사용할 수 없고, 고용 인구가 산업별로 나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양호/영남은 상대적으로 인구도 많지 않고 철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특별히 산업을 건들지 않는다. 특히 목화/비단 플렌테이션은 청의 생산력이 비하면 절망적이다.[21] 청에게서 독립하고 나서도 직접 생산하기보다는 수입하는 것이 좋다. 양호는 후에 발전기 정도만 추가하고 영남은 조선소가 기본으로 있으니 후에 규슈 침공에 쓸 해군 기지를 찍어볼 만하다.

초기 조선은 청 시장 소속이기 때문에 지역 내 잉여분은 모두 청 시장으로 편입된다. 독립하기 전까지 한쪽은 생산품이 넘쳐나는데 바로 옆 지역은 부족이 뜨는 어이없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산업에 필수로 사용되는 '공구 세공 작업장'은 모든 지역에 하나씩 도배하는 것을 추천한다. 개발의 메카인 경기/양서/관북에는 '자동 확장'을 먼저 걸고 나머지 지역은 적절히 조절하다가 없애도 된다.

중후반부를 넘어가면서 청 시장에서 독립을 하게 되고, 권력분배 법령에 따라 칙령에 사용할 권위가 줄어든다. 칙령의 이점을 받기 어려워지고 독자적인 조선 시장을 형성하기 때문에 자원/상품 조절이 쉬워진다. 이때부터는 자원 유무를 따지기보다 고용 인구를 근거로 삼아 발전시켜야 한다.[22] 조선 전 지역에 대학을 충분히 만들고 '규모의 경제' 게임 콘셉트 고려한 지역별 건물 발전이 필요하다.[23]

플레이 중 자동으로 수출 무역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해당 물품이 국내에서 부족하다면 시장 메뉴의 상품 아이콘 옆 3가지 버튼 중 '국내 공급 보호' 설정을 하면 관세가 올라가 수출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석탄은 게임의 후반부까지 사용되는 중요한 자원인데 조선에는 경기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광산이 있다. 그래서 모든 지역을 전부 '자동 확장' 옵션을 통해 개발해도 좋다. 특히 도심부 가로등에 석탄을 소비하는 '가스 가로등'이 처음부터 열려있기 때문에 모든 지역에서 석탄 수요가 발생한다. '가스 가로등'이 서비스를 추가 생산하니 소비세에 서비스를 추가하면 초반에 쏠쏠한 자금원이 된다.

도자기/유리 역시 후반부까지 사용되는 생산품이기 때문에 개발해 볼 만하다. 관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기본으로 유리 공장이 있기 때문에 '회전형 절삭기' 기술 개발에 맞춰서 '납 광산'을 개발해주면 된다. 다른 제조업과 마찬가지로 양서/경기에는 '자동 확장'을 나머지는 상황을 보면서 조절한다.

유황 산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24] '화학 물질 공장'이 설치 가능할 때 유황이 나는 지역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유황에서 파생되는 생산품은 중후반부 농사/방산/광산/방직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다. 심지어 염료도 만든다. 그래서 석탄/인구/유황이 많고 지리적으로 가까운 규슈에 집착하게 된다. 유황이 나는 곳을 확보했다면 그 지역을 유황을 기반으로 하는 제품 제조업 지역으로 개발한다.

석유는 포경 거점에서 얻을 수 있다. 물론 땅에서 퍼 올리는 석유와 완벽히 같은 역할을 한다. 수량은 채굴하는 기름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식품공장의 '밀봉 통조림' 생성 방식의 석유 수요 정도는 만족 시킬 수 있다. 때문에 중후부반부 식품공장을 위해 지을만 하다.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는 제조 산업이 아니기 때문에 특성이나 칙령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게다가 단계당 2의 기반시설을 점유하기 때문에 제조업 중심 개발 지역에 짓는것은 부적합하다. 전기 역시 제품처럼 시장내 공유가 되기때문에 건물이 많이 없는 지역에 51 규모까지 몰아서 확장하는것이 좋다. 규모의 경제의 한계가 50이기 때문이다.

중후반부 출현하는 정치세력인 노동조합의 찬성을 +5 이상 유지시켜서 '산업 관리자' 특성을 활성화 시키는것이 좋다. 전 국토의 제조 산업 처리율을 +10% 해주기 때문이다. 이 세력을 권세(정치력 20% 이상)로 만들면 칙령과 동일한 +20% 처리율 효과를 얻는다.

중국을 극한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조선과 위대한 대청1
조선과 위대한 대청2


초반 일본 공략 및 이른 독립법은 다음과 같다.

일본을 초반에 공략하는 이유는 산업화에 필수인 염료와 유황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규슈 지역에 해당자원이 있고 이를 얻어오려면 러시아에게 특약을 제공하면서 전쟁없이 외교전으로 가져오는 것이 좋다. 청나라에게 특약을 제공하면서 가져올 수도 있지만 청나라에게서는 이른 독립을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그러므로 러시아에게 특약을 제공하자. 청나라를 등에 업어도 러시아가 일본 편을 들면 매우 불편하므로 러시아에게 특약을 제공하는 것이 유리하다.

시작하자 마자 러시아에 관계 개선을 걸고 관계 돈독함 이상이 되면 규슈를 달라고 하자. 기술 개발은 나폴레옹 전쟁까지 쭉 달리면 된다. 산업이나 사회 기술은 건드리지 않는다. 경기에 무기 공장과 벌목장 등을 짓고 전쟁을 경기만 있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키운다. 이는 양반의 반란을 대비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나폴레옹 전쟁까지 완성했다면 청나라에 독립 전쟁을 거는데 다른 조건은 아무것도 걸지 않아야 청나라 전쟁 점수가 마이너스가 되어서 승전하기 쉬워진다. 전선은 북부 지역 하나이므로 거기만 막으면 되는데 무기 공장을 충분히 확보해놓았다면 청나라는 무기가 없고 산악지역 방어력으로 쉽게 승전할 수 있다.

독립에 성공했다면 본격적으로 정치개혁에 나설 수 있는데 당분간 전쟁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경기를 제외한 모든 병영을 없앤다. 농노제 폐지나 제한 선거제와 같은 치명적인 법안을 제출하면 양반이 반란을 일으키는데 군대가 없기 때문에 외세가 간섭하지 않는 이상 전쟁을 하지 않고 진압할 수 있다.

이 후 본격적으로 정치개혁과 산업화를 이루면서 일본을 휴전이 끝날 때마다 주 하나씩 접수하자. 이 때, 특약을 줘가면서 얻어도 좋다. 중후반에 필요한 아편은 시암이나 대남 등에게서 얻어야 할 것이며 금이 나오는 브루나이도 챙겨 보자.

일본을 다 차지한 상태라면 열강에 드는 것은 어렵지 않다.

3.2. 1.1 버전[편집]


1.1 버전에 들어서 조선의 인구가 크게 버프[25]를 받았다. 법[26] 기술부분도 버프가 있어서 처음부터 건설 부문을 4개 정도 올리고 세금을 최대한 올린 후 소비세를 통해 세금을 최대한으로 뜯어낸 뒤, 철조건설을 채택하여 빠르게 발전이 가능해젔다.

조선의 초기 상태를 보면, 북부 지역에 산업화에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석탄 및 철이 풍부하고 사치품인 도자기 생산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납 등, 초기 산업화에 필요한 자원은 유황빼고 다 있는 상황이다. 거기에 부족한 자원들은 방대한 청나라 시장에서 알아서 사고 팔기에 산업화가 어려운 편은 아니다.

거기에 청시장에 소속되어 무지막지한 원자재 공급량과 얼마나 생산해도 늘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사치품과 공구 자원이 눈에 보인다. 이런 특수성 때문에 조선의 산업 방향은 청을 최대한 뜯어먹고 늦게 독립할 때 가는 산업과 빠르게 독립할 때 구축해야하는 산업이 의외로 다른 편이다.

다만, 독립을 하고 난 뒤, 국가가 어느정도 정상화가 됐다면 눈에 띄는 건 조세역량 부족으로 세금이 제대로 걷히지 않는 상황과 자격 부족으로 고용되지 않는 산업시설이 눈에 띌 것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필연적으로 정부청사와 대학교를 추가적으로 건설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종이는 늘 부족하고, 이는 수입으로도 쉽게 충당하기 힘든 양이다.

거기에 산업 발전에 따라 필연적으로 늘어나는 석탄, 철, 강철, 유황, 납, 공구의 수요도 폭증하게 된다.

그렇기에 조선의 우선 개발 목표는 장기적인 경제상황을 보며 석탄, 철, 유황, 벌목지를 개발하면서, 종이, 강철, 공구의 생산량을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게 좋다. 여기서 중요한 건, 부족한 양은 수입하면 해결할 수 있는 정도의 국내 공급량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

빠른 독립이고, 늦은 독립이고, 공동적인 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조선이 수입하지 않고 유황 및 아편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전재로 공략을 작성한다.


3.2.1. 빠른 독립[편집]


빠른 독립을 노린다면, 청나라를 이용해 브루나이를 합병해 나중에 고무가 나올 인도네시아 지역을 얻은 뒤에 전열보병-이동식 화포로 무장한 최소 100개 부대가 국경에서 청나라, 더 나아가 러시아군을 갈아마실 준비를 끝낸 상황일 것이다.

빠른 독립으로 가면 가장 먼저 해야할 건, 청시장에서 빠져나오자마자 생기는 치명적인 수준의 원자재 부족 현상일 것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영국이나 러시아 등의 시장에 편입되는 것이다. 독립전에 미리 관계개선을 돌려놨다가 독립하자마자 열강에게 무역을 걸어서 무역협정을 맺은 후, 시장으로 편입되자.

영국은 시작시점부터 대부분의 자원을 풍족하게 갖고 있기에 청 시장에 있을 때 이상으로 손쉽게 발전할 발판이 마련된다.

3.2.2. 청시장 뜯어먹기[편집]


느긋한 독립을 노린다면, 청시장을 최대한 뜯어먹는 방향으로 가는 편이 좋다. 청나라를 이루고 있는 '한'의 문화를 보면 선호하는 물건 중에 '아편'이 있다. 그리고 조선이 뜯은 버마 땅에서는 많은 양의 아편 플랜테이션이 있으니, 이걸 최대한 개발해서 중국 시장에 갖다 팔아 돈을 마련하자.

만약 아편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해도 괜찮다. 그렇다면 납 광산과 유리 공장을 대거 늘린 뒤, 도자기를 생산해 청나라에 가져다 팔아도 얻는 이득이 크다. 부족한 원자재는 청시장에서 알아서 받아올 올거니 굳이 무리할 필요는 없다. 이렇게 청시장에 가져다 팔면서 생기는 막대한 자본을 기반으로 청나라에게서의 독립을 준비하면 된다.


4. 추천 기술[편집]


조선의 가장 큰 특징은 언제가 되었던 간에 청나라와 싸워서 독립을 해야한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청나라에게 빠른 독립을 위해 빠르게 전열보병 - 유탄포 테크를 타서 청나라를 갈아마시는 방식을 추천한다.

또한 초기 산업화에 필요한 자원은 다 있지만, 뒤로 갈 수록 많은 양을 요구하는 고무와 석유의 선점을 위해 사회 기술에 있는 빠른 식민화도 괜찮은 선택지다.

생산 연구는 상황에 따라 가고 싶은 대로 가도 상관은 없지만, 가급적 철도는 빠르게 뚫어주자. 개발이 될 때마다 떨어지는 시장 접근성을 해결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5. 추천 정치[편집]


어느 국가와 별 다를 바 없이 초반에는 공장을 건설하면서 소작농의 비중을 낮추며 산업가의 정치적 영향력을 키워주는 걸 목표로 하되, 시작과 동시에 지식인을 정부에 넣어주자.

지식인으로 얻을 수 있는 법률을 전부 뚫었다면, 지식인을 빼고 군부를 넣어주자. 투표가 뚫리면 기업가와 지식인, 노동조합을 주축으로 정부를 구성하자.


5.1. 꼼수로 양반 빠르게 조지기[편집]


정부에 지식인을 넣으면 군주정을 의원내각제나 대통령제로 바꾸는 걸 시도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양반, 군부, 소시민 계층에서 개거품을 물고 혁명을 준비하는 당연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이 혁명인 수도가 있는 주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데, 이런 꼼수를 이용해 수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병영을 치워버리면 혁명이 일어나도 반군이 동원한 예비군만 존재할 뿐 정규군은 존재하지 않는다. 독립하기 전이면 자동으로 청나라가 개입해서 내전을 진압하기도 한다.

이렇게 한 번 양반을 싹 쓸어버리고 나면, 양반이 다시 커질 때까지, 양반을 내각에서 빼도 어느정도 정통성이 유지되니, 양반 때문에 통과 안되는 법령이 있다면, 이 꼼수를 사용해보자. 물론 청나라의 품에서 벗어나서 이 꼼수를 쓸 때는 조심하자. 다른 국가가 개입하면 골치아파진다.

5.2. 추천 법률[편집]



6. 이벤트[편집]



7. 이익집단 지도자[편집]


파일:빅토3 이상황 1.2.4..png
1836년 1월 1일 조선의 양반 관리 지도자,이상황
지도자 특성
직무
정치인
인물 특성
노련한 정치 수완가, 꼼꼼함
이해 집단
양반 관리
이념
전통주의
국가
조선
문화
한국
인기
보통(0)
연령
72

파일:빅토3 임상옥 1.2.4..png
1836년 1월 1일 조선의 소시민 지도자, 임상옥
지도자 특성
직무
정치인
인물 특성
강렬한 카리스마, 낭만적,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소시민
이념
개혁론자
국가
조선
문화
한국
인기
호감(50)
연령
56

파일:빅토3 조인영 1.2.4.png
1836년 1월 1일 조선의 군부 지도자, 조인영
지도자 특성
직무
정치인
인물 특성
노련한 정치 수완가, 잔인함
이해 집단
군부
이념
전통주의
국가
조선
문화
한국
인기
반감(-50)
연령
53

파일:빅토3 김정희 1.2.4.png
1836년 1월 1일 조선의 지식인 지도자, 김정희
지도자 특성
직무
정치인
인물 특성
꼼꼼함, 낭만적, 외교관
이해 집단
지식인
이념
개혁론자
국가
조선
문화
한국
인기
보통(10)
연령
49

유학자, 전원 주민, 기업가, 노동조합 지도자는 임의로 생성된다.

8. 주 목록[편집]


조선의 주 목록과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수도 주)

명칭
지역
주도
항구
농업 도시
광업 도시
임업 도시
경작지
인구
민족
경기
만주
한성
인천
강릉
원주
광주
218
2.81M
한국 ★
영남
만주
대구
부산
안동
상주
진주
182
3.59M
한국
양호
만주
전주
목포
나주
청주
충주
229
4.55M
한국
양서
만주
평양
해주
황주
강계
의주
181
3.61M
한국
관북
만주
함흥
청진
길주
무산
혜산
86
1.62M
한국


9. 변형 가능 국기[편집]


파일:빅토 3 조선 공산국 국기.png
파일:빅토 3 조선 청 종속국 국기.png
조선에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서면 국기가 인공기로 변하고 청의 속국이 되었을 때에는 황룡기와 비슷한 국기로 변한다.[27]

다른 미승인 국가와 유사하게 다른 승인국의 종속국이 되면 파란 바탕에 작은 태극 문양이 있고 왼쪽에 작게 종주국 국기가 있는 국기로 변한다. 반대로 조선으로 타 국가들을 종속국으로 삼으면 종속국 국기 왼쪽에 작게 태극기가 박힌다. 성조기의 경우에는 별이 있는 부분에 태극기가 들어가는 식으로 국기가 변한다.


10. 기타[편집]


숭유억불로 유명한 조선왕조이지만, 대대로 유교가 종교로 구현되지 않은 게임 시리즈의 전통(?)을 따라서 국교는 유교가 아닌 대승불교로 되어 있다. 이는 청나라도 마찬가지.

국왕인 이환은 각자 관을 쓴 청이나 일본과는 달리 익선관이나 상투도 없이 단발령이라도 시행한 것처럼 짧은 머리로 나온다. 곤룡포 역시 보라색으로 나오는 등 중구난방이었다가 1.2 패치에서야 붉은색으로 수정되었다.

만주를 정복하려면 주의해야할 것이 한국 문화와 만주 문화는 서로 다른 명맥[28] 취급이기 때문에 다문화 법안을 찍지 않는 이상 수용되지 않으며 분리독립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역설적이게도 당장 가까운 만주보다 같은 동아시아 명맥 문화의 본토로 취급되는 북경 이남의 중국땅과 일본이 편입주로 쓰기에 더 편하다.

임상옥이 소시민 이익 집단 지도자로, 김정희가 지식인 이익 집단 지도자로, 헌종대 풍양조씨의 수장인 조인영이 군부 이익 집단 지도자로 등장한다. 양반 관리 이익 집단 지도자로는 당대 영의정이었던 이상황이 등장한다. 게임상 유일한 조선 장군으로 나오는 남궁옥 역시 실존인물로 헌종대에 무과에 응시하여 급제한 기록이 남아있다.[29]

1.1버전 패치 이후 대승불교 승려로 되어있던 종교 세력의 이름이 유학자로 변경되었고 이해집단이 유학자 특성을 가지게되었다. 또한 이전에 9.28M인 인구에서 고증에 맞는 16M으로 대폭 증가했다.

주류 국가들에 비할 바는 당연히 아니지만 개발사가 나름대로 신경을 써준 국가. 상기했다시피 초기 주요 이익 집단들의 수장을 모두 실존인물로 채워주고 인구 측면에서도 초기 버전에 9백만으로 되어있던 것은 기록상으로 19세기에도 조선이 호적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아 700만 내외로 나온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패치 이후 현대에서 추정하는 양과 엇비슷한 1600만으로 정정되어 신경을 쓰고 있음을 보여줬다.
프로빈스 구분 역시 개발 초창기에는 말도 안되었었는데[30] 한국 유저들이 이에 적극 반발하고 고증에 맞는 지역 구분을 개발진에게 직접 알려주자 거기에 맞춰 주를 다시 편성했다.

현실을 반영한다면 1800년대에 홍경래의 난, 임술농민봉기가 일어난 것을 반영해 급진파 같은 불만세력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하나 게임에서 나오지 않아 실제 역사와 달리 상당히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국가가 됐다. 유로파 4 초기 버전의 조선은 세종대왕 말고는 개발사에게 크게 주목받지 못한 국가였던 시절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 느껴질 수준.

[1] 본 정보는 Ver 1.2.4.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음. [2] 정확히는 100% 단일 문화는 아니고 관북 지방에 객가 문화 팝이 몇천명 있다. 하지만 이미 문화배척 법안이 찍힌 상태이기 때문에 수용받는 문화 취급이고 무시해도 될 정도의 극소수라 별 상관없다.[3] 같이 있는 동아시아 3국과 비교하면 청나라는 어마어마한 인구수 자체가 족쇄인 국가이며 시작부터 아편전쟁 이벤트로 서구 열강들에게 두들겨 맞는다. 일본은 인구와 자원 면에서 조선의 상위호환이고 유신 일지도 주어지지만 초기 법률이 고립주의라 초반 몇 년을 그냥 날리거나 급진적으로 나라 정세를 혼란하게 만들면서 강제로 개항당해야 한다.[4] 운이 좋으면 게임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농노제 폐지를 위한 정치 운동이 생겨나서 재빠르게 개혁을 통과시킬수 있다. 역사적 인물로 고정 등장하는 임상옥과 김정희가 개혁주의자 트레잇을 갖고 소시민과 지식인 이익 집단 지도자로 있고 전원 주민 이익집단이 기본적으로 농노제에 반대하기 때문에 각각 10%내외의 세력을 갖고있는 소시민/전원주민(+지식인)의 높은 지지도로 빠른 속도로 통과되는 모습을 볼수 있다.[5] 이 경우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청 시장에서 나오기 때문에 경제 기반이 부실한 초반에는 고달픈 상황을 겪게 된다.[6] 이 경우 조선은 시장을 독립했기 때문에 수출입에 따른 행정 수요가 커지며, 행정부의 규모를 키워야 한다. 물론 여기에 드는 추가적인 행정 비용도 생각해야 한다.[7] 참고로 규슈를 뜯어낸 후 시장 접근성이 0%가 뜨면서 고립주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버그로 인한 것이므로 일단 저장후 다시 불러오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 만약 저장 후 불러오기를 해도 0%가 나온다면 청나라가 다른 나라와 전쟁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자.강대국 내지 열강과 전쟁중이라면 십중팔구 청나라가 빈약한 해군력으로 인해 수송로가 공격받고 있는 경우일 것이다. 이경우 직접 해군으로 규슈에 수송대 보호를 찍어줘야 한다.[8] 초반 조선은 해군도 없고, 청나라는 그리 적극적으로 상륙하는 국가도 아니니, 서로 지지부진 하다가 서로 얻는 거 없이 시간만 버리고 전쟁이 끝나버리는 게 부지기수다.[9] 물론 태생이 마약인지라, 국내에 한족 팝이 있다면 안 좋은 이벤트가 튀어나오기도 하니 주의[10] 실패했으면 인도차이나 지역에서 이해관계를 빼자.[11] 전쟁배상은 해당 국가의 영토를 점유해야 하고, 국가 해방은 해당 문화의 수도주(만주 문화는 남만주가 수도주이다.)를 점유하거나 적국의 수도주를 한 칸이라도 점유해야 전쟁지지도가 0 이하로 떨어지니 주의.[12] 청나라가 완전히 망하지 않았다면, 최소 45k의 배상금을 든든하게 꽂아줄 것이다.[13] 종속국과의 관계가 20 미만으로 떨어지면 나온다.[14] 양호의 실업자들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다.[15] 자유방임주의를 통과시키려는데 양반이 게거품을 문다면, 간섭주의를 통과시키고 몇년이 지나면 자유방임주의를 양반을 빡치게 만들지 않고 통과시킬수 있다 [16] 비정규군이라해도 청군의 물량이 어마어마해서 어중간한 규모의 전열보병으론 이기기가 어려운데 러시아군까지 더해지면 승리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17] 청나라의 경우 국가 민병대, 러시아는 전문직업군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18] 다행히도 AI청나라는 척후보병을 갖춰도 탄약 생산이 부족해 제대로 효율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청나라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러시아도 마찬가지.[19] 자원이 빵빵한 주는 자원 개발 위주로 하고 자원이 부족한 주는 제조업 공장을 몰아짓는 식으로 하면 적당히 균형을 이룰 수 있다.[20] 철도에 보조금을 같이 넣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고용부족으로 부족한 접근성을 오판하여 무한 확장하는 철도를 볼 수 있다.[21] 목화(직물)은 그냥 청나라에 소작농이 넘쳐나서 그렇고, 비단은 청나라 전용 기술 양잠으로 처리율 25% 보너스를 받고 있어서 밀린다.[22] 인도네시아의 브루나이는 고무와 금이 나지만 인구가 적기 때문에 건물 규모가 커질수록 완전 고용이 불가능하다.[23] 일반적으로 제조 산업 처리율의 상한선은 90%(50(규모)+20(칙령)+20(노동조합(권세)-산업관리자) 이다. 땅이 많다면 한 건물 규모를 51초과하는 것은 고민해봐야 한다.[24] 후반부 석유/고무를 활용하는 시점에서 순위는 어느 정도 고정된다. 두 가지 자원을 사용하지 않아도 열강에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유황을 사용하는 공장 없이는 매우 어렵다.[25] 9.28m에서 16.2m으로 상승[26] 세습 관료제에서 임명 관료제, 자문화 중심주의에서 문화 배척, 집회의 자유에서 검열, 국경 폐쇄에서 이주 통제 철폐[27] 조미수호통상조약 조인 전 청나라의 마건충이 제안한 '청룡기'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28] 한국은 동아시아 명맥, 만주는 북아시아 명맥의 문화다.[29] 같은 시기에 군부의 중진으로 고종대까지 활발히 활동하던 신헌이나 다른 장군급 무신들을 놔두고 왜 과거 급제 기록만 있는 남궁옥을 택했는지는 역시 불명.[30] 처음은 한반도를 가로로 4등분한 밑도 끝도 없는 무근본 판도였고 무지개떡 판도 두번째는 나름 8도 모양이 나오는 등의 신경을 쓰긴 했으나 생활권 구분 없이 개발진 멋대로 묶은 덕에 마찬가지로 판도가 이상했었다. 테트리스 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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