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파 리그/2022-23 시즌/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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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UEFA 유로파 리그/2022-23 시즌 1. 개요[편집]
UEFA 유로파 리그/2022-23 시즌의 조별리그[1]에 대한 내용이다.
모든 팀 표기는 각 조별 결과 표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UEFA에서 지정한 약자를 사용하며 임의로 표기를 바꾸지 않는다.[2]
모든 홈 구장 표기는 본 명칭[3]으로 표기한다. UEFA 지정 명칭은 각 클럽 별 경기 일정에 표기된 명칭을 따른다.[4]
2. 조 편성[32강][편집]
2.1. 조 편성 포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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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조 편성 결과[편집]
- A조
현재 프리미어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우승 후보 아스날의 독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네덜란드의 대표 강호 PSV가 2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 시즌 컨퍼런스 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보되/글림트, 유럽 대항전에서 잔뼈가 굵은 취리히 또한 언제든지 2위 경쟁에 뛰어들 수 있는 팀이며, 아스날을 제외한 다른 세 팀도 전력이 뒤떨어지는 건 아니라서 경우에 따라 리그에서 챔피언스 리그 경쟁이 굉장히 치열할[5] 아스날의 발목을 잡고 조 1위 경쟁을 할 가능성도 있다.
- B조
우크라이나의 전통 강호 디나모 키이우와 유럽 대항전에서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이는 리그 1의 스타드 렌의 1위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시즌 유럽 대항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페네르바흐체가 1위 경쟁 구도를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여담으로 챔피언스 리그 2차 예선에서 만난 바 있는 디나모 키이우와 페네르바흐체는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라르나카는 전력상으로는 앞 3팀보다 떨어지지만 원정 거리가 길다는 이점이 있기에 반전을 만들어낼 가능성은 있다. 다만 디나모 키이우는 전쟁 때문에 홈 경기를 폴란드 크라쿠프의 크라코비아 스타디움[6]에서 사실상 중립 경기로 치르게 되는데, 낯선 구장에서 단시간에 경기력을 어떻게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이다.
- C조
컨퍼런스 리그 초대 챔피언 AS 로마와 라리가의 레알 베티스가 만나 2강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유로파 리그에서 조 4위로 탈락한 루도고레츠와 지난 시즌 컨퍼런스 리그에서 조 3위로 탈락한 헬싱키는 최근 유럽 대항전에서의 흐름상으로나, 전력상으로나 상대적으로 앞 두 팀보다 전력이 떨어지기에 조 3위를 두고 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 D조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포르투갈의 빅4 브라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선전한 우니온 베를린의 2강이 예상된다. 하지만 말뫼 또한 전력이 약한 팀은 아니며, 브라이튼과 같은 구단주를 두고 있고 지난 시즌 승격 직후 리그에서 준우승을 기록해 유럽 대항전에 나가는 생질루아즈도 눈여겨봐야 할 팀이다.
- E조
유럽 대항전의 전통 강호이자 우승 후보 맨유와 라리가의 소시에다드가 만났으며, 여기에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잡아내는 이변을 보인 셰리프가 꼈다. 일단 맨유가 전력상으로 가장 앞서지만 소시에다드는 현재 라리가에서 꽤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셰리프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크게 활약한 팀이고 상당히 먼 원정 거리를 자랑하기 때문에 맨유가 삐끗하면 얼마든지 1위를 노릴 수 있다. 오모니아는 전력 자체는 떨어지는 편이지만 긴 원정 거리로 맨유와 소시에다드를 괴롭힐 수 있는 팀이다.
- F조
세리에 A의 라치오, 지난 시즌 컨퍼런스 리그 준우승팀 페예노르트의 1위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시즌 유로파 리그에서 브라가에게 승점 1점 차로 밀려 3위로 컨퍼런스 리그로 떨어진 미트윌란, 오스트리아의 강호 슈투름 또한 전력이 약한 편은 아니라서 언제든지 이변을 만들 가능성은 있다. 다만 슈투름은 팀 전력의 한 축인 라스무스 호일룬이 아탈란타 BC로 이적하며 전력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 G조
유로파 리그에서 성사된 코리안 더비. 황인범, 황의조의 소속팀 올림피아코스와 정우영의 소속팀 프라이부르크가 유럽 대항전 같은 조에서 만나게 되었다. 3명의 한국 선수가 같은 조에서 뛰게 되며, 특히 황의조는 본인과 링크가 있었던 리그 1 소속팀 낭트와 조별리그에서 만나게 되었다. 여기에 극심하게 먼 원정 거리를 자랑하는 가라바흐까지 끼면서 코리안 더비와는 별개로 이 조 또한 E조처럼 예측이 어려운 조로 뽑히고 있으며, 네 팀 모두 얼마든지 1위 경쟁이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조이다.
- H조
1포트는 츠르베나 즈베즈다이지만, 리그 1의 강호 모나코가 조금 더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즈베즈다 또한 지난 시즌 유로파 리그를 조 1위로 돌파한 팀이라 전력이 만만치 않다. 여기에 4포트로 쉬페르리그 우승팀 트라브존스포르가 낀 상황이라 역시 쉽지 않은 조 편성이다. 페렌츠바로시 또한 유럽 대항전에서 잔뼈가 굵은 팀이라 언제든지 2~3위 경쟁에는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
3. A조[편집]
아스날은 4경기 만에 승점 12점을 기록해 3위 보되/글림트와의 승자승에서 앞섬과 동시에 승점 6점 차가 되면서 유로파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되었다.
취리히는 4경기에서 전패하였지만, 마지막 홈경기에서 보되를 잡아내어 체면치레를 함과 동시에 컨퍼런스 토너먼트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으나.. 마지막 시합에서 아스날을 넘지못하면서 그것마저도 물거품이 되었다.
3.1. 매치데이 1[편집]
3.2. 매치데이 2[편집]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로 인해 10월 21일로 연기되었으며, 순연된 경기에서 아스날이 승리하며 유로파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3.3. 매치데이 3[편집]
PSV가 전반전에만 4골을 기록하면서 조기에 승부를 확정시켰다.
3.4. 매치데이 4[편집]
아스날은 승점 1점만 더 획득하면 유로파 토너먼트 스테이지 진출이 확정된다.
일주일간 취리히와의 2번의 맞대결동안 무려 10골이나 폭격
득점자 또한 다양하게 발생한 시합.
3.5. 매치데이 5[편집]
취리히는 이번 시합에서 마수걸이 승점획득 및 승리달성에 성공함으로써, 보되의 유로파 토너먼트 진출 희망을 완전히 지워버렸다.
PSV가 승리함으로써, 조1위의 주인은 6차전에서 갈려지게 되었다.
3.6. 매치데이 6[편집]
아스날은 컨퍼런스 토너먼트라도 진줄하려는 취리히의 의지를 꺾어버리는 승리를 기록하며 조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PSV가 승리하였으나 아스날도 승리했기 때문에 조2위로 조별리그를 마감하게 되었다.
4. B조[편집]
페네르바흐체, 스타드 렌은 4경기 만에 승점 10점을 기록, 3위 라르나카와 승점 7점 차이로 벌어지면서 유로파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되었다. 1,2위싸움에서는 조별 내내 아쉬운 뒷심을 보였던 렌이 결국 1위 쟁탈전에서 실패하고 PO로 떨어졌다.[7] 키이우는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만나 서포터들이 푸틴을 외치며 도발해 유럽축구연맹에게 벌금형 및 여러 징계를 당한 페네르바흐체랑 유로파리그에서 다시 맞붙어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페네르바흐체를 이긴 거랑 달리 이번에는 2패를 당해 설욕당했다.
4.1. 매치데이 1[편집]
4.2. 매치데이 2[편집]
페네르바체는 2경기 연속으로 극장골로 승점을 추가했다.
4.3. 매치데이 3[편집]
D.키이우는 3전전패로 포트 1 답지 않은 모습만 연달아서 보여주고 있다.
4.4. 매치데이 4[편집]
B조는 4경기만에 유로파 토너먼트 스테이지에 진출할 2팀이 확정이 되었다.
4.5. 매치데이 5[편집]
라르나카는 이 시합으로 컨퍼런스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되었다.
렌이 전반 30분만에 3골을 먼저 기록하며 조1위 확정을 지으려 했으나.. 뒷심부족으로 남은 시간동안 큰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비겨 1위등극도 실패하고, 향후 6차전에 대한 부담만 커지게 되었다.
4.6. 매치데이 6[편집]
5. C조[편집]
베티스는 4라운드에서 승점 10점을 기록하며 3위 로마에게 승자승에서 앞섬과 동시에 승점 6점 차로 차이를 벌리면서 유로파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되었다.
헬싱키는 4경기에서 승점 1점 획득에 그치며 2위 루도고레츠와의 승점 차가 6점으로 벌어짐과 동시에 승자승에서도 밀리면서 유로파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되었고, 5라운드 3위 로마에게도 패배하며 컨퍼런스 토너먼트 진출까지 좌절되었다.
조2위가 걸려있는 시합에서 로마가 승리해, 로마가 유로파 토너먼트로 가게 되었다.
5.1. 매치데이 1[편집]
5.2. 매치데이 2[편집]
호아킨 산체스는 이번득점으로 유로파리그의 최장수 득점자가 되었다.
상대 헬싱키의 조기퇴장으로 인해, 한번에 경기가 로마 쪽으로 쏠렸고, 승리하기에 충분하게 득점하며 편안한 경기가 되었다.
5.3. 매치데이 3[편집]
홈에서 로마를 꺾어놓고 정작 조 최약체 헬싱키에게 승점 1점에 그쳐 유로파 토너먼트 스테이지 진출에 비상이 걸렸다. 헬싱키는 이번 시합에서 유로파 3경기만에 팀 마수걸이 득점과 승점을 신고했다.
이 경기로 다시한번
또한 로마는 이 패배로 조 3위 탈출에 실패했다.
5.4. 매치데이 4[편집]
로마는 저번 맞대결에서 퇴장당한 자니올로의 공백을 메꾸지 못하면서 결국 복수에 실패했다.
루도고레츠가 이번맞대결에선 미끄러지지 않으면서 16강 직행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헬싱키는 이번 유로파 조별리그에서 승점,득점보다 퇴장자가 더 많은 모양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5.5. 매치데이 5[편집]
베티스는 페키르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두고 조1위를 확정했다.
로마는 이번경기 승리로 유로파 토너먼트 진출에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5.6. 매치데이 6[편집]
선제골은 루도고레츠가 기록했지만, 후반 초중반에 나온 로마의 2번의 PK득점과 쐐기골, 경기 종료 직전 루도고레츠의 퇴장으로 2위싸움은 마무리되었다.
6. D조[편집]
말뫼는 4경기에서 전패를 기록하며 3위 우니온 베를린에게 승자승에서 밀리는 상황에서 승점 차가 6점으로 벌어지면서 유럽대항전 탈락이 확정되었다.
생질루아즈도 조기에 1위 확정지은 상태에서, 유로파 PO냐 컨퍼런스 PO냐의 여부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남았고, 브라가보다 우니온이 막판 더 나은 모습을 보이면서 우니온이 유로파 PO로 가게 되었다.
6.1. 매치데이 1[편집]
6.2. 매치데이 2[편집]
6.3. 매치데이 3[편집]
말뫼는 전반 종료 직전 상대 퇴장으로 수적우위를 안고 싸웠으나 그 이점을 파괴하는 최악의 졸전으로 오히려 선제골을 우니온에게 허용한 끝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는 모양빠지는 모습을 보였다.[8]
생질루아즈가 포르투갈 3위 브라가를 원정에서 잡아내며 포트 4 팀이 맞나 싶은 강력한 모습을 자국리그의 클럽 브뤼헤와 보여주고 있다. 현재 클럽 브뤼헤와 함께 각 조에서 1위에 위치하고 있다.
6.4. 매치데이 4[편집]
생질루아즈는 올리베이라에 헤트트릭을 허용하였으나, 보니페이스의 멀티골로 맞세운 공격력을 자랑한끝에 승점획득에 성공했다.
브라가와의 타이브레이커를 가짐과 동시에, 향후 순위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위치할 수 있게되었다.
말뫼는 2번포트의 명성에 맞지않게 4번의시합만에 유로파 토너먼트는 물론 컨퍼런스 스테이지 마저 참가 불가가 확정되어 B조의 키이우, G조의 올림피아코스와 함께 높은시드 자리를 욕보이고있다.[9]
이로써 말뫼를 제외한 나머지 3개의 팀은 유로파든 컨퍼런스든 토너먼트 스테이지 진출이 확정되었다.
6.5. 매치데이 5[편집]
생질루아즈는 이 승리를 통해 조 1위를 확정지었다.
우니온에겐 천금같은 패널티킥득점, 브라가에겐 통한의 패널티킥 실점으로 두팀의 순위가 바뀌었다. 결국 이 페널티킥 하나가 순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6.6. 매치데이 6[편집]
초반 선제골을 잘 지키고 승리한 우니온이 결국엔 2위싸움 승자가 되었다.
말뫼는 이번 패배로 조별리그 전패를 기록했다.
7. E조[편집]
소시에다드는 4라운드 시점에서 현재 3위 셰리프와 승점 차를 9점 차로 벌리면서 유로파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되었다.
오모니아는 4경기에서 전패를 기록하며 현재 2위 맨유와 승점 차가 9점으로 벌어지며 유로파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되었다.
7.1. 매치데이 1[편집]
판정 논란이 있었던 경기긴 했으나, 전체적인 내용으로는 어느 팀이든 확실하게 승리를 가져갈 수 있는 팀은 없어보일 정도로 양팀 모두 부진한 경기력으로 일관했다.
7.2. 매치데이 2[편집]
호날두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유로파 리그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7.3. 매치데이 3[편집]
전반전까지만해도 0:0으로 팽팽했던 시합이 후반 소시에다드의 다비드 실바 득점이후 셰리프 쪽에서 퇴장자가 발생하면서 시합이 급격히 한쪽으로 기울어졌다.
치고받는 치열하고 팽팽했던 난타전 속에 맨유가 승리를 챙겨갔다.
7.4. 매치데이 4[편집]
직전 맞대결과 같이 셰리프는 초중반까지 잘 버텼지만, 또 퇴장자가 발생하면서 대량실점을 허용하고 무너졌다.
이렇게 소시에다드는 4경기만에 유로파 토너먼트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종료를 앞두고 이변의 희생양이 될뻔한 상황을 맥토미니의 극장골로 간신히 체면을 지켰다.[10]
7.5. 매치데이 5[편집]
소시에다드는 이번승리로 5전전승에 성공했다. 다만 조 경쟁팀인 맨유 역시 4승1패로 조 1위 여부는 마지막 맞대결에서 판가름나게 된다. 그러나, 저번 맨유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였고, 원정다득점제도가 없어진 상황[11]에서 골득실에서 무려 3골의 리드를 쥐고 있어 맨유에게 승리,무승부는 물론 패배를 한다해도 1골차로만 패배한다면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하게 된다. 게다가 홈에서 상대하기에 1차전 보단 상대하기 더 편한 조건이다.
맨유가 셰리프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조 1위 싸움은 6차전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7.6. 매치데이 6[편집]
소시에다드와 맨유에 승점자판기 역할을 해준 팀들끼리에서의 대결은 셰리프가 승리를 챙겨가면서 컨퍼런스 토너먼트행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오야르사발,구보,실바 등 주축 선수들 공백을 메꾸지 못하고 패배했으나, 대량실점을 하지 않은 덕에 상대전적에서 밀리지않으면서 골득실에 우위로 타이브레이커를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반면 맨유는 리버풀과 함께 15점을 기록하고도 조2위로 마치는 야속한 조별리그가 되었다.
8. F조[편집]
4팀 모두 2승2무2패, 승점 8점으로 마치게되었고, 이 경우는 유럽대항전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8.1. 매치데이 1[편집]
8.2. 매치데이 2[편집]
이 그룹 시합에선, 이번 매치데이에서만 무려 12골 골 폭죽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8.3. 매치데이 3[편집]
말뫼와 함께 졸전 끝에 승리에 실패한 라치오다.
이 매치데이 결과까지 4개 팀 모두 승점 4를 기록하는 최악의 죽음의조가 되고 있다.
8.4. 매치데이 4[편집]
라치오가 선취득점을 기록해 이날은 그래도 편한하게 가나 했으나, 1분도 되지않아 퇴장으로인해 경기가 꼬였고, 결국 또 승리에 실패했다.
이 결과로, 4팀이 공교롭게 또 모두 무승부를 거두면서.. 1위와 4위의 승점차 없는 최악의 죽음의조 상황은 계속되고있다.
8.5. 매치데이 5[편집]
라치오가 정신차린 모습을 이제라도 보여주고 조 선두로 올라가게 되었다.
슈트름이 종료직전 기적같은 극장골을 기록하며, 1경기를 남겨두고 유로파 토너먼트 진출에 라치오와함께 매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였다. 페예노르트 입장으로써는 이 극장실점으로인해, 무조건 6차전에선 이기는것 말고는방법이 없어진 상황이되었다.
8.6. 매치데이 6[편집]
만약 이 두경기에서 모두 무승부가 나온다면, 조 1,2위 모두 골득실 음수인채로 조별리그 통과하는 유럽무대 통틀어서 최초의 사례가 된다. 하지만, 되려 반대의 결과가 나와 다른방향으로 최초의 사례가 완성되었다.
라치오는 3위로 밀려나가 유로 컨퍼런스리그에 나가게 되었는데 이로서, 주제 무리뉴에게 신나게 보복성 독설로 까였다. 정확히는 전번 시즌 유로컨퍼런스리그를 우승한 무리뉴 감독과 AS로마를 두고 라치오의 이글리 타레 디렉터는 패배자들의 대회나 우승했다며 비웃었기 때문. 겨우 1시즌만에 라치오가 그 컨퍼런스리그로 나가고 로마는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했기에 무리뉴는 비웃듯이 "라치오는 컨퍼런스리그 우승후보이다. 그 팀은 그렇게 할만한 선수, 감독이 있다. 하지만 이글리 타레 디렉터는 우승을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 그는 그 대회를 패배자들이나 나가는 대회라고 안좋아하니까."라고 깠다.
9. G조[편집]
프라이부르크는 4경기에서 전승을 기록, 현재 3위 낭트와의 승점 차가 9점이 되면서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올림피아코스는 4경기에서 승점 1점만을 기록하며 2위 가라바흐에 승자승 열세인 동시에 승점 차가 6점 차로 벌어지며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되었다.
이어 컨퍼런스라도 가야하는 상황에서 프라이부르크전 극장골을 얻어맞고 그 루트마저도 완벽히 막히고 말았다.
9.1. 매치데이 1[편집]
9.2. 매치데이 2[편집]
황의조는 선발출장, 정우영은 교체로 시작을했고, 정우영이 62분에 투입되면서 30분간 코리안더비가 펼쳐졌다.
정우영은 교체출전으로 많은 시간을 소화하진 못했으나, 나쁘지않은 플레이를 보여준반면, 황의조는 유로파리그에서 2경기 연속 선발출장해서 풋몹 기준으로 각 5.8, 6.1 평균으로 5.95평점을 기록하는 부진으로 유럽대항전 무대의 벽을 실감하고 있다.[12] 팀 전체가 못해서 제 몫을 해줄수 있는 여건이 별로인것은 감안해야 할지라도..
다른 한국선수였던 황인범은 후보에 들었으나, 결국 결장했다.
9.3. 매치데이 3[편집]
황의조가 부상에서 복귀해서 공격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한계가 느껴졌다.
9.4. 매치데이 4[편집]
황의조는 이날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끝에 60분에 교체아웃되었다.
이로써 유로파 토너먼트 스테이지
정우영은 이번시합에서 이번 시즌 유럽대항전 마수걸이 도움과 득점을 기록하고 맨 오브 더 매치를 차지했다.
9.5. 매치데이 5[편집]
프라이부르크는 이경기에서 졸전을 펼치다가, 93분 극장골로 간신히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그간 쌓아온 승점 덕분에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하게 되었다. 반대로, 극장골 실점으로 승점 2점이 날아가버린 올림피아코스는, 낭트와 4점차가되어 컨퍼런스 토너먼트 진출도 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그와 별개로, 선발,교체명단에 있었던 코리안리거 3명은 모두 출장했다.
낭트는 종료 1분도 채 안남기고 나온 극장골 덕분에 유로파 토너먼트 진출희망을 이어가게 되었다. 반대로 카라바흐는 비기기만 해도 유로파리그 사상 첫 16강을 이룰 수 있었기에 두고두고 아쉬운 결과가 되어버렸다.
9.6. 매치데이 6[편집]
카라박은 마지막 홈에서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승리하지 못해, 극장골을 기록하여 역전승을 기록한 낭트에 승점이 밀려 유로파 PO가아닌 컨퍼런스 PO로 가게 되었다.
이번 조별예선 극장골만 3번을 기록하며 승점 6점이 추가되어 유로파 PO로 진출하게 되었다.
10. H조[편집]
페렌츠바로시가 지옥에 가까운조를 5경기만에 1위로 통과하였고, 나머지 3팀은 마지막까지 혈투를 펼쳐야하는 상황속에서, 모나코가 승리를 거두어 조2위로 진출하게된다.
10.1. 매치데이 1[편집]
16분, 시비치의 퇴장으로 트라브존이 무려 1시간 15분가량 11:10 수적우위를 안고 싸웠는데도 불구하고 수비에서 엉망인 모습을 보이고 패배하는 추태를 벌였다.
10.2. 매치데이 2[편집]
10.3. 매치데이 3[편집]
트라브존이 11분만에 퇴장자가 발생하면서 당하면서 남은 80분내내 일방적으로 두드려맞고 기적적으로 한골 만회하면서 시합은 끝났다.
이 시합으로 인해 조 1위가 득실차 음수, 조 꼴찌가 오히려 득실차 양수인 특이한 상황이 발생했다.
10.4. 매치데이 4[편집]
페렌츠바로시가 지난 패배를 설욕하며 승점 3점을 획득, 조 1위를 수성했다.
저번 3:1패배를 완승으로 복수하며, 모나코와의 승자승 법칙에서 우위를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10.5. 매치데이 5[편집]
페렌츠바로시는 이번 시합으로 3,4위와 4점차, 3점차인 모나코에 상대전적우위로 인한 타이브레이커를 가지면서 조1위가 확정되었다.
츠르베나의 승리로 이 두팀과 모나코의 처절한 순위싸움은 마지막 날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이 경기의 결승골 주인공은 2019~20시즌에 FC서울에서 활약했던 페시치.
10.6. 매치데이 6[편집]
시즌 농사가 달릴수 있는 큰 시합에서 결국은 모나코가 되었고, 승리한 모나코는 유로파 PO로, 즈베즈다는 아예 탈락으로 마치게 되었다.
볼란드는 이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트라브존은 승리를 거뒀지만, 모나코vs즈베즈다에서 승부가 갈려버림에 따라 유로파 PO는 좌절되었다.
11. 기록[편집]
11.1. 팀[편집]
11.2. 개인 (득점,도움 Top 7)[편집]
12. 수상[편집]
13. 총평[편집]
- A조 - 유일하게 포트 순서대로 순위가 갈린 조이다.
- 아스날(16강 진출) - 프리미어리그 선두답게 로테이션에도 불구하고 승점 관리에 성공하며 조별 리그를 가볍게 통과했다. 1포트 팀 중 유일한 16강 직행팀인 건 덤이다. 다만 PSV 원정 패배와 이기긴 했지만 홈에서 보여준 취리히전의 졸전은 옥의 티라고 볼 수 있다.
- PSV(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후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취리히에 두 번 모두 승리했고, 아스날도 홈에서 잡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토너먼트에 안착했다. 하지만 홈에서 보되/글림트와 비긴 것이 크게 작용해 아쉽게 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 보되/글림트(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지난 시즌 AS 로마를 두 차례나 잡으며 눈길을 끌었던 팀. 하지만 유로파리그에서는 아스날에 두 차례 모두 패하는 등 고전했으며 매치데이 5 취리히의 첫 승 제물이 되면서 유로파 토너먼트 진출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한때 14경기 무패를 달렸던 홈에서 아스날, PSV에 연패하며 기록이 깨지는 아픔도 있었지만 다행히 PSV 원정에서 거둔 승점 1점으로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로 가게 되었다.
- 취리히(탈락) - 스위스 챔피언답지 않게 PSV에게 도합 10골을 먹히고 아스날의 2003년생 유망주 마르키뉴스에게 1골 1도움을 허용하는 등, 고춧가루 역할도 하지 못하고 조 4위로 추락했다. 결국 탈락하긴 했지만 매치데이 5에서 보되를 꺾고 매치데이 6에서는 아스날에 패하긴 했지만 굉장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그래도 막판에는 고춧가루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유럽대항전에서 퇴장했다. 취리히는 매치데이 5 전까지는 리그에서도 무승으로 최하위에 있는 상황었기에 취리히가 반등하지 못한다면 우승 직후 강등이라는 흔치 않은 그림이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었으나 감독 교체 후 리그 첫 승을 거두고 유로파에서도 선전하며 반전을 일으켰다.
- B조 - 4경기만에 순위에 대한 윤곽이 다 드러났고, 퇴장자와 PK, 극장골이 다른 조들보다 월등히 많았던 조이다.
- 디나모 키이우(탈락) - 당초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던 1번 포트 키이우가 1위 다툼을 할 것으로 보였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4포트였던 라르나카만도 못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1번 포트 자리에 걸맞지 않은 졸전을 펼쳤고, 결국 5차전 라르나카와 비기면서 승자승 열세로 탈락이 확정되었다. 2020-21 시즌 유로파 리그의 가라바흐마냥 전쟁의 영향도 없진 않겠지만 챔피언스리그의 샤흐타르, 컨퍼런스리그의 드니프로가 선전 중인 현 상황으로 보면 챔피언스리그 탈락 이후 키이우의 전력이 급격하게 내려앉은 것으로 보인다.[20]
- 스타드 렌(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유럽 대항전의 숨은 강호답게 이번에도 무난하게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하지만 6차전 라르나카에게 발목을 잡히며 조 2위를 기록, 플레이오프로 가게 되었다.
- 페네르바흐체(16강 진출) - 지난 시즌 유럽대항전에서 부진했고 주축이었던 김민재가 나폴리로 이적하는 등 보강에도 어려움을 겪었기에 이번 시즌에도 크게 힘을 쓰지 못할 거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예상을 깨고 4경기 만에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했다. 최종전에서는 탈락이 확정된 디나모 키이우를 2:0으로 꺾으며 16강으로 직행했다.
- 라르나카(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당초 고전이 예상되던 4포트 팀이었지만 1포트 디나모 키이우의 예상 밖 부진으로 인해 어부지리로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 C조
- AS 로마(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컨퍼런스리그 초대 챔피언답지 않게 루도고레츠, 베티스에 연패하며 본선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헬싱키 원정에서 이기면서 6차전 루도고레츠와의 한판 승부로 유로파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싸우게 되었는데 전반전 루도고레츠에게 실점하며 지역 라이벌 라치오처럼 탈락이 눈 앞에 있었으나 후반에 역전을 성공, 간신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 루도고레츠(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매치데이 6에서 로마를 이긴다면 자력 진출이 가능했으나 통한의 3:1 역전패를 허용하며 컨퍼런스 리그로 향하게 되었다. 매치데이 3 헬싱키 원정에서의 무승부가 못내 아쉬울 듯 하다.
- 베티스(16강 진출) - 로마와의 2연전을 1승 1무로 마쳐 승자승에 우위를 점했고 상대적 약체인 루도고레츠와 헬싱키까지 잡으면서 가장 먼저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했다. 매치데이 5에서 루도고레츠를 잡으며 조 1위를 확정, 16강에 직행했다.
- 헬싱키(탈락) - 전력 상 최하위가 유력해 보였으며 상대적으로 쉬워 보였던 루도고레츠와도 1무 1패를 기록하며 맥없이 탈락했다.
- D조
- 브라가(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생질루아즈 2연전 무승, 매치데이 5 우니온 원정 패배가 발목을 잡았다. 말뫼 상대로는 전부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4승을 기록한 우니온에 밀려 컨퍼런스리그로 향하게 되었다.
- 말뫼(탈락) - 아무리 말뫼가 2번 시드에서는 전력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내내 2포트답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32개 팀들 중 4경기 만에 탈락이 확정된 유일한 팀, 오모니아와 더불어 이번 시즌 유로파 리그의 유이한 6전 전패 팀이라는 불명예를 쓰고 말았다.
- 우니온 베를린(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분데스리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우니온 베를린은 사실 매치데이 2까지 2패를 쌓으며 당초에는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이 그다지 크지 않았다. 하지만 말뫼 2연전, 브라가전에 이어 위니옹 원정까지 4연승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행을 확정했다.
- 위니옹 SG(16강 진출) - 자국 리그 팀 클뤼프 브뤼허 KV만큼은 아니지만 2020-21 시즌 승격팀이었던 생질루아즈가 브라가, 우니온 베를린 등 강호들을 상대로 선전할 거라고 점친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결국 5라운드까지 4승 1무라는 쾌조의 성적을 보이며 조 1위로 16강 직행을 확정지었다.
- E조
- 맨 유나이티드(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첫 경기 소시에다드전에서는 패했으나, 이후 셰리프와 오모니아를 전부 잡아내며 무난하게 토너먼트로 향하게 되었다. 하지만 최종전에서 소시에다드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E조 전체 골득실에서 소시에다드에 한 골 차이로 밀리며 플레이오프로 향하게 되었다.
- 소시에다드(16강 진출) - 5경기 5승을 거두며 가장 먼저 토너먼트행을 확정지었다. 16강 직행-플레이오프의 갈림길은 맨유와의 최종전에서 갈리게 되는데 일단 홈경기를 치루고 무승부만 거둬도 1위 확정인 소시에다드가 유리해 보인다. 홈에서 맨유에게 0:1으로 지면서 상대전적, 상대 골득실, 상대 원정 골득실까지 전부 같아져 조별리그 전체 골득실이 더 높은 소시에다드가 1위를 차지했다.
- 셰리프(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선전으로 다크호스로 분류되었으나 이번 시즌에는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홈에서 맨유, 소시에다드에 맥없이 패했다. 다행히 최종전에서 오모니아를 재차 꺾으며 컨퍼런스 플레이오프로 향하게 되었다.
- 오모니아(탈락) - 극악의 원정 거리를 제외하면 애초부터 최약체급의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던 팀이었다. 다행히 셰리프도 그만큼 부진해서 컨퍼런스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은 여전히 남아 있었으나 결국 최종전에서도 셰리프에게 패하면서 6전 전패로 탈락했다.
- F조 - 유럽대항전 역사에 남을 죽음의 조가 되었으며, 매치데이 6까지 모든 팀이 승점 8점을 기록하며 골 득실로 순위가 갈렸다.
- 라치오(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미트윌란에게 당한 5:1 대패와 슈투름 그라츠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2무가 결국 독이 되었다. 1포트에 속해 있는 빅리그 팀답지 않게 F조에서 고전하며 결국 컨퍼런스리그로 떨어지고 말았다.
- 페예노르트(16강 진출) - 슈투름 그라츠에게 거둔 6:0 대승이 페예노르트를 16강으로 올렸다고 봐도 무방하다. 미트윌란과 2번 다 비기고 라치오에게 4:2로 지는 등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결국 착실한 득실차 관리, 많이 터진 득점의 수혜를 받아 16강에 직행하였다.
- 미트윌란(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1차전에서 라치오를 5:1의 스코어로 관광보내는 등 득실 차도 착실하게 쌓았으며 페예노르트와도 2번 연속 2:2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상대 전적 및 골 득실까지 페예노르트와 같았지만 전체 득점에서 1골 차이로 밀리며 아쉽게 2위를 기록, 플레이오프로 향하게 되었다.
- 슈투름 그라츠(탈락) - 라스무스 호일룬의 아탈란타 이적에도 불구하고 잇몸으로 버텨내며 승점 8점을 획득했으나 결국 매치데이 2에서 페예노르트에 당한 6:0 대패가 발목을 잡으며 골득실에 밀려 탈락하고 말았다. 승점 8점 이상으로 조별리그에서 4위로 탈락한 팀은 이번 시즌 유럽 대항전 전체를 통틀어 슈투름이 유일하며, 유럽 대항전 역사를 통틀어 전례가 없다.
- G조
- 올림피아코스(탈락) - 과거 유럽대항전에서 수많은 이변을 만들어낸 올림피아코스는 이번 시즌에는 그 명성에 걸맞지 않게 극심한 부진을 보였으며 결국 유럽 대항전에서 탈락하는 대이변이 벌어졌다. 황인범은 리그에 집중하면서 유로파리그 본선에서는 출장 시간이 대체로 길지 않았고, 황의조는 한계를 느껴 유럽 무대의 벽을 제대로 실감하게 된 조별리그가 되었다.
- 가라바흐(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흔히 홈 깡패 팀으로 불리는 가라바흐는 이번 시즌에는 원정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 향후 토너먼트 대진 추첨에서 피하고 싶은 상대로 꼽히고 있다.[21] 4라운드까지 유로파 토너먼트 진출을 목전에 둔 상황이었으나 이후 두 경기에서 전패하며 가라바흐 원정 지옥은 유로파 리그가 아닌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상대팀에게 넘어갔다.[22]
- 프라이부르크(16강 진출) - 프라이부르크의 조별 리그 통과를 예상한 사람들은 많았겠지만 이렇게 압도적으로 통과할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라치오, 로마, 우니온 베를린 등 빅리그 팀들의 고전에도 불구하고 프라이부르크는 아스날, 소시에다드와 맞먹는 승점 관리를 보여주며 16강에 안착했다. 정우영 역시 4차전에서 득점과 어시스트, MOM을 모두 따내면서 프라이부르크의 상승세에 기여했다.
- 낭트(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빅리그 팀이라는 이름값에 걸맞지 않게 승점자판기 급이었던 올림피아코스에게만 승리하고 내리 연패하며 부진했으나, 막판에 가라바흐를 홈에서, 올림피아코스를 원정에서 잡아내며 극적으로 플레이오프 막차에 탑승했다.
- H조
- 츠르베나 즈베즈다(탈락) - 이번 시즌 유로파 리그는 아스날을 제외한 1포트 팀들이 전부 16강 직행에 실패하고, 특히 이들 중 세 팀이 4위로 탈락하는 등 자이언트 킬링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최근 유럽 대항전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던 즈베즈다도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다. 결국 페렌츠바로시와 트라브존스포르 같은 상대적 약팀에 한 번씩 발목을 잡힌 상황에서 마지막 경기를 본인들보다 전력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모나코 원정으로 가게 되었으니, 결과는 불 보듯 뻔했던 상황.
- 모나코(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비록 토너먼트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홈에서 페렌츠바로시에 패하거나 트라브존스포르 원정에서 4:0으로 대패하는 등 모나코의 이름값에 비하면 아쉬운 조별리그였다.
- 페렌츠바로시(16강 진출) - H조 최강자는 다름아닌 3포트의 페렌츠바로시였다. 즈베즈다, 모나코가 있는 쉽지 않은 조에서 3승 1무 2패라는 호성적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조 1위 16강행을 확정지었다.
- 트라브존스포르(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홈에서는 극강의 모습을 보여 모든 팀을 잡아내는 데 성공했으나, 원정에서 전패를 기록하며 승점 9점에 크쳤다. 결국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로 향하게 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17:47:16에 나무위키 UEFA 유로파 리그/2022-23 시즌/조별리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32강] A B [1] 그룹 스테이지[2] Ex)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맨 유나이티드 (Man. United) O // 맨유 X // SK 슈투름 그라츠: 슈투름(Strum) O // 슈투름 그라츠 X [3] UEFA 지정 명칭[4] 사이트 접속 -> 해당 클럽 선택 -> 해당 클럽 페이지 하단 Matches에서 확인 가능[5] 특히 보되/글림트가 이 이점을 이용할 수 있다. 아스날의 10월 초 일정은 토트넘(10월 1일)-보되/글림트(10월 7일, 잉글랜드)-리버풀(10월 8일)-보되/글림트(10월 14일, 노르웨이)이다. 근데 아스날은 이거 다 이겼다 [6] KS 크라코비아의 홈구장이다.[7] 렌은 페네르바체 상대로 2무를 거두었는데 2번 모두 앞서있다가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 두 장면에서 1,2위가 갈려진 셈.[8] 말뫼는 포트 3,4가 아닌 포트 2 팀이다.[9] 1,2위와의 승점차는 7,10점, 3위와는 6점이나 우니온이 승자승 원칙에서 타이브레이커를 가지므로 말뫼탈락 확정.거기 까지 갈일도 없겠지만, 그나마 저 두팀은 아직 컨퍼런스 스테이지 진출의 가능성은 남아있다.[10] 놀랍게도 이 경기에서 맨유의 xg값은 무려 4.25다..[11] 만약 맨유가 1:2나, 2:3으로 승리시 20-21시즌 까지는 상대전적 원정다득점으로 맨유가 타이브레이커를 가지게 되나, 그 점이 폐지되어 1승1패, 합산스코어가 동률이면 골득실로 넘어가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소시에다드가 맨유보다 골득실에서 +1 우위기 때문에 소시에다드가 타이브레이커를 가지는 상황이 된다.[12] 황의조가 이적한 팀에 대한 아쉬움도 존재하지만, 최근 국대,클럽 가릴것없이 폼이 떨어진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어 설령 올림피아코스가 아닌 다른 곳으로 이적을 했더라도, 경기력 자체는 크게 다르지는 않을 가능성도 존재한다.[13] 카라바흐가 남은 2경기를 모두지고 올림피아가 모두 이겨도 승자승 원칙으로 카라박이 타이브레이커를 가지기 때문에 올림피아코스는 더이상 유로파 무대에 참가할 수 없다.[14] 2득점, 1도움, 패스 성공률 80%[15] 2득점, 5슈팅[16] 2득점, 4슈팅, 1도움[17] 3득점, 8슈팅[18] 2득점, 3슈팅, 1도움[19] 3득점, 6슈팅[20] 실제로 디나모 키이우는 리그에서도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으며 드니프로와 샤흐타르가 선두 싸움 중이다. [21] 이번 조별리그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도 나쁘진 않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말도 안 되는 원정 거리다. 특히 라리가, 분데스리가, PL ,세리에 팀들은 편도로만 7시간 이상 비행을 각오해야 하는상황. 게다가 이번 시즌은 월드컵으로 인해 일정이 더 빡빡해진 상황에서는 타격이 더 커진다. [22] 참고로 이 폭탄은 홍현석의 소속팀 KAA 헨트에게 넘어갔으며 가라바흐는 이번 시즌 유럽대항전에서 한국 선수가 포함된 팀을 무려 세 번이나 만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