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HOSHINKI LIVE TOUR 2013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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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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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남성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6번째 일본 전국 투어. 일본 정규 6집인 TIME의 릴리즈에 맞춰서 투어가 시작되었다. 2013년 4월 27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시작으로 삿포로 돔, 나고야 돔, 후쿠오카 야후! 옥션 돔, 쿄세라 돔, 도쿄 돔을 도는 5대 돔 투어다. 5대 돔 투어는 동방신기가 16번째로, 해외 아티스트로써는 4번째, 그리고 아시아 아티스트로써는 최초이다. 5대 돔 투어를 한다는 것은 그 아티스트의 인기가 대단하다는 방증으로써, 대부분의 가수들은 집객이 어려운 삿포로 돔을 제외한 4대 돔 투어만을 실시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J-POP의 여왕이라 불리는 하마사키 아유미도 아직 4대 돔 투어 밖에 해보지 못했다.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어느 정도의 위상인지를 실감할 수 있는 셈. 5대 돔 투어를 했던 아티스트들만 보더라도 사잔 올 스타즈, SMAP, 아무로 나미에, B'z, GLAY, Mr.Children 등 대다수가 일본의 국민 가수들이다. 이 투어를 통해서 동방신기가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셈.

2012년 11월 21일에 TIME의 릴리즈 소식과 함께 투어의 일정이 발표되었고, 이후 12월부터 티켓팅이 시작되었다. 당시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어서, 티켓팅이 오픈된 지 채 하루가 안 되어 모든 표가 매진되었다. 이를 위해서 에이벡스 측에서는 시야 제한석, 시야 제한 체감석, 발코니 지정석까지 추가로 개방하여 표를 판매했으나 이 역시 순식간에 매진. 이에 일부 팬들은 울상을 지을 수 밖에 없었고, 에이벡스는 결국 나고야 돔 1회, 쿄세라 돔 2회, 도쿄 돔 1회 공연을 추가 확정했다. 물론 이 공연들 역시 시야 제한석 + 발코니 지정석까지 개방되었고 이 티켓들도 눈 깜짝할 사이에 다 팔렸다. 그야말로 동방신기의 위엄.

투어 첫 날이었던 4월 27일에는 8월 17일과 18일 양일 간 일본 전국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닛산 스타디움에서 파이널 콘서트를 열 것임을 선언했다. 닛산 스타디움 공연은 해외 아티스트로써는 동방신기가 최초이자, 일본 아티스트들까지 포함하여 역대 13번째. 즉, 앞서서 5대 돔 투어를 했던 아티스트들 중에서도 아직 닛산 스타디움의 무대에 서보지 못한 이들이 있다는 의미이다. 공연장의 크기 자체가 72,000석 규모일 정도로 무지막지한데, 이를 단 하루도 아니고 이틀 간에 걸쳐서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그 아티스트의 흥행력이 엄청나다는 증거. 물론 파이널 공연 티켓들도 전부 SOLD OUT. 이쯤 되면 비기들이 무서워지기 시작한다.

결론적으로는 이 투어를 통해 총 89만 명의 관객들을 동원하여 TONE 투어의 약 3배에 달하는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상업적으로도 1,0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거두며 그야말로 대성공. 5대 돔 투어 및 닛산 스타디움 공연을 성공시켰다는 데도 의미가 크지만, 무엇보다도 엄청난 관객 동원력을 기록했다는 것이 이번 투어의 가장 큰 의의. 또한 화려한 무대효과 및 연출로도 많은 호평을 받았다.

2. 투어 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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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트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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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기본 세트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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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닛산 스타디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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