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HOSHINKI LIVE TOUR 2018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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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남성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10번째 일본 전국 투어. 일본 정규 9집인 TOMORROW의 릴리즈에 맞추어 진행되었다. 2018년 9월 26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2019년 1월 20일 쿄세라 돔 오사카 공연까지 공연횟수가 총 33회에 달하는 데 이것은 종전 TREE 투어에서의 총 29회의 공연횟수를 뛰어넘는 최다 공연 횟수 기록이다. 2018년 6월 10일 동방신기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 소식이 발표되었다.
TREE 투어와 동일한 아레나 & 돔 투어 구성인데, 이전 WITH 투어와 Begin Again 투어의 경우 최소 4만 명 이상의 대형 공연장 위주로 공연했다면, 이번에는 7000명 규모의 미야기 세 키스이 하임 슈퍼 아레나를 순회하는 등 소규모 공연장 위주의 공연으로 기획되어 있다. 아무래도 2회 연속으로 대형 공연장 위주의 공연을 했었던 만큼, 이번에는 팬들과의 소통에 집중하기로 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도쿄 돔 공연이 총 4회, 오사카 돔 공연이 총 5회에 걸쳐 열렸는데, 특히 도쿄 돔 공연 4회는 모두 월, 화, 수 평일에 여는 패기를 선사하여 동방신기의 위엄을 짐작케 하였다. 이미 평일날 공연도 모두 매진시킨 만큼, 동방신기의 티켓파워가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는 척도라고 볼 수 있다.
이번 투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TREE 투어를 제외하고 동방신기가 2인조로 개편된 후에 발표된 곡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졌다는 점과 세트리스트 구성이 상당히 달라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먼저, 이전 투어까지만 해도 동방신기의 5인조 시절 곡들이 적잖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동방신기가 2인조로 개편되어 지내온 연차가 5인조 시절을 지낸 연차보다 더욱 길어지면서[1], 2인조로 개편된 후에 불려진 곡만으로도 콘서트 곡을 구성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따라서 동방신기가 2인조로 개편된 후에 불려진 곡의 비중이 확실히 높아지게 되었다. 이러한 점은 이제 2인조로 구성된 현 동방신기가 5인조 시절의 색깔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정립하였음을 의미한다. 또한 동방신기의 2인조 개편 후 일본 전국투어 콘서트 세트리스트에 거의 단골로 포함되었던 'Rising Sun', 'Why? (keep your head down)', 'Maximum', 'Somebody to Love, 'We Are,' 'B.U.T(BE-AU-TY)' 등의 곡들이 배제되어 이제는 조금은 식상하다고 평가받는 콘서트 패턴에 변화를 주었다. 이후 개최된 XV 투어의 경우 일본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취지의 투어였던 만큼 위에 서술한 단골 곡들이 다시 일부 배치되었지만, 그래도 동방신기 팬들 사이에서는 기존의 틀에서 탈피했다는 호평이 대다수.
2. 투어 일정[편집]
3. 세트리스트[편집]
3.1. 아레나 투어[편집]
3.2. 돔 투어[편집]
4.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02:17:20에 나무위키 TOHOSHINKI LIVE TOUR 2018 〜TOMORROW〜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5인조 시절로 활동한 연도는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총 5년이었다. 2020년 현재 2인조로 활동한 연도는 무려 10년차로 접어들고 있다. 일본활동으로 한정시켜도 5인조로 활동한 연도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총 4년 정도이고, 2011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2인조로 활동한 연도는 무려 9년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