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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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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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X는 CJ CGV와 KAIST가 공동 개발한 영화 상영 포맷이다. 기존 한 면만 스크린으로 활용하던 상영관과는 달리 앞, 왼쪽, 오른쪽 벽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CGV의 특별관이다. 영화 외에도 SCREENX 상영관에서는 해당 형식으로 촬영되거나 추후 변환된 광고도 상영하고 있다.

2022년 12월 기준, 38개국 353개 영화관에 설치되어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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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X는 주로 두 방식으로 제작 되는데 첫째는 촬영 단계에서부터 3대의 카메라를 이용하거나 8K 이상의 해상도로 촬영해 센터와 왼쪽, 오른쪽 스크린에 들어갈 영상을 실사로 구성하는 방식이고 두번째는 센터 영상을 토대로 왼쪽, 오른쪽 스크린을 Full VFX로 만들어 내는 방식이다.


하지만 2015년 11월 개봉하는 검은 사제들은 차이나타운과 달리 기획 단계서부터 SCREENX 버전으로 개봉을 염두에 둔 최초의 작품으로 러닝타임의 25분 정도를 삼면 스크린 영상으로 표현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후 한국 영화들 중에서는 12월에 히말라야, 2016년에는 부산행, 인천상륙작전, 고산자, 대동여지도, 2017년 군함도와 장산범도 SCREENX 버전으로 개봉되었으며 이후의 영화들도 몇몇 작품들이 SCREENX 버전으로 제작되어 개봉되고 있다. 또한 2018년 3월 곤지암도 역시 이 포맷으로 개봉했다.

또 해외 공포영화들 중 더 넌, 애나벨 집으로, 그것 2 등도 역시 이 포맷으로 개봉하였다.

그리고 2018년,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하면서 드디어 SCREENX의 포텐이 터졌다! 특히 마지막의 Live Aid 신에서는 정말 몰입도가 압도적이다.

2019년 극장판 샤이닝 스타: 새로운 루나퀸의 탄생!도 스크린X를 상정하고 만들어 높은 퀄리티를 자랑했다.
ScreenX로 구성한 LCK 개막/결승전, MSI,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중계 등이 열리기도 했다.

이후 마블 영화들 중 일부도 역시 이 버전으로 개봉하였으며[1], DC 영화들 중 일부도 역시 이 버전으로 개봉하였다.[2]

또한 2021년 7월말에 개봉한 한국영화 모가디슈 역시 이 포맷으로 개봉하였고, 9월말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와 10월중 개봉한 베놈 2 역시 이 포맷으로 개봉했다.

2022년의 이 포맷 첫 작품은 2월에 개봉하는 언차티드와 3월에 개봉하는 더 배트맨도 라인에 추가되었다. 또 4월(국내는 3월 30일) 개봉예정인 모비우스도 라인에 추가하면서 지금까지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3편 중 2편이 이 포맷에 올라왔다. 또 같은 달에 신비한 동물사전 3도 역시 전편에 이어 이 라인에 추가되었다.

그 뒤로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프랑스,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스위스, 독일, 스페인, 캐나다를 비롯한 30여개 국가로도 진출하면서 또한 개설되었다.

3. 4DX SCRE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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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4DX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DX에 SCREENX를 합친 상영관이다.

4. 참여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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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X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해외의 여러 스튜디오와 협업하여 매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할리우드의 워너브라더스(Warner Brothers)와의 협업을 통해 아쿠아맨, 샤잠!, 더 넌을 포함한 5편의 작품을 스크린X로 개봉하기로 계약하기도 했다.

• 2013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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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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