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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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

주최
라이엇 게임즈
주관
약칭
Worlds[1]
출범 연도
2011년 (13주년)
최근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최근 우승 팀
T1 (2023)
최다 우승 팀
T1 (4회)
최다 우승자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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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Faker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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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위상
3. 명칭 관련
4. 출전 지역
4.1. 역사
4.2. 현행 시드 부여 방법
5. 진행 방식
6.1. 역대 대회
7. 소환사의 컵
7.1. 이전 디자인
8. 우승 반지
9. 우승 기념 스킨
11. 역대 오케스트라 테마
13. 월드 챔피언십을 지배한 OP 챔피언들
14. 캐치프레이즈
15. 여담
16. 글로벌 파트너
1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노력 없이는 영광도 없는 법.

여러 팀이 궁극의 영광을 두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2023 월드 챔피언십 소개영상 설명란

라이엇 게임즈가 직접 개최하는 LoL e스포츠 최대 규모의 대회이자 한 해의 마지막을 알리는 세계 대회이다. 공식 약칭은 월즈(Worlds) 또는 월드 챔피언십이며 9개 지역의 최상위권 클럽 팀들이 월드 챔피언의 칭호를 놓고 경쟁한다. 해마다 정규 시즌이 마무리된 후 매번 다른 지역에서 개최되며, 2023년에는 대한민국에서 개최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최대 규모의 e스포츠 시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동시 접속 시청자 수와 시청 시간 부분에서 e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해 치러지는 대회마다 신기록을 새롭게 경신 중인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e스포츠 대회이다.[3]

참가 팀은 시즌 1 챔피언십 시절에는(2011년) 8개 팀, 월드 챔피언십이라는 명칭이 처음으로 붙었던 시즌 2(2012년) 12개 팀, 시즌 3(2013년) 14개 팀, 기존 2개조에서 4개조로 편성되기 시작한 2014 시즌 16개 팀, 기존 와일드 카드 제도를 폐지하고 새롭게 플레이-인 스테이지 제도로 개편이 진행된 2017 시즌에는 24개 팀으로 늘리면서 참가팀의 변천사가 점점 확대되어왔다. 심지어 시즌 2에는 LCK와 LPL이 서킷 포인트제를 도입하였고, 그 뒤로 2014 시즌까지 LCK에서만 실시하였으나 2015 ~ 2019 시즌까지 5대 메이저 리그(LCK, LPL, LEC, LCS, LMS) 모두 서킷 포인트제를 통해 진출 팀을 가려냈으며, 2020 시즌부터 LEC와 LCS는 서머 리그 플레이오프가 월즈 선발전을 겸하도록 제도 자체가 바뀌게 되었다.

2023 시즌을 기준으로 최다 참가 팀은 11회 참가한 Fnatic[4], 최다 참가 선수는 8회 참가한 더블리프트[5], 페이커[6], 데프트[7], 젠슨[8], 최다 연속 참가 선수는 8회 연속 출전의 젠슨[9], 최다 우승은 페이커의 4회 우승[10][11], 최다 연속 우승은 페이커, 벵기, , 울프의 2회 연속 우승[12], 월즈 역사상 유일하게 다른 팀 소속 주전으로 2회 우승을 기록한 선수에는 2020 DWG, 2022 DRX 시절의 베릴, 주전과 서브로는 2016 SKT, 2018 IG 시절의 듀크가 있다.

더 게임 어워드 2019, 더 게임 어워드 2020에서 최고의 e스포츠 대회상을 받음과 동시에 최고의 e스포츠 게임상을 받았다.


2. 위상[편집]


월드 챔피언십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대회의 정점이라 불릴 정도로 가장 높은 위상을 지니고 있다. 월즈가 이 정도로 위상이 크게 높아진 것은 아무래도 선수의 이름으로 내주는 스킨 시스템과 어마무시한 상금에서 나오는데 일단 스킨은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에서 우승한 선수와 팀이 영원히 이름이 기록된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으며 '게임에 자신의 이름으로 된 스킨'이 나오는 것 과 '자신을 상징하는 챔피언'이 생기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명예가 되기에,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어마무시한 원동력이 된다.[13]

다음으로는 상금 규모가 있는데, 본래 2015년까지 도타 2의 상금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을 '우리는 상금을 유저들에게 구걸하지 않는다'는 망언까지 하며 크라우드 펀딩을 하지 않았으나, 2016 시즌부터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상금을 유저에게 구걸하는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을 도입하여 매년 월즈 기간에 맞춰 챔피언십 스킨을 출시한 뒤 해당 스킨 판매 수익의 일부를 상금에 보태고 있다. 말하는 게 앞뒤가 다르다고 안 좋게 보는 여론이 있긴 했지만, 어쨌든 이 덕에 상금 규모가 천정부지로 뛰어올라 당장 지역 리그 우승 금액과 최대 20~30배가 넘게 차이가 나는[14] 수준의 어마어마한 상금 규모를 자랑하면서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간절함이 증폭되고 월드 챔피언십이 더욱 흥미진진해지게 되었다. 즉, '리그의 권위는 상금의 규모에서 나온다'는 말에 맞게 LoL e스포츠는 이 때부터 이전에 비해 더더욱 모든 것이 월드 챔피언십 대회를 위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15]

이 덕분에 팀과 선수들의 커리어를 비교할때도 가장 중요하게 작용해서, 리그 우승 경험이 없어도 사실상 월즈만 먹으면 장땡이라는 개념이 강하고, 반대로 리그를 여러번 우승했어도 월즈를 우승 못했을 경우, 역대 최고 라인에 껴주지 않거나, 실력이 아무리 뛰어났던 팀과 선수여도 저평가되거나 마지막 퍼즐을 맞추지 못했다로 여겨질 정도이며,'지역 리그는 월즈 가는 티켓을 받기 위해 존재한다'는 극단적인 주장도 있을 정도로 LoL e스포츠는 월즈를 중심으로 모든 것이 돌아간다.[16]

3. 명칭 관련[편집]


서양권에서 사용하는 공식적인 명칭은 월드 챔피언십, 그리고 공식 약칭으로 Worlds라 칭하며 한국에서도 공식 약칭은 월즈라고 불려진다.

다만 한국 e스포츠 커뮤니티나 업계에서 비공식 약칭으로 월드컵에 빗대어 쓰이는 롤드컵이 있다.[17] 이는 LoL e스포츠 초창기 시절부터 한국에서 정규리그 LCK가 'Champions' 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면서 '롤챔스'라는 약칭을 쓰기 시작했고, '챔스'는 오히려 자국 리그(LCK)를 지칭하는 표현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월드 챔피언십을 지칭하는 약칭이 '챔스'가 아닌 '롤드컵'으로 부르는 걸로 확고하게 굳어졌다. 덕분에 한국에서 열렸고 T1이 진출하면서 많은 관심이 쏠린 23 월드 챔피언십 결승 관련 지상파 뉴스에서도 롤드컵이라고 지칭할 정도로 보편적인 약칭이 되었다.

혹은 '세계 1위 팀을 뽑는 대회'를 '월드컵'이라는 이름으로 개최하는 경우가 많다보니[18] 여기에 빗대어 LoL에서의 최고 대회에도 롤드컵이라는 별칭을 쓰게 된 것도 있다. 고로 한국에서 오랫동안 비공식 약칭이 관습처럼 쓰이고 있는 상황에서 각 종 포탈사이트, 일반인은 물론 해설진, 기자단, 선수 등도 공식 자리가 아니면 '롤드컵'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방송과 인터뷰를 비롯한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가급적이면 '월드 챔피언십, 월챔, 월즈'라고 의식적으로 칭하지만[19], 자연스럽게 말을 꺼낼 때는 여전히 롤드컵이라 쓰고 부르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월드컵은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간의 경기이며 4년이라는 긴 주기로 열리는 경기라는 점에서 롤드컵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은 부분도 있으나 리그 오브 레전드에 별도의 성격을 지닌 국가 대항전 대회가 많이 없다는 점에서[20][21] 큰 문제가 없으며, 모든 월드컵 대회가 한 포멧으로만 열리는 것은 아니기에 이러한 관념이 쉽게 바뀔 일도 거의 없다. 그리고 역사는 길지 않지만 FIFA 주관 대회중에서도 클럽 대항전에 23년까지 1년마다 개최했던 FIFA 클럽 월드컵이 있으므로 월드컵이라는 이름을 쓰더라도 반드시 국가 대항전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4. 출전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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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
파일:2021 LCK Logo.png
파일:LCS_text.png
파일:LEC.png
파일:LPL_20202.png
한국
LCK
북미
LCS
유럽
LEC
중국
LPL
마이너 리그
파일:CBLOL_2021.png
파일:LCL2020_logo.png
파일:LCO로고.png
파일:LJL_2020_logo.png
브라질
CBLOL
독립국가연합
LCL
오세아니아
LCO
일본
LJL
파일:LLA 2020.png
파일:PCS Square.png
파일:TCL_Small_Logo.png
파일:400px-VCS_logo_2018.png
라틴아메리카
LLA
태평양 연안
PCS
터키
TCL
베트남
VCS
> 국제 대회





4.1. 역사[편집]


시즌 1~3 때는 대회 초창기라 서킷 포인트별 분류로 매년 개선되었으며, 2014 ~ 2016 시즌은 현재 메이저 지역 14팀[22] + 국제 인터네셔널 와일드카드 2팀으로 16팀이 참가했었다. 12 + 12 = 24개 출전권은 2017 시즌부터 정착 되었다.

국제 대회를 모두 휩쓸다시피한 LCK에게 2018 시즌까진 3팀이 모두 그룹 스테이지부터 시작하는 특혜가 주어졌지만, 2019 시즌에는 LPL이 작년 한 해 2018 시즌 국제 대회를 모조리 휩쓸면서 이 특혜를 가져가게 되었다.

2019 시즌 9대 리그 중 LLN(중미)와 CLS(남미)가 LLA(라틴아메리카)로 통합되면서, 8대 리그 중 해당 년도 MSI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달성한 팀(Phong Vũ Buffalo)의 지역(VCS)은 기존에 주어졌던 플레이-인 리그 시드 외에 그룹 스테이지 직행 시드 1장을 추가로 받아 총 2장을 보유하게 되었다.

2020 시즌 LMS(대만·홍콩·마카오)와 LST(동남아시아)가 PCS(태평양 연안)으로 통합되고 시드권 2장을 배정받음에 따라 통합 전 해당 리그가 보유하던 4장의 시드가 2장으로 줄었으므로(LMS 3장 LST1장 → PCS 2장), 그 남는 2장을 메이저 4대 리그에 부여했다. 덕분에 시드가 4개인 지역이 2곳 늘어나 4-4-3-3 의 체제가 되었고, 4장의 시드를 받을 곳은 최근 2년간 국제 대회 성적순으로 선정한다. 2020년에는 최근 국제 대회 성적이 좋았던 LPL(중국)과 LEC(유럽)가 4장씩 보유하는 지역이 되었다.

그러나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사람들의 입국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려, 출전권을 획득한 두 팀이 월즈를 참가할 경우 본국으로 귀국을 못하는 상황이 생기자, 2020년도는 VCS 두 팀이 출전권을 포기했다. 이들의 시드는 다른 팀이 대체하는 것이 아닌, 그대로 2팀을 제외한 22팀으로 진행했다. 그룹 스테이지 시드만 작년 성적을 고려해서 LCK에게 주어졌으며, 대신 LCK에게 있던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사라졌다. 대회 방식도 일부 변화가 있었는데, 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참고.

2021 시즌 역시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개최지를 변경하는 강수를 뒀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현지 방역 사정이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베트남 정부가 같은 결정을 유지했고 VCS는 2년 연속 불참하게 되었다. 결국 4번 시드를 받은 LCK와 LPL을 제외하고 최근 1년간 국제 대회 성적이 가장 좋았던 LEC의 3번 시드가 VCS의 1번 시드를 대신하여 그룹 스테이지로 직행했다.

2022 시즌 베트남의 방역 상황이 완화되면서 VCS 두 팀이 3년 만에 월즈로 복귀했으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의 전쟁이 아직도 진행 중인 관계로 LCL은 2022 MSI에 이어 월즈까지 불참하게 되었다. 따라서 LCL의 시드권은 출전팀이 4개 미만인 지역 중 지난 2년간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LEC에게 넘어가 LPL과 LCK와 마찬가지로 LEC 역시 4팀이 참가하게 되었다. 다만 LEC의 4시드는 LCL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시드권을 넘겨받은 것이므로 3, 4시드 두 팀 모두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시작하게 된다.

2023 시즌 LCL은 폐지, TCL은 LEC 하부리그로 편입, LCO는 PCS에 통합되면서 2년 만에 22팀 체제로 회귀했다. 메이저 리그 지역의 시드권은 동일하나 LCK, LPL의 4팀과 LEC, LCS의 3팀이 기존의 그룹 스테이지를 대체하는 스위스 스테이지에 직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LEC와 LCS의 서머 플레이오프 4위팀은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시리즈(WQS)를 진행해 승리 팀이 플레이-인에 진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LJL, LLA, CBLOL의 우승팀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시작하며, 최근 부진한 성적을 거둔 PCS[23], VCS[24]의 팀들 역시 기존의 우승자 팀 그룹 스테이지 진출 혜택과 달리 이제 전부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시작하는걸로 강등되었다.

4.2. 현행 시드 부여 방법[편집]


  •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 시드권 4장 (총 8장)
LCK & LPL
1번 시드
서머 우승
2번 시드
1번 시드 팀을 제외한 챔피언십 포인트 1위 팀
3번 시드
선발전 승자전 승리 팀
4번 시드
선발전 최종전 승리 팀
LCK와 LPL은 스프링 시즌과 서머 시즌 각각 최종 성적에 따라 챔피언십 포인트를 분배한다. 1시드는 포인트와 무관하게 서머 시즌 우승팀에게 배정되고, 2시드는 1시드 제외 합산 포인트 1위 팀에게 배정된다. 포인트 2위~5위 팀은 별도의 선발전에 진출해서 3시드와 4시드를 결정하는데, LCK와 LPL 모두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선발전을 진행해[25] 승자전 승자가 3시드를, 최종전 승자가 4시드를 배정받는다.
  •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 시드권 3장 (총 6장)
LEC & LCS
1번 시드
시즌 최종 대회 우승
2번 시드
시즌 최종 대회 준우승
3번 시드
시즌 최종 대회 3위
LEC는 윈터, 스프링과 서머 성적을 반영한 '챔피언십 포인트'를 기준으로 LEC 시즌 최종 대회인 '시즌 파이널' 시드를 배정하고, LCS는 '서머 정규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LCS 시즌 최종 대회인 '챔피언십' 시드를 배정한다. 두 리그는 선발전을 파이널 대회로 대체하며, 이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1, 2, 3위를 그대로 1, 2, 3시드로 배정한다.
  • 플레이-인 스테이지 조건부 시드권 1장
LEC & LCS
4번 시드
시즌 최종 대회 4위
이후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시리즈 승리
추가로, LEC와 LCS의 파이널 대회 4위는 대륙간 플레이오프 격인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시리즈(Worlds Qualfying Series)'에 진출한다. WQS 승리 팀은 해당 팀 지역의 4시드를 배정받는다. 다시 말해 LEC와 LCS의 4위인 두 팀이 경기해서 승리한 1개 팀이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
  • 플레이-인 스테이지 시드권 2장 (총 4장)
PCS & VCS
1번 시드
서머 우승
2번 시드
서머 준우승
서머에서 우승, 준우승을 한 팀이 진출한다. 즉, 서머 시즌 결승전에 진출하는 즉시 시드권이 확보된다.
  • 플레이-인 스테이지 시드권 1장 (총 3장)
CBLOL & LJL & LLA
1번 시드
서머 우승
서머에서 우승하는 즉시 자동으로 진출한다.

4.2.1. 선발전[편집]


3~4개의 시드권을 보유한 메이저 리그 지역중 일부 지역[26]에선 3, 4시드 출전팀을 가리는 선발전이 있다. 선발전 문서 참조

2020년부터 LEC와 LCS는 선발전이 폐지되었다. 기존에는 서머 플레이오프 순위로 시드권을 부여했으나 LEC는 2023년부터, LCS는 2021년부터 서머 시즌 종료 후 선발전 대체 형식으로 시즌 파이널 대회를 진행한다. LEC는 세 시즌 성적 합산 순위로, LCS는 서머 정규시즌 순위에 따라 파이널 시드를 배정하며 해당 대회 순위로 월드 챔피언십 진출팀을 결정한다.

5. 진행 방식[편집]


[ 2011 ]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1 챔피언십 진출 팀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북미
Team SoloMid
Epik Gamer
Counter Logic Gaming
유럽
against All authority
Team GAMED.DE
Fnatic
필리핀
Pacific eSports
-
-
싱가포르
Xan
-
-
비고
총 8팀 참가
8팀은 4팀씩 2개의 조에서 단판 풀리그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하여 조 1위는 결선 토너먼트에 직행, 조 2, 3위는 3판 2선의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플레이오프 승리팀은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조 1위로 직행한 팀과 준결승전을, 패배팀은 단판으로 5, 6위전을 진행한다. 준결승전 승리팀은 승자조 결승전에 진출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할 한 팀을 선발하며, 승자조 결승전 패배팀은 준결승전에서 패배한 팀간의 패자조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팀과 패자조 결승전을 진행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할 나머지 한 팀을 선발한다. 모든 경기는 3판 2선으로 진행한다.

시즌 1 월즈는 플레이오프에서 조 2위에게, 패자조 결승전에서 승자조 결승전 패배팀에게, 최종 결승전에서 승자조 결승전 승리팀에게 1승의 어드밴티지를 주었다.
[ 2012 ]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유럽
Moscow 5
SK Gaming
Counter Logic Gaming Europe
북미
Team SoloMid
Team Dignitas
Counter Logic Gaming Prime
한국
Azubu Frost
NaJin Sword
-
중국
World Elite
Invictus Gaming
-
대만/홍콩/마카오
Taipei Assassins
-
-
동남아
Saigon Jokers
-
-
비고
총 12팀 참가
상위 지역 각 1시드 4팀은 8강 직행,[1] 나머지 8팀은 4팀씩 2개의 조에서 단판 풀리그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하여 조 1, 2위가 결선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그 후 8팀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8강, 4강은 3판 2선, 결승은 5판 3선으로 진행한다.
[ 2013 ]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북미
Cloud9 Hyper-X
Team SoloMid
Team Vulcun
유럽
Fnatic
Lemondogs
Gambit Gaming
한국
NaJin Black Sword
Samsung Galaxy Ozone
SK telecom T1
중국
Royal Club
Oh My God
-
대만
Gamania Bears
-
-
동남아
Mineski
-
-
국제 와일드카드[1]
GamingGear.eu
-
-
비고
총 14팀 참가
상위 지역 각 1시드 4팀은 8강 직행,[2] 나머지 10팀은 5팀씩 2개의 조에서 단판 더블 풀리그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하여 조 1, 2위가 결선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그 후 8팀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8강은 3판 2선, 4강, 결승은 5판 3선으로 진행한다.
[ 2014~2016 ]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LCK(한국)
Samsung Galaxy Blue
Samsung Galaxy White
NaJin White Shield
LPL(중국)
Edward Gaming
Star Horn Royal Club
Oh My God
LCS NA(북미)
Team SoloMid
Cloud9 Hyper-X
LMQ
LCS EU(유럽)
Alliance
Fnatic
SK Gaming
GPL(대만/동남아)
Taipei Assassins
ahq e-Sports Club
-
CBLOL(브라질)
KaBuM! e-Sports
-
-
TCL(터키)
Dark Passage
-
-
비고
총 16팀 참가, 대만과 동남아시아 지역이 GPL로 리그 통합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LPL(중국)
LGD Gaming
Edward Gaming
Invictus Gaming
LCK(한국)
SK telecom T1
KOO Tigers
kt Rolster
LCS EU(유럽)
Fnatic
H2k Gaming
Origen
LCS NA(북미)
Counter Logic Gaming
Team SoloMid
Cloud9
LMS(대만/홍콩/마카오)
ahq e-Sports Club
Flash Wolves
-
GPL(동남아)
Bangkok Titans
-
-
CBLOL(브라질)
paiN Gaming
-
-
비고
총 16팀 참가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LCK(한국)
ROX Tigers
SK telecom T1
Samsung Galaxy
LCS NA(북미)
Team SoloMid
Counter Logic Gaming
Cloud9
LPL(중국)
Edward Gaming
Royal Never Give Up
I May
LCS EU(유럽)
G2 Esports
H2k Gaming
Splyce
LMS(대만/홍콩/마카오)
Flash Wolves
ahq e-Sports Club
-
CBLOL(브라질)
INTZ e-Sports
-
-
LCL(독립국가연합)
Albus NoX Luna
-
-
비고
총 16팀 참가
16팀은 사전에 배정된 풀을 기준으로 1번 풀 1팀, 2번 풀 2팀, 3번 풀 1팀 총 4팀씩 4개의 조에서 단판 더블 풀리그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하여 조 1, 2위가 결선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그 후 8팀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조 1위 팀과 다른 조 2위 팀과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 같은 조에서 올라온 두 팀은 결승전에서 만날 수 있도록 편성한다. 모든 경기는 5판 3선으로 진행한다.
[ 2017~2019 ]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LCK(한국)
Longzhu Gaming
SK telecom T1
Samsung Galaxy
LCS EU(유럽)
G2 Esports
Misfits Gaming
Fnatic
LPL(중국)
Edward Gaming
Royal Never Give Up
Team WE
LMS(대만/홍콩/마카오)
Flash Wolves
ahq e-Sports Club
Hong Kong Attitude
LCS NA(북미)
Team SoloMid
Immortals
Cloud9
GPL(동남아)
GIGABYTE Marines
Young Generation
-
TCL(터키)
1907 Fenerbahçe Espor
-
-
LCL(독립국가연합)
Gambit Esports
-
-
CBLOL(브라질)
Team oNe eSports
-
-
LLN(중미)
Lyon Gaming
-
-
CLS(남미)
Kaos Latin Gamers
-
-
OPL(오세아니아)
Dire Wolves
-
-
LJL(일본)
Rampage
-
-
비고
총 24팀 참가, 플레이-인 스테이지 도입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LCK(한국)
kt Rolster
Afreeca Freecs
Gen.G Esports
LPL(중국)
Royal Never Give Up
Invictus Gaming
Edward Gaming
LMS(대만/홍콩/마카오)
Flash Wolves
MAD Team
G-Rex
LCS EU(유럽)
Fnatic
Team Vitality
G2 Esports
LCS NA(북미)
Team Liquid
100 Thieves
Cloud9
VCS(베트남)
Phong Vũ Buffalo
-
-
TCL(터키)
SuperMassive eSports
-
-
LCL(독립국가연합)
Gambit Esports
-
-
CBLOL(브라질)
KaBuM! e-Sports
-
-
LLN(중미)
Infinity eSports
-
-
OPL(오세아니아)
Dire Wolves
-
-
SEA(동남아)
Ascension Gaming
-
-
CLS(남미)
Kaos Latin Gamers
-
-
LJL(일본)
DetonatioN FocusMe
-
-
비고
총 24팀 참가, GPL이 SEA로 리그 개편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LPL(중국)
FunPlus Phoenix
Royal Never Give Up
Invictus Gaming
LEC(유럽)
G2 Esports
Fnatic
Splyce
LCK(한국)
SK telecom T1
Griffin
DAMWON Gaming
LCS(북미)
Team Liquid
Cloud9
Clutch Gaming
LMS(대만/홍콩/마카오)
CTBC J Team
ahq e-Sports Club
Hong Kong Attitude
VCS(베트남)
GAM Esports
Lowkey Esports
-
LCL(독립국가연합)
Unicorns of Love
-
-
LLA(라틴아메리카)
Isurus Gaming
-
-
TCL(터키)
Royal Youth
-
-
CBLOL(브라질)
Flamengo eSports
-
-
LJL(일본)
DetonatioN FocusMe
-
-
OPL(오세아니아)
MAMMOTH
-
-
LST(동남아)
MEGA Esports
-
-
비고
총 24팀 참가
12팀은 그룹 스테이지, 다른 12팀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시작한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사전에 배정된 풀을 기준으로 1번 풀 1팀, 2번 풀 1팀, 3번 풀 1팀. 총 3팀씩 4개 조로 나뉘어 더블 라운드 로빈으로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를 진행, 조 1, 2위 2팀이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에 진출한다.

그 후 추첨을 통해 조 1위 vs 조 2위 팀의 5판 3선 다전제로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를 진행, 승리한 4팀이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그룹 스테이지의 16팀은 사전에 배정된 풀을 기준으로 1번 풀 1팀, 2번 풀 2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올라온 1팀 총 4팀씩 4개의 조에서 단판 더블 풀리그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하여 조 1, 2위가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그 후 8팀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조 1위 팀과 다른 조 2위 팀과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같은 조에서 올라온 두 팀은 결승전에서 만날 수 있도록 편성한다. 모든 경기는 5판 3선으로 진행한다.
[ 2020~2021 ]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4시드
LPL(중국)
Top Esports
JD Gaming
Suning
LGD Gaming
LEC(유럽)
G2 Esports
Fnatic
Rogue
MAD Lions
LCK(한국)
DAMWON Gaming
DRX
Gen.G
-
LCS(북미)
TSM
FlyQuest
Team Liquid
-
PCS(태평양 연안)
Machi E-Sports
PSG Talon
-
-
LCL(독립국가연합)
Unicorns of Love
-
-
-
LLA(라틴아메리카)
Rainbow7
-
-
-
TCL(터키)
Papara SuperMassive
-
-
-
CBLOL(브라질)
INTZ e-Sports
-
-
-
LJL(일본)
V3 Esports
-
-
-
OPL(오세아니아)
Legacy Esports
-
-
-
비고
총 22팀 참가, VCS 불참, LMS와 LST가 PCS로 리그 통합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4시드
LCK(한국)
DWG KIA
Gen.G
T1
Hanwha Life Esports
LPL(중국)
Edward Gaming
FunPlus Phoenix
Royal Never Give Up
LNG Esports
LEC(유럽)
MAD Lions
Fnatic
Rogue
-
LCS(북미)
100 Thieves
Team Liquid
Cloud9
-
PCS(태평양 연안)
PSG Talon
Beyond Gaming
-
-
LCL(독립국가연합)
Unicorns of Love
-
-
-
LLA(라틴아메리카)
INFINITY
-
-
-
TCL(터키)
Galatasaray Esports
-
-
-
CBLOL(브라질)
RED Kalunga
-
-
-
LJL(일본)
DetonatioN FocusMe
-
-
-
LCO(오세아니아)
PEACE
-
-
-
비고
총 22팀 참가, VCS 불참, OPL이 LCO로 리그 개편
2020 시즌부터는 VCS가 불참한 관계로 플레이-인 스테이지 출전팀을 짝수로 맞추기 위해 LCK의 3시드였던 젠지가 그룹 스테이지로 직행하고, 총 10개팀이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치렀다. 이런 기조는 베트남 정부가 여전히 국경을 굳게 닫고 있는 관계로 2021 시즌에도 이어져 LEC의 3시드 로그가 이 혜택을 받아 그룹 스테이지로 직행했다.

  • 플레이-인 스테이지
그룹 스테이지로 진출할 4팀을 가리는 스테이지.

메이저 지역으로 분류되는 4대 리그에서 최근 2년간 국제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분류된 상위 2개 리그의 4번 시드 각 1팀, 최하위 1개 리그의 3번 시드 1팀, PCS의 2번 시드, 마이너 지역 리그[1]에서 각각 1팀씩 총 10팀이 진출한다. 5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싱글 라운드 로빈을 진행한다.

1. 각 조의 1위 팀은 그룹 스테이지 직행, 5위팀은 탈락하게 된다.
2. 같은 조의 3, 4위 팀은 BO5로 맞붙는다. 패배하는 팀은 탈락하게 된다.
3. 2에서 승리한 팀이 자신이 속하지 않은 조의 2위 팀과 경기 BO5 경기를 진행하여 승리한 두 팀이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 그룹 스테이지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할 8팀을 가리는 스테이지.

메이저 지역 중 최근 2년간 국제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분류된 상위 3개 리그의 1, 2, 3시드와 최하위 1개 리그의 1, 2시드, PCS의 1시드가 직행하게 된다. 추가로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한 4개 팀을 더해 총 16개팀이 사전에 배정된 풀을 기준으로 1번 풀 1팀, 2번 풀 2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올라온 1팀 총 4팀씩 4개의 조에서 단판 더블 라운드 로빈을 진행한다. 단, 같은 리그의 팀끼리는 같은 조에 배정되지 않는다.
1주차와 2주차로 나뉜다. 1주차는 각 일차마다 쉬는 한 조를 뺀 나머지 세조가[2] 일차당 두 경기찍 진행해 하루에 6번 4일간 진행해 한팀당 총 6번 경기가 이루어진다. 2주차는 8강진출팀이 결정나기때문에 하루에 한조만 경기를 하는대신 해당조의 2주차 경기 6번이 전부 진행된다. 해당 조 마지막 경기 이후 TB가 필요할경우 TB를 진행한다.

그 결과, 각 조에서 1위, 2위를 차지한 총 8팀이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 녹아웃 스테이지
8강부터 결승까지 치르며 BO5로 진행되는 싱글 토너먼트다.

8강에서는 그룹 스테이지의 1위와 2위가 맞붙게 되며, 같은 리그의 팀끼리 붙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또한 같은 조에서 올라온 두 팀은 결승까지 절대 만나지 않는다.[3]
[ 2022 ]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4시드
LPL(중국)
JDG Intel Esports Club
Top Esports
Edward Gaming Hycan
Royal Never Give Up
LCK(한국)
Gen.G
T1
DWG KIA
DRX
LEC(유럽)
Rogue
G2 Esports
Fnatic
MAD Lions
LCS(북미)
Cloud9
100 Thieves
Evil Geniuses
-
PCS(태평양 연안)
CTBC Flying Oyster
Beyond Gaming
-
-
VCS(베트남)
GAM Esports
Saigon Buffalo
-
-
LJL(일본)
DetonatioN FocusMe
-
-
-
LCO(오세아니아)
The Chiefs
-
-
-
TCL(터키)
DenizBank İstanbul Wildcats
-
-
-
LLA(라틴아메리카)
Isurus
-
-
-
CBLOL(브라질)
LOUD
-
-
-
비고
총 24팀 참가, LCL 불참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 VCS가 다시 국제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으나 여전히 진행 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LCL은 결국 불참이 확정 되었다. LCL의 시드권은 출전팀이 4개 미만인 지역 중 지난 2년간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지역인 LEC에 넘어가 LPL, LCK와 마찬가지로 LEC 역시 4팀이 참가하게 되었다.
  • 플레이-인 스테이지
그룹 스테이지로 진출할 4팀을 가리는 스테이지.

메이저 지역으로 분류되는 4대 리그에서 최근 2년간 국제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분류된 1, 2위 리그(LPL, LCK)의 4번 시드 각 1팀, 3위 리그(LEC)의 3, 4번 시드, 4위 리그(LCS)의 3번 시드, PCS의 2번 시드, VCS의 2번 시드, 마이너 지역 리그[1]에서 각각 1팀씩 총 12팀이 진출한다. 사전에 배정된 풀을 기준으로 1번 풀 2팀, 2번 풀 2팀, 3번 풀 2팀 총 6팀씩 2개의 조에서 단판 싱글 라운드 로빈으로 플레이-인 스테이지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1. 각 조의 1위 팀은 그룹 스테이지 직행, 5, 6위팀은 탈락하게 된다.
2. 같은 조의 3, 4위 팀은 BO5로 맞붙는다. 패배하는 팀은 탈락하게 된다.
3. 2에서 승리한 팀이 자신이 속하지 않은 조의 2위 팀과 경기 BO5 경기를 진행하여 승리한 두 팀이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 그룹 스테이지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할 8팀을 가리는 스테이지.

메이저 지역 중 최근 2년간 국제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분류된 1, 2위 리그(LPL, LCK)의 1, 2, 3번 시드, 3, 4위 리그(LEC, LCS)의 1, 2번 시드, PCS의 1번 시드, VCS의 1번 시드가 직행하게 된다. 추가로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한 4개 팀을 더해 총 16개팀이 사전에 배정된 풀을 기준으로 1번 풀 1팀, 2번 풀 2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올라온 1팀 총 4팀씩 4개의 조에서 단판 더블 라운드 로빈을 진행한다. 단, 같은 리그의 팀끼리는 같은 조에 배정되지 않는다. 따라서 조추첨 때, 같은 조에 같은 리그의 팀이 걸리는 경우 뒤에 나온 팀이 한 칸 밀려서 다음 칸에 배정된다.

그 결과, 각 조에서 1위, 2위를 차지한 총 8팀이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 녹아웃 스테이지
8강부터 결승까지 치르며 BO5로 진행되는 싱글 토너먼트다.

8강에서는 그룹 스테이지의 1위와 2위가 맞붙게 되며, 같은 조에서 올라온 두 팀은 결승까지 절대 만나지 않는다. 예컨데 8강에서 만나지 않더라도 같은 그룹이었던 두 팀이 8강에서 모두 승리해 4강에서 만나는 경우까지도 있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대진추첨 때, 이러한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 한 칸 혹은 두 칸 밀려서 다음 칸에 배정된다.
2023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4시드
LCK(한국)
Gen.G
T1
kt Rolster
Dplus KIA
LPL(중국)
JDG Intel Esports Club
Bilibili Gaming Pingan Bank
LNG Esports
Weibo Gaming FAW Audi
LEC(유럽/중동/아프리카)
G2 Esports
Fnatic
MAD Lions
Team BDS
(LEC)[WQS]
LCS(북미)
NRG Esports
Cloud9
Team Liquid Honda
PCS(태평양 연안)[27]
PSG Talon
CTBC Flying Oyster
-
-
VCS(베트남)
GAM Esports
Team Whales
-
-
LJL(일본)
DetonatioN FocusMe
-
-
-
LLA(라틴아메리카)
Movistar R7
-
-
-
CBLOL(브라질)
LOUD
-
-
-
비고
총 22팀 참가

2023 시즌을 기점으로 월즈의 진행 방식이 대폭 변경되었다. #

  • 플레이-인 스테이지
파일:Worlds_2023_PlayIns.jpg
마이너 리그의 7팀과 WQS[28]에서 승리한 1팀이 참가하며, 이중 2팀이 스위스 스테이지로 진출하며, 방식은 기존 조별리그에서 조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의 모든 매치는 3판 2선승제(Bo3)로 진행된다.
  • 스테이지 1
  • (M1~M2, M6~M7) 각 조에서 한 매치에 2팀씩 배정된다. 이 매치에서 승리한 팀은 (M3, M8)으로 진출하며 패배한 팀은 (M4, M9)로 진출한다.
  • (M3, M8) 보통 승자전으로 불리는 매치다. 이 매치에서 승리한 팀은 플레이-인 스테이지 2로 진출하며 패배한 팀은 (M5, M10)으로 진출한다.
  • (M4, M9) 보통 패자전으로 불리는 매치다. 이 매치에서 승리한 팀은 (M5, M10)으로 진출하며 패배한 팀은 탈락한다.
  • (M5, M10) 보통 최종전으로 불리는 매치다. 이 매치에서 승리한 팀은 플레이-인 스테이지 2로 진출하며 패배한 팀은 탈락한다.
  • 스테이지 2
M3 승리팀 vs M10 승리팀, M5 승리팀 vs M8 승리팀으로 진행한다. 각 매치는 5판 3선승제(Bo5)로 진행하며, 승리한 팀은 스위스 스테이지로 진출하며 패배한 팀은 탈락한다.

  • 스위스 스테이지
파일:Worlds_2023_Swiss.jpg
LCK / LPL 각 4팀, LEC / LCS 각 3팀[29], 그리고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올라온 2팀(이하 '플레이-인 팀')[30]이 참가하며, 이 중 8팀이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3승이 필요하며, 3승 도달 즉시 해당 팀은 후속 라운드를 치르지 않고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반대로 3패 도달 즉시 탈락한다.
  • 조(Pool) 배정
각 팀의 조는 각 지역 내 시드 순위에 따라 배정되며(예: 1번 시드는 1조, 4번 시드는 4조에 배정), 플레이-인 팀은 4조에 배정된다.
  • 대진 배정
이전 라운드[31]의 경기가 모두 끝난 직후에, 해당 라운드에 참여하는 모든 팀에 대한 대진 추첨이 진행된다. 이때, 추첨으로 배정된 대진 순서와 실제 경기 순서(날짜)는 다를 수 있다.
  • 1라운드
1조 팀과 4조 팀이 맞붙고, 2조 팀과 3조 팀이 맞붙도록 대진이 배정되며, 같은 지역의 팀끼리 대결(즉, 내전)은 없다.
  • 2라운드 이후
성적이 같은 팀끼리 맞붙도록 대진이 배정되며, 상황에 따라 내전이 있을 수 있다.
성적 이외에는 대진 추첨에 관하여 추가 제한이 없으며, 이는 이전 라운드에서 이미 진행했던 대진이 후속 라운드에서도 다시 배정될 수 있는 경우도 포함한다.
  • 경기 진행
    • 1라운드
모든 경기는 단판승제(Bo1)로 진행하며, 1조 팀과 2조 팀에게 진영 선택권이 주어진다.
  • 2라운드 이후
진출 또는 탈락이 결정될 수 있는 경기(진출전/탈락전)는 Bo3로 진행하며, 그 외 경기는 Bo1로 진행한다.
모든 경기의 1세트 진영 선택권은 시드가 높은 팀에게 주어진다. (플레이-인 팀은 모두 4시드로 간주)[32]
만약 시드가 같은 팀끼리의 경기인 경우, 대진 추첨이 모두 완료된 직후 코인 토스로 1세트 진영 선택권을 가질 팀을 결정한다. 코인 토스로 결정된 진영 선택권은, 코인 토스가 완료되는대로 즉시 진영을 선택해야 한다.

  • 녹아웃 스테이지
파일:Worlds_2023_Knockouts.jpg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모든 경기는 Bo5로 진행하며,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진출한 8팀이 맞붙게 된다. 여기는 이전과 크게 변경된 점이 없다.
  • 대진 배정
스위스 스테이지 성적을 참고하여 8강부터 결승까지의 고정된 대진을, 스위스 스테이지의 경기가 모두 끝난 직후에 추첨으로 결정한다.
3승 0패 팀의 대진 위치(브래킷)부터 결정하며, 8강 상대는 3승 2패 팀 중에서 결정된다. 3승 0패 팀이 포함된 경기 대진 위치가 결정된 후, 3승 1패 팀과 남은 3승 2패 팀끼리 8강 대진이 배정되어 대결한다. 4강 대진은 대진 위치 기준으로 각각 8강 1경기 승자 vs 8강 2경기 승자[33], 8강 3경기 승자 vs 8강 4경기 승자[34]로 고정이다.
3승 0패 팀이 포함된 8강 2개 경기는 대진 위치상 각각 1경기, 4경기에 배치되며, 해당 조건 외에는 추첨 순서에 따라 대진 위치가 결정된다.[35] (대진 위치와 실제 경기 순서(날짜)는 다를 수 있음)
  • 경기 진행
8강의 모든 경기는 스위스 스테이지 성적이 더 좋은 팀에게 1세트 진영 선택권이 주어진다. 3승 1패 팀끼리 대결하는 경기의 경우, 녹아웃 스테이지 대진 추첨에서 먼저 뽑힌 팀에게 1세트 진영 선택권이 주어진다.
4강 및 결승 경기는 코인 토스로 1세트 진영 선택권을 가질 팀을 결정한다.

라이엇의 언급에 따르면 이러한 대진 방식의 변화는 다음 3가지를 중점에 두면서 바꿨다고 한다.

1. 기존 방식에서 녹아웃 스테이지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서 적용되었던 단판제보다 3판 2선, 5판 3선 등의 다전제를 더 많이 구성하기 위해

1. 월드 챔피언십의 모든 경기가 중요한 역할을 갖게 하고, 쓸모없는 경기를 없애기 위해[36]

1. 대회 초반에 좋지 않은 성적을 낸 팀이 역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37]

[38]


6. 역대 기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역대 기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 역대 대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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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소환사의 컵[편집]



파일:소환사의 컵.jpg



파일:소환사의 컵 2022 1.jpg


파일:소환사의 컵 2022 2.jpg


파일:소환사의 컵 2022 3.jpg


파일:소환사의 컵 2022 4.jpg




2022년 8월 29일, 티파니앤코와의 협업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소환사의 컵이 공개되었다. 이 소환사의 컵은 2022 월드 챔피언십부터 적용되며 스털링 실버[39], 순은, 스테인리스 스틸, 황동, 그리고 나무 소재에 높이 68.6cm, 무게는 20kg로 예전 소환사의 컵보다 경량화되었다. 할로웨어 워크숍 소속 장인들이 무려 4개월에 거쳐 277시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제작되었고, 소환사의 컵 가장자리에는 역대 우승팀과 선수와 감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40][41]

협곡에 5개의 포지션의 기둥이 오각형 그릇의 주위를 받쳐주는 형태로 디자인되었으며, 윗면에 각 포지션의 픽토그램이 새겨져 있다. 그리고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어올릴 때 각 포지션별로 5개의 기둥을 잡아 들어올릴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에 대한 초기 반응은 이전 소환사의 컵보다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디자인이 단순해져서 보기가 편하다는 반응과 앙상한 뼈대를 보는 듯한 지지대 때문에 보기가 불편하다는 반응이 있었다.

이후 DRX가 우승컵을 들어올리자 실제 착용샷은 의외로 생각보다 멋지다는 평가로 반전되었다. 미완성된 듯한 뼈대 모양의 디자인이 우승자들의 손으로 뒤덮이자 완성되었던 것.[42]


7.1. 이전 디자인[편집]


파일:소환사의컵 2021.jpg

파일:Summoner’s Cup Concept.jpg


2012년 월즈를 앞두고 라이엇에서 제작한 우승 트로피인 소환사의 컵(Summoner's Cup)이 공개되었다. 높이 1m, 무게 35kg에 달하는 큰 우승 트로피로[43], 우승 팀에게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FIFA 월드컵 트로피처럼 결승전 우승 시상식 때만 들어보게 하고 보관은 우승 지역의 라이엇 스튜디오에서 한다. 우승팀에게는 레플리카가 전달된다고 하며 역대 우승 팀의 이름이 컵 가장자리에 새겨져 있다.

파일:LVxLoL Championship 2019.jpg


파일:leagueoflegends world championship trophy trunk.jpg

2019년 월즈에서 루이비통이 스폰서로 트로피의 케이스를 제작하여 선보였다. 이 트로피는 25명이 넘는 장인과 기술자가 900시간 이상을 투자해 완성한 케이스라고하며 5면의 LED 패널에 움직이는 루이비통 모노그램 로고 디자인이 장식되어있다. #

또한 2016년 월즈부터 오프닝 세레모니로 전 시즌 우승팀이 소환사의 컵을 들고 입장해서 중앙 테이블에 갖다놓는 장면을 연출하며 2020 시즌부터 역대 우승 팀들에게 소환사의 컵 레플리카를 제공한다. #


8. 우승 반지[편집]


파일:Worlds 2021 Rings.jpg


첫 번째 월즈부터 지금까지 우승팀 선수들에게는 우승 반지가 수여된다. 한국에서 최초로 우승반지를 받은 팀은 시즌 3 우승팀인 SK텔레콤 T1 K이다. # 이후 디자인에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지만 꾸준히 우승자에게는 반지가 주어졌다.

2021 월즈부터는 글로벌 파트너인 메르세데스-벤츠와 라이엇이 공동 제작한 반지가 트로피 수여식에서 소환사의 컵과 함께 우승팀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굿 아트 할리우드가 작업한 반지로 18캐럿 화이트골드와 커스텀 컷 사파이어로 제작되며 소환사의 손을 감싸는 부분은 진품 다이아몬드로 장식된다. #

9. 우승 기념 스킨[편집]


시즌 2에서 우승했던 TPA의 기념 스킨을 시작으로, 역대 우승자 기념 스킨들이 제작되고 있다.[44] 우승한 선수들이 최소 한 경기 이상 플레이한 챔피언들을 대상으로 스킨을 선정하며 제작한다. 첫 단체 스킨이었던 TPA의 경우 우승을 확정지었던 결승전 마지막 4세트 TPA 픽 기준으로 스킨을 만들었지만, 이후의 스킨들은 어떤 경기였는지 상관없이 라이엇 게임즈 자체 기준과 우승 당시 선수진들의 의견을 피드백하여 만들고 있다. 마지막 우승 세트 기준으로 스킨을 만들다 보면 챔피언이 겹칠 확률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16 시즌 우승 직후 뱅은 인터뷰에서 이즈리얼을 원했었지만, 당시 이즈리얼은 이미 TPA 스킨이 있었던 상태였기 때문에 '과연 최초로 겹치는 스킨이 나올것인가'가 관심거리중 하나였으나, 결국 인터뷰 내용과는 달리 이즈가 아닌 진이 나왔다. 이를 보고 '이미 월즈 우승 스킨을 보유한 챔피언은 새로운 우승팀에서 선택할 수 없다'라는 규정이 실제로 있는지에 대한 것도 사소한 떡밥거리 중 하나였으나, 2017 시즌 우승팀인 삼성에서 엠비션의 자르반 스킨이 출시된다는게 확정되었으며[45][46] 이에 대해 라이엇 게임즈는 "관련된 규정이 딱히 있지는 않다"면서 동일한 챔피언을 선택해도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라이엇이 내놓은 공지에 따르면 이후에 제작 예정 스킨이 있더라도 스킨 선택에 제한이 없으며, 이 대표적인 사례가 SKT 진이라고 한다.[47] 이를 봐서는 뱅 울프 봇 듀오가 후에 따로 얘기를 나누면서 마음을 바꿨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울프 같은 경우에도 이 당시 카르마를 원했었는데 나미가 나왔었기 때문. 심지어 이 쪽은 둘다 겹치지도 않는 스킨들.

2017 시즌부터는 우승 기념 스킨은 '이 스킨들이 발매된 해'의 판매 수익의 25%를 스킨 주인 선수, 팀, 리그에게 지급하는 규정이 신설되어[48] 월즈를 우승하면 우승 상금도 크지만 전세계에서 팔리는 스킨 수익의 배당금도 어마어마하기에 스킨이 이쁘게 만들어졌는지, 혹은 많이 팔릴 인기 챔피언인지에 대한 요소도 우승 후 수익에 대해 꽤나 중요한 요소 중 하나. 판매량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단 17년 삼성스킨의 수익은 큐베의 증언에 따르면 스킨 수익이 우승 상금보다 많고, 최소 억 단위는 넘는 모양이니 말 그대로 제 2의 상금. 더불어 롤이 섭종할 때까지 본인의 싸인이 박제되어 본인에게 헌정된 스킨이 주어지는 것이니 명예 면에서도 더할 나위가 없다고 할 수 있다.

2022 시즌부터는 기존의 스킨에 하나의 프레스티지 에디션 스킨[49]과 팀 와드 스킨을 추가로 제작한다고 한다.[50][51][52]

앞서 언급한대로 그 전에는 월즈에서 플레이한 챔피언을 골라야 하는거 외에는 딱히 스킨 제작에 대한 규정이 없었으나, 2018 시즌부터는 새롭게 스킨 제작 조건을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

우승 스킨 제작 조건
1)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팀의 그룹 스테이지 진출에 기여[53]한 게임에 적어도 2회 참여한 선수
2) 그룹 스테이지에서 팀의 토너먼트 스테이지 진출에 기여[54]한 게임에 적어도 2회 참여한 선수
3) 토너먼트 스테이지에서 적어도 1세트 참여한 선수
: 셋 중 하나 이상을 만족시킨 선수가 해당 월즈에서 사용한 챔피언들 중 하나를 선택
* 적어도 한 번 플레이한 챔피언이라면 선택 가능
* 이미 우승 스킨이 있는 챔피언이라면 다른 챔피언을 골라야 할 수도 있다.[55]
*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해당 연도 우승팀 스킨은 6개까지만
* 월드 챔피언십을 3회 우승한 코치는 특별한 게임 내 컨텐츠 후보에 오르게 된다.[56]

  • 기본적인 제작 대상 조건 3개를 모두 만족시킬 필요 없이 하나만 만족하면 제작이 가능하다.[57] 식스맨 스킨 제작 조건 규정을 처음으로 충족한 선수는 듀크가 되었다.[58] 스킨 제작 규정에 따르면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그룹 스테이지에서 다음 스테이지 진출에 기여한 게임에 참가해야 하기 때문에 팀의 다음 단계 진출이 확정된 이후부터는 다음 단계 이전까지 몇 경기를 연속으로 나와도 스킨을 만들 수 없었으나. 2023 시즌부터는 기존의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제도, 그룹 스테이지는 스위스 방식으로 바뀌게 됨에 따라 죽은 경기가 없어지게 되었으므로 각 스테이지별 최소 2경기 이상만 출전하면 스킨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향후 방식이 다시 바뀌기 전까지는 하루는 유일하게 그룹 스테이지 한 경기 출전으로 스킨이 제작된 유일한 선수로 남게 되었다.
  • 참가 조건을 충족한 상태에서 해당 월즈에서 플레이한 챔피언들만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모스트 챔피언이나 시그니처 챔피언이 있다 하더라도 메타에 맞지 않거나 메타에 맞더라도 해당 월즈에서 플레이한 적이 없다면 당연히 스킨을 제작할 수 없다. 우승 기여도와 별개로 스킨 수익을 생각해서 인기 챔피언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 '플레이'하는 게 조건이지 승리는 조건에 없기 때문에 졌더라도 플레이한 상태에서 우승만 했다면 스킨 제작이 가능하다. 실제로 2018 시즌의 더샤이의 피오라 스킨과 듀크의 이렐리아 스킨은 둘 다 승리 기록이 없음에도(피오라 0승 2패/이렐리아 0승 1패) 스킨이 나왔다.
  • 월드 챔피언십을 3회 우승한 코치에게는 특별한 컨텐츠 제작의 기회를 준다고 하며, 제작 규정이 만들어지기 전에 이미 3회 우승을 달성한 김정균 코치는 개인 헌정 와드 스킨을 받았는데, 이후 IG의 우승 스킨으로 챔피언십 핫도그라는 와드 스킨이 나오게 되면서 한국 내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챔피언십 핫도그 와드 스킨에 나온 남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우승한 왕쓰총이었기 때문[59][60]
  • 위에 써놨듯이 우승 스킨이 제작된 챔피언이라면 다른 챔피언을 골라야 할 수 있다라는 조건이 생겼다.[61] 이 중 첫번째 사례가 재키러브의 자야인데, IG 정글러 닝의 개인방송에서 푼 썰에 의하면 원래는 원딜 재키러브가 당시 서포터 바오란과 함께 자야,라칸 세트를 맞추려고 했는데[62], 라이엇이 거절해서 카이사로 최종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미 17시즌 우승 스킨으로 삼성이 자야,라칸 세트 스킨을 골랐기 때문에 2년 연속 자야,라칸 세트로 하는건 모양새가 안좋아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근데 또 웃긴건 같은 상황에 놓여진 라칸은 라이엇의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그간 철저하게 지켜지던 자야와의 동반 출시라는 원칙이 깨지게 되었다. 어찌되든 IG 라칸 같은 경우 우승 기념 스킨이라는 특수한 상황이었으나, 이후 불사조 자야 스킨의 단독 스킨이 뜬금없이 나오게 되면서 더 이상의 원칙은 없어진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지만, 단독으로 출시된 바오란의 라칸하고 스킨 개수를 맞추기 위해 단독의 자야 스킨이 출시된 것이라고 볼 여지도 있으므로 앞으로의 라이엇의 행보를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도 있다.[63]
  • 2020 시즌에는 정글러 캐니언의 스킨이 그레이브즈가 아닌 니달리로 바뀌었다[64]. 그레이브즈는 심지어 기존에 우승 스킨으로 제작된 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거절을 먹었고[65], 그리고 바로 다음 시즌 우승팀인 EDG의 우승 스킨으로는 그레이브즈가 발매되었다. 이를 보아 팀 컬러 및 테마와 해당 챔피언이 어울리는지의 여부도 챔피언 선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66]
  •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해당 연도 우승팀 스킨은 6개까지만 허용한다'는 바로 다음 해인 2019 시즌에 소위 '세븐맨'이 가능해졌다는 게 문제가 된다. 물론 대부분은 주전 5명이 그대로 가고, 서브 1명이 경우에 따라 교체 출전하는 정도라 상관이 없을 수 있지만, 만일 로스터에 있는 7명 전원이 출전해서 우승하게 될 경우에는 언급된 그 '특별한 상황'에 해당되는 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67][68]
  • 2021년도 우승 스킨의 챔피언 라인업이 공개되었는데, 그간 단 한번도 선택받지 못한 챔피언들[69]이 선택받게 되었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도 라이엇이 웬만하면 우승 스킨이 단 1개도 없는 챔피언을 위주로 선택하게끔 유도하게 될 지 향후 귀추를 주목할 부분이 되겠다.
  • 일부 남캐 스킨들은 스킨 주인의 외모와 매우 비슷하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트위치, 진[70], 아펠리오스가 그 예시. 어째서인지 모두 원딜러이다

수익 정산 방법은 팀마다 다르다고 한다. 2017 월즈 우승팀 삼성 갤럭시의 경우 선수별로 본인 스킨 수익만큼만 가져가는게 아니라, 6명의 스킨 수익 총합을 낸 뒤 공평하게 6등분 해서 나눠줘서 모두 같은 금액을 받게 된다. 예를 들어 2017 시즌 삼성 갤럭시 스킨이 1년동안 나르가 10개만 팔렸고 다른 스킨들이 100개씩 팔렸다 해서 나르 스킨의 주인인 큐베는 10개 분만 받고 다른 스킨의 주인들은 100개 분의 수익을 지급받는게 아니라 총합 510개를 공평하게 6등분해서 85개 분씩 나눠주는 식이다. 그래서 삼성 선수들도 누구 스킨이 제일 많이 팔렸고 누구 스킨이 제일 적게 팔렸는지는 모른다고 한다. 다만 이는 삼성 갤럭시 팀 한정이고 다른 우승팀들의 경우 나누는 방식이 다른 경우도 있다고 한다. 감독/코치/서브를 위해서 N등분한 팀들도 있고 그냥 선수가 다 독식한 팀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스킨 수익 분배는 지역별 라이엇에서 따로 정산해주는지 2017 시즌의 우승팀인 삼성 갤럭시 소속이었던 큐베가 "삼성 갤럭시 우승 스킨에 대한 정산을 아직 못받았다" 라고 밝혔는데 덧붙혀 미국으로 이적했던 코어장전이나 크라운은 정상적으로 정산받은 반면 한국에 남아있던 선수들은 여지껏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하여 한국 라이엇의 일처리가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다. 이후 논란이 되자 빠르게 처리되었는지 이지훈 젠지 단장이 개인 방송에서 해결되었다고 밝혔다.

우승 스킨이 출시된 혹은 출시 예정인 챔피언들 목록은 다음과 같다.
  • 2회: 라칸, 리 신, 베인, 쓰레쉬, 이즈리얼, 자르반 4세, 진 (7명)
  • 1회: 갱플랭크, 그라가스, 그레이브즈, 나르, 나미, 누누, 니달리, 라이즈, 레넥톤, 레오나, 렝가, 르블랑, 마오카이, 말파이트, 문도 박사, 비에고, 쉔, 신드라, 신지드, 아지르, 아칼리, 아트록스, 아펠리오스, 알리스타, 애쉬, 에코, 엘리스, 오리아나, 올라프, 유미, 이렐리아, 자야, 자이라, 자크, 잔나, 잭스, 제드, 조이, 카밀, 카서스, 카이사, 칼리스타, 케넨, 케이틀린, 코르키, 킨드레드, 탈론, 탈리야, 트위스티드 페이트, 트위치, 피오라 (51명)

9.1. 역대 우승팀 스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우승팀 스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역대 주제곡[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주제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역대 오케스트라 테마[편집]


시즌 3부터 로그인 음악이 도입되어 해당 년도 테마곡을 쓰다가, 2016 시즌부터 전용 로그인 화면 테마를 만들어 이후에는 2016 시즌 테마와 게임 테마곡인 Summoner's Call을 적절히 섞은 노래를 기반으로 매년 개최지 분위기에 맞춰 편곡하여 제작한다. 로그인 화면뿐만 아니라 방송 피드나 관련 영상 등에서도 자주 쓰이는 편. 밴픽 때도 오케스트라 테마가 쓰인다.

  • 시즌 3

당시 리그 오브 레전드 테마곡이었던 Summoner's Call의 뒷부분. 결승 버전

  • 2014 시즌

2014 월즈 테마곡인 이매진 드래곤스의 Warriors.

  • 2015 시즌

2015 월즈 테마곡인 Nicki Taylor의 Worlds Collide의 MR버전. 붉은 넥서스 파편 안에 개최되는 유럽 도시의 랜드마크가 비친다. 결승 버전

  • 2016 시즌

전용 테마곡이 사용된 첫 시즌. 소환사의 컵에 개최되는 북미 도시의 랜드마크가 비친다. 결승 버전

  • 2017 시즌

중국 전통 악기를 사용하여 편곡했다.

  • 2018 시즌

HEALTH라는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제작했다. 광화문, 남산타워, 롯데월드타워, 광안대교 등 개최 도시인 서울, 부산, 광주, 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들이 등장한다.

  • 2019 시즌

기존의 인트로 멜로디 없이, Summoner's Call의 하이라이트 멜로디를 중점으로 편곡했다. 개최 도시인 독일 베를린[71], 스페인 마드리드[72], 프랑스 파리[73]의 랜드마크가 등장한다. 2020시즌부터 LCK 선발전 테마로도 쓰이고 있다.

  • 2020 시즌

단독 개최 도시인 상하이가 비춰지고 밤하늘의 형상을 소환사의 컵으로 표현했다.

  • 2021 시즌

회전하는 장로 드래곤과 바론 뒤에 월즈에 참가하는 모든 리그의 로고를 원에 새겨놓았다.[74]

  • 2022 시즌

오케스트라 테마에 EDM을 어레인지하여 편곡하였다. 월드 챔피언십, 롤 이스포츠 아이콘이 그려진 깃발들이 나부끼는 형상을 표현하였다.

  • 2023 시즌

고전적이고 웅장한 느낌의 오케스트라 테마로 편곡되었다. 레오나, 케일, 아리, 레넥톤 네 챔피언이 등장한다.

12. 징크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징크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월드 챔피언십을 지배한 OP 챔피언들[편집]


시즌 1부터 현재까지 모든 대회에서 밴픽률 90%가 넘는 챔피언들이 등장하고 있다.

시즌
밴픽률 1위/승률
밴픽률 2위/승률
밴픽률 3위/승률
시즌 1
누누(96.4%/60%)
X
X
시즌 2
이즈리얼(90.3%/45.8%)
X
X
시즌 3
제드(100%/54.5%)
쉔(96.8%/57.7)
코르키(93.7%/48.5%)
2014 시즌
알리스타(100%/80%)
질리언(96.4%/46.2%)
리 신, 마오카이(92.3%/55.8%, 63%)
2015 시즌
갱플랭크(100%/100%)
모데카이저(98.6%/100%)
엘리스(97.3%/66.7%)
2016 시즌
니달리(100%/72.7%)
신드라(97.4%/62.5%)
X
2017 시즌
칼리스타(100%/-)
세주아니, 자르반 4세(98.8%/50%, 52.4%)
잔나(95%/70.5%)
2018 시즌
아트록스(98.7%/54.8%)
알리스타(97.4%/53.6%)
우르곳(94.8%/46.4%)
2019 시즌
판테온(100%/-)
키아나(92.2%/53.3%)
X
2020 시즌
루시안(93.4%/54.5%)
그레이브즈(92.1%/44.2%)
오른(90.8%/48.3%)
2021 시즌
리 신(98.8%/59.5%)
유미, 트위스티드 페이트(96.4%/53.3%, 54.2%)
X
2022 시즌
아트록스(100%/54.5%)
유미(95%/100%)
세주아니(90%/53.3%)
2023 시즌
오리아나(94.9%/55.9%)
자야(87.3%/63%)
자르반 4세(84.8%/56.7%)

두 번 이상 월챔에서 밴픽률 TOP 3안에 모두 들어가는 챔피언은 알리스타, 리 신, 아트록스, 유미, 세주아니이다. 또한 이즈리얼(TPA), 제드, 엘리스, 신드라, 자르반 4세(SSG)가 밴픽률 TOP3 안에 속했을 당시 시즌에 우승 스킨을 보유하고 있으며 표와 마찬가지로 누누, 쉔, 알리스타, 리 신, 갱플랭크, 니달리, 칼리스타, 잔나는 밴픽률 TOP3에 속한 시즌이 아닌 다른 시즌의 우승 스킨을 보유한 챔피언으로 기록되었다.

2015 시즌에 갱플랭크와 모데카이저는 승률 100%를 기록하며 월즈 OP 자리를 양분했고 8강 FNC와 EDG에 경기에서 두 챔피언이 모두 풀려 한 쪽의 100%가 깨지나 싶었지만 경기 중 그라가스의 술통이 사라지는 오류가 생기면서 취소 경기가 돼버려 두 챔피언의 100% 승률은 지켜지게 되었다.

2017 시즌에는 위에 나온 칼리스타, 세주아니/자르반 4세, 잔나 외에도 룰루가 밴픽률 93.8% 승률 40.4%를 기록했고 갈리오가 밴픽률 91.3% 승률 66.7%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2017 시즌은 역대 월챔 중 밴픽률 90%가 넘는 챔피언이 6개로 가장 많은 시즌이다.

시즌 2에는 밴픽률이 90%를 넘지는 않았지만 시비르(12밴)와 드레이븐(8밴)처럼 픽없이 밴만 당한 사례도 있었으며, 2017 시즌에는 칼리스타가 역대 최초로 그룹 스테이지부터 결승까지 밴으로만 밴픽률 100%을 달성했다. 2019 시즌에는 판테온이 그 뒤를 이었다.[75]

리메이크 직후 판테온이 100% 밴을 기록한 사태 때문인지 2020년에는 신규 챔피언이 4대 리그에서 각각 한 번씩 출전하기 전까지 월즈에서 글로벌 밴이 되는 규정이 도입되어, 월즈 직전에 새로 출시된 챔피언인 요네와 사미라가 각각 글로벌 밴 처리가 되었다.

2020 시즌은 밴픽률 100%는 없었지만, 루시안, 그레이브즈, 오른의 3개 챔피언이 밴픽률 90%를 돌파했다. 이외에도 오리아나, 니달리, 신드라, 트위스티드 페이트, 카밀 등 특정 챔피언들이 대부분 돌아가면서 밴픽이 되며 챔피언간 밸런스가 다시 논란이 되었다.

2022 시즌에는 아트록스가 밴픽률 100%를 오랜만에 달성한데다 최종적으로 스킨 대상으로 지목된 점에서 알 수 있듯 월식 기용으로 탑 탱커, 근접 브루저 메타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였고, 회복량이 너프되긴 했지만 코어 아이템을 추가할수록 막강한 중후반 캐리력을 보여주며 메타를 지배했다. 유미가 8전 8승으로 그야말로 압도적인 전적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유미가 루덴의 메아리를 올려 1 AP 전략으로도 승리할 정도로 막강한 성능을 뽐냈다. 이에 DRX의 서포터 베릴은 아예 유미를 삭제해야 한다고 말하며 유미가 전체적인 밴픽 밸런스를 망가지게 만들었다고 비판하였다. # 세주아니는 궁극기를 활용한 갱킹, 대치, 한타 구도의 변수 창출은 물론 유틸폿 메타기에 탱커가 필요한 팀들이 무난하게 가져가기 좋은 픽이라 많은 선택을 받았다.

14. 캐치프레이즈[편집]


  • 2017 월드 챔피언십부터는 각 대회에 대한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다.
2017
Chase Your Legend
전설, 그 꿈을 향해
2018
Make Them Remember You
기억되리라
2019
The Future is Ours
미래는 우리의 것
2020
Take Over
쟁취하라
2021
MAKE/BREAK
돌파하거나 무너지거나
2022
One & Only
하나뿐인
2023
THE GRIND. THE GLORY.
노력. 영광.

15. 여담[편집]


  • 월즈의 경우 주로 플레이오프 결승전 정도에서나 롤 챔피언으로 코스프레한 관객들이 등장하는 각 지역별 리그와 달리, 8강이나 심지어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에서부터 코스프레한 관객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물론 대회 후반부로 갈수록, 특히 결승전에서 코스어들이 더 많이 등장하는 경향이 크며, 이따금씩 프로 코스어들이나 모델들이 섭외되어 경기 사전 또는 막간에 코스프레 포즈쇼 이벤트가 열리는 경우도 있다.

  • LCK는 첫 출전한 시즌 2에는 준우승이었고, 이후 시즌 3부터 이후 다섯 시즌 동안 모두 우승했다. 2015 ~ 2017 시즌에는 준우승 팀도 LCK 팀이었으며, 2016 시즌에는 우승, 준우승을 포함해 4강안에 LCK 팀이 3팀이나 위치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그러나 2018 시즌에는 LCK 팀이 아쉽게도 8강에서 모두 탈락하여 각종 연속 기록들은 2018 시즌을 끝으로 마감되었고 2019 시즌 역시 8강은 면했지만 4강으로 마쳐서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그러나 2020 시즌에 3년만에 마침내 우승하였으며, 2021 시즌은 준우승, 2022 시즌, 2023 시즌 연속 우승으로 황부리그의 아우라를 보여주고 있다.

16. 글로벌 파트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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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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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서는 비공식 약칭으로 롤드컵이 자주 사용된다.[2] 사진 속 상황은 뉴진스가 2023년 롤드컵 주제가인 GODS를 부르고 있는 오프닝 세레모니 장면이다.[3] 예시로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당시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시청자 수는 최대 피크타임에 2억 명 가량, 그것도 타 e스포츠 대회보다 몇 배나 더 월등히 높은 수치였다. # 또한 BBC를 비롯한 각종 해외 언론에서 해당 대회를 가장 큰 e스포츠 대회로써 취급하였다. #[4] 2012, 2016 시즌을 제외한 모든 대회에 참가했다.[5] 2011 ~ 2012, 2015 ~ 2020[6] 2013, 2015 ~ 2017, 2019, 2021 ~ 2023[7] 2014 ~ 2016, 2018, 2020 ~ 2023[8] 2015 ~ 2022[9] 2015 ~ 2022[10] 2013, 2015, 2016, 2023[11] 최연소 우승자이자 최고령 우승자이다[12] 2015 ~ 2016[13] 2022년 대회를 우승해 케이틀린 스킨이 나오게 된 데프트는 "시그니처픽인 징크스 스킨이 나오지 않아서 아쉽지 않냐"는 팬들의 질문에 "게임에 내 이름으로 된 스킨이 나오는 게 어디에요"라며 딱 잘라 말할 정도다.[14] 한 예로 2018 시즌 LCK의 우승 금액은 1억원이었는데, 그 해 월즈 우승 금액은 240만 달러(약 26~27억원)로 스물 여섯배가 넘는 차이였다.[15] 이전에도 월즈가 끝판왕급 대회인건 맞았으나, 2016년 월즈부터 이러한 기조가 더더욱 강화되었다고 보면 된다.[16] 한 예로 2020 LCS 스프링이 월즈 시드 선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발표가 나오자 당장 스프링의 중요도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더블리프트를 위시한 유명 선수들이 이번 시즌은 별로 열심히 하고 싶지 않고 동기 부여도 잘 이뤄지지 않는다고 대놓고 말할 정도이며 타 리그 역시 스프링보다는 서머를 더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서머 리그 최종 성적이 월즈 선발전을 겸하는 LCS와 LEC를 제외해도 LCK와 LPL 역시 서머 우승팀은 월즈에 직행하며, 선발전 포인트 역시 서머에 더 가중치를 부여한다. 사실상 지역리그는 우승 커리어 추가가 아니면 사실상 월드 챔피언십 직행 시드나 선발전 시드를 결정하기 위해, 또 다른 국제대회인 MSI 역시 우승 커리어 추가 아니면 월즈 시드 한장을 추가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이에 오죽하면 월즈만 진출하면 장땡, 월즈 우승만 하면 그만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이다.[17] 네이버 e스포츠에서 방영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라운지에서도 월드 챔피언십의 다시보기 이름을 롤드컵으로 지정함으로써 라이엇도 인정하는 비공식 약칭으로 못박혔다.[18] 가장 유명한 축구의 FIFA 월드컵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외에도 양궁 월드컵, 쇼트트랙 월드컵, 야구 월드컵 등 다양한 대회들이 있다.[19] 공식적인 자리에서조차 롤드컵이라고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다가 급히 월즈라고 정정하는 경우도 종종 보일 정도다.[20] 라이엇 관계자 피셜로 본인들 주관하에 국가 대항전을 개최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다 밝혔다. # 또한 열어봤자 메이저 리그 중에 선수 국적 분포가 비교적 단일 국적에 가까운 한국과 중국이 우승을 사실상 독점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21] 오히려 라이엇의 공식은 아니지만 OCA에서 주관하는 아시안 게임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22] 메이저 지역 중 유일하게 LMS만 시드가 두 장이었지만 2017 시즌부터 세 장으로 늘어났다.[23] 라이엇은 최근 2년간의 성적을 고려해서 그동안 PCS와 우승팀들은 그룹 스테이지에서 시작했으나, 21년 MSI 4강 기록이 전부이다.[24] VCS같은 경우 분위기가 끌어오를 무렵에 최근 몇년간 코로나 직격타로 인해 국제대회 진출 자체를 못했고, 그럼에도 상위 시드권의 혜택을 받았으나 22년 MSI 플레이인 통과가 전부다.[25] 2, 3위 팀이 승자전, 4, 5위 팀이 패자전에 진출한 상황에서 선발전이 진행된다.[26] LCK, LPL[WQS] LEC 4시드와 LCS 4시드가 맞붙는 WQS에서의 승리팀 자격으로 진출[27] LCO와 통합 플레이오프를 거쳐서 진출팀을 가린다.[28] Worlds Qualifying Series. LEC와 LCS의 4시드가 치르는 대륙간 선발전으로 2023년에는 이전 국제 대회 성적에 따라 결정되었으며 추후 확장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29] WQS 승리팀 제외[30] WQS 승리팀이 포함될 수 있다.[31] 1라운드의 경우, 플레이-인 최종 진출전[32] 정확히는 1라운드 시작 전 배정된 조가 높은 팀을 지칭하며, 1조가 가장 높고 4조가 가장 낮다.[33] 브래킷 그림 구조상 좌측 또는 상단에 위치[34] 브래킷 그림 구조상 우측 또는 하단에 위치[35] 대략적인 추첨 순서는 1경기-4경기-2경기-3경기 순서로 보면 된다.[36] 뭔 말인가 싶을 수도 있겠지만 조별리그 후반에 해당 경기 결과가 최종 순위에 영향을 전혀 주지 않는, 소위 이야기하는 죽은 경기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37] 이는 지난해 월즈Top Esports가 생각나는 대목인데 당시 2라운드 마지막에 조 1, 2위 팀을 모두 이겨냈지만 그 전에 이미 3패를 누적해놓은 탓에 탈락하고 말았고, 심지어 그 이긴 상대 중에 우승팀이 배출되었다.[38] 실제로 탈락 확정이 되어서 짐을 싸지만 않는다면, 아무리 그 전까지 전패를 했어도(스위스 0승 2패존) 나머지 경기를 모두 이기면 우승도 가능하다.[39] 일반적으로 99.99%의 순물질로 이루어진 순은과 달리 92.5%의 은을 스털링 실버라고 하는데, 스털링 실버는 순은보다 까다로운 제조과정을 거치고 보다 우수한 색감에 변색도 덜하여서 순은 보다 비싸다.[40] 이름을 새길 때 아주 세세하게 신경 쓴 것은 아닌지 모든 인물들이 들어간 건 아닌데 초기 대회의 경우 선수들만 적혀있으나, 그 중 SKT의 경우 유일하게 꼬마 김정균 코치만 감독이 아닌 코치 자격으로 이름이 새겨져있다. 국내에서도 최병훈 감독보다 꼬마 김정균 코치의 인지도가 높은데, 해외 쪽은 이보다 더 심한데다가 모든 해외 인터뷰도 김정균 코치쪽이 하다 보니 SKT 3회 우승의 이름이 모두 김정균 코치의 이름이 새겨진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3회 특별 우승 와드도 김정균 코치쪽의 장난스러운 인터뷰 이후 실제로 제작된 것이다. 김정균 이후 우승팀 감독의 이름이 처음으로 새겨진건 2017년 삼성 갤럭시의 최우범 감독이다. 식스맨의 경우 처음으로 식스맨이 출전하고 우승을 차지한 15년도의 SKT부터 서브 선수 언급을 해주기 시작했고 실제로 경기에 출전한 우승팀의 서브 선수들은 다 들어가 있다. 반면 경기에 출전하지 못 한 우승팀의 서브 선수의 경우 2014 삼성 화이트의 Skatch와 2020년 담원의 Nuclear/Hoit은 새겨지지 않은 반면, 2019 FPX의 Xinyi와 2021년 EDG의 JunJia는 들어가 있는 등 일관성이 없다. 그 외에 시즌1 월즈 우승팀 프나틱의 조별리그 3경기에 출전했던 wewillfailer 역시 트로피에 없는데 이는 아마 그가 원래부터 프나틱 멤버였던 것이 아닌, xPeke의 비행기 일정 이슈 때문에 관중 입장에서 참여한 멤버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41] 참고로 2022 월즈 결승전에서는 역대 수상자의 명단이 새겨진 받침대가 없었는데 아마도 나중에 우승자가 결정났을 때 이름을 새겨야 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임시로 빼고 나서 다시 붙여주는 것으로 보인다.[42] 파일:Worlds_2022_DRX_Champion.jpg[43] 앰비션의 증언으로는 여러 명이 힘을 합쳐 들었는데도 굉장히 무겁다고 할 정도로 큰 트로피다.[44] 시즌 1에 우승한 Fnatic 선수들의 스킨도 이후 뒤늦게 제작되었다.[45] 하루 역시 중복 챔피언인 이즈리얼이 뽑혔으나, 엠비션과 달리 애초에 1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해서 선택지가 이즈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이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곧바로 제작규정이 추가된터라 '하루 특별법' 이라는 별명이 있다.[46] 단 추가된 규정에 따르면 토너먼트 단계에서 1경기라도 출전이면 여전히 스킨 제작 조건에는 포함된다.[47] 후에 프로젝트: 진이 나온 걸로 봐서는 제작 예정된 스킨이 프로젝트: 진일 가능성이 높다.[48] 물론 규정이 생긴건 2017 시즌이지만 그 전에 우승한 팀들도 똑같이 수익을 분배 받는다. 출처: "팀 챔피언십 스킨 - 올해 월드 챔피언십의 우승팀을 시작으로, 팀 챔피언십 스킨이 발매된 해에 발생한 매출의 25%는 스킨에 영감을 불어넣은 선수들과 해당 팀, 해당 리그에 지급됩니다. (혼자의 힘으로는 우승할 수 없으니까요) 과거 챔피언들도 기념하기 위해 역대 월드 챔피언십 우승 선수, 팀, 그리고 리그에도 마찬가지로 이전 팀 챔피언십 스킨의 매출을 배분하고자 합니다. (Fnatic, TPA, SKT, Samsung White가 해당됩니다. SKT는 두 번이 되겠네요)."[49] 아마 파이널 mvp를 받은 선수의 프레스티지 스킨이 나올것으로 추정중[50] 팀 와드 스킨은 2013년 이후로 처음으로 나온다.[51] 2016년도와 2018년도에도 팀 와드 스킨이 나오긴 했지만 2016년은 꼬마 김정균 코치, 2018년은 왕쓰충 구단주 개인에 대한 스킨이다.[52] 근데 정작 결과물은 알파카 와드라 이번에도 사실상 데프트 개인에게 헌정하는 와드가 되었다.[53] 아래의 그룹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진출 확정 이후에 출전하는 것은 인정되지 않으며, 진출을 확정시킨 경기나 그 전 경기들에 출전한 경우만 인정되는 것이다.[54] 위와 마찬가지다.[55] 실제로 2회까지 있지만 같은 챔피언이 3회 이상의 우승 스킨을 받은 적이 없다. 그리고 밑에 후술하겠지만 우승 스킨이 없는 챔피언이라도 상황상 거절 먹을 확률도 있다.[56] 다만 밑에 서술했지만 이는 논란이 있다.[57] 그룹 스테이지 직행팀들은 1번 조건을 만족시킬 수가 없기 때문.[58] 토너먼트 단계에선 더 샤이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지만 그룹 스테이지 단계에선 더 샤이보다 더 많은 출전을 했다.[59] 공식적으론 그냥 핫도그 스킨이라는 명칭일 뿐이므로 빠져나갈 구멍이 있어보이긴 하나 복장이나 포즈가 누가봐도 왕쓰총이다.#[60] K/DA 스킨 홍보하느라 정작 IG 우승은 홀대하는 바람에 중국 내에서 항의를 엄청 받았고, 왕쓰총 역시 사비로 기념 행사까지 했었는데 #이러한 사정 때문에 나온거 아니냐는 썰이 있다.[61] 물론 공식적으론 처음 만들어진 규정이었으나 그 이전에 뱅의 사례처럼 비공식으로 바꼈을 가능성도 있다.[62] 원래는 드레이븐을 하려고 했으나 월즈에서 플레이한 전적이 없어 고를수 없었다.[63] 이후 불사조 자야 스킨의 프레스티지 버전이 출시됨에 따라 이제 자야의 스킨 갯수가 라칸보다 많아졌다.[64] 이때 캐니언은 원챔 수준으로 그브만 플레이했고 니달리는 처음 한판하고 필밴 당해서 한판밖에 하지 못했다[65] 대신 나오는 니달리 스킨 귀환 모션에 파이널 MVP를 꼭 반영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나 이것조차 반영이 안되었다.[66] 디자인 측면에서 봤을 때 그레이브즈는 흰색과 민트색의 담원 게이밍 컬러와 잘 매칭되지 않으며, 무기 역시 더블배럴 샷건이라 그리스 신화를 컨셉으로 한 담원 스킨에 포함되었을 경우 혼자만 따로 노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다음 시즌 우승 스킨인 EDG의 검은색과 흰색의 팀 컬러와는 잘 어울려 EDG 그레이브즈는 스킨의 평가가 좋다. 고스트의 케이틀린이 거절된 이유도 이와 연관되었을 것이다.[67] 이 외에도 확률이 매우 낮지만 언젠가 어느 한 선수가 동일한 팀에서 중복되는 챔피언을 또다시 고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올수도 있는데 그때는 또 어떻게 할지도 관건. 이와 거의 근접했던 예시로는 2016 월즈 때 벵기와 블랭크의 경우가 있는데 이 당시 둘이 번갈아가면서 출전한 탓에 플레이한 챔프 가짓수가 매우 제한되었던 상태에서, SKT는 이미 2개(리 신,엘리스)의 월즈 스킨을 이미 보유하고 있었던 상황. 다행이 벵기의 경우 남은 선택지가 2개(올라프, 니달리) 남아있었기 때문에, 올라프를 선택하게 되었으며, 니달리는 몇년이 지난 후에 담원 게이밍의 캐니언 선수의 스킨이 되었다.[68] 또한 블랭크 역시 벵기와 동일한 챔프폭을 플레이 했었으나, 여기에 벵기가 안 한 자크라는 선택지가 있었던 덕분에, 그걸 골랐다.[69] 그레이브즈, 비에고, 조이, 아펠리오스, 유미[70] 2020년도 스킨[71] 베를린 전승기념탑, 브란덴부르크 문[72] 푸에르타 데 알 칼라, 마드리드 중앙우체국[73] 에펠탑, 개선문[74] 파일:shenzhen universiade sports centre worlds2021.png
장로 드래곤과 바론 뒤에 보이는 각진 형태의 경기장은 원래대로라면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 센터에서 2021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였다. 하지만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로 개최지가 바뀌게 되면서 허울만 남게 되었다.
[75] 다만 둘 다 그룹 스테이지 이전에 플레이-인 스테이지 경기에서는 픽된 경기가 있기 때문에(2017 칼리스타 4승 1패/2019 판테온 1승) 아직 플레이-인까지 모두 밴률 100%를 달성한 챔피언은 없다.나와서도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