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번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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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925호 지방도는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을 출발하여 경상북도 영천시 도남동에 도착하는 지방도이다.
이 도로는 주의가 필요한데, 기존에 "925번 지방도" 라고 불리던 도로는 호미곶을 일주하는 포항시 소재의 해안도로였다. 하지만 지금 이 도로는 929번 지방도로 이름을 바꾸었고, 주인이 없어진 "925번 지방도"는 그동안 이름이 없었던 청도 ~ 경산 간 지방도가 대신해서 쓰게 된 것. 고로 "925번 지방도"로 각종 포탈에 검색하면 바다 사진(...)만 줄창 나오게 된다. 거기다 도로 자체의 인지도도 지금의 925번 지방도가 구룡포 일주도로로 이름 높았던 예전 925번 지방도에 비할바가 아니고...심지어 네이버 지도에도 구룡포 일주도로가 당당하게 925번을 달고 있다. 매전부터 남천 까지의 도로는 중간중간에 커브길도 많고, 그리 도로 사정이 좋은 것은 아니다. 초보 운전자들은 20번 국도-25번 국도로 우회하는 것이 더 낫다.
네이버 지도에서는 경주시 일부 구간도 925번 지방도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비슷한 신세의 도로로 920번 지방도가 있다.
2. 주요 경유지[편집]
경상북도 청도군 구간
매전면 - 관하리에서 20번 국도로 부터 분기
경상북도 경산시 구간
남천면
남산면
자인면 - 자인면사무소 근처에서 919번 지방도에 합류
진량읍
경상북도 영천시 구간
대창면 - 909번 지방도에 합류했다가 분기
금호읍
도남동 - 천문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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