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치고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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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역사
3.1. 2020년 8월: 8치올의 시작
3.4. 2023년 8월: 8치올 실패
4. 타 구단 사례
4.1. 야구
4.2. 축구



1. 개요[편집]


8월이 승부처, 치고 올라간다

8월에 치고 올라간다는 2020년 7월 당시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었던 허문회의 발언이다. 줄여서 8치올로도 불린다.

2. 설명[편집]


2020년, 롯데는 새 감독으로 前 키움 히어로즈의 수석코치였던 허문회를 선임하였지만 팀은 7월까지 33승 35패로 8위를 기록하는 등 부진하였다. 그러자 허문회는 승부처 발언과 함께 8월에 치고 올라갈 것이라는 발언을 하였다.

3. 역사[편집]



3.1. 2020년 8월: 8치올의 시작[편집]


그리고 실제로 그 말은 이루어져 팀은 8월에 14승 1무 8패라는 호성적을 거두며 6위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9월 이후의 부진으로 최종 순위는 7위로 하락했다.

3.2. 2021년 8월[편집]


2021년 시즌 초 허문회 감독은 경질됐고 이후 래리 서튼 감독이 부임하였지만 팀은 7월까지 8위로 부진하였다. 8월에는 8승 2무 6패로 선방하였으나 팀 순위는 여전히 8위에 머물렀고, 결국 최종 순위를 8위로 마감했다.

3.3. 2022년 8월[편집]


2022년에도 7월까지는 7위로 부진한 편이었으나 8월에 13승 11패를 기록하여 6위까지 상승하였다. 다만 9월 이후 부진하며 최종 순위를 8위로 마감했다.

3.4. 2023년 8월: 8치올 실패[편집]


2023년에는 5월까지 선전하다 6월 9승 16패, 7월 5승 1무 12패를 기록해 7위까지 추락했고, 운명의 8월에도 10승 13패를 기록해 7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이로써 2020년부터 이어져 왔던 8월 승률 5할 이상의 법칙이 깨졌다. 한편 8월 말 래리 서튼 감독이 물러나며 지난 2015년 롯데 감독이었던 이종운 수석코치가 잔여 시즌 감독대행을 맡게 되었다. 그 이후 기세를 올리는 것이 너무 늦었는지 10월이 되면서 트래직 넘버를 다 줄이는 바람에 또 다시 비밀번호를 쓰고야 말았다.

4. 타 구단 사례[편집]



4.1. 야구[편집]


  • LG 트윈스/2016년: 7월까지 8위로 부진하였지만 8월 16승 10패를 기록하여 6위까지 상승했고, 이 기세를 이어가서 최종 순위는 4위를 기록했고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다.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2022년 : 8월에만 홈 17연승 기록을 쓰며 2위를 독주했고 코로나로 인해 주축이 대거 빠져 휘청거리던 선두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4경기 차이까지 좁히기도 했다. 그러나 8월 말 야쿠르트와의 홈 경기에서 무라카미 무네타카 한 명을 막지 못하고 무너져 선두 등극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이 때 벌은 승수를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2위에 자리하였다.
  • kt wiz/2023년 : 8월에 무려 19승 4패란 어메이징한 승률을 거두며 5월까지 꼴찌였던 그 팀이 7월에 5위를 거쳐 무려 2위까지 올라갔다.
  • 한신 타이거스/2023년 : 원래 이 팀은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 때문에 8월만 되면 죽음의 원정이라 불리는 장기 원정을 치르는 팀이었다. 실제로 역대로 보면 8월 승률이 좋지 않은 편이었다. 그러나, 이 시즌엔 오히려 8월에 18승 5패로 크게 선전했으며, 10연승도 기록하는 등 8월에 급격히 치고 올라갔고 결국 9월에 두 번째 10연승과 함께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4.2. 축구[편집]


  • 부산 아이파크/2023년: 8월에 4승 1패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반등에 성공했고, 9월 3경기에서도 전부 승리하며 K리그2 1위를 탈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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