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필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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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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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시즌별 필승조 목록을 정리해놓은 문서이다. 2012 시즌부터 정리되어있다.

1.1.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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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201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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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불펜

2012 시즌 당시 롯데는 이대호의 공백으로 인해 전 시즌보다 약해진 타격 성적을 보였으나, 이를 강력한 필승조의 힘으로 메꿔 5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 필승조는 당시 감독이었던 양승호 감독의 성과 벌떼불펜의 합성어인 양떼불펜 등으로 불렀다. 양떼불펜의 주요 멤버로는 두 자릿 수 홀드를 기록한 최대성, 김성배, 이명우, 강영식, 당시 구단 최다 세이브인 34세이브를 기록한 김사율, 그리고 시즌 막판에 부상에서 복귀하여 0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정대현이 있었다.

1.1.2. 2017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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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락 (후반기 한정)

2017 시즌 전반기를 7위로 마친 롯데를 최종 3위로 이끈 필승조 라인으로 7년만의 1군 복귀에 성공한 조정훈 - 불펜으로 보직 변경을 한 박진형 - 구단 최다 세이브를 37세이브로 경신한 손승락으로 구성되었다.

1.1.3. 2018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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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락 (전반기)
오구락 (후반기)

2018 시즌엔 아직 페이스를 끌어올리지 못한 조정훈과 부상으로 인해 이탈된 박진형의 자리를 2차 드래프트로 새로 영입된 오현택과 2017 시즌에 4년만의 1군 복귀에 성공한 진명호가 대체하여 마무리 투수인 손승락과 함께 필승조 라인을 구축하였고, 오현택-진명호-손승락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와서 오명락으로 불렸다.

오명락은 5월까진 준수한 필승조로 활약하였으나, 6월부터는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 사이 상무에서 전역한 구승민이 활약하기 시작하며, 후반기에는 필승조가 오구락으로 재편되었다.

이 시즌에 오현택은 홀드왕을 기록하였고, 구승민은 70이닝이 넘는 구원이닝을 기록하였으며, 진명호는 5월까진 0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각각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달성하였고, 마무리 손승락 역시 28세이브로 구단 최초로 3시즌 연속 20세이브를 기록했다.

1.1.4. 201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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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팀이 최하위를 기록한 시즌으로, 주요 필승조로는 진명호, 박시영, 박진형, 고효준, 구승민, 손승락이 있었지만, 진명호와 박시영을 제외하면 다소 아쉬운 활약을 보인 시즌이다.

1.1.5. 20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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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구원 (전반기)
구최김 (후반기)
롯데 자이언츠의 필승조인 오현택-박진형-구승민-김원중의 성과 이름을 따라서 부르는 야구계의 별명이다.
제도권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기사를 내기 시작하며 별명으로 굳어졌다. 한국일보

시즌 초부터 롯데의 상승세에 가장 큰 역할을 해주었다. 그러나 6월 들어 오현택이 흔들리며 탈락하였고 박진형은 7월부터 자꾸만 큰 걸 얻어맞아 실질적인 진짜 필승조는 구승민과 김원중만 남았다. 구원

이후, 후반기에는 신인 투수 최준용이 8홀드를 기록하며, 구승민과 김원중과 함께 구단 역사상 가장 꾸준하게 롱런하고 있는 구최김 필승조를 이루었다.

이 시즌에 구승민은 데뷔 첫 20홀드를 기록하였고, 마무리 전환 첫 시즌인 김원중도 25세이브를 기록하였다.

1.1.6. 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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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최김 (후반기 한정)
시즌 초에는 구최김 중 구승민이 부진하였고, 해당 자리는 김대우가 대체하였다. 또한, 오진구원의 멤버였던 오현택과 박진형은 여전히 부진했다.

김대우와 함께 시즌초 필승조로 활약했던 최준용은 5월 중순경, 부상으로 인해 자리를 비웠고, 구승민이 다시 필승조로 복귀하여 홀드를 쌓기 시작했다.

이후, 김대우도 6월 말경 부상으로 인해 자리를 비웠고, 7월부터는 보직을 변경한 신인 투수 김진욱이 홀드 상황에 종종 등판했다.

후반기에는 부상에서 복귀한 최준용과 함께 구승민, 김원중이 모두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다시 구최김 필승조가 부활하였다.

이 시즌에 최준용은 데뷔 첫 20홀드를 기록하며 일구상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구승민은 구단 최초 2시즌 연속 20홀드를 기록하였으며, 김원중은 후반기 무블론세이브와 함께, 역대 구단 최다 세이브 2위 기록인 35세이브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였다.

1.1.7.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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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에는 김원중의 부상으로 인해 최준용이 임시 마무리 보직을 맡았으며, 건재한 구승민과 김유영이 필승조 역할을 했다.

하지만, 5월부터 김유영과 최준용은 점점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김원중 또한 5월에 복귀했으나 복귀 초반에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6월 말부터는 다시 김원중이 마무리 보직으로 이동하였고, 후반기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최준용은 이후에도 부진하여 후반기에는 3홀드에 그쳤고, 김도규와 신인 투수 이민석이 더 많은 홀드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구승민은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며 2점대 평균자책점과 함께 구단 최다 홀드인 26홀드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1.1.8.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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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구원(5월까지 한정)
최상구원/김구최김(후반기)

롯데 자이언츠의 필승조인 김진욱-김상수-구승민-김원중의 성과 이름을 따라서 부르는 야구계의 별명이다. 현재는 김진욱의 부진으로 부상회복 후 돌아온 최준용이 김진욱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2022시즌 김유영, 김도규, 이민석 등 다양한 필승조 라인이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필승조 라인 4명이 다시 구축된 해이다.

롯데 자이언츠/2023년/4월, 롯데 자이언츠/2023년/5월에 이어진 9연승 기간 롯데가 단독 1위에 등극하는데 큰 기여를 한 4명의 필승조의 이름을 1글자씩 따서 별명으로 굳어졌다. 물론 예전의 오진구원에서의 구원[1]은 같다.

예전 오진구원때의 구원진은 남아있는 상태에서 2022년 SSG에서의 시즌 이후 방출되었으나 롯데에 와서 방출생 신화를 쓰고 있는 김상수와 2021년 신인으로 입단하여 이제는 필승조의 역할을 하게 된 김진욱이 합류하며 진상구원이 결성되었다.

하지만, 6월부터 김진욱-김상수가 흔들리더니 급기야 KT전에는 둘 다 2군으로 재정비를 받으러 내려갔다.
그리고 김진욱은 회복하지 못했지만, 김상수는 다시 위기 상황 등판시에도 삼진을 확실히 잡거나 땅볼을 제대로 유도하며 에이스 역할을 잘 해내주고 있다.

후반기에는 최준용도 복귀하면서 현재는 김구최김(최상구원)이 된 상태이다. 최준용을 뺄 시에는 김상수-구승민-김원중의 상승중.


롯데 자이언츠의 필승조인 최준용-김상수-구승민-김원중의 성과 이름을 따라서 부르는 야구계의 별명이다. 2021년 후반기 구최김 필승조에 김을 더해 김구최김으로도 불린다.

예전 오진구원때의 구원진은 남아있는 상태에서 2022년 SSG에서의 시즌 이후 방출되었으나 롯데에 와서 방출생 신화를 쓰고 있는 김상수와 부상복귀 후 다시 필승조로 돌아온 최준용이 결성한 2023 시즌 후반기 롯데의 필승조이다.

최준용이 복귀하면서 현재는 최상구원이 된 상태이다. 하지만 금지어의 무식한 혹사로 인해 김상수, 구승민이 부상이탈하면서 최준용과 김원중만 남게 되었다.

이후 10월달에는 김상수와 구승민이 복귀하여, 김상수는 개인통산 120홀드를 달성하였고, 구승민은 복귀 후 첫경기였던 LG전에서는 제구가 잘 잡히지 않아 걱정스러운 모습이었으나 이후 회복된 모습을 다행히도 보여주었다. 그러자 금지어는 구승민을 1점차로 지는 경기에서 멀티이닝을 소화시켰다(...).

시즌 최종전에는, 구승민과 김원중이 등판하여 각각 평균자책점을 3점대와 2점대로 낮추며 시즌을 마감하였다.

이 시즌에 최준용은 14홀드를 기록하여 역대 구단 홀드 6위(48개)를 기록하였고, 구승민은 22홀드를 기록하여, 구단 최초 100홀드, KBO 리그 역대 2번째로 4시즌 연속 20홀드, 역대 구단 최다 홀드[2]를 기록하였고, 김원중은 개인 첫 2점대 평균자책점 시즌과 함께 30세이브를 기록하여, 역대 구단 최다 세이브[3], 구단 최초 100세이브, 구단 최초로 두 번의 단일 시즌 30세이브 이상을 기록한 투수가 되었다.

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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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2020년
• 롯데 자이언츠/2021년
• 롯데 자이언츠/2022년
• 롯데 자이언츠/2023년
• 롯데 자이언츠/2024년
• 야구 관련 기담
• 구승민
• 김원중
• 최준용
• 김진욱
• 김상수
• 박진형
• 오현택
• 진명호
• 손승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