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mm S-60

덤프버전 :









파일:S-60-57mm-hatzerim-1.jpg

АЗП-57 калибра 57 мм (С-60)




1. 개요[편집]


1940년대에 소련에서 개발된 구경 57mm 자동발사 견인식 대공포. AZP S-60이라고도 부른다.

2. 제원[편집]




3. 개발사[편집]


제2차 세계 대전기에 생산된 37mm 61-K 대공포를 대체하려는 목적에서 1940년대 중후반부터 개발되었다. 세가지 버전이 개발되었는데, 그 중에서 V. G. Grabin이 설계한 것이 채택되어 S-60이 되었다. 기술적인 베이스가 독일제 5cm FlaK 41 대공포라는 말도 있다.

테스트는 1946년부터 시작되어 1950년에 채택되었다. 1955년에는 ZSU-57-2 자주대공포의 주무장으로도 사용되었다.


4. 운용[편집]


1950년대에 소련군에 인도된 이후 37mm 구경 사단포들을 대체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대공 미사일의 등장과 대공포의 소구경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1960년대부터는 서서히 소련군 현역 장비에서 퇴출되기 시작했고, 1970년대에 들어서 완전히 대공 미사일로 대체되었다.

그러나 기관포 중에서 큰 편에 속하는 57mm 구경 덕분에 화력은 확실히 우수한 편이라 대지용으로도 많이 사용되었고, 러시아에서는 이 기관포를 기반으로 하는 육군 장갑차용 신형 RWS 무장도 개발되었고, 57mm 대공포 1문을 장착한 2S38 데리바치야-PVO 자주대공포도 나왔다.

5. 탄종[편집]



6. 형식[편집]


  • AK-725 : 해상용 버전으로 S-60 기반의 함포다. 단포신 버전뿐만 아니라 2연장, 4연장(ZIF-31) 버전도 제작되어 소련 해군 구축함에서 사용되었다.

  • ZIF-72 : 1970년대에 나온 해상용 버전으로 장전과 발사 과정이 완전히 자동화되었고, 포 본체가 금속 하우징 안에 완전히 보호된다.

  • S-68 : ZSU-57-2 자주대공포의 주무장으로 사용된 버전.

  • S-60MB : 폴란드에서 현대화된 사양으로 전기동력으로 구동되며 디지털 자동 유도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 BM-57 (2A90) : S-60 기반의 신형 기관포. T-15 장갑차의 주무장으로 제안된 DUBM-57 킨잘과 AU-220M 바이칼 무인포탑 RWS 시스템에 사용되었다.

  • 59식 대공포 : 중국에서 생산된 복제품. 79식 전차 기반 차체에 ZSU-57-2의 포탑을 복제한 것을 올린 80식 자주대공포의 주무장으로도 사용되었다.

7. 실전[편집]



7.1. 냉전[편집]



7.1.1. 베트남 전쟁[편집]



7.1.2. 캄보디아-베트남 전쟁[편집]



7.1.3. 캄보디아 내전[편집]



7.1.4. 라오스 내전[편집]



7.1.5. 제3차 중동전쟁[편집]



7.1.6. 제4차 중동전쟁[편집]



7.1.7.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편집]



7.1.8. 이란-이라크 전쟁[편집]


이란과 이라크 양국 모두 운용했다.

7.1.9. 걸프 전쟁[편집]


이라크군 측에서 사용했다.

7.2. 현대[편집]



7.2.1. 소말리아 내전[편집]



7.2.2. 이라크 전쟁[편집]



7.2.3. 남오세티야 전쟁[편집]



7.2.4. 시리아 내전[편집]



7.2.5. 예멘 내전[편집]



7.2.6.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편집]


우크라이나 육군이 사용하였다. 다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대공용이 아닌 지상 화력 지원용으로 사용되었다.

러시아군도 화력지원용으로 본 대공포를 군용 트럭이나 MT-LB같은 장갑차에 올려두고 사용하고 있다.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도 사용하고 있다.

8. 사용 국가[편집]




9. 미디어[편집]



10. 둘러보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1:47:21에 나무위키 57mm S-60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