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HOT6 GSL Seas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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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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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 PROVE OURSELVES
• 특이사항
  • 이번 시즌도 온라인으로 예선이 진행된다.#
  • 2022 GSL Super Tournament Season 1 4강 이상 진출자들은 별도의 예선 없이 코드 S 20강에 진출한다.
  • 후술하듯 코드 A 폐지를 포함해 GSL 본선 진행 방식이 대폭 변경되었다.
  • 2022년 3월 16일 기습적으로 적용된 5.0.9 패치 버전으로 진행되었다. 여왕 수혈 너프와 공허 포격기 가성비, 가시지옥 잠복 속도 등이 너프된 버전이다.
  • 아이디 콜을 오랜만에 김구가 맡았다.
  • 20강은 무관중으로 진행되었고 10강부터 현장 관람이 허용되었다. 10강까지는 100명으로 인원 제한이 있었지만 6강부터 인원 제한이 해제되었고, 코로나 19 이전처럼 티켓 구매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 GSL 코드 S 역사상 최초로 플레이오프 라운드에 테란이 단 한 명도 진출하지 못한 첫 시즌이 되었다.
  • 결승 장소가 상암 콜로세움으로 결정되면서 2020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1 이후 2년만에 프릭업 스튜디오가 아닌 장소에서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다.
  • 우승자는 IEM Katowice 2023 24강 직행 시드를 획득한다.
  • 6강 진출자들은 DreamHack SC2 Masters 2022: Valencia 그룹 스테이지 3라운드 직행 시드를 획득한다.

2. 예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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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NV 소속 5인은 모두 진출하였다.[2] 또, IEM Katowice 2022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김동원(Ryung)은 마지막에 통과하며 카토비체에서의 활약이 단순 운이 아니었음을 증명하였다.

3. 본선 진행방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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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2년 GSL S1부터 코드 A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코드 S 20강으로 진행되었다. 20강이 되면서 직관적인 16강-8강-4강 시스템에 비해 다소 좀 진행 방식이 복잡해졌다.

• 20강: 5개조 3전 2선승제 조별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 각 조 1, 2위가 10강 진출

• 10강: 2개조 3전 2선승제 조별 풀리그 (각 조당 이틀에 걸쳐 진행)
  • 각 조 1위, 총 2명은 4강 직행
  • 각 조 2위, 총 2명은 6강 승자전 진출
  • 각 조 3위, 총 2명은 6강 패자전 진출

• 6강: 3전 2선승제 하프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를 통해 4강 남은 두 자리를 결정
  • 승자전: 10강 각 조 2위끼리 대결하여 승자는 4강 진출, 패자는 최종전 배치
  • 패자전: 10강 각 조 3위끼리 대결하여 승자는 최종전 진출, 패자는 탈락
  • 최종전: 6강 승자전 패자와 6강 패자전 승자가 대결하여 승자는 4강 진출, 패자는 탈락

• 4강: 5전 3선승제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 결승전: 7전 4선승제

4. 20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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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A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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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B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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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 마지막 3세트에서 광자포 러시를 당하고 사실상 밀봉 관광을 당하고 있던 김동원이 버티고 또 버티는 집념 끝에 마지막 한 방으로 주성욱을 꺾고 무려 5년 만에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하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4.3. C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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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조와 같이 프로토스 2명인 조 하지만 이병렬의 20강 토스전 4승1패 조1위 +변현우가 박한솔에게 0대2로 지면서 패자전에 떨어졌지만 패자전에서 장욱을 2대1로 이기고 최종전에서 박한솔을 상대로 2대0으로 복수하며 조 2위를 하면서 프로토스는 또 올라가지 못했다.

4.4. D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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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프로토스는 총 3명. 그나마 조성호가 남은 프로토스 중에서 진출이 가장 유력해 보이긴 하지만, 최근 프로토스의 약세를 보면 장담할 수는 없다. 이 조에서 고병재와 강민수가 10강에 진출하면 남은 프로토스는 김준호 한 명뿐이다.

그런데 장현우가 누구도 예상하기 쉽지 않았던 조 1위 진출을 이뤄내며 10강에 진출한 최초의 프로토스가 되었고, 2012 HOT6 GSL Season 5 이후 무려 10년만에 코드 S 본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리고 조성호의 극적인 조 2위로 이번에 드디어 프로토스 2명이 무사히 10강 안착에 성공했다.[3]

4.5. E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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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의 기량이 전역후 슈퍼토너먼트 8강에 진출해서 아쉽게 2대3으로 패배한 그 기량이 얼마나 돌아올지가 관건이다. 다행히 D조에서 프로토스 2명이 모두 올라가면서, 이제 남은건 김준호인데, 얼마나 8강에서펼쳤던 경기력이 얼마나 회복됐을지가 물음표이다.[4]

이재선은 팔이 골절되는 부상이 있음에도, 경기는 출전하는데, 과연 그 부상에서 얼마나 회복되면서 기량을 펼칠지가 역시 의문점. 어찌보면 이 조가 누가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을 조가 아닐까 하고 생각을한다.

신희범이 4세트 모두 전진 부화장으로 시작해서 승리를 거두며 조 1위로 10강에 진출했다.

김준호는 정말 살떨리는 줄타기를 하면서, 과감한 공격으로 황금밸런스를 만들어냈다.[5]이로써 마지막조에서 프로토스가 진출하면서 체면을 좀 지키긴 했다. 그리고 전 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전부 20강에서 탈락했다.

5. 10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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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강 선수들의 티어를 1티어 2명, 2티어 4명, 3티어 4명 총 3개로 나누어 각 조에 1티어 1명, 2티어 2명, 3티어 2명씩 편성하였다. 티어 분류의 경우 20강 조 1위 진출자에게 우선 순위가 주어지고, 그 다음으로 GSL 포인트(2021년 포인트의 50%+2022년 슈퍼토너먼트 시즌 1 포인트)를 기준으로 삼는다.

이번 10강에서는 20강 맵 풀에서 큐리어스 마인즈와 프라이드 오브 알타리스가 빠지고, 신맵 노틸러스 II가 추가되었으며 2020 시즌 이후 2년만에 골든 월이 부활했다.

2개조 3전 2선승제 조별 풀리그로 하루에 5경기씩 총 2주에 걸쳐 진행되며 A조 1주차 - B조 1주차 - A조 2주차 - B조 2주차 순서로 번갈아가며 진행된다.

5.1. A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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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1주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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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2주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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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하나하나의 중요성이 여기서 나왔다.
결국 4강 첫멤버는 프로토스가 한자리를 차지했다! [6]
풀세트 승리를 이어간 이병렬 마지막도 풀세트로 갔지만 실속은 얻지 못하고 6강으로 미끄러졌다.
그에 반면에 테란은 2명이 탈락하면서 남은테란은 조성주만 남게 되었다.

5.2. B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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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1주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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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에서 그 누구도 예상 못한 장현우의 2승과 조성주의 2패가 있었지만, 모두가 접전을 벌였다.

5.2.2. 2주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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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경기에서는 박령우가 박수호와 장현우를 모두 2:0으로 잡아내면서 장현우를 득실로 제치고 4강에 직행했다.

장현우는 김준호까지 2:1로 잡아냈지만, 박령우에게 0:2로 패배하면서 6강 진출로 만족해야했다.

박수호는 조성주를 잡은 후, 박령우한테 패배하면서 조성주를 탈락시켰고, 탈락이 확정된 조성주가 마지막 김준호와의 대결을 2:1로 승리하면서 김준호와 같이 동반 탈락하게 되었다. 조성주가 탈락하면서 테란은 전멸했다.

6. 6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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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시작할 때에는 6강이 3전 2선승제로 공지되었으나, 5전 3선승제로 변경되었다.

승자전과 최종전 승자가 4강에 진출하며, 승자전 승자는 10강에서 반대편 조의 1위로 진출한 선수와 4강에서 대결하고[7], 최종전 승자는 4강의 마지막 남은 슬롯을 채우게 된다.

6.1. 승자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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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 모두 10강에서 풀세트 3연승을 챙기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각각 조성호와 박령우에게 패배하며 4강 직행에는 실패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6.2. 패자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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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최종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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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우의 커리어가 2012 GSL Season5 8강이 최고 커리어인데 무려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7. 4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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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조군샵 GSL 이후 9년만에 코드 S 4강이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프프전과 저저전으로 4강 대진이 형성되면서 결승전은 프로토스 VS 저그전으로 결정되었다. 황영재 해설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어윤수가 임시 해설을 맡았다.

7.1. 1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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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가 진출시 주성욱과 마찬가지로 4번째 GSL 결승 진출이며, 장현우가 진출시에는 그간 게이머 생활한게 10년이상인데 드디어 더 높은 곳을 바라볼수가 있게된다.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고 하는데 장현우가 조성호마저 꺾고 생애 최초 결승에 진출했다! 그 누구도 생각지도 못한 결과가 또 한번더 일어났다!

7.2. 2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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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즌 2,3 8강에서 두번 만나서 서로 4강티켓을 나눠줬고 2019년 시즌3에서는 이병렬이 박령우를 꺾고 결승을 가면서 우승을 쟁취했다. 이번 시즌 우승적기가 될수 있는데 누구한테 승리의 여신이 미소지을지는 미지수다.

이병렬이 결승에 진출하면서 이제 임재덕의 기록 역시 갈아치워졌다. 개인 최다 우승찬스를 눈앞에 둔 셈. 반면 박령우는 반대쪽의 두 명을 상대전적에서 압살하는 지라 절호의 우승기회를 잡았지만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인간상성을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4강에 만족해야 했다.

8. 결승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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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1 이후 2년만에 프릭업 스튜디오가 아닌 상암 콜로세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8]

2011년 GSL에 데뷔한 이후 무려 4034일만에 생애 첫 GSL 코드 S 결승전에 진출한 장현우는, 우승하게 된다면 생애 첫 GSL 우승을 해냄과 동시에 2017 HOT6 GSL Season 1 김대엽의 우승 이후 5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한국 프로토스의 코드 S를 포함한 1티어 대회 무관을 끊을 수 있게 된다.

통산 4번째 코드 S 결승 진출에 성공한 이병렬은, 결승진출로는 임재덕을 뛰어넘어서는데 성공하였다. 여기서 장현우를 잡고 우승하게 된다면 공허의 유산 오프라인 결승 전승 기록을 10전 전승으로 늘리고 정종현, 조성주에 이어 3번째로 GSL 4회 우승자가 되어 임재덕을 넘어 단독으로 GSL 역대 최다 저그 우승자가 됨과 동시에 G5L 후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다.

최근 7전제 승률을 좀 까먹긴 했으나 여전히 독보적인 7전제에서의 승률, 직전 6강 매치에서 불리한 상황에서의 역전, 장현우의 없다시피한 7전제 경험 등 전반적으로 이병렬에게 웃어주는 요소가 많지만 반대로 그 이병렬을 상대로 판짜기 자체는 준비를 잘했다는 평을 받았고 본인보다 기본기가 우월한 조성호를 상대로 오히려 업셋을 하는 등 지난 시즌의 주성욱 vs 김도욱과 같은 구도가 생겼다. 4강에서 탈락한 조성호와 박령우 모두 컨디션 난조로 패배했다는 공통점이 있는지라 이병렬도 결코 방심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병렬아 19주년은 결승 끝나고 해라 설마 19주년하고서 우승하는거 아냐?

1,2 세트를 전진부화장에 패배하고 3세트에서 올인을 했지만 막혀 4대0 완패의 문턱까지 왔었지만, 4세트에서의 엘리전 구도에서 이병렬은 앞마단과 트리플만 날린 반면, 장현우는 트리플과 그 외 나머지 확장을 모두 파괴하며 자원에서 우위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전투에서 이병렬이 분열기를 잘 납치했지만 분열기 없이도 전투에서 이기며 간신히 3대1로 경기를 이어간다.

1,2 세트 이병렬의 전진부화장 올인 심리전 뒤부터 위축되던 플레이가 4세트를 이후로 180도 달라지며 5세트에서는 공명사도 올인을 하게 된다.
이병렬이 빠르게 공명사도를 저글링 난입으로 확인하고 바퀴를 뽑았지만 트리플, 앞마당, 본진 3방향 공격에 이병렬이 흔들리고 있을 때 다시 트리플에 사도로 견제하며 본진에 그림자 이동을 걸고 이병렬의 명력 대다수가 그림자 분신을 쫓아가자 분신을 취소하고 트리플에 남아있는 바퀴를 각개격파하는 플레이를 2~3번 하여 바퀴와의 전면전까지 가능하게 만들고 몇번 더 흔들다가 불멸자, 파수기와 함께 공격을 가 치명타를 날리자 이병렬은 군단숙주 라는 도박을 한다. 결과는 쪽박. 장현우의 5거신을 궤멸충과 군단숙주로 이기지 못했다.

대망의 6세트 장현우는 여기서 이기면 3대3을 만들어 역스윕을 만들 수 있고 이병렬은 이기면 우승이다.
초반은 장현우가 좋게 시작했지만 중반에 갔던 공격이 막히고 앞마당 저글링 난입으로 자원력에서 서서히 밀리기 시작해 결국 6시 멀티 공방전에서 gg

9.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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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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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이병렬, 임재덕을 넘어서면서 저그로서 첫번째 G5L 후보에 오르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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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임재덕을 뛰어넘는 것은 상상도 하기 힘든 업적인데 이병렬이 드디어 새로운 전설을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괜히 7의 사나이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여기서 증명이 된 시즌이다.

이걸로 정종현의 기록은 타이만 기록됐을 뿐 아직 유효하다. 과연 테란의 기록 역시 바뀜으로 새로운 GSL 역사가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여담으로 현재 조성주와 이병렬의 우승방식이 유사하다 순서는 다를뿐 4번의 우승이 둘다 프로토스3번 테란1번이다.

10.2. 분전했지만 아쉬웠다 장현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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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조롱과 응원을 같이 받았던 장현우 이번시즌 토스가 한동안 올라가지 못한 상황에서 장현우가 첫 테이프를 끊고서 10강 파죽의 3연승 그리고 첫 4강에 결승 어찌보면 장현우가 2012년 이후로 가장 높은곳까지 바라볼수있는 절호의 찬스가 왔지만 상대인 이병렬은 장현우의 머리위에 있었다. 그래도 7전제 강자이면서 동료였던 강적 이병렬을 상대로 완패를 당할뻔 했지만 그 속에서 2점을 따낸것은 그래도 큰 성과이다.

10.3. 여전히 끝나지 않은 프로토스 준우승 잔혹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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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에 프로토스가 줄줄이 떨어지면서 0토스가 될뻔했던것은 둘째치고 무엇보다 장현우의 뜻밖의 결승진출과 나쁘지않은 경기력으로 이번에는 적기가 올것같았지만 상대가 너무 안좋았다.

김유진은 깨알같이 인스타그램에서 토스는 준우승이 어울린다 라는 글을 올렸다.. 악마야 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