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GSL Super Tournament Seas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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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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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사항
  •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시즌 예선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예선으로 진행된다. #
    • 각 조에 2명씩 뽑고 끝내던 지난 시즌들과 다르게 4조로 나누어 각 조 1,2위를 일단 진출시키고 3~6위를 섞어서 2차 예선을 실시한다.
    • 지난 2년간의 슈퍼 토너먼트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이번 슈퍼 토너먼트 상위 4명에게는 2022 GSL Season 1 코드 S 20강 시드권이 주어진다.
  • 대회 마지막날 일정인 4강과 결승전 경기에서만 현장 관람석이 운영된다. #
  •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저그는 이번 시즌에는 8강에 단 한명의 저그만 살아남으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 예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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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6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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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슈퍼토너먼트 우승자 vs 슈퍼토너먼트 3회연속우승자.








이로써 16강 2일차는 4경기 모두 3:0으로 종료되었고, 1일차 3, 4경기를 합치면 6경기 연속으로 3:0 승부가 나왔다.

4. 8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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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욱이 2대0으로 몰아붙인 상황에서 이재선이 역스윕 직전까지 갔으나, 마지막 세트에서 의료선 2기 분량의 병력을 허무하게 날리고 이를 주성욱이 놓치지 않고 물고 늘어져 승리를 가져갔다.
만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다시 만난 둘. 저번에는 3대0으로 무기력하게 물러났던 것과는 달리 1세트는 주도권이 계속 바뀌는 진흙탕 싸움이 벌어지고, 김준호가 전성기 마이크로컨트롤을 보여주며 풀세트까지 끌고갔으나 결국 조성주가 4강에 진출한다. 특히 마지막 세트 공격에서 보여준 건물 역장은 이 매치의 하이라이트.

2016년 라이벌의 대결. 저번 조중혁과 경기에서의 좋은 모습은 어디로 가고 변현우가 해병불곰만 고집하면서 박령우가 무난하게 받아치고 4강에 진출한다.


장현우가 강민수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8강에서는 판단력, 판짜기에서 아쉬움을 보이며 박한솔이 무난하게 4강에 진출했다.

4강에 프로토스 선수가 2명 진출하며 몇 년째 우승하지 못하고 있는 GSL 정규시즌과는 달리 슈퍼토너먼트는 여전히 프로토스가 강세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름이 현우인 선수 둘이 막장 경기력을 보여주며 3대0으로 탈락하자 오늘의 막장은 쌍현우라는 드립도 나왔다.

5. 4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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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가 다시 한번 2명이나 올라왔지만 이번상대는 생각보다 강력하다. 잘하면 2020 시즌1 리매치도 나올 가능성도 있다.

4강으로는 거의 4년만에 다시만난 둘 8:1관광을 되풀이하면 안되는 주성욱과 2연속 결승에 도전하는 조성주.
치즈러쉬를 막은 힘으로 주성욱 입대전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슈퍼토너먼트 결승 진출.
어카츠키 탈주자 VS 어카츠키 수련생 2021 시즌2 역스윕을 성공한 자와 역스윕을 당한 자의 대결이기도 하다.
초반 광자포러쉬 실패, 2세트 전진3관문 역시 실패. 무리수를 두번 던지고 결국 제풀에 못이겨서 무너진 박한솔.

6. 결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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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리그 첫 시즌부터 팀킬.
박령우가 승리시 이병렬에 이어서 두번째 저그 2회우승자가 나오는것이며, 주성욱이 승리시, 입대전에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는 슈퍼토너먼트 우승이 되면서, 프로토스가 아직도 슈퍼토너먼트에 강하다는 것을 증명할수 있는 시즌이 될수도 있다.[1]

주성욱은 6세트에서 저그가 군락 조합을 꾸리기 전에 황금함대 조합을 갖추고 중앙 멀티도 차지하며 주도권을 쥔 상태였으나, 괴상한 소환 판단으로 병력을 날려먹고 6시에서 또 병력들이 사방에서 잡아먹히며 경기를 내줬다. 하지만 7세트에서 꿀멀티 및 암흑기사 빌드를 준비하여 박령우의 찌르기를 가까스로 막아내고 마지막에 돌진 광전사들을 쏟아부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결국 마지막 국내리그가 될 수도 있는 대회에서 주성욱이 슈퍼토너먼트 12번 도전 끝에 첫 결승에서 우승을 하는데 성공했다. 2시즌 연속 결승전 풀세트가 나왔으며, 박령우는 GSL 슈퍼토너먼트 3회 풀세트 준우승[2]을 기록하며 명품조연의 면모를 2년만에 또 발휘했다.

7. 결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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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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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우가 강민수를 잡고 4년만에 8강에 진출하자 우마갤에서는 장현우 찬양글이 도배가 됐지만 8강에서는 극강의 토스전 포스를 보여주는 박한솔에게 막혀 무기력하게 탈락했다.

• 조성주와 김준호 8강 경기 마지막 세트에서 건물 역장이라는 희대의 명장면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