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C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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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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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을 제외하면 동남아시아 3개국이 만 23세 이하로 대표팀을 구성한다는 점에서 흡사 동남아시안 게임 남자축구 종목을 방불케한다. 단, 동남아시안 게임 남자축구는 아시안 게임 축구와 같이 남자축구의 경우 와일드카드(연령초과 선수)를 3장까지 활용할 수 있으며 AFC U-23 아시안컵은 와일드카드가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 위에서 언급된 동남아시안 게임이 이 대회 직전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2022년 5월 6일부터 22일까지 열렸다. 또한 C조의 동남아시아 국가 3개국 모두 2022년 5월 17일 기준으로 준결승전까지 진출하는 바람에 준결승전과 3위결정전 또는 결승전까지 대회의 모든 일정을 소화하게 되었다. 따라서 C조 동남아시아 3개국은 동남아시안 게임이 폐막하고 일주일만에 다시 U-23 팀을 꾸려 AFC U-23 아시안컵에 출전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대한민국보다 열세다.
• 선술된 바와 같이 같은 조에 아시아에서 비교적 약체에 속하는 동남아시아 3개국이 몰렸다는 점, 해당 국가들이 이 대회를 치르기 직전에 타 대회를 출전했다는 점을 종합하면 대한민국은 역대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사상 역대급 꿀조에 걸렸다.

2. 제1경기 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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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황선홍호/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vs 동남아시아 U-23 4위팀

3. 제2경기 태국 vs 베트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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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버전 한일전

양 팀은 동남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이 끝난 이후로 약 12일 만에 U-23 아시안컵에서 리턴매치를 벌이게 되었다. 당시는 베트남이 태국에 1:0으로 승리하여 대회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4. 제3경기 베트남 vs 대한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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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황선홍호/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vs 동남아시아 U-23 1위팀

5. 제4경기 말레이시아 vs 태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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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U-23 4위팀 vs 동남아시아 U-23 2위팀

이 경기는 매치업은 2022년 5월 7일에 성사된 바 있으며, 한달 만에 리턴 매치를 벌이는 모양새가 되었다. 당시는 말레이시아가 태국에 2:1로 승리한 바 있다.

6. 제5-1경기 대한민국 vs 태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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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황선홍호/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vs 동남아시아 U-23 2위팀

7. 제5-2경기 베트남 vs 말레이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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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U-23 1위팀 vs 동남아시아 U-23 4위팀

양 팀은 동남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전이 끝난 이후로 약 20일 만에 U-23 아시안컵에서 리턴매치를 벌이는 모양새가 되었다. 당시는 베트남이 말레이시아에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로 승리한 바 있다.

8.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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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대한민국): 아시아에서는 축구 강대국에 속하지만 이번대회 조별리그 도중 8강 진출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할 만큼 부진하였다. 결과적으로 조 1위로 8강 진출에는 성공하였지만 약체들이 탈락하고 중견 강호 이상만 남게되는 8강부터가 진짜 시험대라고 볼 수 있다.

• 2위(베트남): 대회 직전에 감독이 바뀌는 상황에서도 신임 감독 공오균은 전임 감독 박항서가 다져놓은 팀을 잘 이끌어나갔다. 라이벌 태국과 강호 대한민국에게 밀리지 않는 경기력으로 지지 않았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자력으로 8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 3위(태국): 조별리그 2차전이 종료된 시점까지 중간 1위까지 찍어봤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대한민국과 승점-골득실차-다득점까지 같아 페어플레이 점수까지 따져 우위를 점하면서 1위까지 올랐고, 조별리그 3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8강 진출이 자력으로 가능한 상황이었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 4위(말레이시아): 본 대회에 출전하기 직전에 2021 하노이 동남아시안 게임 준우승 팀 태국에 승리하기도 했고 우승 팀인 베트남에게 연장 접전까지 가는 저력을 보이면서 4위에 올랐지만 연이은 대회 출전에 따른 체력적인 문제로 조별리그 문턱을 넘지 못했다. 첫 경기 상대였던 대한민국에 진 것은 강팀에게 진 것임을 감안하더라도 대결을 펼쳐 좋은 결과를 거둔적 있는 태국과 베트남을 상대로 그 때의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는 점은 말레이시아 입장에서 아쉬운 부분이다.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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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홍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