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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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1. 개요[편집]
2. 진출 팀[편집]
2.1. 우즈베키스탄[편집]
상대팀 사우디아라비아에 비해 우즈베키스탄은 8강전에서 이라크와 연장 접전까지 가는 승부를 치룬만큼 사우디아라비아에 비해 체력적으로 불리한 상태로 결승에 임할듯 하다.
2.2. 사우디아라비아[편집]
2014, 2020 최다 준우승에 빛나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에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조별리그부터 결승전 직전까지 상대팀에게 단 한골도 먹히지 않은 끈끈한 모습을 보여주며 결승에 올라오게 되었다. 거기다 이번 결승전은 5번의 친선전 및 AFC U-23 아시안컵 대회에서 단 한번도 지지 않은 우즈베키스탄과 만난 만큼 평소대로 경기를 치룬다면 대회 창설이후 처음으로 대회 정상에 오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3. 역대 맞대결 결과[편집]
역대 상대 전적: 5전 3승 2무 0패 사우디아라비아 우세
우즈베키스탄 - 4득점 / 사우디아라비아 - 8득점
- <2014 AFC U-22 챔피언십 조별리그> - 사우디아라비아 준우승
사우디아라비아 1:0 우즈베키스탄
- <19.11.19 친선경기>
사우디아라비아 2:2 우즈베키스탄
- <2020 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 - 사우디아라비아 준우승
사우디아라비아 1:0 우즈베키스탄
- <21.10.27 친선경기>
사우디아라비아 2:2 우즈베키스탄
- <22.03.23 친선경기>
사우디아라비아 2:0 우즈베키스탄
4. 경기 전 예측[편집]
상대전적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즈베키스탄에 비해 압도적인 상대전적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조별리그에서부터 결승전까지 단 한골도 실점 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다. 반면 우즈베키스탄 강은 경우에는 8강전 이라크전에서의 연장전 여파로 인해 결승전에서 체력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불리한체 결승에 임하게 된다.
개최지가 우즈베키스탄이기에 한국의 스포츠 복권 사이트 베트맨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승리에 2.17배, 사우디아라비아의 승리에 3.2배의 배당률 점쳤고, 해외 사이트 Bet365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승리에 2.25배, 사우디아라비아의 승리에 3.4배의 배당률을 주며 우즈베키스탄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5. Road to the Final[편집]
6. 라인업[편집]
6.1. 우즈베키스탄[편집]
6.2. 사우디아라비아[편집]
7. 경기 내용[편집]
7.1. 전반전[편집]
우즈베키스탄은 본래 연령대 대신 U-21 대표팀이 참가한 만큼 사우디아라비아에 비해 나이가 적다는 핸디캡과 함께 8강 이라크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고 왔기에 사우디아라비아에 밀릴것으로 예상 되었으나 전반은 양쪽다 치열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43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격 찬스에서 우즈베키스탄 선수가 파울을 저지르며 페널티킥을 얻어내었으나 VAR 판독 결과 페널티킥은 취소 되었고, 45분 추가시간에는 우즈베키스탄 골키퍼 블라디미르 나자로프가 볼을 잡기 위해 나온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피라스 알 브리칸이 비어있는 골대를 보고 반대쪽에 있는 아이만 야흐야에게 크로스 야흐야는 그냥 헤더로 골문안으로 볼을 넣으려 시도했으나 블라디미르 나자로프가 극적으로 막아내며 승부는 0:0으로 전반이 종료 되었다.
7.2. 후반전[편집]
후반 시작이 체 3분이 지나지 않은 시간에 하마드 알 야미의 패스를 받은 하메드 알 감디가 정확하게 우즈베키스탄의 골문을 향해 골을 넣으며 사우디아라비아가 먼저 앞서 나가게 된다.
이후 보다 공격적으로 동점골을 노린 우즈베키스탄은 71분 자수르베크 잘롤리디노프의 패스를 받은 루슬란벡 지야노프가 동점골을 넣었으나, 지야노프가 오프사이드에 걸리면서 아쉽게도 골은 취소가 되었다.
그리고 74분 사우디아라비아의 투르키 알 암마르의 패스를 받은 피라스 알 브리칸이 시원한 중거리골로 한골 더 추가 시켜 버렸고, 이후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특유의 침대축구를 하며 시간을 질질 끌기 시작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중동 침대축구로 시간을 질질 끌자 86분 루슬란벡 지야노프는 사우디아라비아 선수 다리를 잡고 선수를 내보내려고 끌어 버렸고, 그걸 본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야드 알 조하니는 루슬란벡 지야노프을 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이후 경기장은 뜨거워졌고 8강 우즈베키스탄 vs 이라크전 마냥 열받은 관중들은 물병과 돌을 던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간이 질질끌리기 시작하니 우즈베키스탄의 골키퍼 블라디미르 나자로프는 관중들에게 물병 및 돌을 던지지 말라고 자제 요청을 하며 경기는 다시 재개되었다.
이후 우즈베키스탄이 89분 코너킥찬스에서 야수르벡 야롤리디노프의 크로스를 루슬란벡 지야노프가 각도만 돌리는 헤더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골문을 노렸으나 사우디아라비아의 나와프 알 아키비가 극적으로 막아내며 경기는 2-0 사우이아라비아의 첫 우승으로 경기는 종료 되었다.
8. 경기 후[편집]
8.1. 우승 팀: 사우디아라비아[편집]
8.2. 준우승 팀: 우즈베키스탄 [편집]
9.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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