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AFC U-23 챔피언십 카타르/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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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조별리그
2.1. A조
2.2. B조
2.3. C조
2.4. D조
2.5. E조
2.6. F조
2.7. G조
2.8. H조
2.9. I조
2.10. J조
2.11. 조 2위 서열
3. 예선 총평


1. 개요[편집]


2015년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10개 나라에서 진행되며 43개의 팀이 10개의 조를 이루는데 3개 조는 5개 팀이 들어가며 7개 조는 4팀이 들어간다. A조부터 E조까지는 West Zone (중동, 중앙아시아, 남아시아)국가들이 포진하며 F조부터 J조까지는 East Zone (동남아, 동아시아)국가들이 포진한다. 각 조 1위는 AFC U-23 대회 본선에 진출하며 조 2위 팀 중 상위 5개 팀도 본선에 진출한다. 조 편성을 위한 포트 배정은 다음과 같다.


포트 1
포트 2
포트 3
포트 4
포트 5
서아시아(A~E조)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이라크
예멘
오만
우즈베키스탄
이란
쿠웨이트
네팔
바레인
인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레바논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파키스탄
팔레스타인
몰디브
아프가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동아시아(F~J조)
대한민국
호주
일본
북한
중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태국
동티모르
베트남
싱가포르
대만
캄보디아
마카오
몽골
브루나이
필리핀
홍콩


이상 서아시아 23팀, 동아시아 20팀이 예선에 출전했으며 서아시아팀 5개 조, 동아시아팀 5개 조로 경기를 치르는데 투르크메니스탄이 불참하여 42개 팀이 예선을 치르게 되었고 A조와 C조가 5개 팀으로 편성되었고 나머지 8개 조는 4개 팀으로 편성되었다. 조 편성 결과는 다음과 같다.


  • 포트 1에 속한 팀들이 아시아에서 내로라하는 강호들인만큼 포트 1에 속한 10팀들의 본선 진출이 거의 확실시하며 그 외 포트의 팀들이 도전자의 정신으로 임하는 형국이 될 것이다. 동아시아 팀이 포진한 F조부터 J조까지 포트 1에 속한 5팀은 이변이 없는 한 무난한 본선 진출이 될 것이다.


2. 조별리그[편집]



2.1. A조[편집]


순위
국가
경기



득점
실점
득실
승점
1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4
3
1
0
15
4
+11
10
2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4
2
2
0
11
3
+8
8
3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4
1
2
1
4
3
+1
5
4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4
1
1
2
3
9
-6
4
5
파일:몰디브 국기.svg
몰디브
4
0
0
4
2
17
-15
0

  • 개최지는 오만이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이라크가 강자의 면모를 과시하며 3승 1무의 준수한 성적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대회 개최국이었던 오만은 최하위 팀인 몰디브와의 경기를 제외하고 비교한 조 2위 팀 간 순위에서 8위를 기록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모히또의 나라 몰디브는 4전 전패를 당하며 승점자판기 역할을 수행하는데 그쳤다.


2.2. B조[편집]


순위
국가
경기



득점
실점
득실
승점
1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3
2
1
0
12
3
+9
7
2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3
1
2
0
5
3
+2
5
3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3
1
0
2
3
8
-5
3
4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키르기스스탄
3
0
1
2
1
7
-6
1
기권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투르크메니스탄
0
0
0
0
0
0
0
0

  • 본래 개최지는 파키스탄이었으나 파키스탄의 국내 사정이 불안하여 요르단으로 변경되었다. 홈 그라운드의 이점을 얻은 데다 지난 대회에서 대한민국을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3위를 차지한 요르단이 2승 1무의 준수한 성적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조 2위를 기록한 쿠웨이트는 조 2위 팀 간 순위에서 9위에 그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키르기스스탄은 1무 2패의 성적으로 조 최하위를 차지해 우즈베키스탄을 제외한 나머지 중앙아시아 팀들의 전력이 형편 없는 수준임을 보여주었다.


2.3. C조[편집]


순위
국가
경기



득점
실점
득실
승점
1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4
3
1
0
9
1
+8
10
2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4
3
0
1
15
2
+13
9
3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
4
2
0
2
6
4
+2
6
4
파일: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국기.svg
아프가니스탄
4
1
1
2
2
8
-6
4
5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4
0
0
4
0
17
-17
0

  • 개최지는 이란이다. 중동의 양대산맥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포진한 조답게 두 팀의 각축전 끝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조 1위로 본선 직행에 성공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1 : 2로 패한 이란은 조 2위를 기록했으나 조 2위 팀 간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최하위를 기록한 네팔은 4전 전패 무득점 17실점을 기록해 A조의 몰디브보다 더 무기력한 승점자판기가 되었다. 서남아시아 축구의 한계를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2.4. D조[편집]


순위
국가
경기



득점
실점
득실
승점
1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3
3
0
0
8
0
+8
9
2
파일:예멘 국기.svg
예멘
3
2
0
1
7
2
+5
6
3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3
1
0
2
6
6
0
3
4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
3
0
0
3
1
14
-13
0

  • 개최지는 아랍에미리트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유일한 중동 대표로 참가한 아랍에미리트가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하며 3전 전승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예멘은 2승 1패로 조 2위를 기록했으나 조 2위 팀 간 순위에서 4위를 기록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스리랑카는 3전 전패 1득점 14실점을 기록하며 같은 서남아시아 팀인 몰디브, 네팔 등과 함께 승점자판기 노릇을 톡톡이 하였다.


2.5. E조[편집]


순위
국가
경기



득점
실점
득실
승점
1
파일:시리아 국기.svg
시리아
3
3
0
0
10
1
+9
9
2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3
2
0
1
7
2
+5
6
3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3
0
1
2
0
6
-6
1
4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3
0
1
2
0
8
-8
1

  • 개최지는 방글라데시다. 시리아와 우즈베키스탄의 양강 체제로 이루어진 조답게 두 팀이 마지막까지 순위 경쟁을 했다. 결국 두 팀 간 맞대결에서 시리아가 2 : 1로 승리해 조 1위로 본선에 올랐다. 우즈베키스탄은 조 2위 팀 간 순위에서 5위를 차지해 아슬아슬하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인도와 방글라데시는 단 1득점도 올리지 못하며 서남아시아 축구는 승점자판기라는 인식을 벗는데 실패했다.


2.6. F조[편집]


순위
국가
경기



득점
실점
득실
승점
1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3
3
0
0
15
1
+14
9
2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3
2
0
1
6
6
0
6
3
파일: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svg
대만
3
1
0
2
3
8
-5
3
4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
3
0
0
3
2
11
-9
0

  • 개최지는 대만이다. 호주를 막을 자가 없는 조인만큼 호주가 3전 전승 15득점 1실점이라는 괴력을 발휘하며 조 1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호주는 경기당 5득점이라는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양민학살이 무엇인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근데 왜 본선에서..ㅠㅠ 한편, 조 2위를 기록한 미얀마는 조 2위 팀 간 순위에서 7위에 그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홍콩의 경우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에서 중국의 발목을 잡을 만큼 성장한 A대표팀과 달리 올림픽팀은 승점자판기 역할을 수행하였다.


2.7. G조[편집]


순위
국가
경기



득점
실점
득실
승점
1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3
2
1
0
8
1
+7
7
2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3
2
1
0
7
2
+5
7
3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
3
1
0
2
5
7
-2
3
4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3
0
0
3
2
12
-10
0

  • 개최지는 태국이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8강에 진출한 이후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을 꿈꾸는 북한이 태국과의 치열한 순위 경쟁 끝에 골득실에서 2점이 앞서 조 1위를 차지해 본선 티켓을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조 2위에 그친 태국은 조 2위 팀 간의 순위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해 본선 진출에는 성공했다. 한편, 캄보디아와 필리핀은 북한과 태국을 저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태국을 제외한 나머지 동남아시아 팀들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걸 재확인하게 했다.


2.8. H조[편집]


순위
국가
경기



득점
실점
득실
승점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3
3
0
0
12
0
+12
9
2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3
2
0
1
7
4
+3
6
3
파일:동티모르 국기.svg 동티모르
3
1
0
2
3
8
-5
3
4
파일:브루나이 국기.svg 브루나이
3
0
0
3
0
10
-10
0

  • 개최지는 인도네시아이다. 대한민국을 막을 자가 없는 조인만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이 1차전에서 브루나이를 상대로 5 : 0, 동티모르를 상대로 3 : 0,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4 : 0 승리를 기록하여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해 본선에 직행했다. 한편, 마지막까지 대한민국과 순위 경쟁을 했던 인도네시아는 조 2위 팀 간 순위에서 6위에 그쳐 아쉽게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브루나이는 단 1골도 기록하지 못하며 승점자판기 역할을 수행하는데 그쳤다. 3위인 동티모르 역시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를 견제하는데 실패하며 동남아시아 축구의 한계를 보였다.


2.9. I조[편집]


순위
국가
경기



득점
실점
득실
승점
1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3
3
0
0
10
0
+10
9
2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3
2
0
1
9
3
+6
6
3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3
1
0
2
3
3
0
3
4
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기.svg 마카오
3
0
0
3
0
16
-16
0

  • 개최지는 말레이시아다. 조 내에서 가장 전력이 막강한 일본이 예상대로 3전 전승을 거두며 무난하게 본선에 진출했다. 2위를 기록한 베트남은 조 2위 팀 간의 순위에서 3위를 기록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마카오는 3전 전패 무득점 16실점을 기록하며 승점자판기 역할을 수행하는데 그쳤다. 말레이시아 역시 마카오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한 것 이외에는 별다른 활약이 없어 동남아시아 축구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걸 확인하게 했다.


2.10. J조[편집]


순위
국가
경기



득점
실점
득실
승점
1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3
3
0
0
13
0
+13
9
2
파일:라오스 국기.svg 라오스
3
1
1
1
7
3
+4
4
3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3
0
2
1
2
7
-5
2
4
파일:몽골 국기.svg 몽골
3
0
1
2
2
14
-12
1

  • 개최지는 라오스다. 4팀 중 가장 전력이 막강한 중국이 이변 없이 3전 전승을 거두며 무난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위를 기록한 라오스는 조 2위 팀 간 순위에서 가장 낮은 10위를 기록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싱가포르와 몽골은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승점자판기 역할을 하고 말았다.


2.11. 조 2위 서열[편집]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조 5위팀 (전적비교제외)
1
G조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3
2
1
0
7
2
+5
7

2
C조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3
2
0
1
10
2
+8
6
네팔
3
I조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3
2
0
1
9
3
+6
6

4
D조
파일:예멘 국기.svg
예멘
3
2
0
1
7
2
+5
6

5
E조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3
2
0
1
7
2
+5
6

6
H조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3
2
0
1
7
4
+3
6

7
F조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3
2
0
1
6
6
0
6

8
A조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3
1
2
0
7
3
+4
5
몰디브
9
B조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3
1
2
0
5
3
+2
5

10
J조
파일:라오스 국기.svg
라오스
3
1
1
1
7
4
+3
4


  • 각 조에서 2위를 기록한 팀들은 순위를 매겨 상위 5개 팀을 본선에 진출시킨다. 단, A조와 C조는 5개 팀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이 2개 조에서 2위를 기록한 팀들은 그 조 최하위 팀과의 전적을 빼고 계산해 순위를 매긴다.


3. 예선 총평[편집]


  • 아시아 지역 대회가 다 그렇듯이 이번에도 양대산맥인 동북아시아와 중동의 각축전이 되었다. 거기에 태국, 베트남, 오세아니아에서 이사 온 호주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대표 3팀과 중앙아시아 대표인 우즈베키스탄이 양념처럼 끼어 있다. 개최국 카타르를 포함해 본선에 진출한 16개 팀 중 절반인 8팀이 중동 팀이다.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꿈꾸는 대한민국과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꿈꾸는 북한으로서는 반드시 중동의 거센 모래바람을 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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