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 서울 올림픽/참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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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1988 서울 올림픽
1988 서울 올림픽 당시의 참가국들을 정리하는 문서.
서울 올림픽 참가국은 당시 IOC 회원국 기준으로 167개 회원국 중 160개국이 참가했다. 개회식 당시 선수단 입장은 한글의 가나다순으로 분류하였고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가 먼저 입장하였던 것을 시작으로 그 다음으로 아프리카의 가나를 시작으로 해 가나다순 배열에 따라 입장하였다.
주최국인 대한민국은 마지막에 입장하였다. 현재 참가국 국기들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주변 국기 게양대에 게양되어 있다. 없어진 나라의 국기나, 바뀌어서 폐품이 되어 버린 국기도 발견할 수 있다. 1988년 당시 국기를 게양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은 역시 단연 동구권 국가들과 아프가니스탄.
※ 국가명은 서울 올림픽 당시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던 것이다.
※ 입장 순서대로 나열한다.
1. 개요[편집]
1988 서울 올림픽 당시의 참가국들을 정리하는 문서.
서울 올림픽 참가국은 당시 IOC 회원국 기준으로 167개 회원국 중 160개국이 참가했다. 개회식 당시 선수단 입장은 한글의 가나다순으로 분류하였고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가 먼저 입장하였던 것을 시작으로 그 다음으로 아프리카의 가나를 시작으로 해 가나다순 배열에 따라 입장하였다.
주최국인 대한민국은 마지막에 입장하였다. 현재 참가국 국기들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주변 국기 게양대에 게양되어 있다. 없어진 나라의 국기나, 바뀌어서 폐품이 되어 버린 국기도 발견할 수 있다. 1988년 당시 국기를 게양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은 역시 단연 동구권 국가들과 아프가니스탄.
2. 목록[편집]
※ 국가명은 서울 올림픽 당시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던 것이다.
※ 입장 순서대로 나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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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림픽 발상지이기 때문에 다른 올림픽 때도 맨 처음에 입장하는 관례에 따라 입장하였다.[2] '기니'를 기준으로 배치한 것으로 추정된다.[3] 입장 순서를 정할 때 앞의 '파푸아'가 왜인지 몰라도 생략되었다. 아마 해당 국가가 있는 "뉴기니" 섬이 "기니"라는 지명으로부터 유래되었다보니 이 연관성을 강조하기 위해 앞으로 뺀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게 가정해야 상술한 적도 기니의 순서 배치도 설명이 된다.[4] 동독이 참가한 마지막 올림픽이었다.[5] 1990년 독일연방공화국이 독일민주공화국을 흡수통일하면서 그대로 독일연방공화국이 되었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에는 독일로 새로 가입하게 된다. 따라서 독일연방공화국이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이 이름으로 참가한 마지막 올림픽이 된다.[6] 몽골. 당시 한국에서는 몽고(蒙古)를 정식 명칭으로 썼다. "몽골"로 명칭이 변경된 것은 1991년 이후이다.[7] 현재의 미얀마. 그 다음해인 1989년 국호를 버마에서 미얀마로 바꾸게 된다. 이에 따라 다음 올림픽부터는 미얀마라는 이름으로 참가.[8] 미국령 버진 제도. 버진 제도라는 이름으로 먼저 국제올림픽위원회에 가입하여 영국령 버진 제도가 있는데도 올림픽에서는 그냥 버진 제도 하면 미국령 버진 제도를 말한다.[9] 참가 선수가 없다. 심판만 파견한 것으로 추정된다.[10] 키프로스. 당시 대한민국과 미수교 상태였던 국가로, 당시 교과서 등에는 키프로스라 표기하는 경우도 많았으나, 이때는 영어식인 사이프러스로 표기. 현재 표준 표기는 '키프로스'이지만 한국 외교부에서는 '사이프러스'를 쓴다. 단, 그리스계만 참여했으며 터키계는 이듬해 세계청년학생축전에만 참가했다..[11] 지리적으로 서아시아에 속하는 국가이지만, 국가올림픽위원회는 유럽올림픽위원회 소속이다.[12] '엘'은 잘라먹었다. 스페인어에서 el이 관사이므로 이를 반영해서 그냥 "살바도르"로 순서를 맞췄지만 일단 한국어에서 정의하는 정식 국명은 엘살바도르가 맞다.[13] 소련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한 마지막 올림픽이었다. 1991년 말 소련이 해체되어 1992년 동하계 올림픽 때는 연합팀의 이름으로 참가하고, 독립국이 된 각 공화국들은 이후 별개의 국가로 국제올림픽위원회에 가입하게 된다. 당시 기수가 알렉산드르 카렐린이었다.[14] 영어 국명이 너무 길어서 U.S.S.R로 짧게 표기했다.[15] 현재의 에스와티니[16] 현재의 공식 한글 표기는 앤티가 바부다.[17] 2010년 해체. 이 곳 출신 선수들은 네덜란드나 아루바 대표로 참가할 수 있다.[18] 당시 표준 표기는 에스파냐였다. 이 올림픽 다음으로 열렸던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개최국이다.[19] 남예멘이 참가한 처음이자 마지막 올림픽이었다. 당시 정식 명칭은 예멘 민주 공화국이 아니라 예멘 인민 민주 공화국(PDR Yemen)이었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예멘 민주 공화국으로 가입되어 있어 그 이름으로 참가.[20] 1990년 북예멘 중심으로 통일이 된 후 국호를 예멘 공화국으로 고치고, 예멘이라는 이름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에 가입되었으므로 이 이름으로 참가한 마지막 올림픽이 된다.[21]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혜리)이 마다가스카르의 불참으로 우간다의 피켓걸로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자세한 건 성덕선/작중 행보 참조. 실제 개막식 영상을 보면 우간다 피켓을 든 요원의 얼굴이 유독 가려져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래서 방송 화면상으로 자세한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우간다로 선정한 듯하다.[22] 당시 공식국명은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이었고, 국제올림픽위원회에는 유고슬라비아로 가입되어 유고슬라비아 이름으로 참가. 지금은 6개 혹은 7개(코소보 참조)로 쪼개진 나라가 하나의 나라로 참가한 마지막 올림픽이다.[23] 당시 이라크 뒤에 오는 이란은 이라크와 8년째 전쟁중이었기 때문에 싸움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집트가 이라크 다음으로 입장하게 되었다.[24] 앞에 이라크와 전쟁 때문에 싸움이 벌어질 수 있어서 입장 순서가 바뀌었다.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는 요르단과 이라크의 입장 순서를 바꾸어서 이라크와 이란을 떨어지게 했다.[25] 당시는 이란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했으나, 그 후 올림픽위원회 국가명을 이란 이슬람 공화국(Islamic Republic of Iran)으로 변경하여, 그 이름으로 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다. 당시 입장 때 국가표지판을 유일하게 남자가 들었는데, 이란 당국에서 여자가 아닌 남자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26] 원래대로라면 이라크-이란-이스라엘-이집트 식으로 끼이게 된다(!). 이집트와 이스라엘은 공식적으로는 중동전쟁 평화협정을 계기로 적대적인 관계가 아니기는 하지만 이집트 국민들 다수는 이스라엘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을 갖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라크, 이란, 이스라엘 세 나라가 서로 다 앙숙이어서 아예 이스라엘을 뒤로 뺐다. 인도네시아도 이슬람 국가이니... 이스라엘과 이란은 왕정시절 국교 관계였으나, 호메이니 집권 이후 단교하고 원수지간이 되었다.[27] 지리적으로 아시아에 속하는 국가로 국가올림픽위원회도 원래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소속이었지만, 이슬람 국가들과의 관계 악화로 국가올림픽위원회가 유럽올림픽위원회 소속으로 옮겼다.[28] 현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 콩고(Congo Kinshasa)로 국제올림픽위원회에 가입하여 그 이름으로 올림픽에 참가했다 자이르로 국호를 고치면서 자이르로 올림픽에 참가하다 1997년 콩고민주공화국으로 국명을 고치면서 이후로는 콩고민주공화국으로 올림픽에 참가중이다.[29] 당시에는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하기 전이라 중국이라는 국명을 표기하지 않았다. 중화인민공화국이 정통 중국이라는 뉘앙스를 희석시키기 위한 의도였다는 설이 있다.[30] 체코와 슬로바키아는 1993년 분리되었고,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부터 따로 출전하게 된다.[31] 동년 겨울에 서울올림픽에 앞서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을 개최하였다. 그 당시까지는 동,하계올림픽이 동년에 열렸으나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부터 하계올림픽과 따로 열리게 되었다.[32] 콩고 공화국. 콩고 공화국이 현 콩고민주공화국보다 먼저 콩고라는 이름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에 가입하여 지금까지도 올림픽에서는 그냥 콩고라 하면 이 콩고 공화국을 의미하는 것이다. 1988년 당시의 정식 국명은 콩고 인민 공화국이었고, 1991년 콩고 공화국으로 개칭했으나, 국제올림픽위원회에는 계속 콩고로 가입되어 있다.[33] 대만의 국제올림픽위원회 공식 가입명칭. 당시 대한민국의 수교국이었으나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규정에 의해 중화 타이베이로 참가. 원래는 한글 이름을 타이베이 중국으로 할 예정이었으나 영어 발음을 그대로 옮긴 차이니스 타이페이로 고쳤다.(영어 발음대로니까 타이베이가 아니고 타이페이라고 했었다.) 순서는 "타이베이"를 기준으로 해 쿡 제도와 태국 사이에 나왔다. 실제로 서울 올림픽뿐만 아니라 다른 올림픽에서도 입장 순서는 '중화'가 아닌 '타이베이'를 기준으로 하는 관습이 있다.[34] 사전 표기로는 타이가 타이베이/타이페이보다 먼저지만 실제로는 타이 앞에 나왔다. 현지인들이 부르는 국명에 맞춰 "타이"로 표기하긴 했지만, 순서는 영어명인 "타일랜드"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35] 현 튀르키예. 2022년 6월 24일 공식 국명이 터키에서 튀르키예로 변경되었다.[36] 핀란드-필리핀-헝가리-홍콩 순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때에도 그대로 유지되었다.[37] 영국령 홍콩 시절이므로 굳이 뒤에 "차이나"를 붙일 필요가 없었다.[38] 개최국. 국제올림픽위원회에는 Korea로 가입되어 있으므로, 규정에 따르면 그냥 '한국'이라고 표기해야 한다. 다만 실제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국호를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보아, IOC에서 크게 문제삼지는 않은 듯하다. 사실 북한이 불참한 상황에서 남북 간 체제경쟁에서의 승리를 표현하기 위해서라도 대한민국 국호를 강조해야 하긴 했었다. 다만 이건 한국어에서 얘기고 영어/불어에서는 정반대다. 정식 명칭인 Republic of Korea/République de Corée는 오히려 한국측이 원치 않았다. 아무런 덧말 없이 Korea/Corée라 해야 체제경쟁의 승리로 인식했으며 앞에 뭔가를 붙이면 북과 구분하기 위한 것으로만 보인 것이다. 이후 세월이 흘러 2020 도쿄 올림픽이 열렸을 때 일본은 개막식 입장 때 한국의 국호를 大韓民国(다이칸민코쿠)/Repubic of Korea로 썼으나 중국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개막식 입장 때 중국어로 그냥 한국(韩国)으로 표기했고 영어로만 Republic of Korea로 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