包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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包는 '쌀 포'라는 한자로, '싸다(pack)', '감싸다', '용납하다'를 뜻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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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드에선 U+5305에 배정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PRU(心口山)로 입력한다.

勹(쌀 포)와 巳(뱀 사, 여기서는 뱃속의 아이)가 결합된 회의자로 뱃속의 아이를 감싸다는 뜻이다.

한자의 음부로 자주 쓰인다. 이 때 대부분의 한자의 음이 '포'이다. 대표적인 한자로 胞(세포 포), 抱(안을 포), 砲(대포 포) 등이 있다. 특이하게도 雹(우박 박)만은 '박'으로 읽는다.

장기에서도 包가 존재한다. 전후좌우로 한 개의 말을 뛰어넘어 이동하는 특징을 보면 砲를 줄인 모양으로 보인다. 샹치에선 砲와 炮를 쓴다.

3. 용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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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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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包)
• 공포(空包/栱包/拱包)
• 내포(內包)
• 면포(面包)
• 소롱포(小籠包)
• 소포(小包)
• 육포(肉包)
• 포경(包莖)
• 포괄(包括)
  • 포괄보조금(包括補助金)
• 포대(包袋)
• 포섭(包攝)
  • 포섭검사(包攝檢査)
  • 포섭반응(包攝反應)
  • 포섭판단(包攝判斷)
• 포용(包容)
• 포위(包圍)
• 포장(包藏/包裝)
• 포함(包含/包涵)

3.2. 고사성어/숙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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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포대상(八包大商)
• 포장화심(包藏禍心)

3.3. 인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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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치쿠 류호(段竹 竜包)
• 스에카네 쇼타(末包 昇大)
• 스에카네 쿠미코(末包 久美子)
• 신포시(申包翅)
• 오오카네히라 나가메(大包平 ながめ)
• 포도을(包道乙)
• 포상은(包上恩)
• 포증(包拯): 판관 포청천(包靑天)의 본명

3.4. 지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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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 포암길(全羅北道 南原市 水旨面 包岩-)

3.5. 창작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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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오(包) - KOF 시리즈

3.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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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包將): 장기 용어.

3.7. 일본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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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훈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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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包(つつ)む: 감싸다, 포장하다, 두르다, 포위하다.
• 包(くる)む: 감싸다, 둘러싸다.
• 包(くる)める: 뭉뚱그리다, 교묘히 속이다.

包む는 음식이나 물건 따위를 '포장'한다는 뜻이 있어서, 가게 같은 곳에 가서 '싸 주세요.'라고 부탁하고 싶다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包んでください'라고 하면 된다.

3.8. 중국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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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샌드위치 종류에 쓰인다.

• 멘보샤(麵包蝦)
• 쭈빠빠오(猪扒包)

4. 유의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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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裹(쌀 과)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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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句(글귀 구)
• 色(빛 색)
• 旬(열흘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