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 살리 마흐디 암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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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후다 살리 마흐디 암마쉬는 이라크의 여성 과학자이다. 사담 후세인의 휘하에서 생화학전을 담당했다.
2. 생애[편집]
바그다드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수여받은 후 텍사스에 가서 1979년에 텍사스 여자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에 미주리 대학교에서 미생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주로 미생물, 방사능, 독극물 등을 전공했다.#
이후 이라크에 귀국하여 바그다드 대학교에서 학과장 교수로 재직하던 도중 사담 후세인에게 발탁되어 사담 후세인의 휘하에서 생화학전을 담당했다. 주로 탄저균 제조를 주력으로 담당해서 탄저균 여사라는 별명이 있었다.
2003년에 미군에 체포되어 수감되었으나 사담 후세인이 사망한 이후 석방되었다. 이후 요르단에서 살다가 2016년에 사망했다.
3. 기타[편집]
- Iraq Most wanted playing cards의 하트 5번이며 사담 후세인의 두 아들을 포함한 사담 후세인의 6명의 최측근 참모 중 유일한 여성이었다. 그리고 Iraq Most wanted playing cards에서도 유일한 여성이다.
- 살아생전 유방암을 지병으로 앓고 있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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