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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미(적미)
[1]로 지은 밥. 쌀을 도정할 때 가끔 빨간 앵미가 나온다. 이는 불량쌀로 앵미를 이용해서 만든 밥을 말한다. 적미밥으로도 부른다.
근래에는 도정기술이 발달하여 좋은 품종이 보급되어 사라지는 줄 알았으나
농촌진흥청에서 미네랄이 풍부하고 항산화성분이 높은 앵미로 만든 품종을 만들어 건강식으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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