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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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공깃밥으로의 변화
3. 여담


1. 개요[편집]


고봉(高捧)은 곡식을 되질하거나 그릇에 밥 등을 담을 때에, 그릇의 전 위로 수북하게 가득 담는 방법이다. 고봉밥은 고봉 방법으로 높이 쌓은 밥을 말한다. 조선 시대에서는 고봉밥을 먹는 게 일반적이었으며 조선 말기 밥그릇에 담긴 밥 양은 480~640g 가량에 달했다. 이런 밥을 하루에 2번 정도 먹는 일이 많았다.

성리학에서도 밥에서 기를 전해준다는 사상이 많았다. 그래서 농업 사회였던 조선은 밥심을 내기 위해 고봉밥을 매일 먹었다.

2. 공깃밥으로의 변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공깃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일제강점기와 해방후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쌀 생산량이 1950년대에 크게 줄어들어 군사 정권은 정치적 안정이 보릿고개를 없애는 것이고 그로 인한 식량 증산과 절미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모든 식당과 공동급식에서 밥사발을 빈그릇이란 원래 뜻에서 덜어먹는 그릇으로 뜻으로 변한 공기로 바꾸어 낸 것이다. 그래서 1970년대에 고봉밥에서 공깃밥으로 바뀌게 되었다.[1]

이런 조치로 인해 쌀 소비량이 크게 줄었다. 최고치를 찍었던 1979년에는 1인당 연간 약 135kg의 쌀을 소비했으나 오늘날에는 평균적으로 56kg 정도만 먹는다. 이것도 날이 지날수록 점점 줄고 있다.

물론 그 때문만으로 쌀 소비량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 혼분식 장려 운동 또한 전개되어 밀가루 음식 소비가 발달하면서 쌀 소비량이 줄어든 것이 정착된 것도 쌀 소비 감소에 한몫 하고 있다.

3. 여담[편집]


트위치 등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는 도네이션 최소 금액인 1000원으로 장문의 후원 메세지를 보내는 행위를 꾹꾹 눌러담은 고봉밥에 빗대어 고봉밥 도네라는 은어로 칭한다. 투네이션Twip에서는 이를 막기 위해 텍스트 바이트 수 제한을 도입했다.

같은 맥락에서 자막 테러의 유형 중 천지스톰형을 다른 말로 고봉밥 자막이라고 이르기도 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12:47:33에 나무위키 고봉밥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80년대까지만 해도 공기밥을 주지 않으면 음식점 등에 적지 않은 벌금이 내려졌다. 공깃밥은 약 200g 정도밖에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