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Totally Spie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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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ly Spies에 나오는 빌런.

연예인 숭배 증후군(CWS)[1] 환자로 유명인사하고만 평생 함께 사는 것이 꿈이다. 평소에는 연예인들에게 엄청난 호의와 친절을 배풀지만 자신을 거부하면 엄청나게 폭력적으로 보낸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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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셀러브리티들을 통째로 납치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럭셔리한 비행선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이곳에 초대한 수 많은 유명인사들과 탑승 이벤트에 당첨된 클로버를 프랑스 파리까지 가겠다고 속인 뒤 이들이 탑승하자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이라며 본색을 드러낸다.

승객들이 충격과 공포로 탈출을 시도하자 자신이 제작한 로봇 스튜디어스들을 통해 이들을 통제한다. 스파이 삼총사의 등장으로 계획이 실패할 위기에 처하자 다같이 죽자며 자폭 작전을 시도했지만 결국 스파이들이 블링제트를 착륙시키는데 성공해 붙잡힌다.

초호화 수중 호텔 아쿠아 비타 리조트의 오너로 재등장한다. 호텔 런칭을 알게 된 클로버가 예약하려 했지만 유명인 VIP가 아니면 방문할 수 없다는 퇴짜를 맞게 된다. 제리의 말로는 WOOHP 감옥 수감 중에서도 재단실을 밥 먹듯이 드나들며 브랜드 런칭에 힘을 썼다고.

결국 럭셔리 시설과 쏟아부은 자본으로 전세계 유명인사들을 초대하는 것은 좋았지만, 헤이즈는 이번에도 본인과 유명인들을 제외한 전 인류를 익사시키려는 계획을 세웠고 유명인사들이 정신나간 이 사람 곁에 머무를 이유가 없었다. 결국 이번에도 패닉에 빠진 유명인사들이 도망치려하자 본색을 드러낸다. 스파이들이 마련한 WOOHP 잠수함에 유명 인사들이 피난하자 호텔을 잠수정 형태로 변환시켜 미사일을 발사해 잠수정을 폭파시켜 전멸시키려 했다. 그러나 WOOHP 잠수함이 일부러 거대한 호텔이 제대로 갈 수없는 암초로 헤이즈를 유인했고 결국 수 백개의 암초에 부딪혀 호텔이 만신창이가 되어 폭파당한다.
이 때 낙하산으로 탈출에 성공했지만 결국 또 다시 감옥으로 향하게 된다.
시즌 6에 다시 나타나 또 다시 가수나, 스포츠선수 등 유명인들을 납치하는데 두 차례의 쓰디쓴 아픔을 통해 연예인들이 날 안 좋아할 바엔 내가 연예인이 되겠다.라고 선포한다.

기계에 납치한 연예인들을 가두고 촉망받는 라이징 축구선수 산드로의 축구 실력과 팝 가수 제이슨의 보컬 실력을 흡수한다. 스파이들에 의해 또 다시 실패하고 다시 감옥행을 면치 못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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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판 성우는 이안 제임스 콜렛(Ian James Corlett)이 담당했다.
• 테렌스, 부기, 미르나와 더불어 시즌 3의 메인 빌런 중 하나로 헤이즈를 제외한 앞의 셋은 전부 LAMOS 멤버로 시즌 4 이후 등장이 없으나 꾸준히 최신 시리즈까지 단독 범행으로 등장하고 있다.
• 가지고 있는 자산이 어마어마한 듯 하다. 좌측의 블링 제트(Bling Jet)와 우측의 아쿠아 비타 리조트(Aqua Vitae Resort) 전부 엄청난 규모와 함께 초호화 럭셔리 시설과 장비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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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술된 재력과 더불어 훈훈한 비주얼과 키, 그리고 공부 두뇌까지 따지고 보면 그의 스펙 역시 굉장히 뛰어나지만 연예인 숭배 증후군(CWS)에 걸려 자신이 가진 것들을 살리지 못한 채 모든 것을 망친 인물이다.
• 시즌 6 오프닝에 할머니, 텔리, 디온, 웨라와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