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Totally Spie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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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ly Spies에 나오는 빌런.

이름 그대로 정글에서 사는듯한 야생적인 외모와 성격이 특징. 요정 속성도 가지고 있다. 식물로 이루어진 옷을 입고 다니는 식물계 빌런으로 기술이 발전되면 발전될 수록 자신이 사랑하는 자연이 파괴되는 것을 더는 참지 못하고 세상을 정글로 바꾸려는 목표를 세우게 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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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씨앗만 뿌리면 바로 자라는 거대한 파리지옥과 유사한 괴물 식물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그들을 통제하기 위한 식물어까지 가능하다. 해당 식물들로 건물들을 부수고 차량을 탈취하는 등 소동을 일으킨다.

나뭇잎을 개조한 미니 헬리콥터(...)를 이용해 하늘을 날며 즉석 씨앗을 살포하다가 스파이들에 의해 붙잡힐 위기에 처하자 초대형 파리지옥을 소환시킨다. 그러나 셸리의 식물어를 녹음한 스파이들이 식물어를 이용해 셸리를 공격하도록 했고 결국 자신이 만든 식물들에 의해 붙잡혀 버린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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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2의 제로, 시즌 4의 바이올렛에 이어 등장한 세 번째 식물계 악당으로 이들 모두 자신이 만든 식물에 의해 역관광을 당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셋 중 가장 무차별 공격성을 보이는 빌런인데 제로의 범행 동기는 현재 존재하고 있는 숲의 보호, 바이올렛의 범행 동기는 남자들에 대한 복수(...)로 대상을 가리지 않고 현 문물을 파괴하려던 셸리와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