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턴(Totally Spie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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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ly Spies에 나오는 빌런.

알렉스가 전학간 영국 도살 아카데미(Dorsal Academy)의 교장이자 이사장.

10살에 바다 깊숙한 곳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그를 발견한 돌고래가 수면 위로 그를 올려주었고 이 때문에 생명의 은인인 돌고래에게 빠지게 되었다. 이후 돌고래의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나 현실은 수질 오염과 어부들이 무책임하게 놓은 어망에 걸려 돌고래들이 허망하게 죽는 모습을 목격하자 분노에 휩싸이게 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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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4 : Alex Gets Schoole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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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를 거듭한 끝에 인간들에게 돌고래의 DNA를 합성한 기계(Dolphinizer)를 발명했으며 가장 먼저 자신이 돌고래 인간이 된다. 이후 돌고래의 입장을 이해해보라는 목적으로 사립고교를 세웠고 기숙사에는 개인 물침대를 배치해두었다. 학생들이 잠들면 물침대를 이용해 돌고래가 있는 수조로 납치한 후 고글 형태의 기계를 장착한 돌고래가 고글에서 광선을 쏴 학생들을 차례로 돌고래 인간으로 만들었다.

전학 온 알렉스 역시 돌고래 인간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으나 알렉스의 실종을 수사하던 클로버와 샘에 의해 다시 학생들을 본래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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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전부 본래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과 달리 찰스턴은 돌고래 인간의 모습 그대로였다. 찰스턴의 경우 수년간 해당 모습으로 있었기 때문에 단발성 치료로는 복구가 불가능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