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수(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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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본관은 청주, 호는 산남(山南)이다.
2. 생애[편집]
1944년 12월 2일 충청북도 청주군 강외면(現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서 아버지 한정석(韓鼎錫, 1919. 4. 29 ~ 1973. 12. 6)[5] 과 어머니 충주 박씨(1920. 3. 14 ~ )[6] 사이에서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서울 경신중학교, 중앙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983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일반행정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13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감사원 감사관, 국무총리 공보비서관, 내무부(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국 국장, 관선 충청북도 제천시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등을 지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홍재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충청북도 청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시장인 새천년민주당 나기정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며 시장직을 사퇴하였으나 경선에서 정우택에 밀려 탈락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합민주당 홍재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친반통일당 후보로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8년 5월 12일 부인상을 당했다.
3.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3.1. 골동품 기증자 홀대[편집]
나라 믿고 골동품 기증했더니...22년 후 참담한 결과
지구 절반을 갖다 놓았는데...후회만 남아
청주시에 골동품 400여점, 우표 4천여장을 기증한 기증자에게 전임 나기정 시장은 전시관 옆 매점을 제공했는데, 이것을 경쟁입찰이 아니라는 이유로 박탈했다. 관리소홀로 골동품 36점과 우표 500여장이 소실되었다.
3.2.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편집]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청주시장 후보로 출마한 한대수가 선거일 전날 선거 사무실에서 민주당 청주 흥덕 지구당원 170여명이 집단 탈당, 한나라당에 입당했다는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1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아 당선무효 위기에 몰렸으나 항소심에서 벌금 80만원으로 줄어들었고 이후 양측이 상고하지 않아 판결이 확정되어 시장직이 유지되었다.#
3.3. 뇌물수수 혐의[편집]
2011년 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를 재직 중인 한대수가 감사실장 김모씨로부터 직원들의 징계 무마, 승진청탁 명목으로 각각 1천만원과 2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으로부터 조사를 받았고 2014년 11월 9일 구속 기소했다.
다만 뇌물 공여자였던 김모씨의 진술이 일관적이지 못해 2015년 12월 23일 대법원에서 무죄로 확정 판결하였다.#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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