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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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홈페이지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GISTeR)는 젠더혁신연구를 위해 연구개발에 성별특성을 반영해 성인지 감수성을 적용하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수주를 받아 지원받고 있다.
2016년,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여성과총) 산하기관으로 만들어졌다가, 2021년 별도 법인으로 분리되었다. 이 때문에 서울 강남역 한국과학기술회관 404호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바로 옆 405호에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가, 6층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 입주해 있다.
2. 역사[편집]
백희영 시대
- 2014년 ~ 2015년, 백희영(이명박 정부 2대 여성가족부장관)이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젠더혁신 국내 사례연구'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 2016년 2월, 백희영이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설 "젠더혁신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소장에 부임했다.
- 2018년, 과학기술분야 예산분배 및 법제도 발전에 젠더 관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혜숙 시대[1]
- 2020년 12월,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법인설립 발기인총회가 열렸다.
- 2021년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설립 허가증을 받았다.
- 2021년 2월, 재단법인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가 개소하였다. 소장 이혜숙.
- 2021년 3월, 이루다 사태에 인공지능에도 젠더관점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 2021년 5월, 알코올 정책, 도시설계 정책에 젠더관점 연구를 반영하라고 주장했다.
- 2021년 8월 20일, 자율주행 AI 기술에 대해 여성 특성을 고려한 젠더관점 연구가 너무 부족하다라고 평하며 자율주행 기술이 남성중심적이고 여성혐오적 기술이라는 연구 해석을 발표하였다.
- 2022년 2월 4일, 그린뉴딜에 여성 예산이 편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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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희영처럼 역시 여성과총 회장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