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이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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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악역 메카. 국내판명은 하카이무적킹
2. 설명[편집]
하카이저 전용의 거대 괴수메카. 이지루데가 토지텐드의 선조 대왕의 파츠와 하카이저를 사용[1]하여 만들었다. 이름이나 형태를 봐선 젠카이쥬오를 본딴 것으로 보인다.
3. 스펙[편집]
3.1. 하카이쥬오/하카이무적킹[편집]
4. 무장[편집]
기어 캐논: 양 어깨에 달린 기어에서 두 줄기의 광선을 발사한다.
5. 필살기[편집]
파괴광선(가칭): 등 뒤에 달린 날개, 하카이 윙을 거대하게 펼쳐 강력한 광선을 발사한다.
폭주: 탑승자인 하카이저가 모종의 사유로 하카이쥬오 내부에서 사라지면 과열이 일어나면서 폭주하게끔 설계되어있다.
6. 작중 행적[편집]
39화: 마지막 장면에서 나타나며 등장한다.
40화: 등장과 동시에 기어 캐논으로 도시를 파괴하고, 막으러 나선 젠카이오 2대를 레이저 공격으로 바로 해체시킨 후 하카이저로 변형해서 바로 젠카이저를 공격한다. 기존과 달리 얼빠진 느낌이 없어지면서 냉정하게 근처에 있던 플린트를 노려서 인질극까지 벌이는 악랄함을 보여줬지만 투카이저가 사용한 다이레인저 기어로 발생시킨 소음으로 젠카이저를 놓쳐서 끝장내지는 못한다.
다음 날 또다시 소환되어 도시를 파괴하기 시작하고 이에 젠카이저는 전력 젠카이오로 맞선다. 전력 젠카이오의 미라클 파워로 전송 마법을 발동시켜 전장을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산악지대로 옮기긴 했지만 여전히 전력 젠카이오조차 하카이쥬오의 화력 앞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때마침 스테이시에게 받은 데이터 칩을 분석한 투카이저가 하카이저를 구하기 위해 하카이쥬오의 내부로 잠입한다. 밖에선 전력 젠카이오의 머신 파워 공격[2]으로 치명타를 먹이고, 안에선 이지루데가 방어를 위해 소환한 쿠다이터+쿠닥크 부대를 기어이 돌파한 투카이저가 하카이저를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하카이저가 분리되자 하카이쥬오는 폭주하여 독자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하고, 이에 카이토는 전력 젠카이오를 분리해 키카이노이드 4인조를 먼저 하카이저에게 보내고 합세한 조크스와 젠카이쥬오로 합체하여 2차전을 벌인다. 두뇌 역할을 했던 하카이저가 분리되어 행동이 단순해진 탓에 젠카이쥬오와 경합을 보이다가 끝내 밀리자 필살기를 준비하고, 이에 대응해 크로커다이오와 젠카이쥬오가 날린 크로커다이바주카를 맞고 파괴된다.
7. 기타[편집]
전작의 스모그 죠키를 잇는 악역 전용의 괴수형 메카인데, 배틀시저 로보가 그랬듯 디자인이 발지온과 비슷한 편.
머리 디자인이 울트라 시리즈의 거대인공두뇌 길바리스의 머리와도 비슷하다. 몸통 슈트는 쿠다이 테스트의 것을 활용했다.[3]
멋진 디자인에 비해 일회용에 가까운 활약상 때문에 입체화를 기대하기 어려웠지만, 미니프라로 발매가 확정되었다. 용동 하카이저와 합본으로 나온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06:44:03에 나무위키 하카이쥬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일반적으로 탑승한 모습이 아니라 하카이쥬오의 머리 내부에 부품처럼 탑재되어 있다.[2] 마진 파이어, 레드 렛샤, 레드 다이얼 파이터, 고카이 갤리온, 염신 스피돌을 소환해 공격했다.[3] 실제로 40화에서 이를 본 스테이시가 쿠다이 테스트랑 닮았다고 언급했다.